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국회의정저널]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OST 앨범이 발매된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오늘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기상청 사람들’ OST 스페셜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약 3주간의 예약 판매 기간을 거쳐 오는 4월 12일 정식 발매된다. ‘기상청 사람들’ OST 앨범은 KBS2 ‘태양의 후예’,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KBS2 ‘동백꽃 필 무렵’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진 개미 음악감독의 진두지휘로 완성됐다. 박민영과 송강의 설레는 사내연애를 비롯해 날씨만큼이나 스펙터클한 기상청 사람들의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할 9곡의 가창곡과 22곡의 BG트랙이 담긴다. 이번 OST 앨범에는 극 초반 박민영과 송강의 풋풋하고 간지러운 설렘을 담은 Part.1 ‘사르르쿵 – CHEEZE’를 시작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던 순간을 장식해 감정선을 배가시켰던 Part.2 ‘마음주의보 – 온유’, 어떤 날씨와 순간에도 늘 함께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담은 Part.3 ‘Promise You – 규현’, 하경의 테마 곡으로 핑크빛 연애 전선에 사랑스러움을 더한 Part.4 ‘소중한 게 생겼나봐 – 로시’가 수록된다. 또한 드라마의 중반부로 접어들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하슈커플’의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해 낸 Part.5 ‘니가 내리는 날에 – 존박’, 서로에 대한 소중함과 애정 어린 마음이 담긴 Part.6 ‘이만큼 난 너를 사랑해 – 펀치’, 끝까지 사랑을 지켜내고 싶은 마음과 간절함이 엿보이는 Part.7 ‘조금 더 아파도 – 김나영’, 연인 간의 충돌을 이상기후에 빗댄 Part.8 ‘이상기후 – 기리보이’, 두 사람 간 애정전선의 종지부를 아름답게 장식한 Part.9 ‘Open Your Heart – 린’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참여한 명품 OST 앨범을 완성했다. 더불어,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80p 상당의 포토북과 필름 북마크, 포토카드, 엽서 그리고 포스터를 제공해 ‘기상청 사람들’의 애청자들에게 작품을 보다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기상청 사람들’은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네 남녀의 사내연애 잔혹사와 대중에게 처음으로 깊숙이 공개되는 기상청이라는 세계, 그 속에서 만난 기상청 직원들의 뜨거운 사명감을 담아내며 쾌청한 기상도를 그리고 있다. OST 앨범을 통해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완벽하게 장식하며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4월 12일 정식 발매되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스페셜 앨범은 오늘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의 처절한 연기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물들였다. 조보아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노화영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 역을 맡았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복수의 칼을 갈며 상처와 분노를 안고 고통 속에서 살아온 인물.지난 22일 방송된 8회에서는 차우인이 3년 전, 노화영을 향해 총구를 겨눴던 모습이 그려졌다. 차우인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노화영을 죽일 마음으로 다가섰지만, 끝내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다. 그간 묵혀온 증오의 무게가 너무 컸기 때문.조보아는 이렇듯 노화영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왔지만 총을 쏠 수 없었던 차우인의 증오를 가슴속 깊이 새겨진 울분 담은 눈물로 표현했다. 대사 없이 차갑게 굳은 눈빛과, 살기를 머금은 입술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며 그간 쌓였던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털어놓으며 원기춘을 쏜 김한용의 증언을 받아냈다. 같은 아픔을 가진 차우인의 덤덤한 고백과 공감이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 이에 사고 후 군의관에게 받은 CT 사진이 형의 사진이 아니라는 사실과, 원기춘이 형을 살린 것이 아니라 총을 쐈다는 내용을 고백하는 편지를 입수할 수 있었다. 난항을 겪고 있던 수사 상황이 반전되는 순간이었다. 지난 방송은 8회에 걸쳐 잔혹했던 과거를 보여준 조보아의 애처로움과 아픔을 담은 밀도 높은 감정 연기가 극에 달한 회차. 이는 수많은 좌절과 분노의 순간을 견디고 이를 복수의 발판으로 삼게 된 차우인의 행보를 시청자들이 더욱 공감하고 응원하게 만들었다. 조보아의 깊어진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군검사 도베르만’은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스프링 퀸’으로 변신한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가 오는 25일 첫 공개된다. 레드벨벳은 3월 25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Feel My Rhythm’과 수록곡 ‘In My Dreams’까지 신곡 2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 섬세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아름다운 곡 분위기에 맞춰 레드벨벳의 우아함이 극대화된 안무로 구성, 나비를 형상화한 포인트 제스처, 손끝을 강조한 다채로운 포즈 등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수록곡 ‘In My Dreams’는 꿈속에서라도 사랑하는 상대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슬로우 템포의 R&B 발라드 곡으로 레드벨벳의 애틋한 보컬 하모니를 만날 수 있어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발매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3월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Feel My Rhythm’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룹 UV가 첫 티저에서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23일 Label SJ는 공식 SNS를 통해 UV와 최시원이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의 이미지 티저 4장을 공개했다. 