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 “차질 없는 보상 및 구체적 기업 이주 일정 공개” 강력 주문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GH 업무보고에서 보상 지연 방지 및 계획적 사업 추진 당부
by 편집국
2026-06-10 08:02:28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 “차질 없는 보상 및 구체적 기업 이주 일정 공개” 강력 주문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유종상 경기도의원은 6월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1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주택사업’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신속 투명한 보상 절차 이행과 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위한 명확한 이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유종상 의원은 GH 가 제시한 ‘향후 1년 내 보상 완료’목표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변수와 갈등으로 인해 보상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하며 이는 곧 전체 사업 일정의 차질로 직결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계획된 기간 내에 원활하게 보상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GH 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적극 행정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 의원은 이주 시기가 확정되지 않아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반산업단지 기업들의 고충을 전하며 조속한 계획 공개를 주문했다.
유 의원은 “현재 구체적인 이주 시기가 발표되지 않아, 대상 업체들이 이전 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한 채 불안감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공사 측은 신속히 이주 대상 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이주 일정과 대책을 투명하게 공개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GH 가 추진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총사업비 4조 4159억원을 투입해 2033년까지 총 7444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해당 지구는 서울 서남부권과 1km 내로 인접한 사실상 ‘서울 생활권’ 이자, 광역 교통망 확충 등으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GH 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2030년 하반기 주택공사를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