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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공공재개발사업 이차보전 업무협약서’를 개정하고 이차보전 지원 대상 사업장을 확대하고 지원 분야를 이주비까지 넓힌다.이번 개정은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서 발표한 공공재개발 이주비·사업비 지원 확대의 후속조치로 공공재개발 주민의 이주 지원으로 사업 속도를 높이고 사업비 금융비용을 낮춰 주민 분담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공재개발 이차보전은 공공재개발 사업의 사업비 대출이자 일부를 주택도시기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23년 5월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 35개 사업장의 사업비 대출에 적용되고 있다.대출금리 중 1.8%를 넘는 부분을 최대 2%p까지 지원해, 주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 왔다.이번 협약 개정으로 우선 이차보전 지원 대상 사업장이 확대된다.기존에 지원 대상이던 35곳 외에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된 3곳 등 신규 사업장도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그간 사업비에 한정되었던 이차보전을 주민의 이주비 대출까지 확대한다.이를 위해 ‘공공재개발사업 이차보전 업무협약서’를 개정하고 이주비 이차보전의 지원대상·한도·기간 등을 명확히 해 현장에서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1주택자가 거주지를 옮기거나 세입자의 임대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받는 이주비 대출이 지원 대상이다.실거주 주민의 이주 부담 완화라는 제도 취지를 고려해, 다주택자 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권리자별로 전세 등 보증금의 70%, 3억 한도로 기본이주비 대출금이 이차보전 지원대상이며 시중은행·지방은행·산업은행·농협·수협 등 HUG 대출보증 취급 금융기관 대출이 모두 대상이다.대출 실행 시점부터 입주지정기간까지 이자를 지원한다.‘공공재개발 이차보전 개선 내용’지원 사업장 35곳 신규 선정 사업장 사업비 이주비 이주비 지원기준 세부기준 없음 1주택자 이주 또는 세입자 임대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금융기관을 통한 기본이주비 대출금 대출 시부터 입주지정기간까지 이번 개정에 따라, 기본이주비 3억원을 연 4.8% 금리로 대출받은 1주택자는 연간 약 600만원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출금리 4.8% 가정: 1.8% 초과분에 한도 적용 3억원 2% 연 600만원 국토교통부 윤영중 주택정비정책관은 “이번 협약 개정으로 공공재개발 주민들이 이자 부담을 덜고 이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재개발 사업의 속도를 높여 도심 내 주택공급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주비 이차보전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장 시행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한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밝혔다.과기정통부는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해서는 AI 혁신을 가속화하면서도 AI 안전·신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체계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인식 하에, 정부 차원의 AI 안전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다.그러나 최근 최첨단 AI의 위험 현실화 등 AI 기술·산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산업계·전문가의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이번에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마스터플랜의 3대 전략과 핵심과제를 점검하고 글로벌 AI 안전 정책과 산업·기술 동향을 반영한 신규·보완 과제를 발굴할예정이다.3대 전략 : 국가 AI 안전 관리체계 구축, 첨단 AI 안전 대응역량 강화, 국민 일상의 AI 안전 환경 조성실무협의체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AI 안전 관련 유관기관, 국내·외 AI 기업·협회, AI 기술 및 법·제도 전문가 등 25명 내외로 구성된다.산업계에서는 국내 주요 AI 기업과 글로벌 AI 기업, 중소·스타트업 및 관련 협회가 참여해 AI 개발·활용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은 기술·정책·법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할예정이다.인공지능안전연구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기정통부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이해관계자·전문가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할계획이다.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그간 인공지능기본법 시행 등 AI 혁신과 안전의 균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왔으나, 첨단 AI 위험에 대한 국가적 대응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현장의 수용성과 글로벌 AI 안전 정책·기술 동향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5일 11:00, 서울 센터포인트 빌딩에서 미국의 반덤핑 조사 기법인 ‘특별시장상황’을 주제로 ‘제5차 美 수입규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미국 정부는 자국우선주의 무역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1월 20일 및 4월 3일 발표한 ‘미국 우선 통상정책’을 통해 PMS 등 반덤핑 및 상계관세 조사 기법을 전략적으로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PMS 적용이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美 상무부는 최근 반덤핑 조사 과정에서 새로운 조사 기법인 PMS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PMS는 원재료 가격이 왜곡됐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기업의 생산원가를 인정하지 않고 조정된 원가 기준으로 덤핑 마진을 산정하는 기법이다. 미국은 국내법상 PMS 개념을 명문화한 유일한 국가이며 최근 실제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설명회는 美 PMS 제도의 개념과 주요 적용 사례, 기업 유의사항 중심으로 진행됐다. 산업부는 5월 중에 미국의 수입규제 제도에 대해 추가 설명회를 진행해, 우리 기업의 對美 통상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4월 9일부터 국산 소포장 쌀을 검역 요건 없이 뉴질랜드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산 쌀을 뉴질랜드로 수출하려면 식물검역증명서를 첨부하고 뉴질랜드 도착 시 수입검역 또는 훈증소독을 해야 했다. 