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배우 고은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월 30만원으로 살아가는 ‘궁상 언니’ 모멘트를 공개한다. 특히 고은아는 강제 ‘집순이’ 생활을 하게 된 사연부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신박한 ‘짠테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도도하고 새침해 보이던 배우 고은아의 모습과 완벽하게 다른 털털하고 수수한 본캐 방효진의 매력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동생 미르와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해 웃음과 공감을 사고 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캐 방효진과 부캐 고은아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던 그는 약 2년 만에 재출격해 '짠테크' 일상을 공개한다. 고은아는 “한 달 지출이 30만원”이라며 짠순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활동했을 때 실행했던 신박한 ‘짠테크’ 방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그는 “짠테크 때문에 의도치 않게 집순이가 됐다”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남다른 ‘짠테크’ 일상을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 고은아는 함께 출연한 ‘염전 래퍼’ 슬리피에게 돈과 관련한 본인만의 철학에 대해 전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4MC는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 과연 고은아의 조언은 무슨 내용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고은아는 짠순이에서 소비 요정 모드로 급변하는 순간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고은아는 “’이것’ 앞에선 눈이 탁 트이고 지갑이 열린다”고 귀띔, 그를 돌변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고은아는 동생 미르 덕분에 최근 모발 이식까지 했다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고은아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모발이식이었다”며 10시간에 달하는 생생한 모발이식 후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궁상 언니’ 고은아의 신박한 ‘짠테크’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SM C&C STUDIO X 네이버 NOW. [국회의정저널] 아이돌 리얼리티의 명가 SM C&C STUDIO와 네이버 NOW.가 공동으로 제작한 첫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 NOW. 라이브가 오는 12일 오후 5시 네이버 및 NOW.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리얼 나우-위너 편’ NOW. 라이브 생중계에는 그룹 위너 멤버 전원이 참석해 ‘리얼 나우’에 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립니다.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네이버 NOW.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는 여행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 타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오감을 총동원해 ‘리얼’과 ‘언리얼’ 중 진짜를 찾아내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리얼 나우’의 첫 주자로 나선 위너가 2년 만에 완전체로 제주도를 여행하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이어 이제까지 본 적 없었던 위너 멤버들의 4인 4색 날 것의 ‘리얼’한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 이번 ‘리얼 나우’ NOW.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위너 멤버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얼 나우-위너 편’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에 네이버 NOW. 앱을 통해 공개되며 총 12회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동엽과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의 4인 4색 티키타카 입담 맛집 ‘신과 함께’가 시즌 3로 시청자들에게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MC 박선영은 “신과 함께 시즌3를 시청자분들께 자랑하고 싶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4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6일 MC 박선영과 이용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매 시즌 다양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왔다. 특히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이다. 새 시즌을 맞아 확 달라진 분위기에 박선영과 이용진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선영은 “색달라진 시즌3를 어떻게 봐주실까 긴장도 되지만, 새 단장한 저희와 디테일이 곳곳에 숨어있는 녹화장까지 어서 빨리 자랑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즌1부터 함께하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에 대해 박선영은 “‘잘 통하는 사이다’라고 말할 때, 비슷한 유머 코드만큼 중요한 포인트가 서로가 싫어하는 지점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한다”며 “이젠 서로의 강점과 약점까지도 잘 알기에, 함께 메우고 혹은 비워갈 수 있게 됐다”고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박선영은 “‘24살만 넘어도 꼰대 얘기를 듣는다’라는 글을 봤다. 기준이 명확하진 않지만, 꼰대 소리를 들을까 봐 걱정해 본 경험이 있을 거다. ‘복고’ 콘셉트로 찾아온 ‘신과 함께 시즌3’를 보며 마음 깊이 넣어둔 그 시절, 그때 우리들의 이야기를 추억했으면 좋겠다”고 자신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그는 ‘신과 함께 시즌3’의 특별함을 귀띔했다. “’라떼는 말이야’라는 말은 언제부턴가 고리타분함의 명사화로 쓰이고 있다. 여기 ‘신과 함께’에서는 ‘추억 공유’라고 생각해 달라. 눈치 보지 않고 그 시절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따뜻한 라떼 한잔 준비해 놓겠다”며 센스 있는 답변을 전달했다. 이어 막내 MC 이용진은 “확실히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봐서 그런지 어려움은 없었다. 