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시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의 ‘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도심 속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무드의 영상이다. 코스모시가 직접 촬영에 참여해 멤버별 개성을 담아냈고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을 녹여내 더욱 가까운 현장감까지 전달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 공개됐던 ‘베돈크’의 검성, 요정모드와는 또 다른 결의 감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곡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코스모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도 오픈, 공식 팬덤명 ‘eyesy’를 발표했다. ‘eyesy’는 코스모시와 팬들이 서로 마주 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팬덤명의 의미처럼 코스모시는 팬들과 단순한 응원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성장하고 감정을 나누겠다는 목표다. 이들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베돈크’로 활동을 이어가며 첫 미니앨범 ‘the and’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법당의 대소사를 물심양면으로 챙기는 이모님 역을 맡아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이수미는 “‘견우와 선녀’는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한결같이 지켜봐 주고 함께해 주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얼마나 숭고한 마음인지 가르쳐 준 작품이다”며 “감독님을 처음 만났던 날, 성아를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이모님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대사 없이 연기하는 순간도 하나하나가 소중했고 대사가 있는 날은 마음을 잘 담아내고 싶었다. 무엇보다 ‘견우와 선녀’를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미는 현실감 넘치는 말투와 친근한 몸짓, 섬세한 눈빛 연기로 이모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성아의 곁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다정히 지켜주며 극에 따뜻한 정서를 더했다. 무게감보다는 온기를 지닌 인물로 ‘견우와 선녀’의 중심을 부드럽게 감싸 안은 이수미. 담백한 유머와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전한 이수미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주)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리빙 레전드 장필순, 딕펑스 김현우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그때 그 아인’이 오늘 정오 공개된다. ‘그때 그 아인’은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에서 작품의 감정선을 더해주는 곡들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박성일 음악감독의 대표 곡이다. 아프고 시린 현실을 다독이는 가사와 멜로디로 발매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장필순과 딕펑스 김현우가 협업에 참여해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완성했다. 기교 없이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 장필순의 목소리가 곡 전체의 정서를 확립하며 관조적 정서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또한 섬세한 터치로 세밀한 감정을 담아낸 김현우의 피아노 연주와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는 다정한 토닥임 같은 위로를 전한다. 다섯 번째를 발매를 맞이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기존 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음악감독 박성일의 의도가 담겼다. 특히 이번 작업을 통해서는 기존 리스너들은 물론 처음 곡을 접하는 이들까지도 세심히 어루만지는 따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음악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다섯 번째 곡 ‘그때 그 아인’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돌비 애트모스 지원 공간 음향으로도 서비스되어 곡의 감동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신예 오데트가 드라마 일당백집사 OST 다섯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에 따르면 다섯 번째 OST ‘언제나 널 비춰줄게 – Odett’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언제나 널 비춰줄게’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선율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후반부 웅장함에 이르기까지 오데트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특히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불어 넣은 주인공들처럼 따뜻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 곡을 가창한 오데트는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신예 R&B 싱어송라이터이다. 처음 참여하는 OST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깊은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일당백집사’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킬 뿐만 아니라 매회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동주가 태희의 동생을 죽게 만든 진범을 찾아낸 가운데 위기에 빠진 두 사람이 공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오데트가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Part.5 – 언제나 널 비춰줄게’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텐투엔터테인먼트(TEN2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가수 황치열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황치열이 네이버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OST ‘추억이 말을 걸어도’ 가창자로 나선다. ‘추억이 말을 걸어도’는 ‘일타강사 백사부’ 캐릭터 백무흔의 테마곡으로 아내 약빙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추억이 말을 걸어도 이제는 닿을 수 없기에 애써 담담하게 살아가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 강렬한 드럼비트와 기타가 황치열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는 혈교 최고의 무공 교관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한 뒤, 정파 무림의 일타강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네이버 시리즈 전체 상위권을 차지한 인기작이자 올해 유료 결제 비중이 가장 높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가창자 황치열은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보컬리스트이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작품 속 캐릭터에 몰입감을 불어 넣는 ‘믿고 듣는 OST 강자’로 자리 잡은 황치열이 이번 곡 ‘추억이 말을 걸어도’를 통해 웹툰 ‘일타강사 백사부’의 감정선을 한층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회의정저널] 배우 오하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배우 오하늬는 지난 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 오진섭의 직장 동료 송하영 역을 맡아 열연, 구독자들에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작품이다. 