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역사적 공간에서 맺은 백년가약”, ‘전북, 마이웨딩’ 첫 결혼식…공공예식 본격화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예식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북, 마이웨딩’ 사업이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도는 11일 전주 전라감영에서 ‘전북, 마이웨딩’ 제1호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예식은 전라감영의 역사적 공간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연출로 진행돼 하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결혼식은 ‘전북특별자치도’ 와 ‘전주시’, 결혼 전문업체 ‘마리힌웨딩’ 이 협력한 민관 협업 사례로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품격 있는 예식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도는 사업 총괄을, 전주시는 예비부부 부대비용 지원을, 마리힌웨딩은 예식 연출과 컨설팅을 맡아 역할을 분담했다.‘전북, 마이웨딩’은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차별화된 예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전라감영과 도립미술관, 도청 잔디광장 등 도내 공공공간을 활용해 맞춤형 예식을 지원한다.도는 이번 전라감영 예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며 도립미술관에서도 추가 예식이 예정되는 등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도내 명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매력적인 공공예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북형 공공예식’ 이 새로운 결혼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북, 마이웨딩 추진계획 사업개요 신청자 접수 ‘25. 11. ~ 결혼식 진행 ’ 26. 1. ~ 작고 뜻깊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도내 거주 예비부부 10쌍 전북자치도청, 도립미술관, 전라감영 - 공공예식공간 무료 대관, 결혼전문 협력업체 연계 원스톱서비스 제공 세부 추진계획 연중 - 신청일 기준,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도내 주민등록 보유 - 예식 사진 영상의 홍보 활용에 동의하는 예비부부 타 지역 전출, 일방적 결혼식 취소, 연락 두절 등 추진이 불가능한 경우 허위 서류 제출, 중복 예약 등 부정 신청 사례 공개모집을 통해 예식전문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예식전반을 종합 지원 대관 예약 상담 및 신청 예식 컨설팅 예약 확정 예식 진행 후기 및 만족도 조사 대관 예약 진행의사 등 사전상담 신청서 제출 최종 확정에 앞서 예식 전반에 대한 사전 컨설팅 진행 확정 안내 예식 후 1개월 내

퇴근 중 목격한 사고에 곧장 달려간 소방관.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익산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이 퇴근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현장 안전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32분경 익산시 인화동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이 정상 신호에 좌회전하던 1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당번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팔봉119안전센터 소속 권선범 소방교는 사고 장면을 목격하자 곧바로 차량을 멈춰 세우고 현장으로 달려갔다.권 소방교는 즉시 119에 신고해 상황을 알리고 쓰러져 있던 환자의 의식과 호흡, 맥박을 확인하는 초기 평가를 실시했다.이어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추가 손상을 막기 위해 경추를 고정하는 등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이어갔다.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는 판단과 신속한 대응이 현장에서 큰 힘이 됐다.사고 현장은 차량 통행이 이어지는 도로 위여서 자칫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큰 상황이었다.권 소방교는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한편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주변 차량 흐름을 정리하며 현장 안전조치에도 힘썼다.이어 119구급대가 도착한 뒤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도왔고 경찰과 함께 차량 통제를 진행하며 사고 수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을 지켰다.권선범 소방교는 “퇴근 중 사고를 목격한 순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환자분이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권 소방교는 202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익산소방서 팔봉119안전센터에서 펌뷸런스 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지난해 5월에는 전주시 완산구한 의료기관에서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공로로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았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급한 순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대응하는 자세는 소방공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책무”며 “전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도민의 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맞이 나눔 실천 확대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10일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신전주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정 나눔사업’ 사업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난 대응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실천을 확대하고 도민 참여 기반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특히 재난 대비 모의훈련 청소년 자원봉사 참여 확대 포럼 여름철 폭염 대응 실천과제 추진 줍깅 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해 도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민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박병선 신전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새마을금고의 본래 정신”이라며 “이번 지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영호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UN은 자원봉사가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통합의 핵심 동력이라는 점을 반영해 2026년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로 지정했다.

완주군,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한 것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완주군은 이번 4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의 핵심 요인으로 주민의 직접 참여구조와 투명한 행정 공개를 꼽고 있다.군은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군 공식 홈페이지에 상세 공개하고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 점검에 참여하는 ‘주민배심원제’ 와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왔다.이러한 참여 소통 공개 중심의 군정 운영이 평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김의철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2025년 12월 기준 완주군의 공약 이행률은 83.93%로 전국 평균인 70.4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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