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방송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주아가 솔직 담백한 토크로 수요일 밤을 매료시켰다. 신주아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에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신주아는 MC들의 짓궂은 장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빠르게 적응하면서 입담을 과시했고 방송 중간중간 엉뚱한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케 만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혼 9년 차에 접어든 신주아는 결혼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저는 털털하고 쿨한 스타일이다. 첫 만남에서 손으로 닭봉을 뜯었는데 그 모습에 남편이 반했다. 말이 통하지 않아 눈빛으로 대화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부모님이 국제결혼을 반대했다.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자기소개 PPT부터 미래에 대한 계획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결혼을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기억에 남는 선물 관련한 질문에 “태국어가 익숙하지 않을 때 남편에게 영어와 태국어가 적힌 명함을 선물받았다 의사소통이 어려우니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 사용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할 때 항상 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공항에서 있었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주변 시선이 부끄러웠다”며 사랑꾼 남편에 대한 깨알 자랑도 아끼지 않았다. 결혼 선배인 신주아는 출연자들의 결혼 생활에 공감하던 중 “FM 남편이 좋은 점은 가르쳐 주는 것만 한다 꽃다발이 부담된다고 말하니 그런 다음부터 꽃 선물을 안 한다 꽃 한 송이라도 해야지라는 말을 하니 꽃 한 송이만 선물 받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장동민에게 ‘알프레도’라고 부르며 뜻밖의 케미와 티키타카 입담을 뽐냈다. 또한, 태국 라이프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외에도 국제결혼 관련한 조언 등 그동안 방송에서 이야기하지 않았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우 신주아는 지난 3월 드라마 ‘킬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얄미운 행동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솔직 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배우 서효림이 인생 선배에서 시어머니가 된 배우 김수미의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그는 김수미와 여배우 대 여배우로 “비즈니스도 같이 하는 사이”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딸 조이를 둔 결혼 4년 차 배우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서효림은 결혼생활부터 시어머니 김수미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서효림은 “결혼 전에는 김수미와 친구처럼 지냈다. 전화도 많이 했다”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이어 김수미와 비즈니스도 같이 하는 사이라며 최근 함께 일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서효림은 딸 조이를 위한 자신만의 특별한 육아비법을 공개한다. 서효림은 “나는 매일 이렇게 아이랑 놀아준다”고 하며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 김수미의 깜짝 놀란 반응까지 전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서효림은 결혼 후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한다. 심지어 자신의 딸까지 그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말하며 그 재능 때문에 산후조리원에 돌아온 날 새벽 3시까지 쉬지 못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하게 한다. 또한 서효림은 9살 차이가 나는 남편과 “’이럴 때’ 세대 차이를 느낀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효림은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서효림은 극 중 영조의 딸 ‘화완옹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았다. 그는 “출연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효림은 촬영 중 ‘이산’ 역의 이준호를 화들짝 놀라게 한 한마디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서효림은 ‘김수미 원픽 양아들’인 장동민과 토크 티카타카를 선보인다. ‘김수미 잘.알.’인 두 사람은 “우린 같은 분을 모시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한다. 서효림과 장동민은 현장에서 오디오 빌 틈 없는 호흡을 자랑,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서효림의 시어머니 김수미를 향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동엽과 더불어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의 뛰어난 입담으로 매 시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S ‘신과 함께’가 시즌3로 돌아온다. 새로운 콘셉트로 확 달라진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밀레니엄 스타’를 초대해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오는 4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30일 반가운 론칭 소식과 함께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의 인사가 담긴 ID 영상을 공개했다.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은 ‘신과 함께’ 시즌 1과 시즌 2를 거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신과 함께’ 시즌 1과 시즌 2는 참신한 소재와 풍성한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인기리에 종영했다. 작년 6월 종영한 ‘신과 함께 시즌1’에서는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연에 딱 맞춘 꿀 조합 ‘주식’을 선보이며 ‘주식 실용 백서’로 많은 애주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MC들은 자신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나는 솔직한 토크로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신과 함께 시즌2’는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메뉴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맛잘알’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4MC는 각종 견제와 모함이 오가는 치열한 메뉴 추천 경쟁을 벌여 재미와 감동까지 동시에 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신과 함께 시즌3’는 새로운 콘셉트로 확 바뀌어 돌아와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펼쳐지는 ‘신과 함께 시즌3’는 이번에도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MC로 함께하며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난다. ‘신카페’에서는 미러볼, LP판, 카세트 등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품부터 옛 느낌이 묻어나는 의상까지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게스트들은 한창 활동하던 시절 즐겨 입었던 의상을 착용해 복고 감성을 더욱 살리며 