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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교육부는 7월 14일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분야별 교육과정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올해 총 82개교 117개 학과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는 69개 △모빌리티·바이오 등 지역전략·특화산업 분야는 23개 과정이 선정됐다.‘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의 학과 개편을 지원해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40개 학교, 1,247개 학과의 개편을 지원해 왔다.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인공지능·로봇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로의 학과 개편에 중점을 두고 산업계 동향과 인력 수요 분석에 기반한 근거 중심으로 학과 개편을 추진했다.특히 올해에는 인공지능 관련 교과목 확대를 적극 추진했다. 전체 선정 학과의 67.5%가 교육과정 개편 계획에 인공지능 관련 교과목을 반영했다. 이는 2024년 31.3%, 2025년 48.9%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한 결과이다.또한 선정 학과의 교과군 비중은 기계, 경영·금융, 문화·예술·디자인·방송, 전기·전자 순이었다. 기계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의 인력 수요가 지속되면서 관련 분야의 학과 개편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선정된 학과는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8학년도부터 개편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6년 선정 결과에 따라 2028년부터 전체 직업계고의 약 75.9%가 개편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가 안정적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한다. 학교는 이를 활용해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자료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개편 학과와 관련된 기자재 확충 및 실습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한다.이 밖에도 교육부는 학과 개편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업계와 연계한 상담도 지원한다. 선정 학과를 대상으로 신입생 입학 이전부터 첫 졸업생 배출 시점까지 산업계 전문가의 지속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학교가 산업 변화와 인력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교육부는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상시 점검해 정책에 환류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한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학과 개편 지원 체계를 구축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과 개편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단순한 학과 명칭의 변경이 아니라, 미래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하며 “산업계 수요와 지역 전략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학과 개편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는 7월 1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3월 제정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출범했다. 규정에 따라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3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에 맞추어 지난 6월 26일 박미경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민간 위원을 위촉함으로써 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10개 부처 장관인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25명의 위원이 힘을 모아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이날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빛의 위원회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기록물의 기증 등을 내용으로 하는 위원회 운영 세칙을 정립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핵심사업이 될 ‘빛의 혁명 기록물 관리 기본계획’을 심의했다.이번 기록물 관리 계획은 빛의 혁명 관련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활용하기 위해 수립됐다. 위원회는 자료의 수집 체계를 다각화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해 안전하게 보관하는 동시에, 향후 국민과 함께 널리 공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위원회는 이번 기록물 관리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릴 수 있도록 기념일 지정, 기념 상징물 설치, 공모전, 시민 토론회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위원회 간사위원이자 정부위원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빛의 위원회가 본격 출범하는 오늘이 자리는 12·3 불법 비상계엄에 맞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을 기리고 ‘빛의 혁명’의 정신을 계승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정부는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준 그날의 위대한 민주주의 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후대에 한치의 왜곡 없이 올바르게 계승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미경 위원장은 “빛의 위원회 첫 회의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한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기록물 관리 사업 외에도 다양한 기록·기념 사업을 통해 진정한 국민 통합을 이루고 시민 참여형 K-민주주의의 가치를 정립하고 전 세계에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내년 초 연말정산 결과가 궁금한 근로자를 위해 국세청이 11.15. ‘연말정산 미리보기’서비스를 개통한다.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는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간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올해 연봉의 변동, 부양가족 공제 변경에 따른 인적공제와 신용카드·의료비 공제의 증감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제·감면에 대해 실수로 과다공제하지 않도록 유의사항과, 저축·지출계획을 조정해 절세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꿀팁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국세청은 연말정산이 아직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개별 연말정산 이력과 내·외부 데이터를 분석해, 공제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크지만 한번도 공제받은 적 없는 근로자 43만명을 추출해 ‘맞춤형 안내’도 제공한다. 주요 7가지 공제·감면 항목을 안내하며 문의가 특히 많은 월세액 세액공제는 안내인원을 전년보다 확대하고 기부금 공제 안내를 추가한다. 11.20.