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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는 청년의 지역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는 ‘전남 청년 희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올해 참여기업을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구직자는 5월 26일부터 입사 지원할 수 있다.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전남도 자체 청년일자리 사업이다.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청년 채용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전남도는 올해부터 청년 처우 개선과 기업 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기준을 확대했다.청년 보장 임금을 최저임금의 110%에서 120% 수준으로 높이고 기업 인건비 지원 비율도 기존 40%에서 50%로 상향했다.기업에는 청년 1인당 1년간 매월 129만원을 지원한다.이는 청년 보장임금 월 258만원의 50% 수준이다.고졸 이하 청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 청년, 경계선지능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비율을 최대 60%로 적용해 월 최대 155만원을 지원한다.또 채용 청년이 1년 이상 근속하고 정규직을 유지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업과 청년에게 각각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이를 통해 채용부터 장기근속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로 강화한다.이와 함께 청년의 입사 초기 현장 적응과 관계 형성,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기본 직무교육과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모집 대상은 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이다.청년은 시군 조례상 청년 연령 기준에 따라 전남에 거주하는만 18세부터 4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대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전남도는 서류심사와 평가를 거쳐 참여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청년은 5월 26일부터 전남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사업 참여 기업에 입사 지원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나 전남일자리정보망에서 확인하면 된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취업 기회를 넘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며 “현장 수요를 반영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체감하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축제장에서 관람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함평군은 “지난달 28일 엑스포공원에서 나비대축제 관람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병문안 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에서 감염병예방법을 알리고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법 △병문안 시 지켜야 할 수칙 등이 포함됐다.아울러 에이즈 등 성매개감염병 예방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됐다.군은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보건소를 통한 무료·익명 검사 등을 홍보했다.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축제와 같이 인파가 몰리는 다중 이용 환경에서는 감염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은 봄을 맞아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오로라 사진 특별전 ‘잠들지 않는 빛의 꿈, 오로라’를 오는 5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특별전은 캐나다 로키산맥의 자연경관과 밤하늘 오로라를 담은 작품으로 구성됐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연현상을 직접 감상하도록 기획했다.또한 전시는 오로라의 생성 원리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소개해 관람객의 생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전시는 섬진강어류생태관 체험누리터에서 진행되며 ‘섬진강 어린연어 특별전’, ‘기후위기, 그린희망 특별전’등과 연계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생을 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에는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관람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박람회 연계 특별전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전시는 생태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망운면 톱머리상인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7일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3월 톱머리상인회 발족 이후 매월 정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기로 다짐한 데 따른 첫 번째 실천이다.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망운면과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해변 산책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장기간 방치된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는 등 쾌적한 톱머리 유원지 조성에 힘을 보탰다.톱머리상인회 회원들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오은영 망운면장은 “톱머리상인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푸른동행 클린무안 캠페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망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흥군은 4월 9일 1학교 1현충시설 결연 협약식 을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협약식에는 장흥향원중학교, 광주지방보훈청, 장흥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충시설과 학교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하는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결연 대상은 ‘장흥향원중학교’ 와 ‘안중근의사 추모역사관 및 메모리얼 파크’로 해당 시설은 2025년 4월 9일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된 곳이다.이 시설은 안중근 의사의 독립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와 정의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조성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현충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현충시설 홍보 및 나라사랑 정신 확산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식 이후에는 장흥향원중학교 학생 80여명이 현충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독립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결연 협약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충시설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흥군은 고흥군수 산하 공무원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사랑 나눔 성금’과 민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천사랑의 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8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도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천사랑의 집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에는 건축사무소 혜인과 러브하우스봉사회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심의위원회에서는 읍 면에서 추천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의 열악성, 생활 실태, 부양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의 시급성과 적정성을 심의했다.심의 결과, 주택 노후화로 인한 안전 위험이 크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가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군은 선정된 가구에 약 7개월간 조립식 주택 신축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마련한 나눔 성금이 어려운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수시는 9일 여수 서시장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의 호남권 민생현장 방문 일정에 맞춰 지역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는 석유화학산업 침체와 에너지 비용 상승, 산업 고용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황을 설명하며 산업위기 극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사업과 제도개선 과제를 건의자료에 담았다.주요 사업으로는 차세대 에너지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여수산단 CCUS 클러스터 구축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여수국가산단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실증사업 등이 제시됐다.