이미지 티저 속 최시원과 유세윤, 뮤지는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라이딩 복장과 고글, 헬멧을 착용한 모습이다. 전날 공개된 일러스트 커버의 캐릭터와의 통일성이 뜻밖의 웃음을 선사한다. 서울 곳곳의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배경으로 한 최시원, 유세윤, 뮤지의 멋진 포즈도 눈길을 끈다. 지구방위대를 연상시키는 비장한 표정이 이들의 합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UV와 최시원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내 낡은 자전거'는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들을 위한 곡이다. 최시원과 유세윤은 전날 각자의 SNS를 통해 "라이딩의 계절. 라이딩 노래가 나옵니다. 조심스레 받아들이고 내려놨습니다. 오늘도 길 위를 달리는 많은 라이더 분들께 바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캐리커처 일러스트에 이어 티저 이미지 역시 이들의 위트와 센스로 가득하다. 최시원과 UV는 연예계 대표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이자 신선한 음악적 파트너로서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최시원의 매력적인 음색과 UV의 독보적인 개성, 그리고 라이딩이라는 공통의 취미가 만나 기대 이상의 포텐을 터뜨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색다른 티징 콘텐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UV와 최시원의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차진 욕 연기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꽉 잡은 배우 이은샘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이은샘은 ‘K-욕’ 한 마디로 희로애락을 표현, 현장을 초토화하는 활약을 펼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과 함께하는 ‘짤 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은샘은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욕쟁이 고3 ‘박미진’으로 분해 존재감을 자랑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 글로벌 콘텐츠로 부상했고 이은샘은 ‘글로벌 욕쟁이’에 등극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 이은샘은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되기 전 8,000여명이던 SNS 팔로워가, 콘텐츠 공개 후 120만명으로 껑충 뛰었다며 ‘K-콘텐츠’의 위력을 귀띔한다. 또한 그는 ‘욕쟁이’ 미진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욕 연습을 많이 했다며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비화도 공개한다. 이은샘은 “이 분에게 욕을 배웠다”며 깜짝 인물을 지목해, 과연 그의 ‘욕 선생님’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은샘은 전 세계인의 마음을 꽉 잡은 차진 ‘K-욕’ 연기를 ‘라디오스타’ 현장에서 선보인다. 욕 한 마디로 기쁨부터 분노까지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이은샘의 모습을 엿본 4MC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이은샘은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되기 전, 톱배우로부터 특급 응원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은샘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성공으로 뜻밖에 동심 파괴자가 됐다고 털어놓는다. ‘글로벌 욕쟁이’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운 이은샘의 반전 과거가 공개되는 것. 이은샘은 과거 이력을 살려 ‘라디오스타’에서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이며 MC 김구라와 찰떡 케미를 자랑한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어떤 개인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은샘이 들려주는 ‘지금 우리 학교는’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황제성이 깜짝 등장한 로커 박완규와 꾸민 ‘도플갱어’ 소환 듀엣 무대가 선공개 됐다. 황제성은 성대모사로 분신 이경영을 소환하고 박완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강형욱과 똑 닮은 모습을 자랑, 두 명이 꾸민 무대가 네 명의 모습으로 꽉 채워지는 효과를 발휘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강조되고 반복되는 도플갱어의 등장’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제성이 준비한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박수 속에 스테이지가 열리고 황제성 외에 또 다른 게스트의 아름다운 뒤태가 스테이지를 채워 시선을 강탈했다. 특별 무대 게스트는 다름 아닌 박완규였다. 황제성과 박완규는 부활의 히트곡 ‘Lonely Night’을 열창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강형욱은 자신과 꼭 닮은 도플갱어의 등장에 ‘입.틀.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미소를 유발했다. 실제로 강형욱과 박완규는 온라인에서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CF까지 찍은 사이다. 황제성은 자신의 분신 배우 이경영을 소환하는 성대모사를 곁들인 창법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고음 부분에서 시원하게 노래 실력을 보여줘 환호를 이끌어 내더니, 안심하고 노래를 감상하려는 찰나에 다시 이경영을 소환하는 ‘밀당 창법’으로 김구라의 취향을 저격하고 보는 이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황제성과 박완규의 특별 듀엣 무대는 단 두 명이 꾸몄지만, 마치 네 명이 무대 위에 오른 거 같은 효과를 자랑하며 박수를 받았다. 무대 후 드디어 강형욱과 박완규의 투샷이 공개됐다. 4MC는 “이 투샷을 보게 되다니, 이 짤을 눈앞에서 보다니”며 감탄했다. 