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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 성공 개최 기원
인천시의회 문복위,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 성공 개최 기원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화 고려궁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특히 강화군의원을 지낸 인천시의회 오현식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행사 취지와 의미를 알리며 “강화가 보유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힘을 보탰다.‘강화, 고려 황궁의 부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려궁지를 비롯한 강화의 국가유산에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야간 문화행사다.행사 기간에는 역사 강사 설민석과 방송인 서경석 씨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강화 역사 강연도 마련돼 강화가 우리 역사에서 지닌 의미와 호국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강화는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맞서 약 40년간 수도 역할을 했던 고려의 도읍이자, 이후에도 외세의 침입과 격변기마다 한반도를 지켜낸 역사의 최전선이었다.고려궁지와 외규장각을 비롯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집중돼 있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지역으로 평가받는다.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인천의 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지키고 이를 다음 세대에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문화복지위원회가 맡고 있는 중요한 책무”며 “이번 행사가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임을 모았다.또한, 오현식 의원은 “강화는 고려의 수도였으며 수많은 외침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고려궁지가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를 만나 천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시민들에게 다가온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강화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인천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국민, 더 나아가 세계인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화가 가진 역사·문화 자산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뒷받침하겠다”고 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4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국비 7억원이 투입된다.행사는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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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아래 서울을 달린다…‘한가위 서울 달밤런’ 23일 여의도서 개최
보름달 아래 서울을 달린다…‘한가위 서울 달밤런’ 23일 여의도서 개최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밤, 여의도공원이 달리는 러너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서울시가 서울의 가을밤과 명절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간 러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서울시는 오는 9월 23일 여의도공원에서 ‘월간 나이트 런 프로젝트 제2호-한가위 서울 달밤런’을 개최한다. 9월 9일 오후 2시부터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매월 새로운 장소와 테마로 서울의 밤을 달리는 ‘월간 나이트런 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지난 8월 양재천에서 열린 제1호 ‘양재천 달빛야행런’에 이어 이번에는 한가위를 테마로 달리기와 전통놀이, 먹거리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한가위 서울 달밤런’은 서울의 야경과 한가위의 정취를 러닝에 접목한 야간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가족·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을 출발해 공원 내부 5km 코스를 달린다.보름달 아래 불빛을 밝히며 달리는 ‘라이트런’을 비롯해 러닝 보물찾기, 전통 먹거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마친 뒤 오후 7시 45분부터 본격적인 러닝에 나선다.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만큼 각자의 속도로 함께 달리며 서울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특히 러닝 코스 곳곳에 숨겨진 ‘복주머니’를 찾는 ‘러닝 보물찾기’도 마련된다.총 150개의 복주머니를 숨겨두고 이를 발견한 참가자에게 한과, 비타민, 식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완주 후에는 송편도 제공해 한가위의 즐거움을 더한다.한가위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도 운영한다.보름달을 배경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서울의 가을밤과 한가위의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꾸민다.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또는 ‘인더트레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지난 8월 28일 양재천 일대에서 열린 제1호 ‘양재천 달빛야행런’은 ‘사우나’를 콘셉트로 러닝과 지역상권을 연계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5.8km를 달린 후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카페거리 등 지역 명소와 인근 상권을 함께 즐겼다. 완주자에게는 서초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쿠폰’을 제공해 러닝 이후 인근 상권 방문을 유도하는 등 야간 러닝을 지역상권 방문으로 이어지게 했다.서울시는 시민의 생활시간에 맞춰 도시의 시간을 확장하고 저녁 이후에도 운동과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앞으로도 ‘월간 나이트 런 프로젝트’, ‘7979 서울 러닝크루’ 등 다양한 야간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의 밤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밤의 시간을 새로운 운동과 여가의 시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 8월 양재천에 이어 이번에는 한가위의 정취가 가득한 여의도에서 서울의 밤을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했다”며 “보름달 아래 가족, 친구와 함께 달리고 전통놀이도 즐기며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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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울의 공원 추석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월드컵공원 등 9개 공원과 서울식물원에서 전통놀이, 보름달 관측, 전시·숲체험, 생태·공예·가드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가까운 공원 산책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추석을 더 알차게 즐겨보자.