콘셉트가 바뀌어도 어색한 것 없이 깔끔했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용진은 가장 기대되는 MC로 신동엽을 꼽으며 “90년대 초 중반 스타분들이 많이 나와서 아는 정보도 많았고 유독 신나 보였다”며 맏형 신동엽의 활약을 예고했다. 막내 MC인 이용진은 막내인 만큼 ‘라떼는~’ 토크에 어려움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답해 반전을 선사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TV를 너무 좋아해 그 시절을 속속들이 꽤 차고 있다”며 만능 입담꾼이 ‘라떼’를 대하는 비결을 전했다. 또한 “학창시절 90년대 대표 혼성 댄스 그룹 ‘UP’를 너무 좋아해 학교에 안 가고 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다”며 UP를 초대하고 싶다고 전해 과연 ‘신과 함께 시즌3’를 통해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새로운 콘셉트에도 오랜 기간 함께 한 MC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MC들이 인터뷰를 통해 말한 것처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추억 여행을 준비했으니 4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신과 함께 시즌3’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예비 신랑’ 슬리피가 ‘라디오스타’를 찾아 결혼식을 앞두고 ‘하객 실종 악몽’에 시달린 오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한 그는 ‘처제 집에 얹혀산다’ 는 소문을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해명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어느덧 ‘라디오스타’에 8번째 출격한 슬리피는 출연할 때마다 짠내를 풀풀 풍기는 ‘염전 래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9일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슬리피는 예전과 달리 웃음꽃이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 4MC와 게스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며 새 신랑 포스를 뿜어낸다. 슬리피는 “예비 신랑으로 방송하는 게 ‘라디오스타’가 마지막”이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결혼식을 위해 MC 김구라에게 간절하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슬리피는 결혼식을 앞두고 걱정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결혼식에 하객이 아무도 오지 않는 오싹한 ‘하객 실종 악몽’을 꿨다며 악몽에 시달리는 이유를 공개한다. 예비 신랑 슬리피가 악몽에 시달리는 까닭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슬리피는 신혼집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도 전격 해명한다. 그는 최근 예비 신부와 여동생이 살고 있는 ‘처제 집’에 들어가 신혼 생활을 할 것 같다고 밝혀, ‘처제 집에 얹혀산다’는 소문에 휩싸인 상황. 슬리피는 ‘라디오스타’에서 관련 소문에 적극 해명하고 처제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그러면서 슬리피는 결혼 후 자리를 잡기 위해 ‘이것’을 시작했다고 귀띔한다. 짠내 나던 예전과 달라진 ‘염전 래퍼’ 슬리피의 변신에 MC들이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도 예능에서 맹활약한 슬리피는 요즘 ‘이 뮤지션’을 주목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슬리피는 ‘이 뮤지션'에게 “모든 걸 빼앗겼다”고 토로한다. 과연 슬리피를 곤경에 빠뜨린 뮤지션의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슬리피가 악몽에 시달리는 사연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의 류크는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강홍석이 지난 5일 개막한 뮤지컬 ‘데스노트’ 삼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2017년 열린 재연 이후 약 5년 만에 ‘데스노트’로 돌아온 강홍석은 이번 공연에서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와 캐릭터 표현력으로 무대 위를 가득 메우며 ‘류크강홍석’이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강홍석이 연기하는 류크는 죽음의 사신이자 사신계의 이단아.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자 데스노트를 인간 세계에 던진 후 데스노트로 인한 인간들의 죽음과 싸움을 지켜보며 쾌락을 추구하는 캐릭터다. 이에 강홍석은 극 초반 호쾌함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저세상 캐릭터다운 텐션을 보여주는가 하면 스토리가 절정에 치달을수록 감정이 메마른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포감마저 느끼게 했다. 특히 강홍석이 사신의 권태로움과 스스로를 구원자라 칭하는 엘을 조롱하는 내용을 담은 넘버인 ‘키라’를 부른 후에는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무대 위를 사방팔방 누리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몸짓을 뽐내는 강홍석의 열연은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 층 풍부해진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돌아온 강홍석의 류크는 완벽함 그 자체였다. 이에 강홍석은 “'데스노트'는 매번 굉장히 재미있게 무대에 섰던 작품이라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지난 공연보다 더 유쾌하고 매력 있는 류크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관객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며 첫공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매력 화수분’ 결사곡3 부배, 여심 사로잡은 ‘서동마’ 매력 포인트 모아보기 [국회의정저널] 배우 부배가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연출 오상원)’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부배는 독보적인 매력의 옴므파탈 ‘서동마’ 역을 맡아 시크한 도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준 것은 물론, 애교 넘치는 연하남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넘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부배가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첫 귀에’ 반한 후, 멈출 줄 모르는 직진 본능으로 그녀를 사로잡았다. 