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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크루즈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크루즈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2026년 크루즈 체험단’ 참가자 48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크루즈 체험단은 국민이 크루즈 여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재이용 수요 창출을 통해 국내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크루즈 체험단은 오는 6월 13일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 세레나호’에 승선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기륭을 관광한 뒤, 6월 19일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6박 7일 일정의 국제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1팀당 2인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크루즈 탑승비를 지원받으며 기항지 관광비 등 일부 경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체험단에 응모하려면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4월 28일 오후 5시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의 공모전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유의사항·방법 등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개발(주)로 문의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4월 30일 오후 3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공개하고 체험단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체험단 운영이 국내 크루즈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을 통해 크루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증가한 전기차 보급 추세에 따라 4월 셋째 주 만에 연간 신규 등록대수가 1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전기차가 보급된 2025년과 비교해서도 약 3개월 빠른 실적이다.올해 전기차 보급대수는 3월까지 8만 3,533대였으나 4월 셋째 주까지 2만 3,406대가 추가로 보급되며 10만대를 초과했다. 또한, 3월 말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가 98만 1,321대였으므로 전기차 총 등록대수도 100만대를 넘어선 상황이다.올해 3월까지 전기차의 신차 비중은 41만 5,746대 중 8만 3,533대로 20.1% 수준이다.올해 전기차 수요 확대의 원인으로는 제조사의 다양한 신차 출시 및 제조사간 가격 할인 경쟁, 정부의 내연차 전환지원금 등 전기차 보조금 확대 및 보급사업 조기 추진,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고유가 흐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올해 4월 17일 기준으로 전기차 보급대수는 10만 6,939대이며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9만 1,373대, 전기승합 311대, 전기화물 1만 5,091대가 보급됐다.한편 올해 연초부터 급격히 증가한 전기차 수요에 따라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 결과 지방정부에서 준비한 전기차 보조금 1차 공고물량이 소진되며 신청·접수를 중단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앞으로 지방정부에서 추가 편성을 통해 2차 공고를 실시하고 접수를 재개하면 보급사업은 큰 무리가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연초부터 전기차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이 가능한 빠른 시기에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관계기관과 논의해 적극 시행하고 있다.먼저, 하반기 지방비 물량이 남아있는 지방정부는 공고시기를 앞당기도록 하고 지방비를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나 편성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지방정부는 국비를 활용해 보조금이 우선 지급될 수 있도록 허용해 접수 중단 상태를 해소하도록 지방정부와 협의 중이다.또한, 유역환경청을 통해 기초 단위 지방정부까지 2차 공고 일정 등 상황을 점검 및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접수 중단된 지방정부 중 승용 81곳, 화물 75곳이 5월까지 조기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을 제출했다.이외에도 국비 선지급 승인 및 추경 편성 등 보급사업이 재개되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또한, 이와 별개로 유류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 등 늘어난 전기차 전환 수요를 고려해 추경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물량 승용 2만대, 화물 9,000대를 추가로 증액했다. 각 지방정부는 이에 대해서도 지방비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비를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집행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26년 전기차 보조금 예산물량] 승용 28만대, 승합 3,800대, 화물 4.5만대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올해는 전기차 100만 대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께서 전기차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고 속도감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공직사회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자원 공모전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공직 내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재개발플랫폼 인공지능 학습자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영상·문서 등의 형태로 학습자원을 직접 만들어 응모할 수 있으며 국가공무원 온라인 공무원 학습공간인 인재개발플랫폼을 통해 직접 등록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공모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4주간이며 주제는 ‘공공 인공지능 행정 서비스 혁신 사례’ 와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 2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 인공지능 행정 서비스 혁신 사례’ 부문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 또는 행정 내부 효율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서비스를 구축·개발하거나 운영한 사례에 대한 내용이면 된다. 사례에 대한 단순한 소개보다는 자세한 도입 방법 및 과정, 구축·운영 비법 등 다른 공무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 부문은 대화형 인공지능, 이미지·영상 제작 도구 등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담으면 된다. 업무 활용 방법 및 예시, 활용 비결과 효과 등이 잘 드러나도록 구성해야 한다. 응모작 평가는 인재개발플랫폼 학습자 평가와 전문가 및 내부 위원의 심사를 합산해 수상작을 가린다. 인재개발플랫폼에 공개된 응모작을 보고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학습자 평가는 접수가 마감된 다음 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인재개발플랫폼 이용자인 국가공무원은 응모작을 학습하고 댓글과 ‘도움돼요’를 통해 평가 참여가 가능하다. 