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단양군수, 공공형 계절근로자 격려․현장점검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단양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난 11일 계절근로자 숙소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김 군수는 이날 라오스에서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의 숙소와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근무 여건을 확인했다.또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단양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화되는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처음 도입했다.현재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이 라오스 근로자 30명을 직접 고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단양농협·북단양농협·단양소백농협과 협력해 권역별로 10명씩 배치하고 있다.지난 5월 29일 입국한 근로자들은 마늘 수확과 과수 적과 등 농번기 주요 농작업에 투입돼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고도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소규모·고령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사업 시행 이후 농촌 인력 공급이 안정되면서 민간 인력사무소 외국인 근로자 사용료가 지난해 하루 14만원 수준에서 올해 12만원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농가 인건비 부담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김문근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단양 농업의 소중한 동반자”며 “낯선 환경에서도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3
-
해남군‘비브리오패혈증 예방’어패류 충분히 익혀 드세요
해남군‘비브리오패혈증 예방’어패류 충분히 익혀 드세요 (해남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해남군은 최근 기온 및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군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제3급 감염병으로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안환경에서 서식하며 특히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시기부터 균 증식이 활발해져 여름철을 중심으로 환자가 발생한다.감염은 비브리오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상처가 있는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며 증상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피부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동반될 수 있다.특히 만성 간질환자, 알코올 의존자, 면역저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서는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기 △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 피하기 △ 어패류 조리 시 사용한 칼·도마는 반드시 세척·소독하기 △ 어패류 5 이하 저온 보관, 85 이상 가열 조리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군 관계자는“최근 해수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균 증식이 활발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먹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특히 고위험군은 날 것 또는 덜 익힌 해산물 섭취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3
-
해남군‘기후에너지학교 찾아가는 햇빛교실’ 성황
해남군‘기후에너지학교 찾아가는 햇빛교실’ 성황 (해남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해남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기후에너지학교 찾아가는 햇빛교실'을 개최했다.마을 이장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이 적극 추진 중인'햇빛소득마을'공모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재생에너지 캠페인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계와 업계 및 실제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 밀도 높은 강의와 사례 발표로 채워졌다.첫 번째 강의에서는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이순형 교수가'왜 지금, 햇빛소득마을인가?'라는 주제로 햇빛소득마을의 진정한 가치와 당위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명쾌하게 풀어냈다.이어서 진행된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승화기술 최충기 대표가 '햇빛소득마을 사업 공모,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주제로 금융 담보대출 및 까다로운 행정 준비 절차를 실무 중심으로 짚어냈다.또한 전북 완주군 서봉마을협동조합의 엄성복 사무국장이'마을 총회와 협동조합이 함께 일궈나가는 공동체 햇빛마을'이라는 주제로 실제 마을 단위에서 겪었던 갈등 조정 경험과 생생한 성공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특히 교육장 복도에 폼보드와 포스트잇을 설치해 주민들의 질문을 실시 간으로 취합한 후 진행된 토크형 교육 “햇빛 마을 선생님, 질문 있어요”코너는 일방적인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난 '쌍방향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이다.강사진과 주민들은 사업 준비 과정에서의 의문점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뜨거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군 관계자는“햇빛소득마을은 외지 자본이 이익을 독점하던 과거의 태양광발전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의 햇빛을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발전 수익이으로 돌려주는 진정한 농촌 회생 프로젝트”며“오늘 강연에서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한마음 뜻을 바탕으로 해남군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향후 공모사업 최종 지정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6-13
-
전남인평원-도민 잇는 스토리기자단 출범
전남인평원-도민 잇는 스토리기자단 출범 (전라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장학·인재육성·평생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2026년 스토리기자단’발대식을 12일 인평원 배움마루에서 개최했다.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한 스토리기자단은 인평원의 주요 사업과 전남 곳곳의 인재육성·평생교육 현장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대표 소통 메신저다.특히 이번 기자단은 17세부터 7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발됐다.10대의 신선한 감각과 장년층의 깊이 있는 연륜을 바탕으로 웹툰과 숏츠 등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발대식에선 21명의 스토리기자단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으며 기자단의 전문성 향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쓰기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기자단은 “인평원의 우수한 장학 제도와 인재육성·평생교육 사업을 직접 취재하고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많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기사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심영희 전남인평원장 직무대행은 “스토리기자단이 인평원의 사업과 도민을 잇는 활기찬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다양한 세대의 시선으로 도민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를 발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3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평원 공식 웹진 ‘젠틀뉴스’ 와 기관 SNS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2026-06-13
-