남산공원에서는 밀랍초 만들기와 가드닝, 전통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한국숲정원’ 산책, 생태 탐험 등 자연 속에서 만들고 가꾸며 쉬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성인과 어린이 동반 가족이 대상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9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꿀벌의 밀랍을 활용해 다양한 모양의 초를 만드는 ‘별님 달님 밀랍초 만들기’를, 오후 2시에는 남산 숲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다함께 숲향차’를 운영한다. ‘한국숲정원 힐링산책’은 26일과 27일 오전 10시, ‘한가위 가드닝 클래스’는 2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남산의 사계절을 관찰하는 ‘호시탐탐 남산탐험’은 9월 26일과 27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한다.숲속 생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남산 숲탐정 명탐정’은 27일 오후 2시, 호현당에서 위인들의 삶과 얼을 탐방하는 ‘남산에서 만나는 위인들’은 같은 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한다.낙산공원과 용산가족공원에서는 공원의 역사와 가을 생태를 활용한 가족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승경도 놀이로 낙산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용산가족공원의 가을 숲에서 열매와 씨앗을 관찰할 수 있다. 낙산공원에서는 9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낙산에서 벼슬놀이로 정승까지’를 운영한다.조선시대 전통놀이인 승경도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낙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미있게 알아본다. 용산가족공원에서는 9월 27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가을 숲의 다양한 열매와 씨앗을 관찰하고 식물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공원 숲 해설‘열매 맺는 가을숲, 날아라 씨앗’을 운영한다.월드컵·선유도·경의선숲길·보라매공원, 보름달부터 전통놀이까지월드컵공원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전통놀이와 보름달 관측, 생태·공작, 요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별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평화의공원 장승마당에서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월드컵 추석 전통놀이마당’ 이 열린다.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전통놀이를 즐기고 나무팽이와 LED 쥐불놀이 등 전통놀잇감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천문지도사와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한가위 보름달과 가을 별자리를 관측해보는 ‘난지연못 담은 보름달’ 이 진행된다. 9월 24일 반딧불이생태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반짝이는 숲, 반딧불이 야광 손수건’을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25일 노을에코교실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곶감말이를 만들고 따뜻한 족욕을 즐기는 ‘한가위, 달콤한 쉼표’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한다.선유도공원과 경의선숲길공원, 보라매공원에서는 공원해설과 자연물 공예, 전통놀이 등 각 공원의 자연·역사·문화적 특색을 살린 추석 특별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26일 선유도공원에서는 ‘선유도 물길 따라, 복을 빚다’ 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된다.과거 정수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변화한 선유도의 역사와 물의 순환 이야기를 들으며 공원을 둘러본 뒤,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명태 장식품을 만든다. 9월 27일 경의선숲길공원에서는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행 숲길 기차 여행’을 운영한다.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폐선 철길이 공원으로 변화한 역사를 알아보고 가을 풍경을 따라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긴 뒤 자연물 공예품을 만든다. 9월 27일 보라매공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두근두근 추석 정원 놀이터’를 운영한다.전통놀이 전문가와 함께 윷놀이와 공기, 팽이, 투호, 네모딱지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서울식물원·서울숲·북서울꿈의숲, 전시와 가을 생태체험서울식물원에서는 자연·인간·기술의 관계와 균형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작품과 식물을 함께 감상하고 감상카드나 워크북을 활용해 생각을 기록하며 전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기획전시 ‘다정한 균형: 서로를 비추는’은 9월 24일 26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관한다.연계 프로그램 “사이를 잇는”에서는 감상카드를 활용해 4개 전시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본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마주 봄, 서로 봄: 식물원을 비추는 작품들”은 9월 24일 26일 2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운영한다.어린이·가족용 워크북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프로젝트홀2와 마곡문화관은 무료이며 온실과 주제원은 입장권을 발권해야 한다.서울숲 생태학습장에서는 가을철 공원 생물을 관찰하고 기록하거나 곤충표본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태체험을 운영한다.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자율체험도 마련한다. 9월 27일 오전 10시에는 가족과 함께 공원에 사는 생물을 찾아 관찰하고 기록하는 ‘공원생물탐사대’를, 오후 2시에는 표본의 필요성과 연구 가치를 알아보고 제작 방법을 배워보는 ‘곤충표본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태학습장 앞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래놀이마당이 마련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북서울꿈의숲에서는 가족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와 한가위 보름달을 즐기는 특별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숲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오패산 숲길과 벽오산 데크길, 창녕위궁재사에서 월영지와 청운답원으로 이어지는 가을 풍경을 따라 걸으며 가족 협동놀이와 소망달 만들기를 체험하는 ‘달달 무슨달? 한가위 달빛여행’ 이 9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가족 생태체험 ‘들숲날숲, 우리가족 꿈숲’은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운영한다.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하는 숲체험 ‘You’ve got an invitation from your forest’는 9월 24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자연물을 찾고 보물지도와 액자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한다.