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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5월은 자연 풍경을 감상하거나 축제장과 놀이시설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이에 행정안전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할 때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2024년에는 5월한 달 동안 17,605건의 교통사고로 인해 연중 가장 많은 25,46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5월은 한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발생이 점차 늘어나는 시기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안전하게 봄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차량에 탑승하면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어린이는 체형에 맞는 안전 의자를 사용한다.운전 시 앞차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평소 익숙하지 않은 길일수록 안전에 더욱 유의한다.행사장 근처는 교통이 혼잡해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승·하차 하거나 길을 건널 때는 주변을 잘 살핀다.행사장에 입장하기 전에는 배치 안내도를 확인하고 위험 상황에서 대피할 수 있는 비상통로를 미리 살펴둔다.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켜 이동하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복잡한 장소일수록 어린이와 노약자는 항상 보호자와 함께 움직인다.공연장에서는 관람석 외의 장소로 이동하거나, 의자 등 물건을 밟고 올라서는 돌발 행동은 피한다.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에 안전선 밖으로 넘어가거나, 울타리 밖으로 신체를 내밀지 않도록 주의한다.놀이기구마다 정해진 키, 나이 등 제한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놀이기구 탑승 전에는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꼼꼼히 살핀다.놀이기구 탑승 중에는 일어서거나 밖으로 물건을 던지지 않고 놀이기구가 완전히 멈추기 전까지 안전장치를 풀지 않는다.도시락 등 음식물이나 식재료를 햇볕이 직접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짐칸에 그대로 두면 상하기 쉬우므로 얼음상자 등에 넣어 보관한다.음식을 먹은 뒤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하종목 예방정책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안전 수칙을 미리 숙지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은 중앙손상관리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4월 30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2026년 국가손상예방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손상 문제가 개별 사고 대응이 아닌 국가 차원의 예방·관리 과제로 본격 전환되고 있음을 조명하고 국가 손상관리체계 고도화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손상은 교통사고 추락·낙상, 중독 등 외부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공중보건 문제로 예방을 통해 충분히 감소시킬 수 있다.최근 교통사고는 감소하는 반면 추락·낙상 등 생활밀착형 손상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에 따라 손상으로 인한 질병부담도 확대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그간 손상 관련 사업은 부처별·사고유형별로 분산 추진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2024년 ‘손상예방법’ 제정과 2025년 시행을 계기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손상예방·관리 기반이 마련됐다.질병관리청은 중앙손상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손상 예방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강화하고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개회식과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1부에서는 ‘국가 손상예방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예방 전략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근거 기반 손상예방관리 전략, 한국형 손상예방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방안, 노인 낙상 예방교육 효과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통해 손상에 대한 예방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국가손상예방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문학회의 책무와 협력 비전’ 이라는 주제로 국가손상예방의 과학적 기준과 정책 연계, 중증외상 체계 발전 방향, 국가 중독 손상 대응체계의 발전방향, 손상 이후 회복관리에 대한 전문학회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질병관리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손상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 강화, 전문가·학회·유관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 확장, 예방 중심의 국민 안전 및 건강 보호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앙손상관리센터 센터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이성우 교수는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지난 1년간 국가 손상예방·관리체계의 첫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해 왔고 앞으로는 전문학회와의 협력, 중앙–지역 연계, 근거기반 교육과 정책 지원을 통해 ‘손상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 임승관 청장은 “손상은 우연히 발생하는 사고가 아니라 국가 차원의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가능한 건강 문제”고 강조하며“이번 포럼을 통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행 중심의 손상 예방·대응·회복의 전 주기적 관리 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손상관리체계를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또한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과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질병관리청은 포럼에서 도출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손상예방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5월 27일 오후 한국철도공사(서울본부)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 25년 집중투자사업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는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조속한 착공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울산시, 고양시, 