이때 박완규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선글라스를 살포시 벗어, 강형욱과 더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데칼코마니 같은 두 사람이 만남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황제성과 박완규의 도플갱어 소환 무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재민이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속 해설 위원으로 출연, 22일 첫 등장한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농구를 매개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면서 펼쳐질 농구 도전기다. 최근 ‘2022 베이징 올림픽’ KBS 스노보드 해설 위원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박재민은 앞서 지난해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 3x3 농구의 해설 위원으로도 국내외 농구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국 3대3 농구 연맹 이사이자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자격을 갖춘 그는 전문적인 스포츠 지식을 바탕으로 ‘마녀체력 농구부’를 통해 또다시 개성 넘치는 해설로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재민은 다양한 스포츠에 능할 뿐만 아니라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연극 ‘리어왕’에서 불꽃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다시 한번 굳힌 바 있다.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DJ, 국제 행사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룹 UV가 '내 낡은 자전거'로 만났다. UV와 최시원은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를 발매하고 첫 번째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2일 오전 '내 낡은 자전거'의 일러스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공식화됐다. 커버 이미지는 최시원, 유세윤, 뮤지의 캐리커처를 담은 일러스트로 구성돼 있다. 세 사람을 꼭 닮은 캐릭터가 라이딩 복장을 입고 석양을 바라보는 그림이 절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준다. 최시원과 UV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취미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세 사람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어떤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시원은 지난해 연말 주연을 맡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OST 'Nobody but you '로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준 데 이어 최근 슈퍼주니어로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 타이틀곡 'Callin' ' 활동을 성료했다. 이번엔 '내 낡은 자전거'를 통해 또 한번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UV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듀오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폭 넓은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이에 이번 최시원과의 신선한 조합이 더욱 눈길을 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전 국민의 속쓰림을 대변하는 ‘소화제 짤’의 주인공 배우 김하균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김하균은 ‘소화제 짤’ 하나로 영국 온라인 기사 메인을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에 등극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준다. 개그맨 황제성은 ‘라디오스타’에서 남긴 유명짤 ‘웃음 사망꾼’ 후폭풍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과 함께하는 ‘짤 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얼굴이 이모티콘 그 자체인 스타 4인이 등장해 화제의 짤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그중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대왕 세종’ 등 레전드 사극에 출연한 32년 차 베테랑 배우 김하균은 소화제 CF에서 생동감 넘치는 속 쓰림 연기를 선보인 후 이름보다 ‘소화제 아저씨’로 불리게 된 스토리를 들려준다. 김하균은 “2011년 소화제 CF를 찍었다 5년 동안 반응이 없더니, 그 뒤 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고 소개한다. 이어 그는 ‘소화제 짤’이 역주행한 후 광고 관계자와 통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 재계약 소식을 귀띔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전 국민의 속 쓰림을 대변하는 김하균의 ‘소화제 짤’은 해외로 뻗어 나가 영국 온라인 기사 메인 기사에 실렸다고. 김하균은 “환갑에 글로벌 스타가 됐다”며 ‘소화제짤’이 영국까지 진출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김하균은 절친 이덕화에게 ‘이것’을 추천했다가 크게 혼쭐 난 사연을 공개한다. 김하균의 이야기에 4MC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어서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라스’의 아픈 손가락 황제성은 앞선 ‘라디오스타’ 출연에서 개그 타율 0%에 가까운 흑역사를 생성해 ‘웃음 사망꾼’이라는 유명 짤을 남긴 후폭풍을 공개한다. 황제성은 “웃음 사망꾼 짤을 잊을 수 없다”며 분노를 유발하는 동료 개그맨들의 독한 반응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이어 그는 ‘코미디 빅리그’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홈쇼핑 생방송 중 제모한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해당 방송이 매출액 10억 이상을 달성했다고 전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황제성은 MC 김구라를 ‘예능 천적’으로 꼽으며 과거 ‘웃음 사망꾼’ 시절과 달리 매운 입담을 선보여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황제성은 김구라가 남긴 한 마디 때문에 울컥했다고 언급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하균의 ‘소화제짤’ 영국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가 오늘 9주년을 맞이했다. 2013년의 오늘 첫 발을 뗀 ‘나혼산’은 현존하는 최장수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마다 자리해왔다. 