Search Result
-
풋고추 수경재배, 양액 관리가 생산·품질 좌우
풋고추 수경재배, 양액 관리가 생산·품질 좌우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풋고추 시설 수경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생육단계, 계절에 따른 양액 농도와 급액량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풋고추 수경재배는 토양재배에서 발생하기 쉬운 연작 장해와 일부 토양 전염성 병해충 문제를 줄일 수 있고 품질·작업 편의성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어 코이어와 펄라이트 배지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다만 고형 배지는 토양보다 완충 능력이 낮아 양액 농도와 급액량 변화에 따라 근권 환경이 달라질 수 있어 양액 공급량과 배액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양액 농도는 재배기간 내내 일정하게 유지하기보다 생육단계와 계절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정식 초기에는 뿌리 활착을 고려해 비교적 낮은 농도로 관리하고 생육이 왕성해지는 시기에는 작물의 양분 요구량에 맞춰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기온과 일사량, 증산량 등 재배 환경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환경 변화와 품종별 생육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급액은 한 번에 많은 양을 공급하기보다 하루 여러 차례 나눠 공급해 근권의 수분과 양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배수가 빠른 배지는 1회 공급량을 줄이고 급액 횟수를 늘리며 보수력이 높은 배지는 급액 간격을 조절해 과습을 방지해야 한다.적정 급액량은 배액률과 배액 전기전도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배지 수분 상태와 작물 생육을 함께 살펴 판단해야 한다.배액이 지나치게 적거나 많은 경우에는 급액량과 횟수 등을 점검해 근권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양액의 수소이온농도 관리도 중요하므로 원수의 수소이온농도와 중탄산 농도 등 수질 특성을 확인해 필요한 경우 산을 주입하고 양액 공급 장치를 사용하는 농가는 수소이온농도 센서와 제어장치의 보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자동제어에만 의존하기보다 실제 공급되는 양액의 수소이온농도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풋고추 수경재배는 양액과 근권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생육과 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양액 농도와 급액량, 배액률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재배 환경 변화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26-09-09
-
추석 대비 성수식품 위생 관리 강화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에 앞서 도민이 많이 찾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명절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고자 추진한다.검사 대상은 온라인, 지역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두부류, 떡류, 전류 등 가공·조리식품 및 국내산 수산물이다.검사 항목은 △타르색소 △보존료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식중독균 등이다.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식품에 대해서는 즉시 관련 기관에 통보해 시중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정금희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 먹거리에 대한 검사를 철저히 해 도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9
-
충남도, 생명존중문화 확산 나서
충남도, 생명존중문화 확산 나서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6년 생명사랑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도민을 비롯해 자살예방 담당 공무원 및 실무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1부에서는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과 생명사랑 퍼포먼스를 통해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의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마음처방전’특별강연을 통해 마음건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나눌 예정이다.행사 주제인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스한 등불 하나’에는 따뜻한 빛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김은숙 마음건강과장은 “이번 생명사랑문화제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
내포신도시 ‘보랏빛 맥문동’ 군락 만개
내포신도시 ‘보랏빛 맥문동’ 군락 만개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인근 소나무 숲길과 내포아트빌리지를 잇는 산책로에 보랏빛 맥문동이 만개해 가을을 앞둔 숲길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맥문동 군락지는 홍예공원 홍성주차장에 주차 후 용봉산 방향으로 약 3분만 걸으면 만날 수 있는 만큼 홍예공원 방문 시 가볍게 산책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맥문동 꽃이 물결을 이룬 구간에는 방문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 등 휴게시설도 마련돼 있다.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인 음지식물이자 지표식물로 여름부터 가을무렵까지 보랏빛 꽃을 피워 숲길에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도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랏빛 군락을 이룬 맥문동 풍경이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며 “가족·이웃과 함께 꽃이 완전히 지기 전에 보랏빛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아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36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추석맞이 물품나눔’을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복키움추진단은 햄과 참치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해 36가구에 전달하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유영숙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민간단장은 “명절은 평소보다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는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물품이 받으시는 분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모완 둔포면장은 “복지는 가까운 곳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9-09
-
옥천군노인복지관, 충북영상자서전 옥천군사업단 제2회 상영회 개최