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메시지를 통해 “국세청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대상자별 공제요건과 필요한 증빙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도 확인이 가능한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2천만 근로자의 연말정산 궁금증을 먼저 해소해 드림으로써 보다 쉽고 정확한 연말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11월 13일 오후 엑스코에서 ‘제5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물산업과 관련해 창의적·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망 새싹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물산업 분야 아이디어와 사업화 부문으로 구분해 공모심사를 통해 입상한 과제 응모자들이 최종 발표 경연을 펼친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과 함께 물산업 혁신기술·제품 전시회도 선보인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8월부터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해 총 101개 과제를 접수했으며 이후 2단계에 걸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18개 과제를 입상과제로 선정했다. 이들 입상과제는 △그린수소 설비의 실시간 상태진단 및 최적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인버터, △집속형 초음파 기술기반 난분해성 물질 분해로 수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밀도 마이크로 버블, △스마트 지하수 정보 모니터링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로 구성됐다. 또한 △수중 잔류 세슘 처리가 가능한 물질 및 시스템, △빗물을 이용한 홍수 및 침수 예방 장치, △오염수를 정수시키는 휴대용 필터 시스템 등의 아이디어도 포함됐다. 총 18개 입상과제 중 10개 과제는 장려상을 수상할 예정이고 상위 8개 과제는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 모델 고도화 과정을 거쳤으며 당일 행사 현장에서 발표경연을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및 사업화 자금 총 1억 200만원이 수여되며 △케이-테스트베드와 연계한 성능시험장 제공,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여, △물산업 펀드 연계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수상팀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민간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장비 등 기반시설을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제품의 현장실증-판로확대 연계를 도모하는 실증지원 사업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전 세계 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 발굴과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환경부는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가와 유망 새싹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엘지전자와 이동형 가상현실 교육·훈련 자료를 활용한 화학사고 안전교육·훈련으로 민간의 화학사고 예방·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화학물질안전원은 엘지전자 안전환경센터와 11월 13일 오후 엘지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화학사고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 9월 이동형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화학사고 대응 교육·훈련 자료를 국내 최초로 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화학물질안전원의 이동형 가상현실 교육·훈련 자료를 민간에 처음 개방하는 것으로 민간의 화학안전 교육·훈련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동형 가상현실 교육·훈련 자료를 엘지전자에 제공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전문교육·훈련 수행을 지원한다. 엘지전자는 내년부터 사내 안전 체험관에 화학물질안전원의 교육·훈련 자료를 설치하고 자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아울러 화학물질안전원과 엘지전자는 이동형 가상현실 교육·훈련 자료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협약체결로 민간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훈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집합 교육 등 단방향 방식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양방향, 체험형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화학안전 교육·훈련의 역량 향상 해법을 기업과 함께 만들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13일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6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하수, 새로운 가치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지하수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한다. 올해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 와 연계해 열리며 지하수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하수의 다양한 활용 확대 방안과 지하수의 지속가능한 보전·관리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13일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지하수 분야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0명과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 지자체 공모전’에서 선정된 지자체 3곳을 시상하고 ‘지하수, 기후변화의 대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개회식과 함께 이틀 동안 진행되는 학술토론회는 △지하수 정책 및 제도, △지하수의 가치 및 활용, △지하수의 지속가능한 보전·관리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먼저, 김형수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장의 ‘물관리 일원화 시대의 효율적 지하수 개발·이용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미래의 물그릇, 지하수저류댐의 가치와 역할 제고방안, △미래 지하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논의 등 11개 주제 발표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지하수 관련 공공기관과 산업계가 참여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정부 정책 및 사업 소개, 신기술 홍보 및 장비 전시를 통해 지하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 수자원의 역할을 담당할 지하수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하수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발생한 백일해 첫 사망 사례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로 백일해 1차 예방접종 이전이며 기침, 가래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내원 후 백일해 양성 확인됐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올해 11월 1주 기준 총 30,332명의 환자가 신고됐으며 7-19세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13-19세가 45.7%, 7-12세가 42.0%으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87.7%를 차지하고 있다. 0-6세의 경우 전체 환자의 3.3%으로 8월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1세 미만 영아도 10월 초에는 주당 2~4명의 신고를 보이다가, 10월 말 12명까지 신고됐다.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도 백일해가 유행하면서 사망자도 함께 보고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올해 9월까지 누적 13,952명 발생했으며 5월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6월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영아 10명이 사망했다. 프랑스에서는 올해 13만명 이상 발생했고 35명의 사망자 중 소아 22명, 성인 13명이 보고됐다. 