전남도, 글로벌 기술인재 본격 육성
전남도, 글로벌 기술인재 본격 육성 (전라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직업계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3일까지 이틀간 ‘2026년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국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연수 첫째 날에는 미래 마이스터로서의 역량과 진로의식을 높이기 위해 산업현장 탐방과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연수생들은 ‘대한민국 명장’특강을 통해 전문기술인의 비전과 장인정신을 배우고 포스코 홍보관과 광양제철소를 견학하며 첨단 철강산업 현장을 체험했다.광양 장도 전수교육관에서는 정통 장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배우고 장도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예비 기술인으로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둘째 날에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기술, 나만의 커리어캐릭터 설계 등을 주제로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통해 연수생의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국내연수에 이어 오는 8월에는 독일에서 8일간 국외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연수생들은 독일 우수기업의 선진 제조기술 공정과 산업현장을 탐방하고 현지 마이스터 및 전문기술인과의 교류를 통해 독일의 직업교육 시스템과 산업 연계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를 통해 미래 글로벌 기술인재로서 성정하기 위한 진로 비전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심영희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국내연수가 학생들이 산업현장 이해와 장인정신, 협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3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새꼬막 채묘 성공률 높인다
전라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지원 순천상담실에서 동부권 새꼬막 주산지 여자만·득량만의 채묘 적기 기술지도와 신뢰도 향상을 위한 ‘새꼬막 유생조사 방법 표준화 업무협의’를 12일 개최했다.동부권 유생조사 실무자들이 참석해 △2025년 새꼬막 유생출현 동향 △여자만·득량만 채묘 결과 △2026년 새꼬막 적기 채묘 작황조사 △유생출현량 환산방법과 조사지 표준화 △어업인 단체알림방, 문자 안내 △이동검경소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역별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는 유생출현량 환산방식을 정비하고 조사 결과지 표준화와 문자 안내 방식을 어업인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일관성 있게 개선할 계획이다.또한 새꼬막 산란기인 6월부터 8월까지 여자만과 득량만 주요 해역에서 주 2~3회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새꼬막·종밋 유생 출현량과 해양환경 변화를 분석해 현장 활용도가 높은 채묘 동향을 제공할 방침이다.원거리 어업인을 위해 순천·보성 등 현장 인근 이동검경소 운영과 단체 알림방을 통한 조사자료 공유도 이어간다.이를 통해 어업인이 유생과 채묘그물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기술상담을 받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새꼬막 유생조사는 어업인이 채묘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조사방법 표준화와 현장 소통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종자 확보와 어업인 소득 향상을 꾀하겠다”고 말했다.여자만과 득량만은 전남 새꼬막 양식의 주산지다.전국 생산량의 92%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채묘와 종자 확보는 동부권 새꼬막 양식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
2026-06-13
-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 ‘가족사랑 효 편지쓰기’ 우수작 시상식 개최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 ‘가족사랑 효 편지쓰기’ 우수작 시상식 개최 (밀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는 지난 12일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가족사랑 효 편지쓰기’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웃어른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부녀회 주관으로 추진됐다.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효 편지쓰기’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60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부녀회장상을 수상한 권다은, 김나정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직접 수여했으며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장상을 수상한 58명의 학생에게는 각 학교를 통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이양자 회장은 “정성껏 편지를 써준 모든 학생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3
-
밀양시새마을회,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밀양시새마을회,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밀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밀양시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5월 열린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가 운영한 향토음식점, 새마을문고밀양시지부가 운영한 새마을문고카페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밀양시새마을회는 매년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향토음식점과 새마을문고카페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이선동 회장은 “축제 기간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모여 뜻깊은 장학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3
-
경북교육청,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길 걷기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3일 영덕군에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일대에서 도내 150여 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6 25 참전유공자와 보훈 가족,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길 걷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은 영웅의 용기에 피어난 오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교복을 입은 채 전장으로 향했던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게 나라 사랑과 평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한 추모 행사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참전유공자, 보훈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호국 보훈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오전 9시 남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시작된 ‘호국길 걷기’로 막을 열었다.참가자들은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스토리텔링 전시를 관람하며 남정초등학교에서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비까지 약 2km 구간을 함께 걸었다.장사해수욕장과 전승지 일대를 따라 이어진 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950년 9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학도의용군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가슴에 새겼다.