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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9일 과학․기술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연구 개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이후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에 대한 전주기 심사제도 운용 방안과 연구 현장의 의견을 기획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월 ‘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을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연구 개발의 유형을 구분해 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전점검제도를 도입했다. 이 중 대형 연구시설 장비, 연구단지 및 건물, 우주 인공물체 등의 구축형 연구 개발에는 사업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단계적 관리를 위한 심사제도가 시행된다.심사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연구 기반 시설을 ‘적기에 차질 없이’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고에너지물리학회의 ‘Snow mass’ 와 에너지부의 단계적 프로젝트 관리 절차인 ‘Critical Decision’을 본보기로 삼고 있다. ‘Snow mass’는 약 10년에한 번씩 고에너지물리학회 중심으로 연구자들이 모여 스스로 ‘ 과학적으로 중요한 우선순위 도전과제’를 선정하는 민간 주도 협의 과정이며 ‘Critical Decision’은 사업기획-설계-구축의 전 과정에 대해 기술적, 재정적 위험을 줄여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적 점검 체계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물리’ 분야와 ‘생명 공학’ 분야의 학회를 대상으로 심사제도를 통한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의 단계적 평가․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학회 등 연구자 공동체 중심으로 ‘ 과학·기술적 필요성’에 기반한 수요를 제시하면 부처가 선별해 연구 개발 사업으로 기획·추진하는 새로운 모델을 소개했다.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과학·기술 분야 학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 규정에 반영하는 등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심사제도의 완성도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연구 현장에서의 ‘ 과학적 큰 질문’에 따른 수요를 기획으로 연결하는 체계는 미흡했으나, 심사제도 도입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현장 중심 연구 개발 시스템이 정착되어 갈 것”이라며 “국가 연구 개발 제도뿐만 아니라 연구 문화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4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미래 국방 전략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 국방 전략 토론회에는 이재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각 군 미래 혁신연구센터장 등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이 토론회는 매년 유망한 기술 분야를 선정해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민간 첨단기술을 국방 기술개발에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한 국방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모색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국방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물리적 인공지능을 핵심 주제로 선정했다.[참고] 제1회 ‘인공지능 기반의 전반 대응 방향’ / 제2회 ‘양자 기술의 국방적용’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정현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부장은 국내 물리적 인공지능 기술 현황 및 전망을 참석자들과 공유했으며 이어서 육군 남승현 군사 혁신 차장은 군의 물리적 인공지능 정책 추진 현황을, LIG넥스원 유재관 연구위원은 전장에서의 무인체계 적용 효과 및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이 외에도 김진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참가자 토론에서는 앞서 발표를 맡은 3인과 박삼준 연구관리 전문가, 김득화 대표가 참여해 “물리적 인공지능의 국방 분야 접목 가속화를 위한 효율적 투자 방향”이란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재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데이터가 핵심인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민과 군의 개방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군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보안과 개방성이라는 상충하는 가치의 균형을 어떻게 가져갈지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과기정통부는 최근 발표한 ‘2027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 방향 및 기준’에서도 인공지능·양자 등 혁신 기술의 민간 역량을 신속하게 국방에 접목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정책·제도·예산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계기, 기후 클럽이 우리나라 조홍식 대통령 특사, 숄츠 독일 총리,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1.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기후 클럽’은 파리협정의 효과적인 이행과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36개의 선진국과 개도국이 참여중이다. 특히 동 기구는 전 세계 에너지 체계 내 탄소 배출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에서의 탈탄소화를 중점 추진중이며 산업공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 기술개발 촉진, 상호인정, 국제표준 형성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우리 정부 및 업계가 중점 추진 중인 무탄소연합과도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 클럽이 구축을 제안한 ‘매칭 플랫폼’을 활용해 산업 탈탄소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개도국의 수요와 다양한 정부, 국제기구, 민간의 지원을 중개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선진-개도국 간의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기업들이 새롭게 확대되는 청정경제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후클럽은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감축 정책 확산을 위해 국제사회 논의를 연계해 기후행동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서는 동 기구를 통해 회원국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고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조율하면서 표준에 대한 국제적 합의를 구축함으로써, 개별 국가의 일방적인 환경정책 도입에 따른 보호무역주의적 조치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겨울 최대전력수요는 통상 가장 기온이 낮아지는 1월 3주차 평일에 91.3GW에서 97.2GW 사이에서 실현될 전망이다. 최근 기습한파와 폭설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수요의 변동성이 심화되어 최대수요 예측범위도 커졌다. 지난해 겨울에 역대 최고 전력수요인 94.5GW를 기록했는데, 이번 겨울철에도 눈이 쌓인 상태에서 북극한파가 몰아치는 경우 이보다 높은 97.2GW의 전력수요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12월 1일‘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고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원전과 재생에너지 등 발전기의 꾸준한 증가로 올해는 역대 최초로 전력수급 대책 기간 모든 주차에 100GW이상의 공급능력이 확보됐다. 피크가 예상되는 1월 3주차의 공급능력은 지난해 피크 때보다 높은 105.9GW가 예상된다. 최대수요가 기준전망인 91.3GW를 보이면 14.6GW의 예비력이 전망된다. 