하남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시행자인 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철도공사(KORAIL) 등 관계기관(총 약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집중투자사업은 주요 광역교통 개선대책사업 중 광역교통 개선 효과가 크거나 이해관계자 간 갈등 등으로 적기 구축이 우려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관리를 강화하고 광역교통시설 적기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간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의 경우, 지자체·사업시행자(LH 등) 등 협업체계가 부족해, 사업일정이 내부적으로만 추진되거나 관리되면서 교통시설 공급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대광위는 지난 ’ 24년, 수도권 4대 권역별로 32개 집중투자사업을 선정해 갈등 조정과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체계적인 사업관리로 사업기간을 최대 15개월 단축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 24년 추진사례를 바탕으로 집중투자사업의 범위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권으로 확대해 24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광위는 ’ 25년 4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 25.10월 시행)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갈등관리체계 도입과 국토부의 주요 광역도로사업의 직접 인허가 권한 신설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개정법에 따라, 올해 24개 집중투자사업에 더해 ’ 24년 집중투자사업 중 근거법령 부재로 인해 미추진되었던 ‘도로사업 직접 인허가’ 대상 10개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집중투자사업은 사업의 유형에 따라 갈등조정형, 신속 인허가형, 직접 인허가형으로 구분하며 각 사업별로 관계기관(지자체, 사업시행자 등) 과의 실무 협업을 통해 사업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 관계기관 간 이견 발생으로 사업이 지연된 경우에는 대광위가 적극적으로 갈등을 조정·중재(갈등조정형)하고 사업 추진 시 관계기관 간 추진절차 및 구성원의 역할 등을 협의해 사업 완공시기를 단축(신속 인허가형)하며 다수 지자체에 걸친 도로의 인·허가 기간이 길어져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경우에는 국토부가 직접 도로사업계획을 승인해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직접 인허가형)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앞으로 집중투자사업 TF는 ‘광역교통 문제해결 드림팀’ 이 되어 더 나은 교통편의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전력을 다해 활동에 임할 계획”이며 “실행력 있는 계획 수립과 철저한 이행관리를 통해 광역교통시설 구축을 앞당기는 한편 ’ 25년에 최대한 많은 사업이 발주 등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는 5월 27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북포레스트에서 ‘2025년 녹색소비주간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녹색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녹색소비주간은 매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친환경 소비 실천을 확산하고 녹색제품의 접근성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간 운영된다. 올해 녹색소비주간의 주제는 ‘오늘부터 녹색소비, 플라스틱 잘가’ 이다.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연계해, 일상 속 녹색소비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개막행사는 2025 녹색소비주간의 시작을 알리고 녹색소비 문화 촉진을 위해 유통사,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마켓컬리, 쿠팡, 에스에스지닷컴 등 온라인 유통 3사와의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협약에 참여하는 유통사는 자사 판매망 내 녹색제품 전용관을 운영하고 공동 판촉 및 소비자 참여 운동 등을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녹색제품을 더 쉽고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개막행사에 이어서 진행되는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소비 촉진 간담회’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환경 창업가 등 약 15명이 참여해 세대별 시각에서 바라본 녹색소비의 필요성과 실천방안을 제언한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2025년 녹색소비주간 동안, 전국 500여 개 녹색매장, 온라인 판매망, 기업·지자체·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운동이 펼쳐진다. 녹색제품 100원 체험구매,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지역 녹색매장 녹색제품 구매 도전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녹색제품 사용이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국민 생활 가까이에서 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및 할인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녹색소비주간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녹색소비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생활 속 실천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소비 생태계가 새로운 소비문화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는 5월 27일 에이티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 올해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65곳이 참가한다. 박람회 내의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면접과 기업·기관 직무 정보에 대한 현직자의 조언도 병행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녹색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도록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전도유망한 녹색산업 일자리를 연계한다. 