소포장 쌀의 경우 도정을 거치고 포장이 바로 이뤄져 병해충 유입 위험도가 낮다. 검역본부는 2023년부터 뉴질랜드 측과 해당 요건 완화를 협의해왔고 뉴질랜드는 2025년 4월 9일 완화된 국산 소포장 쌀 수입 요건을 최종 발효했다. 이번 요건 완화로 소매 목적인 국산 쌀은 식물검역증명서 없이 뉴질랜드로 수출할 수 있게 됐고 뉴질랜드 도착 시 수입검역도 생략된다. 이에 수출자는 식물검역증명서 발급이 불필요해져 행정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산 쌀은 현재 뉴질랜드를 포함해 약 4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 시장에서 최근 국산 쌀은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인기가 높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2024년 수출이 137톤까지 확대됐다. 완화된 검역 요건 적용 시 국산 쌀의 뉴질랜드 수출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수출 농가와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수출국 검역 요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25년 3월 자동차 생산량·내수판매량·수출액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자동차 수출액은 62.4억불을 달성해 역대 3월 수출실적 중 2위를 기록했다. '25년 1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전년도 1분기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달성한 역기저효과 및 조업일수 3일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25년 1분기 내수판매량은 38.8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소폭 증가했으나, 이는 전년도 내수 감소에 의한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친환경차 1분기 내수판매량은 20% 이상 증가하며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대세임을 증명했다. '25년 1분기 생산량 또한 내수에 힘입어 3년 연속 100만대를 초과한 101만대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25.4.9일에 발표한 ‘자동차 생태계 강화를 위한 긴급 대응대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관세충격이 본격 파급되기에 앞서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 틀을 마련한 만큼, 발표한 과제들을 신속하게 추진함과 동시에 피해 상황과 대미협상 경과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5년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국내 소비재 및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은 수출을 통해 글로벌 무역 위기에 대응하고 우리 수출 기업이 新성장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소비재 수출대전은 ‘K-뷰티·K-푸드·생활용품’등 소비재 상품과 함께 프랜차이즈·에듀테크·콘텐츠 등 서비스 산업을 아우르는 쇼케이스 행사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이미 상담 예약이 주선된 바이어 외에 행사 체험 후 바이어들의 현장 상담도 적극 유도해 △신규 수출 계약 체결 △해외 유통망 확장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며 국내 소비재·서비스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무역상사의 수출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수출역량이 부족한 소비재기업의 수출 창출을 지원하는 ‘전문무역상사 테마관’, 전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며 소비 잠재력을 가진 이슬람권 진출을 위한 ‘할랄 테마관’, 글로벌 역직구를 통한 새로운 판매망을 소개하는 ‘글로벌 유통망 테마관’ 등을 운영해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판로 다변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역직구 유통망 입점 설명회 및 할랄 인증 설명회, 최근의 통상환경 변화 및 사업 기회 설명 등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별 맞춤 전략을 제시하고 특화 시장의 집중 공략을 지원한다. 이번 소비재 수출대전은 국내 기업 301개사와 해외 바이어 214개사가 참가해 약 2,500건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수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2025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을 계기로 빠르게 변화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신시장 개척과 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국가 암호체계의 안정적 전환 준비를 위한 ‘2025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양자컴퓨팅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초래될 기존 암호체계에 대한 보안 위협 가능성에 대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의료, 행정분야의 정보통신 기반을 시작으로 주요 산업분야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는 국내 최초 시범사업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월부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원한 연합체에 대해 평가한 결과, △에너지 분야에 한전KDN 연합체, △의료 분야에 라온시큐어 연합체, △행정 분야에 LGU+ 연합체를 최종 선정했다. 분야별 연합체의 주요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전KDN 연합체는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사용량 원격 검침 체계’의 암호체계를 양자내성암호 체계로 시범 전환한다. 이를 통해 전국 가정의 중요 정보가 포함된 검침 데이터의 유출 및 위변조를 방지하고 향후 추가적인 에너지 분야 기반 체계에 대한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 연합체는 ‘의료 데이터 중계 온라인 체제 기반’의 암호체계를 양자내성암호 체계로 시범 전환한다. 해당 온라인 체제 기반은 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운영되는 전자 의무기록 체계와 연계되어 국민의 의료 정보를 중계·처리하는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기반 온라인 체제 기반이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디지털 건강돌봄 환경에 적합한 암호체계 전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LGU+ 연합체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기술자격검정체계’ 등 국가 행정정보체계의 암호체계를 양자내성암호 체계로 시범 전환한다. 