화려했던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스타들이 초대될 예정이며 이들의 전성기 시절 이야기와 근황 등을 알아보며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황금기부터 암흑기까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인기 스타들이 허심탄회하게 전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지난 시즌 따뜻한 감동과 큰 웃음을 안기며 호평받았던 ‘신과 함께’가 시즌 3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던 특급 게스트가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어떤 스타 게스트들이 찾아와 놀라움을 선사할지, 4MC가 시즌 3에서는 어떤 입담과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 함께 시즌3’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ID 영상에서는 “‘신과 함께 시즌3’가 확 바뀌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달콤한 추억을 마시고 밀레니엄 시대의 낭만과 감성을 듣고 뭐든지 다 가능한 ‘신카페’로 놀러오세요”라는 4MC의 초대 멘트가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8일 ‘신과 함께 시즌3’가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바뀐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추억 여행’으로 ‘밀레니엄 스타’가 찾아와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며 “누군가에게는 향수와 공감을, 누군가에게는 새로움과 호기심을 선물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후 달콤한 사랑꾼으로 변신한 SNS를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아내를 위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장동민의 SNS에는 분노하고 고함치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스윗함과 오글거림으로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SNS 말투까지 바꿔버린 사랑의 힘’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민은 최근 SNS를 활발하게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장동민은 SNS를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었다. 장동민은 “그동안 일상을 SNS에 게재한 적은 없었다”며 “어느 날 아내가 속상해했다. 실제로는 다정한데 주변에서 ‘남편이 우악스럽냐’고 물어봤다더라”며 아내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MC 유세윤은 “말투가 너무 아줌마 아니냐. 형수님 젊지 않냐”며 장동민의 과장된 연기를 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장동민은 아줌마 성대모사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동민은 “일생을 안 했는데, 결혼했다고 갑자기 SNS에 일상을 보여주는 게 내가 아닌 것 같았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녀가 원하는 걸 해주고 싶었다”며 팔불출 새신랑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MC 유세윤은 “90%는 딴 사람이 올리는 것 같았다. 그 정도로 장동민과 안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동민의 신혼생활이 담긴 SNS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SNS에는 분노하고 고함치는 모습 대신 달콤함이 묻어나는 장동민의 신혼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동민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직접 오렌지를 잘라주고 딸기 꼭지를 떼주는 스윗한 새신랑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꿀이 뚝뚝 묻어나는 멘트가 공개됐고 이를 유세윤이 오글거리는 톤으로 읽자 MC들과 게스트들은 ‘입.틀.막’하고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아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잘라줬다. 껍질에 붙어있는 건 내가 핥아먹고 알맹이를 아내에게 줬다”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SNS 멘트의 출처를 묻는 질문에 장동민은 “그렇게 읽으니까 그렇다”고 유세윤의 톤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동민은 본캐를 소환, 얄미운 톤으로 자신의 SNS 글을 다시 한번 읽어 현장을 초토화시켜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 달콤한 사랑꾼으로 변신한 장동민의 SNS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국민 싱글남’ 배우 김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래전부터 준비한 로맨틱 끝판왕 프러포즈 계획을 공개한다. 이어 김승수는 완벽한 계획으로 준비한 자신만의 철두철미 연애방법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승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로맨틱한 캐릭터를 연기해 ‘중년 박보검’, ‘승수나르도 디카프리오’, ‘50대 아주머님들의 로망’ 등 수식어를 얻으며 중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앞선 ‘라디오스타’에 매번 싱글남 특집으로 출연해 ‘국민 싱글남’으로 등극하기도. ‘라디오스타’에 세 번째 출연한 김승수는 현재도 싱글이라고 밝혀 이목을 끈다. 이어 김승수는 “마지막 연애가 11년 전이다 계속 일했다 매우 외롭거나 하진 않았다”고 설명한다. 이날 김승수는 과거 자신의 연애방법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김승수는 데이트하기 전 철두철미하게 계획하고 준비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면서 김승수는 오래전부터 계획한 프러포즈가 있었다고 밝힌다. 그는 해외여행지에서 계획한 로맨틱 끝판왕 급의 프러포즈 계획을 설명하자, 스튜디오에는 감탄사가 연신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승수가 준비한 프러포즈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요섹남 면모를 자랑하는 그는 ‘라스’에서 남다른 내공을 드러낸다. 특히 김승수가 요섹남이 될 수 있었던 과거가 공개되는 것. 그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에 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지인들을 경악하게 한 특별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는 ‘이것’ 때문에 도망치는 후배를 쫓아가서 잡아온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김승수는 “후배와 힘자랑을 한 적도 있었다”고 덧붙여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승수가 들려주는 로맨틱 끝판왕 프러포즈의 정체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가수 전소미, 컨디션 광고모델 발탁 [국회의정저널] 가수 전소미가 컨디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HK이노엔은 전소미를 No.1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의 신제품 ‘컨디션 스틱’의 모델로 전소미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유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미는 ‘컨디션 스틱’의 모델로서 TV CF와 지면 광고뿐만 아니라 틱톡 댄스 챌린지, 브이로그,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미가 출연한 ‘컨디션 스틱’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의 장점을 잘 녹여냈다. 