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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군민과 함께하는 해양보호구역 관리 강화

[국회의정저널] 고흥군은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습지보호지역 제21호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지역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6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을 심의하기 위한 자리로 갯벌이 지닌 탁월한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 갯벌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부위원장 서승오 동아시아 람사르지역 센터장, 이해당사자인 어촌계장, 군 관계자 등 위원 12명이 참석해 해양보호구역 수산 종자 방류 대상지를 심의하고 해양보호구역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에 참석한 이해당사자인 어촌계장들은 갯벌 보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갯벌은 주민들의 실제 생활 터전과 맞닿아 있는 만큼 지역 여건과 상황을 세밀하게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이에 고흥군은 갯벌 보호의 당위성과 기본적인 관리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해양보호구역 관리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군 해양개발과 관계자는 “갯벌은 우리 지역을 지탱하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갯벌의 보전과 이용이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곡고 AI 시대 대전환 발맞춰 전 교원 ‘AI 플랫폼 활용 연수’ 실시

[국회의정저널] 포곡고등학교는 AI 시대에 대응하는 사람 중심 교육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교사 역량 강화의 첫걸음으로 전 교사 대상 ‘AI 플랫폼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모든 교과에서 AI 리터러시를 바탕으로 학습 방식을 개선하고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맟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철학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했다.교사 개개인의 출발점을 고려해 네 갈래로 설계된 연수는 AI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기초 과정, AI 플랫폼 활용 서·논술형 평가 실습 및 심화 과정,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수업·평가 설계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연수를 위한 연수’에 그치지 않았다.교사들이 배운 내용을 곧바로 자신의 수업과 평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 점이 돋보였다.참여 교사들은 수준별 맞춤 과정을 통해 디지털 수업 설계와 AI 기반 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학교 전체의 디지털 교육 역량이 고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포곡고는 그동안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쌓아온 학교로 이번 연수를 통해 그 기반을 한층 두텁게 다졌다.포곡고등학교 김현석 교장은 “AI 대전환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교사의 역량”으로 “이번 연수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넘어 학생 중심의 미래형 수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통해 교사의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평가 만족도를 모두 끌어올려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포곡고는 앞으로도 교원 연수와 디지털 수업 실천을 지속해 ‘AI 시대로의 교육 대전환’을 학교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구로구, 평생교육기관과 업무협약·장학금 전달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30일 오후 4시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트리시스, 한국지식교육협회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김홍수 구로구장학회 이사장과 윤형준 트리시스 대표, 정일준 한국지식교육협회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트리시스는 구로구민과 구로구 직원이 국가공인자격증 과정 수강 시 수강료의 70%를 할인하고 수강료의 5%를 구로구장학회에 기부하게 된다.한국지식교육협회는 구로구민과 구로구 직원에게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민간자격증 발급 수수료의 5%를 구로구장학회에 기부하기로 했다.협약식에 이어 두 기관은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구로구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뜻을 함께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구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구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공모 ‘2관왕’, 전국 5곳 중 2곳 차지

[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서 신청한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투자선도지구 공모에는 전국 5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충북은 청주시 ‘대청댐 수열특화단지 투자선도지구’ 와 보은군 ‘펀 힐 투자선도지구’ 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충북은 2015년 투자선도지구 제도 도입 이후 누적 6개 투자선도지구를 확보하게 됐다.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지역의 성장거점 육성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개발 공모사업이다.선정된 지구에는 규제특례와 인허가 의제, 기반시설 지원, 세제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특히 충북은 올해 공모에서 신청한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을 연계한 첨단산업과 체류형 관광거점 등 미래 성장산업과 지역 관광자원이 동시에 국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청댐 수열특화단지 투자선도지구는 총사업비 3천525억원을 투입해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청댐의 풍부한 수열에너지를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화를 도모하고 입주기업의 RE100 달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보은 펀 힐 투자선도지구는 총사업비 812억원 규모의 체류형 웰니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호텔과 콘도, 힐링체험센터 조성을 통해 구병산 일대의 기존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방문객에게 쉼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은군을 중부권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충북도는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투자선도지구 지정, 실시 계획 승인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충북도에서는 2016년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 2017년 괴산 자연드림타운과 오송 화장품 산업단지, 2024년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총 4개소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공모에서 신청한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된 것은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과 지역 경쟁력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신속히 추진해 민간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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