인원,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 서울과 서울식물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산공원·낙산공원·용산가족공원 프로그램은 9월 9일 월드컵공원·선유도공원·경의선숲길공원 프로그램은 9월 10일 접수를 시작한다.북서울꿈의숲 프로그램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월드컵공원 ‘월드컵 추석 전통놀이마당’과 보라매공원 ‘두근두근 추석 정원 놀이터’, 서울숲 전래놀이마당은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난지연못 담은 보름달’은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추석 연휴에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각 공원의 매력을 느끼고 프로그램을 즐기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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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에서 ‘경남의 멋’ 알린다
홋카이도에서 만나는 경남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기타라홀에서 열린 공공외교 행사‘한국 스토리 페스티벌:홋카이도에서 만나는 경남’에 참석해 현지 주민들에게 경남의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홋카이도, 홋카이도신문사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홋카이도의 우호협력 체결 20 주년을 기념해 양 지역 간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 교류를 통한 공공외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홋카이도 도민과 현지 관계자 등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관광 프레젠테이션, 경남 대표 문화예술단체 공연, 관광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본행사 무대에서는 경남의 글로벌 뮤직밴드‘제나’ 가 출연해‘한국 전통음악과 새로운 울림의 만남’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아쟁·해금 등 국악기의 깊은 울림과 반도네온·바이올린·베이스 등 서양 악기의 선율을 결합한 퓨전 국악 공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했다.또한 공연장 로비에 마련된 경남 관광 홍보부스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함안 낙화놀이 등 경남의 대표 가을 축제를 포함해 다채로운 관광지를 홍보했다. 특히 함안 낙화놀이 포토존을 비롯해 일본어판 관광 가이드북, 경남 홍보캐릭터인‘벼리’를 활용한 물병, 보냉 파우치, 메모지 등 경남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이어 10일에는 삿포로TOHO시네마즈 영화관에서 주요 촬영지가 경남 통영인 영화‘서복’상영회와 함께 현지 인기 라디오 방송진행자 아라이 히카리 씨가 참여하는 경남 관광 소개 토크 프로그램 및 현장 홍보부스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다.장용수 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는“양 지역은 지난 20년 동안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우정을 쌓아왔고 특히 문화예술이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홋카이도와 경남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리며 협력과 교류의 폭이 더욱 넓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명주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경남과 홋카이도가 우호 협력 20 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현지 도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를 더욱 내실화하고 재외공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지방공공외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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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받는 농업’ 등 농정 해법 모색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내 농협 조합장들과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9일 농협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도내 농협 조합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협 조합장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농업 현장과 가장 가까운 농협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농정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을 발굴하고자 추진했다.이날 간담회에선 도의 주요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조합장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도는 이날 △인공지능 대전환을 기반으로 한 농업·농촌의 균형 성장 △산지 유통 지능화를 통한 ‘제값 받는 농업’ 실현 △농어민수당·농촌기본소득 등 소득 보장 체계 강화 △기후 변화, 농업 재해에 대한 예방 중심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농정 방향으로 제시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충남형 축산 현대화 패키지 지원 △시설하우스 이상기온 피해 경감 지원 확대 △방제장비·방제비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지원 △육묘장 시설 확충 △한우 유전자원 공급센터 지원 △충남인삼 마케팅 지원 확대 △농산물 판로 확대 △농산물 유통시설 지원 등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에 취나물 포함 △지역사랑상품권과 기본소득에 대한 농협 사용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도는 조합장들이 건의한 사항 가운데 추진 가능한 사업은 적극 검토·반영하고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농업·농촌의 위기는 곧 충청남도의 위기”며 “농업은 생명이고 미래인 만큼 민선 9기 충남 농정의 무게중심을 ‘생산과 사업’에서 ‘사람과 지역’ 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박 지사는 “농업·농촌의 해답은 책상 위보다 논과 밭에 더 가까이 있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것이 ‘통하는 충남’”이며 “도가 할 일은 책임 있게 챙기고 정부가 풀어야 할 일은 앞장서 건의하며 농축협과 함께할 일은 끝까지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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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깝게, 더 편리하게’ 전주시, 이동노동자 연계형 쉼터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이동노동자들이 일하는 곳 가까이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편의점·카페와 연계해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키로 했다.