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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5월은 자연 풍경을 감상하거나 축제장과 놀이시설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이에 행정안전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할 때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2024년에는 5월한 달 동안 17,605건의 교통사고로 인해 연중 가장 많은 25,46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5월은 한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발생이 점차 늘어나는 시기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안전하게 봄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차량에 탑승하면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어린이는 체형에 맞는 안전 의자를 사용한다.운전 시 앞차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평소 익숙하지 않은 길일수록 안전에 더욱 유의한다.행사장 근처는 교통이 혼잡해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승·하차 하거나 길을 건널 때는 주변을 잘 살핀다.행사장에 입장하기 전에는 배치 안내도를 확인하고 위험 상황에서 대피할 수 있는 비상통로를 미리 살펴둔다.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켜 이동하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복잡한 장소일수록 어린이와 노약자는 항상 보호자와 함께 움직인다.공연장에서는 관람석 외의 장소로 이동하거나, 의자 등 물건을 밟고 올라서는 돌발 행동은 피한다.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에 안전선 밖으로 넘어가거나, 울타리 밖으로 신체를 내밀지 않도록 주의한다.놀이기구마다 정해진 키, 나이 등 제한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놀이기구 탑승 전에는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꼼꼼히 살핀다.놀이기구 탑승 중에는 일어서거나 밖으로 물건을 던지지 않고 놀이기구가 완전히 멈추기 전까지 안전장치를 풀지 않는다.도시락 등 음식물이나 식재료를 햇볕이 직접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짐칸에 그대로 두면 상하기 쉬우므로 얼음상자 등에 넣어 보관한다.음식을 먹은 뒤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하종목 예방정책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안전 수칙을 미리 숙지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은 중앙손상관리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4월 30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2026년 국가손상예방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손상 문제가 개별 사고 대응이 아닌 국가 차원의 예방·관리 과제로 본격 전환되고 있음을 조명하고 국가 손상관리체계 고도화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손상은 교통사고 추락·낙상, 중독 등 외부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공중보건 문제로 예방을 통해 충분히 감소시킬 수 있다.최근 교통사고는 감소하는 반면 추락·낙상 등 생활밀착형 손상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에 따라 손상으로 인한 질병부담도 확대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그간 손상 관련 사업은 부처별·사고유형별로 분산 추진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2024년 ‘손상예방법’ 제정과 2025년 시행을 계기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손상예방·관리 기반이 마련됐다.질병관리청은 중앙손상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손상 예방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강화하고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개회식과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1부에서는 ‘국가 손상예방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예방 전략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근거 기반 손상예방관리 전략, 한국형 손상예방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방안, 노인 낙상 예방교육 효과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통해 손상에 대한 예방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국가손상예방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문학회의 책무와 협력 비전’ 이라는 주제로 국가손상예방의 과학적 기준과 정책 연계, 중증외상 체계 발전 방향, 국가 중독 손상 대응체계의 발전방향, 손상 이후 회복관리에 대한 전문학회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질병관리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손상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 강화, 전문가·학회·유관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 확장, 예방 중심의 국민 안전 및 건강 보호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앙손상관리센터 센터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이성우 교수는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지난 1년간 국가 손상예방·관리체계의 첫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해 왔고 앞으로는 전문학회와의 협력, 중앙–지역 연계, 근거기반 교육과 정책 지원을 통해 ‘손상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 임승관 청장은 “손상은 우연히 발생하는 사고가 아니라 국가 차원의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가능한 건강 문제”고 강조하며“이번 포럼을 통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행 중심의 손상 예방·대응·회복의 전 주기적 관리 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손상관리체계를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또한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과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질병관리청은 포럼에서 도출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손상예방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방위사업청은 5월 20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전투기 KF-21 최초양산 1호기의 최종조립 착수 행사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주관으로 진행된 최초 양산 항공기 최종조립 착수행사에는 국방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양산 계약 업체 등 관련기관이 참석했다. KF-21은 2024년 7월 최초양산 사업에 착수한 이후 작은 부품 가공에서부터 중요한 구성품 제작, 전·중·후방의 동체조립 단계를 거쳐 이번에 최종조립 단계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 최종조립 단계란 비행수락시험에 앞서 기체 구조물을 체결해 항공기의 외형을 완성하고 여기에 전자장비, 엔진 등 각종 장비를 장착한 후 항공기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를 시험하는 단계로 항공기 생산과정에서 중요한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공군 전력화를 위한 전투기의 