이어 뒤늦게 피영의 이혼 소식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게 된 딸 지아까지 진심으로 어루만지는 배려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피영-지아 모녀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서동마’의 매력을 정리해 봤다. 우연히 마주치게 된 피영에게 첫 귀에 반한 동마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저녁식사 자리에서 브레이크를 모르는 ‘불도저 프러포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 동마에게 피영 역시 서서히 마음을 열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마의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본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피영이 원하거나 피영을 보고 싶을 때면 언제든 달려가는 모습으로 헤어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지아가 원했던 애완견까지. 말 한마디조차 허투루 듣지 않고 피드백에 최선을 다하는 연하남의 파워 엑셀 모드는 ‘동피영’ 커플의 러브라인에 당도를 높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동마는 독일로 출장을 가기 전 피영에게 지아와 놀이동산에 가달라고 부탁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부탁에 의문을 가진 것도 잠시, 후크선장 복장으로 바이킹을 타는 모녀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동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현실 웃음을 이끌었다. 회전목마부터 아이스크림 가게에서까지 주변에서 떨어지지 않고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는 모습에 피영 역시 미소를 머금었다. 이에 더해 몰래 출장에서 미리 귀국한 동마는 산타로 깜짝 변신해 피영을 방문, 직진 애교를 선보였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늘 웃음을 선사하는 로맨틱한 사랑꾼 면모와 마치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애교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러브라인에 밀도를 높여가고 있다. ‘동피영’ 커플은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공식 비주얼 커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부배는 첫 등장부터 시선을 잡아 끄는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핏으로 ‘왕자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능력 있는 재벌 2세라는 캐릭터에 맞추어 각양각색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몸에 감기는 실크 소재의 홈웨어를 통해 ‘서동마 스타일’을 구축하고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타고난 귀공자의 무드를 뽐냈다. 지난 방송에서 동마는 피영-지아와 여행을 다녀온 뒤 호텔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한차례 동마를 경계했던 신유신이 수영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뽐낸 동마를 계속해서 신경 쓰며 묘한 긴장감을 발생시켰다. 이로써 동마는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재력과 변치 않을 마음에 빼어난 외양까지 더해지며 ‘완벽남’으로 거듭났다. 이렇듯 부배는 꼼꼼한 분석과 섬세한 표현으로 복합적인 매력의 ‘서동마’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심쿵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부배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by 편집국tvN D ENT ‘거상 박명수’ [국회의정저널] 박명수와 가비가 2022년 '거상단'으로 뭉치며 맨땅에 헤딩하듯 나선 첫 무역에서 명쾌한 성공을 거뒀다. 초면인 사람들에게 막힘없이 다가서는 박명수의 능청스러운 미친 추진력과 '스우파' 댄서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부캐'인 가브리엘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가비의 활약이 빛났다. 지난 4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된 tvN D ENT ‘거상 박명수’ 1회에서는 2022년 거상단으로 첫 무역에서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1870년대 조선의 시간 여행자인 거상 박명수는 시공간을 거슬러 마침내 2022년 서울에 당도했다. “어르신 오셨습니까”라는 거상단의 우렁찬 환영 인사에 정신이 번쩍 든 그는 2022년 장터 입성 축하 시험지를 받고 요란하게 등장한 가비와 함께 장터에서 판매할 신문물을 뽑아 줄 황금손을 찾으러 길을 서둘렀다. 서울 한복판에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한 박명수와 가비가 등장하자 주위의 시선이 집중했다. 창피해진 박명수는 급 현타가 온 듯 “이런 거 안 하려고 열심히 노력했거든. 인터뷰하는 거 안 하려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됐네”고 체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동차 매장에서 만난 황금손에 의해 거상단이 판매할 무역 제품으로 ‘설화수’가 채택됐다. 박명수는 금시초문인 신문물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제작진에게 “이제 어떻게 해?”고 물어 '찐'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시키는 대로 다 하는 그는 조선 제일의 거장다운 활약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작정 매장을 방문한 박명수는 “물건 좀 팔아보려고 왔다”며 섭외에 나섰다. 한약방처럼 꾸며진 매장을 둘러보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본 박명수는 “높은 양반 좀 소개해주시오”며 본론을 드러냈다. 본사에 입성한 박명수는 마중 나온 직원에게 “피라미들하고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소. 최소한 미꾸라지 이상은 돼야 하니까”고 고자세를 취했지만, '거상 세트'에 어울릴 제품 협상에서 '완판'의 의지를 드러내는 직원들 때문에 오히려 얼떨떨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혹시 모른 번복을 막기 위한 혈서 계약까지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첫 무역을 하루 안에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박명수와 가비는 첫 라이브 커머스의 일정을 공개하는 것으로 일을 마쳤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정신없이 첫 무역 거래를 진행한 두 사람은 특유의 친근감과 능청스러운 태도, 재미있는 분량을 챙길 줄 아는 예능감으로 웃음 버튼을 쉴 새 없이 클릭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올해 데뷔 22년 차로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가수 성시경이 그때 그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베테랑다운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5일 성시경의 첫 녹화 후기와 앞으로의 포부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먼저 성시경은 ‘신과 함께 시즌 1’부터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에 대해 “이제 서로 얘기 안 해도 잘돼 가고 있는지 아닌지 아는 정도다 팀워크 걱정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MC진에게 “아프지 말고 오래 함께 하자”고 전하고 싶은 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추억의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추억 토크를 나누는 포맷으로 새롭게 단장한 ‘신과 함께 시즌 3’에서 자신의 역할도 소개했다. 