새콤달콤한 매력을 가진 컨디션 스틱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전소미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가수, 예능, 화보, 광고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덤덤’과 정규 1집 ‘XOXO’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특히 ‘덤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차세대 ‘솔로퀸’으로 등극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K이노엔 마케팅팀 관계자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휴대성과 맛을 강화한 컨디션 스틱이 출시했다 컨디션의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 전소미와 함께 컨디션이 가진 매력을 표현하려고 했다 전소미와 함께 MZ세대를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컨디션 TV 광고 캠페인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는 ‘오는 4월 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더욱 강력해진 미래게임천국 시즌 2로 돌아온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래게임천국 시즌 2’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래소년은 사전 미팅에 참여해 치열했던 지난 시즌을 회상하며 시즌 2를 임하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특히 멤버들은 시즌 1 시작 전보다 더 큰 우승 상품을 기대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시즌 2의 첫 번째 MC에 당첨된 손동표는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게 MC다 이번 계기로 음악 방송 관계자분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미래게임천국 시즌 2가 시작된다 또 어떻게 물고 뜯고 싸우는지 한 번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했다. '미래게임천국' 시즌 1은 미래소년의 자체 제작 예능으로 총 8번의 각기 다른 게임으로 멤버들이 대결했다. 매 회 차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MC도 맡아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진행을 선보였으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통해 ‘프로 예능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망가짐을 불사하며 새로운 게임에 참가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미래소년이 이번 미래게임천국 시즌 2에서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감성 보컬’ 엑소 수호가 새 솔로 앨범을 통해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4월 4일 발매되는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는 동명의 타이틀 곡 ‘Grey Suit’를 비롯해 ‘시간’을 테마로 수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Morning Star’는 긴 꿈을 표현한 몽환적인 인트로가 특징인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깊은 꿈에서 깨어나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이들과 재회하는 날에 대한 기대를 가사에 담았다. 더불어 ‘Hurdle’은 도시의 소음을 담은 인트로와 긴장감 있게 이어지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고 싶은 바람을 위트 있는 표현으로 풀어냈다. 또한 ‘Decanting’은 관능적인 멜로디와 격정적인 기타 솔로가 귀를 사로잡는 얼터너티브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거부할 수 없이 사랑에 빠져드는 과정을 와인 마시는 모습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이용진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월요일 밤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우리_사이’는 사적인 관계에 놓인 출연진이 ‘사이 MC’로 등장해, ‘관계 문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리얼 관계 토크쇼이다. 최근 다양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용진은 앞서 공개된 ‘우리_사이’ 티저 영상에서 3MC가 1:1로 마주 앉아 궁금한 점을 문답으로 채워 나가는 모습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낯선 분위기에 당황한 이용진은 이내 MC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얼어붙은 분위기를 녹여 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용진은 방송 첫 회부터 진정성 넘치는 리액션으로 ‘우리_사이’를 이끌어 나갔다. 먼저 이용진은 첫 번째 사이 MC가 꺼낸 알쏭달쏭한 힌트를 그만의 유쾌한 유머로 해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찐친 케미가 넘쳐나는 분위기의 VCR에 그 누구보다 몰입하는가 하면, ‘소속감’에 관련된 고충을 털어놓는 장면에선 본인의 경험담을 덧붙여 공감을 끌어올리는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이용진은 두 번째 사이 MC이자, 60년 지기 부부의 첫사랑 에피소드를 예리한 관찰력으로 포착해 순식간에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물들이기도.이처럼 ‘사이 MC’로 출연하는 게스트 및 MC들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전방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용진.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따뜻한 배려심과 경험에 우러나오는 멘트는 ‘우리_사이’ 최적화 MC로서의 진면목을 여과 없이 발휘하기 충분했다. 이용진은 ‘관계 문답’ 이라는 다소 낯선 소재를 특유의 풍부한 리액션, 미소 짓게 만드는 입담, 군더더기 없는 진행까지 완벽한 밸런스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퇴치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첫 방송부터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준 우리_사이’에서 앞으로 이용진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남다르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톱모델이자 방송인 송해나와 구독자 5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 최실장’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최희승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 시즌에 이어 JTBC 패션 예능프로그램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2’ 출연을 확정, 오늘 첫 방송된다. ‘마법옷장2’는 패션 마스터들이 팀을 나눠 스타일링 배틀을 벌이는 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의 요청에 따라 T.P.O에 적합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시즌 1에서 ‘스타일링 어벤져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큰 활약을 보인 송해나와 최희승은 이번 시즌에서도 대체불가한 모습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톱모델로서 패션 센스는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을 동시에 보유한 송해나는 이번 시즌에서도 그녀만의 패션 철학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예능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전문성과 패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트렌디함을 갖춘 최희승 또한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스타일링으로 게스트들에게 알맞은 패션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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