전문가·내부 위원 심사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의 창의성·효과성 및 학습자원으로서의 완성도·전달력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10월 중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인사처장상과 인공지능 관련 △해외 박람회 참가 △휴대용 컴퓨터등 학습 물품 △생성형 인공지능 구독료 등의 부상이 제공된다. 평가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습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우수 댓글자를 대상으로 구독료도 지원한다. 오영렬 인사관리국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발맞춰 공직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공무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요 재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재난피해 회복수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매년 1회 실시하며 최근 3년간 발생한 대규모 재난 피해자들의 피해 현황과 일상 회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해 피해 지원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에 활용한다. 올해 실태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주요 재난 피해자 2,700명을 직접 방문해 대면 면담형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7개 영역 189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재난피해로 인한 생활 변화, 국가 지원에 대한 평가, 정책 개선 요구사항 등을 중점 조사한다. 실태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재난 피해자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실태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재난 피해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태조사 결과는 재난피해 지원체계의 보완점을 도출하고 현실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재난심리지원이 필요한 472명을 시도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 연계하고 재난심리지원에 대한 인식 향상 방안 등 정책 개선에도 활용했다.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께서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번 실태조사에 재난 피해자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등 7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안팎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5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직위는 총 7개로 국방부, 외교부 등 6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4개, 과장급 3개 직위를 선발한다. 고위공무원단에는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벨기에왕국대사관겸 주유럽연합대사관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이 포함된다. 과장급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이 있다. 이 중 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과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은 각 부처가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정한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은 국방과학기술혁신 중·장기 정책 수립·시행, 전력지원체계·국방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정책 관리, 국방과학기술의 국제협력·관련 법령 및 제도 발전 등을 관장하는 고위공무원 나등급 직위다. 과학기술 정책 및 공학 등 관련 분야 경력을 갖춘 전문가가 지원할 수 있다.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은 양국 간 주요 경제외교 현안 관리와 재외국민 보호 및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총영사 업무 등을 수행하는 고위외무공무원 나등급 직위다. 어학 요건과 국제정치·경제·법률 또는 중남미 지역 정치·경제·문화·법률 등 관련 분야 경력·자격증 요건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주벨기에왕국대사관겸 주유럽연합대사관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은 고위외무공무원 나등급 직위로 유럽연합 관련 경제 안보 현안 대응과 벨기에 및 유럽연합과의 경제협력 총괄, 한-벨기에·유럽연합 실질 협력 심화, 유럽진출 한국 기업의 활동 지원 등을 총괄한다. 어학 요건과 유럽연합 지역 정치·경제·통상 또는 국제정치·경제·통상·에너지·자원 관련 분야의 경력·자격증 요건이 필요하다. 산업부 감사관은 부·소속기관과 산하단체에 대한 감사, 다른 기관에 의한 감사 결과 처리, 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운영 등을 수행하는 고위공무원 나등급 직위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은 한센병 안·이비인후과적 진료 등에 관한 관리, 한센노인성 안·이비인후과질환 관리 대책 수립 및 운영, 소속 직원의 능력개발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의사면허 소지자 중 안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 치료, 연구 등 관련 분야 경력요건을 갖추거나 탁월한 업무실적을 입증할 수 있는 민간 전문가만 지원할 수 있다.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은 신체검사 및 심리검사 계획의 수립, 신체등급 판정 사무에 관한 사항, 지정병원 위탁검사 실시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국방, 병무, 보훈 등 국가안보 및 병역의무이행과 관련된 일반행정 및 의료분야의 경력요건을 갖추거나 탁월한 연구개발 또는 업무실적을 입증할 수 있는 민간 전문가가 지원 가능하다. 해경청 감사담당관은 행정감사제도의 운영 및 행정감사계획·부패방지종합대책의 수립·조정, 청 및 소속기관에 대한 감사·다른 기관의 감사결과 처리, 소속 공무원의 재산등록·취업제한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와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자체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나도 이제 AI를 할 수 있다 내 행정업무 파트너 AI’ 교육과정을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단기에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 서비스 창출을 목표로 문서 자동화, 민원 응대, 정책 기획,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에 직결되는 영역을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 교육과정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와 클로바노트 같은 문서·회의록 자동화 프로그램을 실습하면서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을 배운다. 또한,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정보보호·개인정보·투명성 문제, 알고리즘 편향성 등 공공분야에서 인공지능 활용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법·윤리적 쟁점도 함께 다룬다. 