이어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비 앞에서는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추념식은 학도의용군 입장과 국민의례, 예총, 헌화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학도의용군들의 넋을 기리고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교복을 입고 전장에 나선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책임을 전해주고 있다”며 “그들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어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값진 헌사”며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역사를 바르게 배우고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교육과 보훈 평화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추념식에 이어 경북교육청 뮤지컬예술학급 학생들이 특별공연 ‘나는 학도병의 어머니였다’를 선보였다.공연은 어린 나이에 조국을 위해 총을 들 수밖에 없었던 학도병들의 희생과 용기, 그리고 자녀를 전장으로 보내야 했던 가족들의 아픔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이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수많은 작은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되새기게 하며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과 공동체 의식의 의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행사장 상공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이 펼쳐졌다.역동적인 기동 비행과 화려한 에어쇼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나라를 지키는 군의 역할과 안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행사장 일대에서는 학생 주도의 나라 사랑 체험 부스와 기록물 전시도 함께 운영됐다.도내 초 중 고등학교 나라 사랑 동아리 학생들은 △나라 사랑 엽서 쓰기 △독립운동 체험 △평화 통일 체험 △독립군 사격 체험 △포토 스튜디오 △참여형 퀴즈 및 스탬프 활동 등 15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또 경북교육청 총무과는 ‘경북 학도의용군 기록물 전시관’을 운영해 학적부와 사진, 구술 기록 등 경북 학도의용군 관련 수집 자료를 공개하고 ‘나만의 서명문 태극기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특히 행사 운영에는 15개 고등학교 주니어 ROTC 학생들과 14개 초 중 고등학교 나라 사랑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호국길 안내와 안전관리, 체험 부스 운영 등을 맡으며 학생 주도의 나라사랑교육 실천 사례를 보여줬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 배우던 역사를 직접 현장에서 보고 걸으며 체험하니 학도의용군들의 희생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며 “오늘의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사상륙작전 전승지와 경북 학도의용군 기록물 등 지역의 호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나라사랑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13
-
경북교육청, 에듀테크 활용 수학 수업 혁신 연수 운영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27일까지 칠곡군에 있는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도내 초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초 중등 수학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역량 강화와 미래형 수학 교육 혁신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사들이 최신 에듀테크를 활용한 탐구 중심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들의 수학적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실천적 수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6월 13일과 20일 27일 등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도내 초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모두 7개의 현장 맞춤형 과정이 개설된다.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강의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설계하며 만들어가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참가 교사들은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기술과 수학 콘텐츠를 직접 활용해 보고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을 설계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초등 교사 대상 과정은 학생들이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주요 과정으로는 △바이브 코딩 기반 초등 수학 맞춤형 수업 설계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실 놀이터 디자인 △게이미피케이션 초등 수학 수업 설계 △AI 데이터가 녹아있는 초등 경제 수학 프로젝트 수업 △알지오매스 키즈를 활용한 수학 수업 설계 등이 마련됐다.교사들은 수학 개념을 단순히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수업 전략을 익히고 실제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교수 학습 자료를 함께 제작하게 된다.중등 교사 대상 과정은 실생활 데이터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 수업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수학이 필요한 순간 GPS 및 공공데이터, 그래프 활용’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생활 속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시각화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의 실생활 활용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수업 모델을 공유한다.또 ‘데스모스와 함께하는 탐구 중심 수학 수업’과정에서는 수학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탐구하고 학생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다양한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탐구 중심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수학을 어렵고 딱딱한 교과가 아닌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교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연수 이후에도 교사 간 수업 연구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최신 디지털 교육 기술과 흥미로운 게임 원리를 활용해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탐구 중심 수업 모델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어려운 수학이 아니라 학생들이 먼저 손을 들고 참여하고 싶어 하는 즐거운 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교원들의 디지털 및 수업 혁신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3
-
경남교육청,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나눔 마당 운영
경남교육청,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나눔 마당 운영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의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교실 문화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자 ‘2026년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수업 온 질문 온 나눔 마당’을 운영한다.‘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 질문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학교이다.이번 나눔 마당은 경남 초등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질문 중심의 수업 문화를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나눔 마당은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5개 초등 선도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6월에는 창원 구산초등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실제 수업 공개와 운영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사들이 질문 중심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여 대상은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질문 중심 수업 공개 및 참관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운영 사례 공유 △질문 중심 수업 실제 적용 사례 나눔 △질문하는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및 현장 소통 등으로 구성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나눔 마당을 통해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문화를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고 학습자 주도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수업·평가 혁신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또한 교원의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해, 미래형 배움이 실현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학생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으로 확산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3