미국의 경우, 올해 22,273명이 발생해 전년도 동 기간 대비 4.6배 증가했고 1세 미만 사망 사례의 경우 ’ 23년 2명, ’ 22년 1명이 보고됐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우선, 생후 첫 접종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 임신부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울러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2·4·6개월에 적기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외 고위험군, 영유아의 부모 등 돌보미, 의료종사자 및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 성인들도 올해 백일해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연령대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적기 접종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11-12세의 6차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우리나라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한 만큼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정부에서는 최근 증가 추세인 0~6세 백일해 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전문가 합동으로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을 운영해 대응하고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각 가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백일해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실 것”도 강조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온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1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온천 개발 및 이용 활성화, 온천 운영에 대한 지자체와 관련 기업의 자율성 강화 등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된 ‘온천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범위에 ‘야영업장’을 추가해 캠핑장, 글램핑장 등에서도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 전 온천법령은 온천의 이용허가 범위를 공중의 음용, 목욕장업 및 숙박업, 난방 및 에너지시설, 일부 산업·공중시설로 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야영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사실상 숙박시설에 가까운 야영업장에서 온천을 활용하지 못해 불편이 있었다. 이에 정부에서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일부 규제를 완화해 앞으로 캠핑을 하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지난 2020년 6월 온천수를 의료기관에서도 쓸 수 있도록 온천법령을 개정한 뒤 다수 의료기관이 온천 이용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과 치유 목적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온천원보호지구 내 지하수 개발 허가 범위가 1일 양수량 기준 30톤에서 45톤으로 확대된다. 현행 온천법령은 온천의 보호를 위해 온천원보호지구 내 지하수 개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 1일 양수량 30톤까지 지하수를 개발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1일 양수량 기준 지하수 개발 허가 범위가 45톤까지 늘어나,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서 온천을 활용한 지하수 이용량이 확대되어 지역 주민 생활편의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도지사의 승인을 생략할 수 있는 온천원보호지구의 변경 범위를 확대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 기존 시·군·구의 장이 온천원보호지구의 범위를 전체 면적의 10퍼센트 범위 내에서 변경하고자 할 때는 이를 경미한 사항으로 보아 시·도지사의 승인을 생략할 수 있었다. 개정된 시행령에서 시도지사 승인을 생략할 수 있는 온천원보호지구 범위를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확대해 온천원보호지구 범위 변경절차를 간소화했다. 행정절차가 단축됨에 따라 지자체 및 온천개발 사업자의 자율성이 확대되고 온천 개발 관련 사업 추진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 차관보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온천이 더욱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온천을 원활하고 건전하게 개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현환 제1차관이 폴란드, 스페인 2개 국가를 방문해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진 차관은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한-스페인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 세미나’에 참석하고 스페인 교통·지속가능운송부와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한-폴란드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할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하는 폴란드, 우크라이나 주요 인사, 발주처 등과 양자면담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폴란드, 스페인 방문 관련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진 차관은 11월 13일 오전 주스페인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한-스페인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 세미나’에 참석해 한-스페인 간 건설협력 현황과 향후 양국 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14년부터 해외건설협회 및 스페인건설협회 주관으로 건설협력 포럼 등을 6차례 개최해왔다. 이를 통해 양국 기업은 유럽, 중남미 지역을 포함한 30개국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공동수주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강상태에 있었던 양국 건설협력의 모멘텀을 회복하기 위해 스페인 측 요청으로 3년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또한, 진 차관은 스페인 교통·지속가능운송부 호세 안토니오 산타노 클라베로 차관을 만나 유럽, 북미, 중남미 등 제3국에서 양국 기업의 인프라 건설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후, 폴란드를 방문해 작년 7월 정상순방의 핵심의제였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삼각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우리기업의 폴란드 주요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참여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진 차관은 11월 15일 오전 ‘한-폴란드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한다. 