옥천군노인복지관, 충북영상자서전 옥천군사업단 제2회 상영회 개최 (옥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8일 구읍복지회관 2층 실개천마을학교에서 ‘2026년 충북영상자서전 옥천군사업단 제2회 영상자서전 상영회’를 개최했다.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은 도민의 삶과 소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기록·보존하는 사업이다.특히 시니어에게 영상 촬영과 편집 등 제작 기술을 교육하고 이를 노인일자리와 연계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상영회에는 실개천마을학교를 이용하는 아동 4명과 마을학교 교사 1명, 마을 주민 3명 등 총 8명이 영상자서전의 주인공으로 참여했다.아동부터 마을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각자의 삶과 추억,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이날 참석자들은 완성된 영상자서전을 함께 감상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세대별로 서로 다른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한편 지역공동체의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기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영상자서전은 개인의 삶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보존하고 세대 간 소통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오재훈 옥천군노인복지관장은 “아이들부터 마을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영상자서전의 주인공으로 함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상영회였다”며 “서로 다른 세대의 삶과 추억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함께 나누면서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옥천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옥천군민의 다양한 삶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보존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영상자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영상자서전 촬영을 희망하는 옥천군민은 옥천군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09
-
진선규·고보결 출연한 연극 ‘꽃, 별이 지나’, 당진 관객과 만나 깊은 울림 선사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9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5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연극 ‘꽃, 별이 지나’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국비 선정작으로 지역 공연장과 우수 공연단체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전국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진선규를 비롯해 고보결, 배소미, 김대현, 홍지윤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한 무대에 올라 공연 전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앙상블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특히 진선규를 비롯한 배우들은 인물의 감정을 대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표정과 시선, 움직임 하나하나에 담아내며 극의 분위기를 세밀하게 쌓아 올렸다.특히 이번 작품에서 선보인 피지컬씨어터 형식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 경험을 선사했다.배우들의 몸짓과 움직임이 때로는 하나의 장면이 되고 때로는 인물의 기억과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가 되면서 일반적인 연극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했다.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객석에서는 웃음과 탄식, 그리고 조용한 박수가 교차했다.특히 가족과 사랑, 지나간 시간에 대한 기억을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관객들이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작품에 대한 감동을 표현했다.관람객들의 반응도 다양했다.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관객부터 친구, 연인과 함께한 관객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각자의 삶의 경험에 따라 작품 속 인물과 이야기를 바라보며 서로 다른 방식의 공감과 감동을 나눴다.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을 사랑과 가족, 지나간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따뜻하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마지막까지 작품에 빠져들어 관람했다”고 말했다.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탄탄한 이야기, 감각적인 움직임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었다”며 “사랑과 상실, 기억과 치유를 이야기하는 작품인 만큼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이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따뜻한 위로와 여운을 얻어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시청 직원 휴게공간에‘의무실’ 기능 강화 주문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시청 직원 휴게공간에‘의무실’ 기능 강화 주문 (아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아산시청 본청 내 직원 휴게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천철호 위원장과 이윤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윤원준 의원, 이춘호 의원, 김민규 의원이 참석했다.위원들은 아산시 보건행정과 관계공무원과 함께 남·여 직원 휴게실의 휴게공간, 편의시설, 샤워실 등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진행된 보건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발생한 공황장애, 호흡곤란 등 사례를 언급하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근무하는 직원들의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전용 공간 및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지적했다.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현재 휴게실과 상비약품 등이 구비되어 있으나, 단순한 휴식 공간 제공을 넘어 응급상황 발생 시 기초적인 처치와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의무실 등 별도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산시청 본청은 다수의 시민과 직원이 상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119 구급대 도착 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간호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인력의 상주 또는 순환근무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은 행정 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라며 ”단순히 휴게실을 설치·운영하는 수준을 넘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청 본청 내 의무실 신설 및 전문인력 운용 방안이 지속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2026-09-09
-
옥천군, 민원담당공무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진행
옥천군, 민원담당공무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진행 (옥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지난 9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민원담당공무원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악성·반복민원과 폭언, 협박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덜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에는 군청과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는 부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참여 직원들은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정신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자신의 현재 심리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상담사와 1:1개인 상담을 진행하며 업무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감정들을 털어놓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업무 현장으로 돌아가 민원인을 대할 때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민원 현장의 직원 보호는 곧 군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정례화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로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더불어 민원담당공무원 보호를 위해 △군청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실 안전요원 배치 △영상·음성 기록 장비 운영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 정비 △민원공무원 대상 힐링프로그램 운영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09