하지만 최대수요가 상한전망인 97.2GW로 높아지면 예비력이 8.7GW까지 낮아질 수 있다. 전력 당국은 미리 확보한 추가 예비자원과 신규 발전기 시운전을 통해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추가 예비자원은 발전기 출력 상향, 수요반응자원의 활용, 전압 하향조정 등으로 예비력 부족 시 최대 7.7GW까지 가동할 수 있다. 또한 신한울 2호기와 삼척블루 1호기의 시운전을 1월에 활용해 전력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모두 참여하는 수요관리를 추진하고 지난 11월 2일 발표한 취약계층 지원 방안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규 장관은 “국민생활, 산업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며 전력 유관기관에도 “설비 안전점검과 연료수급 관리를 지속하고 에너지 절감에도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산업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12월 4일부터 2월 29일까지‘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시 산업부 2차관 주재의 재난대응반을 즉시 가동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특허청은 한·일·중 청장회의 개최 계기에, 12. 1. 9시 30분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11차 한·일·중 사용자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일·중 사용자 학술 토론회는 매년 개최되는 한·일·중 특허청장회의 부대행사로 3국이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사용자 학술 토론회는 지식재산분야 최신동향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한편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경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사용자 학술 토론회에서는 ‘중소혁신기업을 위한 지식재산의 역할’을 주제로 한·일·중 3청의 정책관계자가 각 청의 중소혁신기업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유망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화 자금 투자 등 금융업무를 담당하는 지식재산 금융전문가들이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각 청의 지식재산분야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파악하고 핵심유망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어떻게 현장에서 사업화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혁신기술로 무장한 중소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유한 기술을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하고 이를 기초로 사업화자금을 확보해 수익을 창출한 후, 동 수익을 기술개발에 재투자하는 혁신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일본 및 중국 특허청과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식재산기반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관련 최신정보는 이용자들에게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동반자협정의 협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통상학회와 공동으로 제4차 신FTA 전략포럼을 개최했다. 경제동반자협정이란 글로벌 통상연대 강화와 수출시장 확대, 핵심광물 등 공급망 강화를 위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흥국가들과 폭넓은 협력에 초점을 맞춘 통상협정이다. 정부는 향후 10개국과 경제동반자협정을 추진할 계획을 마련했으며 이번 포럼에서는 첫 번째 경제동반자협정 추진 대상국인 몽골 및 조지아와의 개발·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송백훈 국제통상학회장은 “경제동반자협정은 상대국과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우선 추진한다는 점에서 기존 시장개방 중심의 자유무역협정과 차별화된다”며“핵심광물 보유국인 몽골, 유라시아의 전략적 요충지인 조지아와의 협상 과정에서 공급망 공조 강화뿐만 아니라 개발 및 경제협력 제고 방안도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면밀히 고려한 협상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조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 12월 중순에는 몽골과 1차 공식 협상, 내년 1분기에는 조지아와 1차 공식 협상을 개최하는 등 속도감 있는 논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령자용 인공지능 전자제품, 스마트시티와 같이 제품·서비스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되는 다양한 융복합 분야에서 전체 시스템 단위에서의 표준 개발이 효과를 내고 있다. ‘시스템 표준화’는 기술 간 유기적 연동이 어려운 기존 개별 부품 위주 표준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 또는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해 요구되는 표준을 개발하는 접근법이다. 이렇게 개발된 시스템 표준은 차세대 직류전력망, 스마트제조, 스마트에너지 등 융복합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30. ‘전기전자분야 시스템 표준화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기업의 ‘고령자용 AI 스피커’, ‘저압 직류배전’ 등 분야에 대한 시스템 표준화 적용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복약시간 알람 등 고령자용 AI스피커 서비스 개발 요구사항, 가정용 저압 직류배전 아크 위험 및 안전 지침이 국제표준안으로 제안되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동 포럼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통해 시스템 표준 개발 접근법 활용을 위한 지침과 프로그램 개발하고 저압직류 배전 분야에 대한 상호운용성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포럼 참석 전문가들은 토론을 통해 메타버스, 바이오 디지털제품 등 첨단 융합산업 분야로 시스템적 접근을 통한 표준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 “시스템 표준 개발 활용 사례를 확산해 기업들이 융복합분야의 표준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고 우리나라의 표준화 적용 사례는 국제표준으로 제안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들의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신산업·신기술의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기관의 역량을 결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 ⸢제3회 에너지혁신벤처 C-Tech 포럼⸥이 11.30.,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됐다. 에너지·기후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금융 투자기관, 출연연, 대학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에너지 분야 전문펀드 운용사와 유관기관이 모여 ‘에너지 투자기관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기술 시장의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며 유망한 신기술을 가진 우수기업 발굴에 상호 협력하며 에너지 신산업·신기술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에너지혁신벤처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대표적인 펀드로는 ‘탄소중립·에너지혁신벤처’, ‘에너지 해외진출’ 등이 있다.