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특례시, “공원에서 함께 책 읽고 소통해요”

[국회의정저널] '독서의 도시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공원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용인특례시는 17일 오후 수지구 신정공원 독서광장에서’ 제2회 공원 리딩 파티‘를 개최했다. 이상일 시장과 시민 150여명은 이날’북크닉‘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책을 매개로한 시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공원 리딩 파티에서는 나만의 인생 책 읽기, 2026 올해의 책 필사 등 체험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시는’북크닉‘을 테마로 시민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늘막 20개, 캠핑 의자 30개를 마련해 독서머뭄공간을 운영했다. 개인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는’나의 인생 책 함께 읽기 ‘부스는 수많은 시민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중혁 작가의 북토크와 강예영·채비의 아임버스커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장은’행복‘을 주제로한 강예영씨의 공연을 지켜보며 박수를 보냈다.용인 시민의 독서율은 54.2%로 전국 성인 평균인 38.5%보다 높다.수지도서관은 2년 연속 전국 도서 대출 1위를 달성했으며 전국 도서 대출 100위권 내 도서관 10곳이 용인에 있다.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도서관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다.시는 3월 총사업비 103억원을 들여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용인중앙도서관을 리노베이션해 재개관했다.기흥구 동백도서관은 2029년 하반기 재개관을 목표로 70억 5500만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수지구 죽전도서관은 2027년 12월까지 국비 39억 6600만원 등 총사업비 56억 660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한다.기흥구 구갈희망누리도서관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시설 개선을 위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상일 시장은 “용인 시민의 독서율은 54.2%로 전국 평균인 38.5%보다 높고 대출 권수 기준으로 수지도서관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독서 열기가 뜨겁다”며 “시는 도서관 인프라와 사업에 공을 굉장히 많이 들이고 있는데, 신간 비치 예산도 인구가 많은 이웃 도시의 배에 달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앞으로도 110만 용인 시민을 위해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좋은 독서 프로그램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성남형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주도한 성남형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정책토론회 가 16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성남시가 보유한 IT·SW 산업 기반과 의료·임상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연구개발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 지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성남형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토론회에는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의료·바이오 분야 전문가, 시민 등 이 참석해 성남시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발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주원 연구원이 맡아 국내외 바이오클러스터 운영 현황과 성남형 발전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김 연구원은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은 단순 제조 중심에서 AI·빅데이터 기반 융합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성남은 판교의 IT 역량과 분당의 임상·데이터 기반을 결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성남시정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학·연·병 협력체계 구축과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토론회에서는 성남시가 약 490여 개 바이오 기업과 849개 제조업체를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판교의 민간 중심 IT·BT 융합 생태계와 분당의 글로벌 수준 의료 인프라를 연계할 경우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조정식 의원은 “성남은 이미 IT와 바이오, 의료가 결합된 국내 유일의 산업 구조를 갖춘 도시”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성남형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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