시는 9일 시청 3층 시민소통공간에서 윤동욱 부시장과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편의점·카페 7개 참여 점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편의점·카페 연계형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완산구·덕진구 이동노동자 쉼터와 함께 생활권 내 편의점과 카페를 휴식 공간으로 연계해 이동노동자들이 이동 동선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CU 전북도청사랑점 △CU 전주대평생교육원점 △CU 전주서곡대로점 △CU 송천샘터점 △세븐일레븐 전주인후사랑점 △커피집 평화점 △이마트24 전주아중센터점 등 7개 점포가 이동노동자 연계형 쉼터로 운영된다.시와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약 2500명의 이동노동자에게 1인당 2000원 권 쿠폰 2장을 지원하고 참여 점포에서는 음료와 휴식 공간, 화장실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시는 사업 기간 중 실제 이용 현황과 현장 의견을 살펴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이동노동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휴식 지원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이에 앞서 효자동과 송천동에 거점형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해왔으며 지난달 12일에는 택배 종사자를 직접 찾아 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휴식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 연계형 쉼터 확대 운영은 이러한 지원을 일상적인 휴식까지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일하는 곳 가까이에서 보다 편하게 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여 점포와 수행기관이 함께하는 만큼 실제 이용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자리 잡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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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 확산 막고 산림 회복…정읍시 하반기 방제 착수
재선충 확산 막고 산림 회복 정읍시 하반기 방제 착수 두승산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두승산 등 152㏊를 대상으로 하반기 수종전환 방제에 착수했다.사업 대상지는 두승산 일원인 고부면 만수리를 비롯해 소성면과 흑암동, 용계동, 공평동 일원이다.시는 9월부터 대상지 내 소나무류를 벌채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올해 수종전환 방제 규모는 총 285㏊다.시는 상반기에 133㏊의 방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52㏊에서 하반기 사업을 진행한다.그동안에는 감염목과 고사목을 한 그루씩 제거하는 단목 방제를 주로 추진했다.하지만 최근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같은 지역에서 감염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감염원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에 따라 집단·반복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수종전환 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수종전환 방제는 피해가 심한 지역의 소나무류를 벌채한 뒤 재선충병에 걸리지 않고 지역 기후와 산림환경에 적합한 나무로 바꾸는 방식이다.감염목 제거를 넘어 반복적인 피해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산림으로 회복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예방 방제도 병행하고 있다.상반기에는 고부면과 북면, 덕천면 일원 84㏊를 대상으로 합제 나무주사를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가 반복되는 산림을 건강한 숲으로 바꿔 미래의 산림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지역 환경에 적합한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을 조성하겠다. 대규모 벌채 과정에서 다소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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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세요?” 안부 한마디로 생명 지킨다…정읍시민 400명 다짐
괜찮으세요 안부 한마디로 생명 지킨다 정읍시민 400명 다짐
[국회의정저널] 가족과 이웃에게 먼저 안부를 묻는 일이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가 정읍시민에게 전해졌다.정읍시는 지난 8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과 생명을 살피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직장인 음악 동아리 ‘뮤직 앤 라이프’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 영상을 상영하고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참석자들이 생명존중 의지를 함께 표현하는 상징행사도 마련됐다.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를 주제로 강연했다.‘이혼숙려캠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원장은 시민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주변 사람의 어려움을 살피는 방법을 전했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곁에 있는 가족과 이웃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따뜻한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정읍시도 이러한 마음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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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돌봄 한 지붕 아래…정읍 연지하모니홀 개관
문화 돌봄 한 지붕 아래 정읍 연지하모니홀 개관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마을카페와 아동 돌봄시설, 100석 규모 공연장을 한곳에 갖춘 복합 어울림 공간 ‘연지하모니홀’ 이 정읍 연지동에 문을 열었다.정읍시는 지난 8일 오후 4시 연지하모니홀에서 개관식을 열고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개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이복형 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박월순 정읍연지마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환영사·축사, 개관 기념 테이프 자르기, 시설 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연지3길 169에 자리한 연지하모니홀은 연지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연면적 984.5㎡,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주차공간 29면을 갖췄다.1층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마을카페 ‘온마루’ 와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아동 돌봄시설 ‘아이온’ 이 들어섰다.2층과 3층에는 100석 규모 객석과 무대 조정실, 분장실 등을 갖춘 전문 공연장 ‘하모니홀’ 이 조성됐다.소규모 문화예술 행사와 주민 참여 활동을 한곳에서 운영할 수 있다.