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에너지혁신벤처에 대해 적기에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 투자기관 협의회’ 발족식에 이어서 기술특례상장 제도 설명, 에너지신산업 분야 투자동향 및 우수 혁신벤처의 성장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투자심사역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설명회와 투자 상담이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또한, 배터리 재사용, 분산자원 융합 솔루션, 풍력 유지보수 등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최연우 에너지정책관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로 변화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주인공은 에너지혁신벤처”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현장 중심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사업화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일산 킨텍스에서 ‘2023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30, 2일간)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시, 콘퍼런스와 포럼, 정부포상 등 크게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기업들의 순환경제 관련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미래 전략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2개 기업·기관은 에코디자인 및 신소재, 모빌리티 순환경제, 재자원화, 디지털 순환경제의 4개 전시 구역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 기술 등을 공개했다.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전략’에 포함된 주요 산업 순환경제 9대 프로젝트 추진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콘퍼런스에는 LG화학, 삼성전자, 포스코, HP,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순환경제 관련 비전과 전략,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고 이어진 포럼에서는 ‘순환경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순환경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과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산업부 장관 표창은 총 11점, 공모전은 총 10점이 선정됐다.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순환경제는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적인 수단으로 산업부는 9대 선도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우리 산업 전반에 순환경제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한 제도 개선과 사업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1.28 오후 프랑스 파리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사우디 리야드를 확정했다 사우디가 119표, 한국이 29표, 이탈리아가 17표를 얻어 사우디 리야드가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개최지 투표 직전 이루어진 최종 PT에서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 나승연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최종 PT를 통해 국민의 강렬한 유치 열망, 개최도시 부산의 매력, 역대 최대·최다국 개도국 지원 계획 등을 강조했으며 비즈니스 기회, 부산이니셔티브 등 부산엑스포를 통한 협력 기회에 대해 역설했다. 한 총리는 “민관이 하나되어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기대하고 염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국민 여러분과 부산 시민들께 기쁜 소식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다“고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BIE실사단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한마음으로 노력해왔다”며 “부산 시민들의 꿈이 무산되어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한국을 지지해준 회원국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유치과정에서 약속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실행해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 역시 대한민국의 국익과 경제를 받치는 국가자산으로 계속 관리·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치위 관계자는 “투표 결과 엑스포 유치가 무산된 것은 가슴 아프지만, 과거에도 주요 국제 대회와 행사는 여러차례 재도전 끝에 성사된 경우가 많고 장기적으로 보면 그러한 시도과정 자체가 외교의 지평을 넓혀왔다”고 했다. 부산시는 비록 투표 결과는 아쉬웠지만, 부산의 뛰어난 역량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2035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다시 한 번 나설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부산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우리의 땀과 눈물과 노력과 열정을 기억하고 도전하는 한 우리는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함께 11월 28 바이오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바이오산업의 날’행사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했다. ‘바이오산업의 날’은 K-바이오 부흥의 주역인 바이오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폭 넓은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총 29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주요 연구성과 및 지역 바이오특화센터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산업부, 유관협회, 학회, 지원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족한 ‘바이오경제 얼라이언스’ 운영성과도 발표됐다. 그간 바이오경제 얼라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신소재·에너지, 디지털바이오, 바이오정책 등 분야별 현황을 점검해 왔으며 이날 발굴된 정책과제를 정부에 제언했다.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환경이 급변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분투한 바이오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바이오산업은 반도체산업 이후 우리나라를 이끌 미래 먹거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에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은 것처럼 최근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수출 플러스 전환이 기대되며 바이오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1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는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전문생산기술연구소·대기업·공기업 등 42개 기관이 보유한 1,200여개 기술의 기술이전·기술나눔을 위한 기술교류마당이 개최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29개 공공연구기관 합동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무상나눔기술 206개, 유상이전기술 298개에 대해 기술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 대상으로 우수기술 설명회가 이루어졌다. 또한, SK계열사 4개 대기업이 보유한 반도체·정보통신 분야 등 171개 나눔기술 상담이 진행됐으며 포스코·한국수력원자력 등 15개 기술나눔 참여 기관이 공개한 500여 개 이상의 기술에 대한 기술나눔 확대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기술사업화의 개방형 혁신 촉진을 위해 기업형 벤처캐피탈의 기술수요, 투자방향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참석기업들이 사업화를 지원하는 8개 공공기관으로부터 각종 지원사업과 제도 등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상담회장도 마련했다. 한편 기술사업화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5년 연속 1,000건 이상 기술이전 계약을 달성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20개 기관과 26명의 유공자가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축사에서 “국가기술은행에 민간기업이 개발한 기술거래, 특허탐색·분석 기능을 도입해 기술이전 기반을 강화하고 내년부터 기업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1.3% 저리로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분야 연구개발 자금 융자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