이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인공지능 선진 연구기관 견학을 통해 최신 동향과 사례를 현장에서 학습하고 팀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정책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교육과정을 인공지능 도구 실습 중심의 팀별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해 몰입도를 높이고 인공지능이 행정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생들은 첫째 날, 팀 단위로 새 정부 국정철학에서 주요 키워드를 선정해 현안을 정의하고 강의와 실습에서 배운 인공지능 활용법을 프로젝트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마지막 날 팀별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이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정의부터 학습과 적용을 거쳐 성과물 발표 및 환류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공무원들이 디지털 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전문교육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행정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과 국정철학에 부응하는 행정 혁신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공공부문 AI 전문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소방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6주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긴 연휴 동안 늘어나는 이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이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026건에 달한다. 이로 인해 10명이 숨지고 98명이 부상했으며 재산 피해는 약 199억원에 이르렀다. 특히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도 증가세를 보여, 노후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소방청은 이번 대책을 두 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9월 19일까지는 ‘화재위험요인 제거 기간’ 으로 정하고 판매시설, 창고 운수·숙박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다중이용시설은 △비상구 폐쇄나 △피난통로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위법 사항은 엄중히 조치하고 개선사항은 연휴 전까지 반드시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 이어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는 ‘화재 예방 및 홍보 기간’ 으로 정해, 요양원·요양병원·산후조리원 등 화재 취약 노유자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맞춤형 피난 계획 작성과 숙지를 중점 지도한다. 또한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기적 요인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귀성길에 집을 비울 경우 배터리 충전기기를 꽂아 두지 않도록 안내하고 관리주체와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피난 행동 요령 교육도 병행한다. 국민 홍보도 강화된다. 소방청은 버스 단말기, 옥외 전광판 등 생활에 밀접한 매체와 언론·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통해 가정 내 자율 안전망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에서는 상인회와 자율소방대 중심으로 영업 종료 전 안전점검과 심야 예찰 활동도 강화한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로 어느 때보다 화재 위험이 높다”며 “최근 5년간 연휴 기간 화재 원인 중 부주의가 45.7%를 차지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작은 안전수칙만 지켜도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주거시설과 전통시장에서의 안전 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근로장려금 반기 제도는 소득 발생과 장려금 수급 시점 간 시차를 줄여 저소득 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근로 소득자에 한해 상·하반기별로 신청·지급하는 제도이다. 국세청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 25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 25년도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34만 가구가 신청대상이며신청한 장려금은 요건 심사 후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경우, 내년 3월 하반기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근로소득 외 사업 또는 종교인소득이 함께 있으면 내년 5월 정기 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대상자에게는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모바일 안내문의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거나 자동응답전화로 전화해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참고2근로장려금 신청편의 제공 신청안내 대상자가 근로장려금 신청과 함께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하면, 다음 2년간 소득·재산 등 신청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장려금이 신청된다. 다만, 사전 동의하였더라도 신청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는 자동신청이 되지 않다. 자동신청되었는지 여부는 홈택스, 자동응답전화 및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장려금 대상자의 신청 편의를 위해 ’ 25.3월 자동신청 대상자를 60세 이상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했으며 이번 9월 처음 적용되어 안내대상자 134만 가구 중 60만 가구가 자동으로 신청됐다. 문의 사항은 장려금 상담센터를 이용하시거나, 세무서 대표전화 연결 후 본인인증을 하시면 맞춤형 자동응답서비스 상담도 가능한다. 장려금 신청 예상금액은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반영해 계산한 것으로 실제 가구·소득·재산 현황에 따라 지급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국세청 직원은 장려금 신청과 관련해 금품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으니, 근로장려금을 사칭한 금융사기에 주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와 병무청은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 데이터를 연계·결합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병무청이 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이 참여하면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총 10개 기관의 데이터를 연계하게 된다. 연계 데이터는 가명처리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활용된다. 병무청은 ‘신체검사기본항목’, ‘병역판정검사결과’ 2종의 데이터셋을 제공하며 혈압, 혈당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병무청 데이터는 청년 집단의 표본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청년층 건강 수준과 특성을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종전 참여하고 있던 9개 공공기관의 데이터와 병무청 데이터를 결합하면 청년층 장기 건강 모니터링, 질병 발생 요인 연구 등 청년층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2025년 제3차 보건의료 결합 데이터 활용 신청을 접수한다. 