그는 “나도 어언 22년 차 가수다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보다 리얼하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연예계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특히 성시경은 “예전 ‘빅스타’ 분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될 것 같다”고 앞으로 등장할 스타 게스트와의 촬영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이어 ‘신과 함께 시즌3’를 “따뜻한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한 성시경은 그 이유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기성세대는 추억에 젖고 신세대는 ‘저런 때가 있었구나’ 느낄 수 있다”고 답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새로운 시즌도 즐겁게 촬영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와 포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과거 쟁쟁했던 레전드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격을 앞둔 가운데, 연예계에 잔뼈가 굵은 성시경의 베테랑 MC로서 활약이 기대되는 ‘신과 함께 시즌3’는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회사가 연 매출 1000억원 달성까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풀 스토리를 직접 들려준다. 특히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아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여에스더는 현재 각방에 이어 ‘각 집’ 생활 중인 홍혜걸과의 부부생활을 귀띔, 각방 시작 계기에 대해 고백한다. 이어 결혼 생활 28년 만에 발견한 문서를 ‘라스’에서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닥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를 선보이며 함께한 게스트와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해 개그맨 이봉원과 나란히 출연, ‘환장의 짝꿍’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1년 여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여에스더는 개그맨 이봉원과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여에스더는 “이봉원과의 ‘라디오스타’ 출연 영상이 500만 뷰를 기록했더라. 이후 이봉원과 유튜브를 함께 찍었다”고 털어놔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한 여에스더는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이 설립한 회사가 연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남편 홍혜걸과 초석부터 다진 회사가 이제는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 꾸준히 성장했다며 그 비결을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특히 그는 “인재가 답이었다”며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았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현재 각방을 넘어 ‘각 집’ 생활 중이라며 각방을 쓰기 시작하게 된 결정적 장면을 털어놓는다. 여에스더의 거침없는 폭로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또 여에스더는 결혼 생활 28년 만에 ‘이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혀 과연 문서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여에스더는 강수지를 만나면서 우울증이 나아지고 불면증이 사라졌다고 고백한다. 여에스더의 깜짝 고백을 들은 MC 김국진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에스더의 연 매출 1000억 회사 성장 풀 스토리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고객 자산을 6조 원 이상 불렸다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그는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하는 투자 정보를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에 첫 등장한 28년 차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은 그간 각종 경제 프로에서 활약해왔다며 자칭 ‘아침 방송계의 슈퍼스타’라고 소개, 재치 넘치고 차진 입담으로 수요일 밤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종복은 “고객의 자산만 6조 원 이상 불렸다”며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고 “건물만 7채를 가지고 있다. 자산이 약 500억”이라고 개인 자산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종복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부동산 투자 정보부터 부동산 전문가로 성공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에 주목하라”며 추천 투자처를 공개하고 올해 부동산 전망을 들려주며 ‘라디오스타’ 현장을 ‘들었다 놨다’하는 활약을 펼친다. 베테랑 투자메이커 박종복의 꿀팁 대방출에 스튜디오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종복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고백한다. 박종복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박종복은 “계약할 때 ‘이것’을 조심한다”고 고백한다.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박종복의 투자 정보 꿀팁은 오는 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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