-
홍성군,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6위 달성
홍성군,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6위 달성 (홍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를 달성하며 충남 체육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32개 전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74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홍성군은 금메달 22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5개 등 총 7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점수 37,200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2위, 2024년 7위, 2025년 8위에 이어 꾸준히 상위권 진입의 기반을 다져온 값진 결과다.특히 신규 참가 종목인 ‘승마’ 가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고득점을 견인했고 체조·태권도·합기도가 3위, 볼링·댄스스포츠가 4위, 산악·야구·육상·탁구·농구·패러글라이딩이 5위에 오르는 등 총 12개 종목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쳤다.지난 수년간 꾸준히 상위권 진입의 기반을 다져온 홍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10만 군민에게 자부심과 화합의 계기를 선사했다. 특히 홍성군과 체육회, 각 종목단체의 긴밀한 협력 속에 선수단이 흘린 땀방울과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다.박정주 홍성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742명의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헌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선수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이번 성과는 홍성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육회의 체계적인 현장 밀착 케어, 그리고 선수단의 피땀 어린 훈련이 어우러진 결실”이라며 “내년 논산시 도민체전에서는 한 단계 더 도약한 최상의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9-09
-
‘바다 품은 태안과 천하 명산 태안의 만남’ 한․중 신산업과 문화 잇는 태안 동맹 보폭 넓힌다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태안군이 29년간 끈끈한 유대를 맺어온 자매도시 중국 산둥성 태안시와 손을 맞잡고 관광·스포츠는 물론 치유산업과 현대 농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교류 협력에 나선다.태안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유윤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태안시를 공식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태안시청에서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1997년 4월 결연 이래 양 도시가 이어온 우호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춘 실질적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서에는 △정례적 상호방문 및 주요 축제 참가 등 지방정부 간 소통 강화 △양 도시의 우수 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 상품 공동 개발 및 상호 홍보 △태안군-태안시 국제 자매도시 생활체육 교류 활성화 △태안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치유산업 및 현대 첨단농업 분야의 기술·정보 상생협력 확대 등이 핵심과제로 담겼다.특히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안군이 주력하는 해양치유 복합단지 및 웰니스 관광 인프라를 중국 내 대표 명승지인 태산의 힐링·관광 콘텐츠와 연계하는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발판을 마련했다.협약식에 참석한 왕리쥔 태안시 부시장은 “29년 전 맺은 결연의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관광을 넘어 미래 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양 도시의 번영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했다.이에 유윤수 부군수는 “태산과 천평호수 등 역사문화 자원을 도시 발전의 동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태안시의 모습에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태안시의 우수한 역사·문화 발전 모델과 우리 군의 해양치유·스마트농업 등 강점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양 도시 주민들이 상생의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방문은 태안시의 대표 축제인 제40회 태산 국제 등산절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됐으며 대표단은 방중 기간 중 개막식 참석을 비롯해 태산 문화관광 인프라 및 천평호수 수변 관광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태안군 주요 개발 사업과의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2026-09-09
-
안동에 연 50만 톤 산림자원 수집·공급 거점 들어선다
안동에 연 50만 톤 산림자원 수집·공급 거점 들어선다 (경상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안동시 일원에서 추진하는 ‘경북 안동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사업이 8월 26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심사를 거쳐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11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미 국가1산단 구조고도화,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포항 AI 데이터센터에 이은 네 번째 선정 사례다.총사업비 약 38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안동시, LX인터내셔널 등이 MOU를 맺어 추진하며 원목 생산과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산림 부산물과 산불·재선충 피해목 등 활용도가 낮았던 자원을 수집·선별해 목재칩으로 가공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에 공급하는 민관협력형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 하반기 인허가를 거쳐 2027년부터 10년간 운영한다.센터는 연간 약 42만 톤의 목재칩을 파쇄·보관하는 시설을 갖추고 외부 조달분 8만 톤을 더해 연 50만 톤 규모의 공급체계를 구축하며 굴삭기·우드그랩 등 벌목·집재 장비를 지역 업체에 대여해 산림작업의 기계화도 지원한다.전체 면적의 약 70%인 129만ha가 산림인 만큼, 활용되지 못한 부산물과 피해목을 안정적인 산업자원으로 전환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안동 센터를 시작으로 산림자원 수집·가공·공급체계를 마련해 경북 북부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국산 바이오매스 연료의 공급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정책금융 전담조직인 경상북도 경제혁신추진단이 24.3억원을 직접 출자해 민간투자를 뒷받침하며 안동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한다.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임업인과 벌목업체에 안정적인 판로가 마련되고 새로운 일자리와 사업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단순히 처리해야 할 대상으로 두지 않고 새로운 산업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정책금융과 민간의 사업역량을 결합해 안동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고 이를 경북 북부권의 산림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9