9년 동안 금요일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켜낸 것은 물론, 올해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뚜렷한 상승세를 그리며 변화를 넘어서 장수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인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지난해부터 이끌고 있는 허항 PD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삶”이라는 슬로건으로 ‘다름’에 치우치기보다 출연자 본연의 모습 ‘다운’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겠다고 전하며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제작 비하인드를 최초로 들려줬다.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프로그램 9주년을 맞아 허항 PD와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허항 PD는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재미를 얻고 있는 ‘나 혼자 산다’의 9주년에 함께하는 것이 연출자로서 큰 영광이다. 갈수록 더 늘어날 예능 콘텐츠들 사이에서 나름의 개성을 유지하며 더 오래도록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최근 새로운 얼굴들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 ‘무도인’ 이주승, ‘낭또’ 차서원 등이 연일 화제를 모았고 시청률 역시 급등했다. 모두 우연이 아닌 치열한 고민의 결과였다. 그는 “가장 염두에 두었던 화두는 ‘초심’이었다. 많은 분들이 ‘나혼산’을 좋아해 주셨던 이유가 무엇일까, 0부터 다시 고민했다”, “결론은 진솔한 라이프스타일을 궁금해한다는 것. 거주 형태나 직업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인터뷰했다”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발굴하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을 들려줬다. 여기에 전현무의 ‘한라산 등반’, 박나래의 ‘제주 비양도 백패킹’, 기안84의 ‘그림 여행’ 등 기존 무지개 회원들을 비추던 초점 역시 달라졌다. 진솔한 속내를 조명하자 웃음과 감동이 따라왔고 ‘제2의 전성기’로 불리게끔 만들었다. “지난해를 거치며 제작진도 계속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의지를 다졌지만, 무지개 회원들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같이 되새긴 것 같다”, “진정성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늘 큰 파급력을 가지는 것 같다. 본인들의 깊은 속마음을 내보이며 초심을 찾는 여정에 도전한 회원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커졌다”고 함께 달려준 출연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무지개 모임의 ‘확장성’ 역시 눈에 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둔 ‘송민호와 기안84의 힐링 캠프’ 편 등 이전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조합은 출연진을 관찰하던 중 탄생하게 됐다고. “녹화 중에 회원들이 서로의 일상에 호감을 느끼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거나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상 속 회원들의 만남을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회원님들이 많이 들어오신 만큼 앞으로도 이전에 보지 못한 케미와 관계에서 오는 재미를 기대하셔도 좋다”며 기대감을 북돋았다.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던 제작 비하인드를 최초로 들려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산 과정이 베일에 싸였던 전현무의 ‘한라산 등반’ 당시 “전현무 회장은 오롯이 혼자 힘으로 자기 짐을 모두 메고 하산했다. 도움을 받아 하산한다는 것은 이 모든 진정성을 훼손할 수도 있다는 의지였다. 쉬면서 내려오다 보니 장장 6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기안84의 ‘여수 그림여행’ 역시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방송에는 많이 축약됐지만, 무려 6시간 이상 자전거 주행을 했고 결국 그림은 1시간여 밖에 그리지 못했다. 아쉬움이 남았는지, 민박집 방에서 밤을 꼬박 새워 풍경화를 완성했다. 돌발 상황 안에서 그림에 대한 애착이 더 돋보였던 것 같다”며 “첫 개인 전시회를 여는 기안84의 이야기도 곧 만나 보실 수 있다”고 깜짝 스포일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초대해보고 싶은 인물로 임영웅을 꼽기도. “항상 주변을 따뜻하고 선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진 분 같다 밝은 영향력이 기대된다”며 귀띔했다. 또 “조만간 시청자들이 익숙한 분이 깜짝 놀랄 정도로 새로운 모습으로 온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9주년을 지나 10주년, 그리고 그 이상으로 나아갈 ‘나 혼자 산다’에 대해 그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삶”이라고 정의했다. “자꾸 이상적인 정답을 찾으려 하고 군중들과 다르면 ‘이상하다’라고 몰아가곤 하던 시절은 저물어가고 있는 것 같다. 방송 상에서는 예능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모든 사람이 나름의 특이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회 역시 그 사람의 스타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려 깊은 시선을 전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나 혼자 산다’는 앞으로도, 어떤 형태의 집에 사는가, 얼마나 유명한가, 어떤 직업을 가졌는가를 떠나 자신의 모습대로 당당히 싱글 라이프를 꾸려 나가는 분들을 열심히 찾을 것이고 열심히 보여드릴 예정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갈 것을 예고 시청자와 공감으로 쌓은 유대를 공고히 하며 앞으로 보여줄 ‘나 혼자 산다’를 향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