시는 석유화학 중심 산업구조를 고부가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여수국가산단을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 전기사업법 지방교부세법 개정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 개선 등 정책 제도 개선 과제도 건의했다.특히 산업위기 지역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재정지원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이는 전기요금 절감을 통해 상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석유화학산업 침체와 산업 고용위기 장기화 속에서도 미래산업 육성과 산업구조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핵심 현안이 정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여수시는 9일 여수 서시장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에게 지역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9일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등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순천 자원 활용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자체가 단순히 장소를 제공하거나 제작을 지원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자원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통용될 순천형 오리지널 IP를 공동제작한다는 점에서 산업적 의미가 크다.작품은 순천이 보유한 압도적 생태자원을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총 40분 분량의 완결형 단편으로 2027년 6월 배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의 확장성이다.제작된 IP를 활용해 라이선싱, OSMU 등을 통해 캐릭터 상품,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2차 산업으로 확장해 지역의 실질적인 수익모델 창출을 노린다.최종일 대표는 “순천이 가진 매력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성공 사례를 남기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시가 공동제작사로 나선 만큼 순천의 생태자원에 글로벌 제작 역량을 더해, 전 세계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순천표 글로벌 IP'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한편 협약식 직후 아이코닉스 제작팀은 제작 기획 단계부터 순천의 독창적 이미지를 스토리텔링 요소로 녹여내기 위해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선암사 등에서 2박 3일간 영감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수시는 9일 12시 10분 호우주의보 발령과 함께 최대 100mm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즉시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50~100mm의 강우가 예상돼, 시는 침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선경아파트 인근 급경사지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지시했다.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 막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필요 시 즉시 정비가 이뤄지도록 전 행정력 투입을 강조했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위험 요소도 간과하지 말고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여수시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나주시가 주민 참여 기반의 만봉천 경관 조성 사업을 통해 하천을 사계절 찾는 체류형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관광 자원화에 본격 나섰다.세지면 제14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만봉천 경관 조성 및 산책로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만봉천 일원을 단순한 하천 공간을 넘어 계절마다 방문객이 찾는 체류형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꽃 식재와 경관 조성, 벚꽃길 조명 설치 등을 통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들은 함께 참여해 만봉천 일대 꽃 식재와 벚꽃길 조명 설치,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한 경관 개선은 지역 자연 자원을 관광 자산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세지면 오봉리 727-4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며 산책로 정비와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또한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쾌적하고 매력적인 친수공간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세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만봉천을 지역 대표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김재영 주민자치위원장은 “만봉천을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도 찾고 싶은 지역 대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 참여 중심의 경관 조성을 통해 세지면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조민관 세지면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만봉천이 세지면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흥군은 ‘포두면 봉림리 고분군’, ‘도화면 당오리 고분’, ‘도화면 봉룡리 고분’등 3건이 9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전라남도가 이번에 기념물로 지정한 3건의 백제시대 고분 유적은 고흥지역 고대사와 지배 체계를 밝힐 핵심 자료로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할 필요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고흥 봉림리 고분군은 총 4기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1 2 4호분은 백제시대, 3호분은 고려시대 고분이다.특히 백제 시기 고분은 현실 현문 연도 등을 갖춘 횡혈식 석실묘로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드문 구조적 특징을 보여 학술적 가치가 높다.또한 고분 간 구조적 차이를 통해 일정 기간에 걸친 연속적인 축조 양상이 확인되며 고흥지역 고대사와 백제 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당오리 고분 역시 삼국시대 백제 사비기의 횡혈식 석실묘로 분구 경계석과 부석, 팔자형 연도, 장방형 석실 등에서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고분 축조 양식을 갖췄다.특히 백치성 등 인근 산성과 고분과의 입지적 연관성을 통해 백제의 지방 통치 및 군사 행정 체계, 지역 고분문화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고흥 봉룡리 고분은 삼국시대 백제 횡혈식 석실묘로 내부에서 관대와 부곽의 흔적이 확인돼 당시 장송 의례와 매장 구조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다.독치성 및 봉림 고분군 등 주변 백제 유적과의 연관성 역시 뚜렷해 지역 지배 체계와 고분문화 형성 과정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우리지역 고분이 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지역의 역사적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는 그 가치를 더 분명히 밝히는 한편 국가유산이 있는 마을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보존하고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 이 4월 개관 이후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장성읍 중심가에 위치한 ‘아우름’은 장성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하며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자립 성장 거점’ 이다.지상 2층, 연면적 582㎡ 규모를 지녔으며 1층에는 공유카페와 공유회의실, 2층에는 청년스테이션, 일자리센터, 다목적홀, 정보화교육장 등이 들어서 있다.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장성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이달에는 취미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8일 ‘액막이 명태’ 만들기를 시작으로 마음 쉼표 요가 ‘퍼스널 립밤’ 만들기 버터빵 만들기 ‘글라스아트 플라워’ 만들기가 준비된다.취업 확률을 높여줄 사회 초년생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재태크 및 재무설계 특강 인공지능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의도 열린다.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특화 교육 기회도 마련했다.장성군은 잇따른 데이터센터 조성으로 미래 데이터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오는 10월 ‘에이아이 데이터센터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6월에는 농촌의 지역 자산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교육’도 마련해 청년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한다.시설 대관도 지원한다.공유회의실과 다목적실을 1일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청년센터에 연락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1층 공유카페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청년센터 ‘아우름’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청년 수요를 반영한 ‘체감형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이 성장하는 장성, 희망이 현실이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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