-
17년 만의 결실, ‘렛츠런파크 영천’ 9월 13일 개장
17년 만의 결실, ‘렛츠런파크 영천’ 9월 13일 개장 (경상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9월 13일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09년 12월 제4경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지 17년 만이며 경북권 최초이자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이다.개장식에는 정부·국회·지자체·한국마사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개장 기념 특별경주를 포함해 6개 경주가 열린다.영천경마공원은 부지 확보와 주민 협의, 재정 여건 악화 등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12년 사업 허가를 받았고 2022년 착공해 이번에 문을 열었다.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관람대와 마사 100칸, 동물병원, 수변공원 등을 갖췄으며 순회 경마를 72경주에서 180경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상주 경마로 전환할 계획이다.경북도는 미개발 잔여부지 24만 평에 1200억원을 투입하는 2단계 시민공원화사업도 추진한다.지금까지 한국마사회·공공부문 등에서 총 6549억원이 투입됐으며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경마공원역 조성에 3541억원을 추가해 전체 투자 규모를 1조 9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지방세 감면 폭도 확대하고 기금 적립 비율을 5%에서 20%로 높여, 경주 확대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말산업육성기금으로 재투자할 방침이다.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원칙에 맞춰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도 추진하고 있다.정책·연구·교육 기능까지 함께 옮겨 렛츠런파크 영천, 말산업특구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영천시와 함께 부지·교통·정주 지원방안을 구체화해 중앙정부와 국회, 한국마사회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년 도민과 영천시민이 품었던 꿈이 현실이 됐다”며 “2단계 시민공원건설과 경주수 확대를 조속히 추진하고 늘어나는 세수와 기금을 말산업에 재투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의 기능 연계·산업 집적 원칙에 맞춰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키고 생산·육성·조련·경마·관광이 집적된 대한민국 말산업 혁신거점을 경북도에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
임현정, 라이브 퍼포먼스 풀버전 공개…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채운 압도적 무대
임현정, 라이브 퍼포먼스 풀버전 공개…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채운 압도적 무대 (The Seed 제공)
[국회의정저널] ‘사랑은 봄비처럼 ’부터 ‘첫사랑’까지 임현정, 한 편의 콘서트 같은 감동 선사 가수 임현정이 노래와 이야기로 채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에 따르면 임현정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 풀버전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에는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이별’, ‘첫사랑’세 곡의 무대가 온전히 담겼다.18인조 오케스트라와 보컬 포함 10인조 밴드가 만들어낸 앙상블이 콘서트홀을 가득 채우는 가운데, 임현정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그 중심을 관통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발매 23년 만에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은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원곡의 애절함을 한층 극대화했고 ‘이별’과 ‘첫사랑’ 으로 이어지는 무대는 깊어진 감성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여기에 임현정과 연주자들이 주고받는 호흡은 한 편의 작은 콘서트를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안겼다.음악뿐만 아니라 무대 사이사이에 녹아든 임현정의 진솔한 소회도 깊은 울림을 전했다.임현정은 무대를 준비해온 시간을 담담히 돌아보며 자신의 음악을 아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이어 20대 팬이 ‘첫사랑’을 우연히 듣고 좋아했다는 사연을 언급하며 “시대를 초월해 음악으로 연결되고 세대 차이 없이 교감한다는 것은 음악인으로서 가장 큰 축복이자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오랜 세월을 건너온 명곡들을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웅장한 선율에 실어 무대를 완성한 임현정.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음악적 행보에 더 큰 기대가 모인다.한편 임현정의 라이브 퍼포먼스 풀버전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6-09-09
-
경북도, 프랑스 파리서 ‘한지마니아’특별전 선보여
경상북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가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한지 특별전 ‘한지마니아'가 9월 10일 프랑스 파리 국가유산박물관에서 개막한다.개막을 앞둔 8일에는 김혜경 여사와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전시관을 함께 찾아 한지 공예·디자인 작품을 관람했다.이번 전시는 경상북도와 프랑스 국가유산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열린다.세계적 디자인 축제 ‘파리디자인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의 안강은 전시감독과 프랑스의 카트린 뤼로 전시감독이 공동 기획했다.문경·안동의 전통 한지원료를 바탕으로 프랑스 디자이너 6명과 한국 작가 11명이 협업한 조명·오브제 등 공예작품 17점과 전통 한지 원지를 함께 선보인다.국가무형문화유산 한지 장인이 제작하는 문경 전통한지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문화재 복원용으로도 쓰인다.개막식에는 유네스코 관계자와 프랑스 국가유산청장, 파리디자인위크 위원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석하며 경북도는 전시 기간 중 한불 한지 라운드테이블 등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2026년 말로 예정된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발표를 앞두고 국제적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로 삼는다는 구상이다.김혜경 여사는 전시관 관람을 마친 뒤 “한지를 매개로 양국 작가들이 창조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작가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이어 오는 12월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인류가 함께 지켜나갈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했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지는 천 년의 시간을 견뎌온 경북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속 가능한 가치를 품은 친환경 미래산업”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경북 5한 문화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지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