시설 운영은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연지마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시는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본보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시는 지난 7월 ‘온마루’를 먼저 개장한 데 이어 8월에는 아동 인형극과 ‘가족 활력콘서트’를 열며 시설 운영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왔다.9월부터는 ‘아이온’을 활용해 맞벌이 가구를 위한 가족 체험과 부모 휴식·치유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이학수 시장은 “연지하모니홀은 도심 쇠퇴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오랜 참여와 열정으로 완성한 도시재생의 결실”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따뜻한 돌봄을 나누는 지역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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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 기록 잇는다…정읍시, 겨울철 방역 고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 기록 잇는다 정읍시 겨울철 방역 고삐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가금농가와 관계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지난 7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축방역 순회교육을 열고 농장 안팎에서 지켜야 할 차단방역 수칙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이번 교육은 2026~2027년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가금농가의 자율방역 의식을 높이고 농장 단위 차단방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동물위생시험소, 질병관리청, 한국가금수의사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이들은 △가금류 사육 현황과 방역 정책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동향과 자율 차단방역 방안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감염병의 인체 감염 예방법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 대응 요령 등을 설명했다.특히 겨울철에는 철새 이동과 낮은 기온 등의 영향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기본 방역수칙을 농가가 반복해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요 수칙은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철저한 소독, 축사 안팎 소독, 야생조류 접근 차단 등이다.시는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지도와 예찰을 강화하고 소독 지원과 방역시설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농가와 방역기관 간 협조체계도 긴밀하게 유지해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2024년부터 이어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기록을 유지하려면 행정의 방역 조치와 함께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익힌 방역수칙을 농장 현장에서 철저히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시에서도 농가 예찰과 소독 지원, 방역시설 점검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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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도 집밥은 든든하게…정읍시, 남성 요리교실 참여자 모집
혼자 살아도 집밥은 든든하게 정읍시 남성 요리교실 참여자 모집
[국회의정저널] 정읍시보건소가 혼자서도 건강한 집밥을 차리는 법을 배우고 싶은 1인 가구 남성 20명을 모집한다.‘2026년 영양관리사업 ‘내가 차리는 집밥’건강요리교실’ 참여 신청은 9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번 교육은 1인 가구 남성이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식 조리법과 영양 지식을 익혀 스스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1인 가구 남성이다.교육생은 2개 기수에 각각 10명씩 배정된다.교육은 9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기수별 6회씩 총 12회 진행된다.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요리프로그램실에서 열린다.교육생들은 국과 찌개, 밑반찬, 한 그릇 요리 등 실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한식 조리법을 직접 익힌다.건강한 식재료를 고르고 조리하는 방법과 균형 잡힌 식사 구성법도 배운다.교육 전후 영양 지식 평가와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참여 희망자는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통합건강증진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방문 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확인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자는 등본을 팩스로 제출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보건소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 통합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남성들이 요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집밥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요리와 영양교육을 준비했다”며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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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군 부부의 애틋한 인연…정읍 웹툰 공모전 대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떠난 농민군 남편과 아내의 약속이 오늘날 정읍 쌍화차 거리에서 다시 이어진다.이 애틋한 인연을 그린 김준성 씨의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 가 ‘제4회 정읍 웹툰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정읍시는 지난 8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정읍의 역사와 문화, 인물을 개성 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낸 우수 작품 8편을 시상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36편이 접수됐다.시는 전자우편을 통한 서면 심사와 심사위원 토론으로 진행된 본심사를 거쳐 대상 1편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5편을 선정했다.대상작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헤어진 농민군 부부의 약속을 현대 정읍 쌍화차 거리로 이어낸 작품이다.시대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인연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준성 씨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최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은 김형진 씨의 ‘정읍산문지담’에 돌아갔다.작품은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이들이 정읍 칠보면 ‘장사천’ 전설 속 옛 장사들의 의기를 되새기며 신분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힘 있게 풀어냈다.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은 단종을 향한 절개와 꿋꿋한 기개를 지킨 정순왕후 송씨의 삶을 다룬 윤준영 씨의 ‘소녀가 있었다’ 가 차지했다.장려상에는 ‘붉은 계절’, ‘정이 살아 있는 곳’, ‘차별 없는 세상을 보다’, ‘기다리는 마음’, ‘기인과 산’등 5편이 선정됐으며 각 작품에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시는 9월부터 수상작을 정읍시청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할 예정이다.전국 지방정부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도 수상작을 알려 정읍의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개성 넘치는 그림과 이야기로 훌륭하게 풀어낸 수상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읍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담은 우수 창작물이 널리 알려지고 유망한 창작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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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곁 대한노인회, 정읍 치매 극복 동반자로 나선다