연구자는 10개 기관이 제공하는 72종 데이터셋 중 연구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누리집에서 상세한 데이터 목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데이터는 가명처리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활용된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참여기관들과 협력해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해 왔다. 앞으로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방과 치료 효과 분석, 보건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경찰청은 행안부와 공동으로 ‘국민안전산업펀드’를 조성해 첨단기술 기반 ‘창업기업’과 ‘기술사업화’, ‘국외 판로 확보’ 관련 벤처·중소기업을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치안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해외 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악용한 범죄 등이 증가하면서 세계 치안산업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치안산업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다른 산업으로의 기술 파급력이 높은 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치안산업 분야의 기업 대부분이 자본이나 인력 규모가 작아 해외시장 진출 등에 한계가 있었다. 경찰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칭 ‘치안산업진흥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국회에서 법률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다만, 법률 제정 전이라도 인공지능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업들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과의 논의를 통해 치안·재난산업 등을 ‘국민안전산업’ 으로 범주화하고 ‘국민안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국민안전산업펀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펀드 조성 첫해인 ’ 26년에는 정부 예산 100억원과 민간 자본 100억원을 결합해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성과 등을 바탕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펀드 재원을 활용한 투자 대상 기업은 인공지능이나 드론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국민안전산업 분야 창업기업, 그리고 기술사업화나 국외 판로 확보 관련 벤처·중소기업으로 설정했다. 민간 자본의 원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목적투자비율과 기준수익률은 유사 정책펀드를 참고해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국민안전산업펀드는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케이-치안산업이 제2의 케이-방위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성장 사다리이자,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정책수단이다”며 “경찰청에서는 지난 ’15년 22억원에서 ’ 25년 640억원까지 연구개발 예산을 확대했는데, 연구개발 예산뿐만 아니라 펀드 자금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기술개발, 실증, 국제적 진출까지 케이-치안산업 생태계 전반이 강화되고 케이-치안산업이 방위산업과 함께 국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함께 견인하는 양대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가 갑작스레 발화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인명과 열차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오후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가방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열차에 탑승해 있던 한 남성 승객이 곧바로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1차 진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승무 직원은 종합관제센터에 즉시 알렸으며, 관제센터는 인근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 근무 중이던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은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출동, 열차 안으로 들어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먼저 바깥으로 옮긴 뒤 2차 진화를 진행했다. 또 100여 명의 승객을 신속히 하차시키며 안전 확보에 나섰다. 김 부역장은 이후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한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 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가방과 보조배터리에 국한됐으며, 다행히 인명과 열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사는 이번 상황을 두고 “승객의 초기 대응과 직원들의 훈련된 협력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공사는 휴대전화 및 이동형 보조장치(PM) 배터리 발화에 대비해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쉽게 꺼지지 않고 다량의 유독가스를 동반하는 배터리 화재의 특성을 알리고, 소방서와 합동 훈련을 병행하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마해근 공사 영업본부장은 “신속히 나서준 시민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을 지하철 의인으로 추천해 포상을 지급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삼성물산 주식회사와 29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두가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하티스트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패션을 지향하며 2019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론칭했다.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도 옷을 입고 벗기 쉽게 디자인하는 등 숨겨진 디테일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용적 사회를 지향하는 철학을 공유하고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은다. 먼저, 하티스트 앰배서더를 활용해 무장애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 해당 콘텐츠는 공사가 운영하는 무장애 여행정보 플랫폼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하티스트의 소셜미디어 채널, 삼성물산 패션몰 ‘SSF SHOP’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사 열린관광지 정보를 공유하고 하티스트 브랜드를 공동 홍보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강규상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장애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여행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