이를 통해 행정 분야 환경에 적합한 보안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개발 해결책을 확산해 공공 서비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시범사업을 통해 양자내성암호 전환 관련 실증사례를 확보해, △암호체계 전환에 필요한 부분 개발,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상 문제점과 해결 방안, △실제 전환 절차와 방법론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결과물을 종합해 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 전환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전 국가적 양자내성암호 체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환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양자내성암호로의 전환은 새로운 기술의 역기능으로부터도 정보통신 기반을 굳건하게 지켜낼 수 있는 면역체계를 갖추는 것과 같다”며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5일 3월 한달 간의 정보통신산업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출은 205.8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으며 수입은 122.1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8% 늘어났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8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3월 정보통신산업 수출은 2월 대비 수출과 무역수지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정보통신산업 주요품목 수출이 8개월 만에 동반 상승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3월 정보통신산업 수출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등 정보통신산업 주요품목의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고 통신장비의 수출은 소폭 감소했다. 주요 요인을 살펴보면, 반도체는 수요기업의 메모리 재고 감소와 고대역폭메모리,DDR5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회복됐다. 디스플레이는 휴대폰 신제품 출시 등 정보통신산업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와 미국 상호관세 대비 전방기업들의 재고 확보로 인해 수출이 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또한, 휴대폰은 해외 생산기지로의 부분품 수출이 늘어나며 수출이 증가했고 컴퓨터·주변기기는 미국, 유럽연합 등의 서버·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저장장치 수요 증가로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통신장비는 무선통신장치 부분품 공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소폭 줄었다. 지역별 수출 동향을 보면, 미국, 베트남, 일본 등에서는 수출이 증가한 반면, 중국, 유럽연합 등에서는 수출이 감소했다. 3월 정보통신산업 수입은 반도체, 휴대폰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시스템반도체는 정보통신산업 수입의 30.4%를 차지하는 주요 수입 품목으로 최근 인공지능 가속기 관련 첨단 꾸러미화 물량이 증가해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11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업계 및 관계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신제품 인증제도 개편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혁신제품의 판로촉진을 위해 정부에서 공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06년부터 1,311개 제품을 인증해 기업의 신기술 개발동기 부여 및 초기 판로확보를 지원해 왔다. 다만, 최근 인증제품이 주로 내수 위주로 치중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수출로 성과를 내는 비중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국표원은 신제품 인증기업이 실질적인 수출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지원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로봇·미래 모빌리티·AI 등 첨단혁신분야 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고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업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금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는 “수출형 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수출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인증제도 평가지표 개편과 우수 R&D 제품을 신제품 인증제도와 연계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전응길 국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은“최근 통상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품과 기술의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신제품 인증제도의 글로벌화와 우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은 신제품 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업계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우리 기업들이 미 품목별관세, 상호관세 등 당면한 수출 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을 통해 추가적으로 9조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복잡해지는 미국의 관세 구조로 수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대미 수출기업을 위해 관세청에 ‘품목분류 상담센터’를 개설하는 등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11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해 ➊미 관세부과 조치에 따른 우리 거시경제 영향, ➋수은 정책금융 운용전략 중점과제 및 이행점검, ➌미국 행정부 관세정책에 따른 관세행정 대응 전략, ➍해외수주 실적점검 및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우선 미 상호관세에 따른 거시경제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상황에 맞는 과감한 지원들을 신속히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TF’를 신설해 관세 피해 분야에 대한 점검과 대응을 논의하고 무역·산업·공급망 변화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수은을 통해 연 9조원의 수출금융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을 신설해 