채용관 외에도 △구직자별 맞춤형 취업 상담, △역할 모의 면접 및 진단 조언 제공, △직업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브이알 직업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 및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 △환경부의 전문인력 양성사업,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환경 직무에 대한 정보 등 다양한 홍보관과 교육과정 설명회가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에서 사전 참가 신청 및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못한 구직자를 위해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는 박람회 행사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도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박람회 누리집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16년째 이어지면서 환경산업의 대표적인 취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열정적인 인재와 환경산업을 이어주고 폭넓은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박람회 이후에도 일자리 연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소방청은 ‘2025년 제21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소방청 대표 캐릭터인 ‘일구’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모티콘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소방청’채널을 신규로 친구 추가한 2만 5천명에게 선착순 배포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무인파괴방수차, 다목적 산불진화차, 119소방헬기, 119수상구조대, 드론,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첨단 장비·기술을 활용해 재난을 대응하는 모습을 담은 8종과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 및 감정 표현 이모티콘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청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일구’ 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일상속에서 보다 친근하게 소방을 알리고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백승두 소방청 대변인은 “소방 이모티콘을 통해 늘 국민 곁에 있는 친근하고 든든한 소방을 알리는 동시에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소방 장비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만큼 2025년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조견을 의인화한 캐릭터 ‘일구’는 캐릭터 선정부터 이름 공모까지 제작 전 과정에 국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일구’라는 이름은 119와 119구조견이 합쳐진 단어이다. 인형과 그래픽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활용되며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산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5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갈등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세계의 기억 국제회의’를 유네스코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6개국이 겪은 갈등과 분쟁의 기억을 공유하고 이를 기록으로 보존·활용해 사회 통합과 평화 구축, 나아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6개국의 국가기록원, 관련 민간단체, 박물관 등 국내외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다. 먼저, 5월 27일에는 ‘분쟁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아카이브와 기억’을 주제로 △동티모르, △캄보디아, △대한민국의 기관들이 과거사와 기록화 경험을 공유한다. 동티모르 ‘맥스 스탈’ 컬렉션은 분쟁 현장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해 국제사회에 알려 동티모르 독립의 계기가 돼 2013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캄보디아 대학살박물관은 2009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뚜얼슬랭 학살 기록’을 보존하고 학살 현장을 박물관으로 활용해 기억을 계승하고 있다. 5월 28일에는 ‘아카이브 보존, 관리 및 접근에 대한 도전과제와 기회’를 주제로 △아시아 6개국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기록물의 보존·활용 방안과 국제교류 사례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와 인도네시아 아체 쓰나미 박물관, 한국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등이 기록을 통한 사회 통합과 평화 구축의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기록원은 2024년 국제교류사업으로 추진한 파키스탄 고고학박물국 소장 ‘코란 필사본 복원 사례’를 발표한다. 이 필사본은 19세기 초 210쪽에 달하는 코란 전체를 손으로 쓴 것으로 종교를 통한 사회 통합과 평화를 염원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록유산이 분쟁의 기억을 보존하고 사회적 치유와 평화 담론을 확산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주요 협력국의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 △기록유산 기반 국제회의·포럼의 정례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공동 조사·연구 및 신청 지원 등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윤명 국제기록유산센터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는 2020년 국제기록유산센터 설립 이후 국제기구가 제안하고 주관한 첫 국제행사로 우리 센터가 세계 유일의 기록유산 국제협력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며 “기록을 통해 아시아의 아픈 과거를 성찰하고 기억 공유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기록은 기억해야 하는 역사를 새기는 중요한 수단이자 사회적 치유와 화해를 이끄는 기반이 된다”며 “기록유산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자산임을 공감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기록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오는 5월 26일부터 ‘오늘건강’앱을 통해 어르신 맞춤의 폭염 대응 행동요령 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응급실 감시체계 발생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온열질환자의 30.4%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나, 날로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위기에 대한 어르신 건강위험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행정안전부, 기상청,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폭염 영향예보는 문자 형태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인층 타깃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오늘건강’앱은 기상청의 영향예보 정보를 자동 연계해, 폭염 현황에 따른 어르신 건강 행동요령을 그림 형태로 제공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고 실천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에 맞춰, 일상활동을 시작하는 오전 7시에 자동 발송되도록 했다. ‘오늘건강’앱은 현재 약 12만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인 보건소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 앱으로 어르신의 허약 예방, 