이는 폴란드 정상순방의 후속조치로서 주폴란드 대사관 주최 및 국토교통부 후원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폴란드 인프라부를 비롯해 파베우 코발 폴란드 외교위원장 겸 총리실 우크라이나 협력위원회 위원장, 루슬란 크라브첸코 우크라이나 키이우주지사 등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주요 고위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진 차관은 주요 인사들과 양자면담을 통해 한·폴·우 정부 간 협력방안을 긴밀히 논의하고 기업 간 구체적인 사업협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해 폴란드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해외 사업에 대한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은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최인접국으로서 현지 경험이 풍부하며 오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을 주도하는 중추 국가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폴란드 방문을 한·폴·우 정부 및 기업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를 발굴할 수 있는 전략적인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폴란드 정부가 추진중인 주요 프로젝트에 우리기업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양국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스페인은 ENR 3위의 해외건설 강국으로 유럽, 중남미 네트워크가 풍부해 우리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이 높다”며 “스페인과의 건설협력을 통해 우리기업의 신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 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1월 14일 오후 1시 05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35분간 전국에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이 시간대 비상 및 긴급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금지하고 비행 중인 항공기는 3km 이상 상공에서 대기하도록 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해당 시간대 156편의 항공기의 운항시간을 조정하고 각 항공사들은 항공편 변경 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이·착륙 통제가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항공교통관제기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등과 실시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항공기 운항통제로 인해 항공기가 공중에서 체공되거나, 운항이 지연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출발시간을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항공교통 흐름관리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수능시험 당일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출발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 소음을 줄이기 위한 이번 조치에 협조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초가공식품섭취가 비만 아동·청소년에서도 대사이상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을 ‘국내 처음으로 규명’해, 그 연구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다. 초가공식품은 식품의 보존성, 맛, 편의성을 위해 산업적인 공정을 거쳐 식품에서 추출되거나 합성된 물질을 함유하는 식품으로 가공 과정에서 당, 가공지방, 염분 등이 많이 들어가며 비타민, 섬유소 등 영양소는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가공식품 섭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는 과체중 이상의 비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행된 비만 중재 연구 참여자 중 14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 수준을 확인하고 초가공식품섭취와 대사이상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본 연구에서는 초가공식품을 노바 분류체계에 따라 섭취수준이 낮은 그룹, 중간그룹, 높은그룹으로 분류하고 가장 낮은 그룹을 기준으로 나머지 그룹 간의 대사질환 위험도를 비교 분석했다. 본 연구에 의하면, 비만 아동·청소년들은 하루 섭취식품량 20.4%, 하루 섭취에너지 25.6%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고 섭취수준이 가장 높은 군은 하루 섭취식품량 38.0%, 하루 섭취에너지 44.8%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함을 확인했다. 초가공식품 섭취 수준이 가장 높은 군은 가장 낮은 군에 비해 ‘지방간’ 위험이 1.75배,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혈액에 인슐린이 과도하게 증가하는 상태인 ‘인슐린 저항성’ 위험이 2.44배 높음을 확인했다. 특히 간지방이 10% 이상인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 위험은 4.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섭취하는 식품 중 초가공식품 비율이 10% 증가함에 따라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질환 유병 위험은 1.37배 증가하고 인슐린저항성 유병 위험은 1.3배 증가하는 것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한편 본 연구에 참여한 비만 아동·청소년에서 정확한 지방간 평가를 위해 자기공명영상으로 지방간을 측정했는데, 참여자의 83%가 지방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는 62.8%로 비만 아동에서 지방간과 제2형 당뇨 위험이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 및 건강분야 국제학술지 온라인에 게재됐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은 “비만 아동·청소년의 대사질환 유병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가공식품의 섭취에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초가공식품 섭취 감소를 위한 가정, 보육·교육시설 등의 문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를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분야 국제행사다. 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모로코 설비·수자원부,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미국수도협회 등 각국의 물분야 고위급 인사를 포함해 전 세계 70여 개국의 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험과 기술의 공유를 통한 미래 스마트 워터 구축’ 이란 대주제 아래 ‘디지털 물줄기: 물의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소주제를 중심으로 고위급 회의, 국제 학술토론회, 국내외 경연대회, 전시회 등 총 5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정책과 기술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된다. 물분야 고위급 회의인 ‘워터리더스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세계 물분야 고위급 참석자들이 모여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국가간 정책과 기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의지를 담은 실행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월드워터파트너십’에서는 세계물포럼을 개최한 각국의 대표들이 참여해 올해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0차 세계물포럼’의 결과를 공유하고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될 ‘제11차 세계물포럼’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학술프로그램인 ‘팁 플랫폼’과 물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하는 20개의 특별세션을 비롯해 물문제 해결 경연 대회인 ‘월드워터챌린지’, ‘코리아주니어워터프라이즈’ 가 선보인다. 이들 행사는 인류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 광장’은 국내 우수 물 기업 60여 곳이 참여하는 현장 전시회이며 이 전시회에서는 공공 구매 상담회와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 해외 구매처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아울러 환경부는 11월 13일 엑스코에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및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와 유속측정장비 양여식을 개최해 캄보디아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와 수문조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경험하지 못한 기후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물관리 정책과 전 세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기반 물관리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고 전 세계 곳곳의 물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