생산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KF-21이 개발 단계를 넘어 최종 완성을 눈앞에 둔 중요한 관문에 진입했음을 알리며 향후 수출 협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은 체계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기 양산사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최종조립에 들어간 양산 1호기는 공군의 수락시험을 거쳐 2026년 하반기에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를 열어갈 KF-21의 최종조립 착수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연구·개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KF-21의 성공적인 양산과 전력화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격상시키는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체 간, 협력업체 간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국방부, 공군 등 관련기관 및 계약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KF-21의 안정적인 양산과 적기 전력화를 차질 없이 추진함은 물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제이더블유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정부와 함께 저작권 세미나 및 정부 간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2007년 태국 방콕에 저작권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베트남, 필리핀 등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며 10년 넘게 동남아 3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현지에서 저작권 분야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해 우리의 저작권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동남아 3개국 정부가 동시에 서울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의 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3개국 정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체부가 3개국 정부의 요청을 수용한 결과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 짠 황 국장, 태국 지식재산청 누사라 칸자나쿨 청장, 필리핀 지식재산청 앤 클레어 카보찬 부청장 등 각국의 주요 정책 책임자들이 직접 방한해 의미를 더했다. 첫날 정부 간 세미나에서는 각국의 저작권 집중관리제도와 보호정책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베트남은 집중관리단체의 전문성 강화, 태국은 집중관리단체 관리 감독 체계 개선, 필리핀은 집중관리 영역의 확대를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은 선진 경험을 공유하며 해법을 모색했고 온라인 저작권 침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라는 공통 과제에 대한 연대 방안도 논의했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한국과 3개국 간 국장급 회의를 열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베트남과는 저작권 등록 등 시스템의 디지털화, 태국과는 저작권 인식 제고 공동사업, 필리핀과는 불법유통사이트 차단 권한을 활용한 침해 공동 대응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베트남 대표 짠 황 국장은 “한국의 선진 시스템과 정책 경험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태국 대표 누사라 칸자나쿨 청장은 “한류의 성공을 모델 삼아 문화적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키우고 있다”고 했고 필리핀 대표 앤 클레어 카보찬 부청장은 “각국이 현실적 과제와 해법을 솔직히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저작권산업은 2022년 기준 약 3,200억 달러 규모로 국내총생산의 10%를 차지한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역시 저작권산업과 창의경제의 성장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베트남은 디지털 경제 성장과 함께 저작권산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2024년 음악 저작권 분야 사용료만 약 1,500만 달러를 징수했다. 태국의 창의산업은 2023년 국내총생산의 8.0% 규모로 성장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벤치마킹해 타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은 2024년 창의경제가 국내총생산의 7.3%를 차지했고 2023년 저작권 등록 건수는 전년 대비 76% 급증해 6,522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은 한류 인기도가 높고 합산 인구가 3억 명에 이르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저작권 집중관리, 보호와 집행, 인식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저작권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는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 금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보전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5월 20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책임과 생태복원 활동 참여를 강조하는 흐름에 발을 맞춘 것이다. 아울러 정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의 본보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자연환경복원사업에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되는 민관협력 업무협약이다. 민간 기업이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경영 등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고 그 실적을 환경부로부터 인정받아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제공하는 수변구역의 생물서식처 조성 등을 위한 설계와 시공을 비롯해 일정기간 동안 사업 지역의 유지 관리를 맡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산수그린텍의 자연환경복원 참여에 따라 복원사업의 시행과 실적인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부는 자연환경복원사업의 민간참여에 대한 실적인정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도 민간참여 및 실적인정 제도 시행에 맞춰 구체적인 민간참여 절차와 협력방법, 실적인정 내용 등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민관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기업들이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등의 협력 모범사례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협약은 법적 기반 위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자연을 회복하는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는 5월 21일 엘더블유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지류 통합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차전지류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배출 후 비정기적으로 회수되며 전자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차전지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자체 운영하는 무상방문 수거,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등을 통해 상시 