만성질환관리 등 건강습관개선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국장은 “올해 폭염에 대비해, 보건소의 업무 부담 없이 기상청의 데이터와 연계해 건강관리 정보의 자동제공 체계를 구축했다”며 “폭염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 등 향후 기후 위기 상황에서도 어르신 건강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이번 ‘오늘건강’ 앱활용 어르신 폭염 대응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기상청, 한국건강증진개발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시의적절한 서비스로 사료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제공할 수 있는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립재활원은 재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및 인허가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활 분야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국립재활원의 임상재활테스트베드의 인력 및 시설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의 사용 환경과 사용자를 고려한 사용적합성평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의 의료기기 인·허가와 품질관리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과 2025년 상반기에 축적된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에도 재활 분야에서 사용하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2건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용적합성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공고는 2025년 5월 27일 국립재활원 누리집을 통해 게시된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재활 분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로 한정된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내장형·독립형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의에 부합하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로서 인허가 대상인 제품이어야 한다. 공고를 통해 신청한 업체 중 2개 업체의 제품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설계 단계부터 사용적합성을 고려하면, 설계 변경으로 인한 비용 손실을 줄이고 사용 오류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적합성평가는 의료기기 인·허가 및 GMP 심사 자료로 활용되며 의료기기의 품질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그러나, 많은 국내 제조업체는 의료진 등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평가 환경 구성 및 관련 규격 이해 부족으로 사용적합성평가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025년 2월에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 등에 따라 인·허가 시 사용적합성평가 자료 제출이 필수인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의 경우, 이러한 어려움은 더욱 두드러진다. 국립재활원은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재활 분야에 특화된 사용 환경, 평가참여자, 장비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용적합성평가 전 과정을 지원해 사용적합성평가를 수행한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인·허가와 품질문서 작성 시 활용할 수 있는 평가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국립재활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용적합성평가 테스트베드 역할을 지속하며 국내 재활 산업의 성장과 의료기기 품질 향상, 나아가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 ‘5월은 바다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부산 송정 바닷가에서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행사 ‘부산 제철 바다한상’을 열었다. 이날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는 바다의 향을 품은 부산 제철 식재료와 지난해 공사가 선보인 K-로컬 미식여행 33선 식재료 등으로 완도 전복회, 부산 장어구이, 제주 흑돼지로 끓인 돼지국밥 등 맛깔나는 한상을 차렸다. 이번 행사에 응모한 사람은 3,300여명으로 점심, 저녁 각 30명씩 총 60명이 ‘바다한상’을 맛보았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열린관광, 같이가는 가치있는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에게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올해 조성된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 여행자 특성을 고려해 총 32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장애단체, 특수학교 등 기관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면, 올해는 취약계층 당사자가 개별적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개별 신청자 150여명을 포함해 약 3,20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 또는 기관은 6월 20일까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문 가이드와 안전관리 담당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공사 문지영 관광복지안전센터 파트장은 “떠나기를 주저했던 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이라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지속 가능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산불 피해지역의 생태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코리아둘레길×경북 영덕, 퍼티라이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중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경북 영덕의 해파랑길 20, 21코스의 산림을 되살리고 영덕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행 분야 SNS 인플루언서 30여명이 참여해 창포리 별파랑공원에서 묘목을 심고 해파랑길 21코스를 따라 퍼티라이깅 활동을 전개했다. 퍼티라이깅이란 비료와 조깅의 합성어로 지역에 새로운 생명을 심고 묘목에 거름을 주며 트레킹하는 활동을 뜻한다. 공사 이상민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산불로 아픔을 겪은 지역의 생태 복원과 경제 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공사는 코리아둘레길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해당 지역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여행으로 잇는 희망, 다시 피어나는 영덕’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캠페인과 관련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