어르신 곁 대한노인회 정읍 치매 극복 동반자로 나선다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치매극복선도단체는 소속 구성원들이 치매동반자 교육을 이수한 뒤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기관·단체다.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는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홍보활동, 센터 사업 안내, 치매환자와 가족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지정은 지역 어르신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가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는 이를 계기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읍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의 선도단체 지정을 계기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치매 극복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현재 치매극복선도단체 12개 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 56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법인사업자는 정읍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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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의 시선이 정읍 원도심에…새암아트브리즈 교류전
두 도시의 시선이 정읍 원도심에 새암아트브리즈 교류전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와 정읍정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정읍과 충북 충주 예술인 8명의 서로 다른 시선을 한자리에 모은 ‘정읍 충주 문화예술교류전’을 새암아트브리즈에서 열고 있다.지난 4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두 도시,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2일까지 이어진다.두 지역 예술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예술을 통한 문화적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에는 정읍 작가 하영석·김선임·이승연·김현옥 씨와 충주 작가 장명남·최양희·유순상·권연정 씨 등 모두 8명이 참여했다.작가마다 다른 개성과 시선을 담아낸 작품 30점이 전시공간을 채운다.관람객들은 한자리에서 두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작품세계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정읍시는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새암아트브리즈를 비롯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일원에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앞으로 지역 예술가 기획전과 사진작가 초대전, 매체예술 전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주말 문화체험 등이 차례로 열린다.거점시설 주변에서는 주말 장터 등 시민 참여 행사도 정기적으로 열어 원도심 거리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정읍과 충주 예술인들의 열정이 담긴 이번 교류전이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12월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새암아트브리즈를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문화를 즐기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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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본 피란수도, 부산서 만나다…정읍 어린이 독서기행
책에서 본 피란수도 부산서 만나다 정읍 어린이 독서기행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책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6·25전쟁 당시 피란수도의 흔적이 정읍 어린이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졌다.정읍기적의도서관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독서모임 ‘책보는 친구들’의 초등학교 5~6학년 참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산 독서 탐방을 진행했다.‘책보는 친구들’은 달마다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글쓰기와 독서 토론을 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는 독서모임이다.이번 탐방은 어린이들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역사·문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인문학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첫날 국회부산도서관을 시작으로 6·25전쟁 당시 피란수도의 역사를 간직한 임시수도기념관과 부산현대미술관을 차례로 방문했다.이튿날에는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부산의 역사를 살펴보고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해양 영토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웠다.이번 탐방은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사전에 읽은 책의 내용과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직접 비교하는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어린이들은 책 속 지식이 실제 역사와 공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역사적 안목을 넓혔다.한 참여 학생은 “책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임시수도기념관에 직접 와보니 역사가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며 “전쟁 속에서도 공부를 놓지 않았던 피란 학교의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어린이들이 교과서와 책에서 배운 지식을 온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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