회수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일차와 이차전지류는 외형적으로 구분이 되지 않아 분리배출이 어려웠으며 특히 일차전지류는 회수 주기가 길어 수거함이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오염물질 누액,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순환거버넌스와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통합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전자제품 상시 회수 체계를 활용해 건전지, 전자제품 내장 전지 등 다양한 종류의 폐전지를 신속하게 회수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전지류 통합회수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및 행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또한 업무협약 참여 기관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대형마트,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일차전지류와 이차전지류를 일괄 배출할 수 있는 통합 수거함 1,0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해 전지류의 배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 국민은 일차전지와 이차전지 종류 구분 없이 기존 공공주택 등에 설치된 건전지 수거함,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또는 무상방문 수거 시 어디에나 쉽고 편하게 배출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5월 14일 정부에서 발표한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통합회수 체계 도입을 통해 수거 지연으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출 편의성과 회수 효율이 동시에 높아져 전지류의 재활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 누구나 전지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쉽게 배출할 수 있는 회수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지류 자원순환 체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5월 20일부터 국내 최초로 질병재난 관련 온라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해 보존하는 ‘질병재난아카이브 누리집’을 공개한다. 질병재난 발생 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해외 관계기관 등에서 방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생성되지만, 적시에 보존하지 않으면 사라질 위험이 크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설치·운영되었던 주요 감염병 4종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지침 등 2만여 건의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해 제공한다. 특히 검색 조건을 질병, 생산기관, 자료 형태 등으로 세분화해 필요한 자료를 정확하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질병재난 대응 과정을 시간순으로 시각화한 타임라인서비스, 주요 쟁점별 이슈아카이빙 등 정보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향후,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국립의과학지식센터 서비스를 연계해 코로나19와 같이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대응했던 질병재난 대응 및 연구 관련 보고서 논문, 특허 등 수집 자료를 점차 확대시켜, 관련 정책 수립과 효과적인 연구 수행 전략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5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난문자방송 서비스 20주년 기념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재난문자방송’ 서비스는 2005년 5월 15일 도입된 이후, 지난 20년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재난정보 전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송출된 재난문자는 총 21만여 건에 달하며 서비스 접근성과 효과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다만, 취약계층 전달 효과 제고 중복·과다 발송에 따른 피로도 완화 등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 남아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재난문자방송 서비스 성과와 개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행정안전부는 그간 정책 성과와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재난정보 제공 체계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국제 기술을 비롯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제언한다. 한국행정연구원은 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본 재난문자방송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요구사항을 발표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20년간 재난문자방송 서비스를 위해 이동통신망을 무상으로 지원해 온 이동통신 3개사에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협력해 온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재난문자는 지난 20년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정보 전달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께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립중앙과학관은 ‘세계 공룡의 날’을 맞아 ‘공룡덕후박람회’를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공룡덕후단’과 함께 기획한 이 행사는 공룡 관련 작가, 기업, 기관 등이 참여하는 ‘공룡덕후박람회’, 공룡지식을 겨루는 ‘공룡덕후 올림피아드’, 공룡주제 작가 작품전시 ‘디노홀 초대전’, 공룡계의 수장을 뽑는 ‘제1대 공통령 선거’, ‘공룡 뮤지컬’ 등으로 구성했다. 공룡덕후박람회는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한 행사로 관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룡덕후에 의한, 공룡 덕후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덕업일치’를 이룬 작가들의 공룡 작품을 공개한다. 자연사관 디노홀에는 국제적인 고생물 묘사 예술가 오다 타카시와 고생물 3차원 복원모형 전문가 김진겸의 작품이 초대전시된다. 다이노핑거, 오리넉울, 메오몬, 명관도, 장준혁 등의 작가도 출품하며 해남공룡박물관, 충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등 공룡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컬렉타피규어, 유튜브 안될과학을 운영하는 모어사이언스 등의 반짝 가게도 열린다. 공룡아빠로 널리 알려진 이융남 전 서울대교수는 ‘오지에서의 공룡탐사’ 초청강연으로 ‘고대동물기’ 만화가 고제형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람회장 중앙무대는 공룡에 대해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개 마이크’를 설치해 대중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생물 전공자, 동호인, 학생 등이 연달아 공룡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미래기술관에서는 ‘제1대 공룡 대통령 선거’ 가 치러진다. 다양한 공룡의 특징을 활용한 재미있는 구호와 공약 등은 모두 공룡덕후단이 기획했다. 