기업이 위기에 버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체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다변화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아울러 1조원 규모의 ‘공급망 안정화 펀드’도 상반기 중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대미 수출기업이 수출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관세행정 애로에 대해서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한-미 관세당국 간 협의채널을 통해 실무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들에 필요한 관세행정 정보를 신속히 입수해 기업들에 제공하고 ‘미국 관세 품목분류 상담센터’ 개설, 대미 수출품 품목분류 사전심사 ‘패스트트랙’ 도입 등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1분기까지 양호한 실적을 거둔 해외수주가 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정책노력도 강화한다. 정부는 금년에 목표로 한 연간 500억불의 수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주요 프로젝트를 지속 점검·관리하고 수주시장 다변화 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제협력과 연계해 수주를 촉진하고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글로벌 사우스를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학연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 26년 산업기술 R&D 투자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미국의 관세 조치와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산업현장의 초격차 기술 수요를 반영하고 전략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기 위해 주요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과 연쇄적으로 투자검토 회의를 갖고 기획된 사업 전체를 대상으로 심층 검토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에너지 R&D 투자에 대해 산·학·연 최고 전문가들과 심층검토를 거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간 전문가인 프로그램 관리자를 중심으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전문기관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신규사업을 기획해 왔다. 현재까지 기획된 사업은 124개로 총사업비 규모는 6.7조원이며 이중 ‘26년 투자수요는 약 8,300억원에 이른다. 산업부는 우선 R&D 전략기획단을 중심으로 AI·양자, 모빌리티, 반도체 등 11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전략적 중요성, 시장 잠재력,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1차 평가를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4월 10일 9개 출연연구기관과 전문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 이어 4월 15일에는 한국공학한림원 8개 분과위원회 위원장, 4월 18일에는 주요 공과대학장과 릴레이 검토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사업 검토 계기에 기업과 연구기관간 협업 강화와 성과창출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주요 발제내용에서는 성과창출보다 과제수주에 집중하게 하는 연구성과중심제도 개선,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강화,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협력모델 도입, 기업의 중장기 전략 기반의 산학연 협력 등이 제안됐고 이에 대한 연구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산학연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기업R&D 투자확대와 성과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승철 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에서 돌파구는 기술과 혁신”이라고 강조하고 “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적재적소에 투자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한 몸처럼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자원부는 제 16차 청정에너지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고위급 실무회의를 4월 9~11일 3일간 서울에서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24개 회원국 에너지부처 정부 고위급, 국제기구 및 전문가들 약 280여명이 모여 글로벌 에너지 및 기후목표를 위한 청정에너지 보급과 기술혁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 동향을 상호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 방안,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은 2025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금번 고위급 실무회의에서 △청정전력 확대, △미래연료인 수소 활용 촉진, △AI와 에너지 혁신 등을 올해 에너지장관회의 논의 주요 의제로 제안했다. 특히 청정전력, 수소 및 AI 기술은 기후 위기 대응, 청정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안보 강화를 위한 주요 요소로 이를 위한 지원 정책, 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션 장관회의는 8월 26~27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며 동 회의 계기에 APEC 에너지장관회의 및 기후산업박람회가 연계 개최됨에 따라, 총 40여개국 에너지장관급이 방한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큰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회원국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에너지장관회의에서 다룰 핵심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8월 마지막주에 개최되는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션,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서는 미래 에너지분야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함과 동시에 관련분야의 첨단 기술의 진전을 기후산업박람회에서 바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바, 에너지주간이 될 것이라며 국제회의 및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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