-
새 항해 앞둔 대전시의회…10대 의회 준비 ‘착착’
대전광역시 의회 (대전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는 제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 등록과 의정활동 사전 설명회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제10대 의회 당선인을 대상으로 의원 등록을 진행했다.당선인들은 당선증 사본, 의원겸직 신고서 수의계약 체결 제한대상 조사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대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오는 26일 당선자와 사무처 직원이 참석하는 의정활동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의정활동 지원체계,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사용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다음 달 7일에는 제279회 임시회를 소집해 의장·부의장을 뽑는 선거를 치른 후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다음날 8일 오후에는 개원식을 갖고 제10대 의회의 닻을 올린다.9일에는 행정자치·복지환경·산업건설·교육 등 4개 상임위원장 선거와 의회운영위원 선임을 실시한다.13일에는 운영위원장 선거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동시에 진행한다.이후 24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끝으로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게 된다.대전광역시의회 유호문 의정관은 “제10대 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체계 구축부터 원구성 준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3
-
고은정 의원,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킨텍스 건립 경기북부 경제 혁신의 돌파구 될 것”
고은정 의원,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킨텍스 건립 경기북부 경제 혁신의 돌파구 될 것”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11일 제391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등 지역 핵심 경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은정 위원장은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관련해 “경기 북부 지역은 그동안 중첩 규제에 묶여 기업 유치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고양시가 다섯 번째 도전에 나선 만큼 산자부 컨설팅 과정에서 지적된 면적 규모와 재원 조달, 사업성 문제 등을 시와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보완하고 수원·파주·의정부 등 지정 추진 지자체들과의 대응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공사와 국제 사업 확장에 대해서도 “제3전시장 건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차 문제 등 제반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대수선 작업 시 관내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며 “동남아시아 주요국을 비롯한 해외 전시 컨벤션 시장 진출 성과를 상임위와 신속히 공유하고 킨텍스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려 달라”고 지시했다.
2026-06-13
-
성북마을아카이브 성과 빛났다 성북문화원 국무총리 표창
성북마을아카이브 성과 빛났다 성북문화원 국무총리 표창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성북문화원이 ‘2026 기록의 날’행사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기록문화 진흥과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올해 시상식은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렸다.성북문화원은 성북구와 함께 2018년부터 성북마을기록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2020년에는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4년부터는 성북마을기록공간을 운영하는 등 지역 공동체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또한 2020년 성북마을아카이브 누리집을 공개해 체계적인 디지털 기록관리 인프라를 마련했다.현재 약 1만 8000건의 기록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주민 주도형 기록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대학교 및 마을미디어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기록 플랫폼 기능을 넓혔다.특히 2019년부터는 매년 ‘주민기록단’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자치 기반의 기록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왔다.성북문화원은 2020년 ‘국가기록관리 유공’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통해 지역 민간 기록관리 체계의 우수성과 지속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민·관·학이 함께 기록을 생산하고 구민의 삶의 자취를 역사문화 콘텐츠로 재생산하기 위해 이어온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그동안 축적된 기록활동의 성과와 다양한 기록 콘텐츠, 전시·교육·연구자료는 성북마을아카이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영일 성북문화원장은 “체계적인 기록관리와 심도 있는 지역 아카이빙을 이어온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록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주민과 함께 꾸준히 추진해 온 마을기록화 사업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삶과 기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3
-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화상전문 의료기관 베스티안과 돌봄현장 안전 강화
협약식 (경기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화상전문 의료기관인 베스티안 재단과12일 아이돌봄 현장에 안전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이돌봄서비스는 가정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화상을 비롯한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사고 대응이 사후 처리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아이돌봄사의 안전 역량을 키우고 이용 가정의 안전인식을 높이는 사전 예방 중심 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협약이 이뤄졌다.양 기관은 아이돌봄사를 대상으로 화상 안전·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카드뉴스·영상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캠페인으로 이용 가정의 안전 인식 확산에 나선다.여성 한부모 가정 등 취약 가정에는 화상 예방 물품 후원을 연계함은 물론,화상 사고 발생 시에는 보호자 동의를 기반으로 의료·상담·복귀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박인자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아이돌봄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어야 이용 가정도 안심할 수 있다”며“양 기관 협력을 통해 경기도 아이돌봄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