총 13종이 공룡대통령 후보로 등록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룡 골든벨, 정오 판정퀴즈 등‘공룡덕후 올림피아드’ 와 '공룡 의상입기', ‘공룡레진아트’‘공룡테라리움 만들기’등 관람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더 많은 작가와 기업이 참가신청을 하셨다”며 “과학덕후, 곧 시민과학자가 주역이 되는 과학문화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립과천과학관은 퇴근 후 과학관을 즐기는 ‘2025 퇴근한 김에 과학관’ 행사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한 김에 과학관’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과학관을 야간에 개방해 과학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2023년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일반 시민까지 대상을 넓혔다. 올해는 일반 시민 대상으로 5월과 10월에 총 2회 운영되며 과학기술인공제회 협력사업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특히 달리기, 일대일 만남과 같은 최신 문화 경향을 반영한 새로운 주제를 도입해 보다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야간 과학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회차는 5월 30일에 권은주 감독과 함께하는 ‘퇴근한 김에 과학관 달리기’로 시작된다. 권은주 감독은 1997년 춘천마라톤에서 한국 여자 마라톤 최고 기록을 세운 후 2017년까지 유지한 전설적인 선수로 이번 행사를 통해 달리기 자세, 호흡 등을 직접 코칭하며 참가자들에게 과학적 달리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추천, 치유 우주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관람객이 과학을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 과학연극’을 신규 편성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발사 6개월 전’은 2022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 선정작이며 ‘우주에서 나를 보다’는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두 연극 모두 과학적 사실과 인간의 감성을 융합해 과학이 삶 속 이야기로 다가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30대 미혼 남녀를 위한 ‘ 과학관 일대일 만남’ 행사도 운영된다. 과학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이색적인 만남을 경험하게 되며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은 어린이들만의 것이 아니라 성인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것임을 알리고 앞으로도 성인 대상 과학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 등 정신적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한 심리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마을 현장 심리지원과 회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심리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지원단을 구성하고 마을 이장, 부녀회, 노인회, 마을순회 공무원 등과 협력해 심리지원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또한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 주기를 강화하고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민간전문가 심층상담 등에 연계한다. 둘째, 국가트라우마센터는 기초·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성과 재난 대응인력의 심리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기초·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간 통합지원단 회의를 운영해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관리·슈퍼비전을 지원하고 산림청·산불진화요원·지자체 공무원 등 재난 대응인력에 대해 소진관리 및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10여개기관 약 1,800여명에게 제공한다. 셋째, 5월 26일부터 산불 피해로 인한 이재민 중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재난피해증빙서류로 의뢰서를 갈음해 신청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1:1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제공받을 수 있다.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심리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과 재난 대응인력의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가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산불 피해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오사카 엑스포에서 개최된 ‘한국의 날’과 연계해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를 열고 방한 홍보전을 펼쳤다. ‘한국의 날’ 당일인 13일 개장과 동시에 한국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한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1시간 만에 준비된 좌석 950여 석이 매진됐다. 한국 컬렉션에서는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여행 토크쇼를 통해 한국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한강라면을, 유인촌 장관은 ‘경주’를 추천하며 다양한 한국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일본 여성층이 열광하는 K-뷰티 메이크업쇼, 가수 케이윌의 드라마 OST 등 K-라이브 공연, 한복 패션쇼 등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13일부터 16일까지 엑스포 전시센터 ‘메쎄’에서는 한국관광 페스타가 열렸다. 국내 지자체, 항공사, 유관 업계 등 총 51개사가 참가해 관광, 음식, 벤처 등 5가지 테마로 한국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행사장 내 마련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K-팝 아이돌 라이브와 유명 쉐프의 한국요리 시연, 한일 e-스포츠 교류대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K-푸드존에서는 떡볶이, 김밥, 만두 등 일본인이 선호하는 한국 음식을 선보였다. 4일간 진행한 한국관광 페스타에는 4만 5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페스타에 여행사 부스로 참가한 한큐교통사의 나가타니 과장은 “이번 엑스포 내장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상품 특별할인 쿠폰을 배포했는데 소비자 반응이 좋아 금방 동이 났다”며 “특히 서울 외 부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방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엑스포 행사장 내 갤러리 웨스트에서는 ‘한국 드라마전’ 이 마련돼 한류 팬들의 발걸음을 끌었다. 온라인에서 사전 공개 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드라마 명장면 리플레이와 스틸컷 전시, VR체험 등을 위해 긴 줄이 늘어섰다. 한국 드라마전에서는 △킹더랜드 △무인도의 디바 △이번생도 잘 부탁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공사가 IP를 보유한 드라마 콘텐츠를 선보였다. 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이벤트가 개최된 4일간은 개막식 당일과 골든위크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내장객이 방문한 기간으로 일본 내 한국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에 임명된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방한 외래객 유치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의 대형 미디어월에서는 한국관광 홍보영상 4편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폐막까지 송출되는 영상을 통해 오사카 엑스포 방문객의 눈길을 끌며 한국관광 홍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