극중 송하영 역을 맡은 오하늬는 하동수를 향한 적개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가 하면, 죽음을 연달아 목격한 뒤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오하늬는 ‘커넥트’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신스틸러로 활약, 구독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커넥트’에서 신스틸러로 구독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오하늬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등을 통해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바.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오하늬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TV CHOSUN ‘아바드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방송인 천명훈이 그룹 NRG의 황금 막내 故 김환성을 22년 만에 다시 만났다. 천명훈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바드림’에 출연, 마지막 트리뷰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NRG 멤버 故 김환성의 아바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천명훈은 노유민과 함께 ‘아바드림’의 드리머로 등장했다. “계속 방송 활동을 하다가 트롯 가수로 전향해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천명훈은 NRG 활동 당시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뒀으나, 故 김환성과는 함께하지 못했던 그의 자작곡 ‘Hit Song’으로 무대에 올랐다. “늘 여러분이 그리웠고 무대의 환호성이 그리웠다 오늘은 제가 미처 함께하지 못했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 해달라”는 故 김환성의 멘트와 함께 시작된 ‘Hit Song’을 비롯해 후배 그룹 킹덤과 컬래버한 ‘사랑만들기’, ‘할 수 있어’는 현장을 찾은 그의 부모님은 물론, 27년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NRG 팬클럽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천명훈은 오랜만에 서는 무대임에도 그 당시 NRG 시절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안무와 무대 매너를 자랑했고 故 김환성을 위한 추모곡 ‘안토니오’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며 “ 슬픈 것보단 행복하면서 추억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등 동생을 향한 남다른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아바드림’은 1세대 힙합 마스터인 故 김성재를 시작으로 ‘국민 공주’ 故 김자옥, ‘영원한 푸르매’ 서지원 그리고 故 김환성까지 버추얼 아바타인 이들의 아바를 소환해내며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명훈은 2020년 ‘명훈이 간다’를 발매하고 트롯 가수로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알리는가 하면, 올해 2월에는 ‘추어’를 공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천명훈과 노유민, 故 김환성의 아바가 함께한 ‘Hit Song’, ‘안토니오’부터 두 사람이 그룹 킹덤과 컬래버한 ‘사랑만들기 + 할 수 있어’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지컬 물랑루즈!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충주가 뮤지컬 ‘물랑루즈’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충주가 지난 16일 개막한 뮤지컬 ‘물랑루즈’에서 크리스티안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충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연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이충주의 열연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 작품. 오리지널 창작진 및 제작진이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아시아 초연으로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바 있다. 이충주가 연기한 크리스티안은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무명의 천재 작곡가로 클럽 물랑루즈에서 만난 사틴에게 한눈에 반해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인물. 이충주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틴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시킨 이충주는 크리스티안 그 자체였다. 이충주는 크리스티안의 순수한 면모는 물론, 사틴과의 관계로부터 변화하는 크리스티안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첫 공연을 마친 이충주는 “뮤지컬 ‘물랑루즈’ 첫 공연을 무사히 잘 올렸다 다치지 않고 잘 올린 것에 감사하고 첫 단추를 잘 시작했으니 끝날 때까지 잘 완주할 수 있도록 큰 힘과 에너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객석을 채워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뮤지컬 ‘물랑루즈’와 크리스티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KBS2 ‘쾌걸춘향’, KBS2 ‘꽃보다 남자’,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한채영은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중화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BC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채영은 털털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언니’ 면모를 보여주며 무한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매 작품마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해 온 것은 물론 뷰티 트렌드 세터로서 영향력을 과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바 있다. 이처럼 전방위에서 맹활약 해온 한채영은 제이플랙스와 손 잡고 장르나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티스트를 향한 적극적인 지지와 믿음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제이플랙스와 한채영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한편 제이플랙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D.P.’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활약 중인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배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가슴 아픈 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세상에서 낙수를 지우고 슬픔에 빠진 장욱이 진부연에게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공개,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을 기대케 했다. 도성 안에 괴기 낙수가 돌아왔다는 소문이 돌고 장욱은 왕의 명으로 낙수를 없애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소문의 끝에는 연회를 열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괴기 낙수의 역할로 준비한 환혼인에 의해 진부연의 목숨을 빼앗고 장욱과 진요원의 관계를 끊어뜨리려는 진무와 서왕비의 계략이 존재했다. 그러나 계략을 미리 알아차린 장욱은 연회장에서 귀서와 부연을 바꿔치기, 모두가 보는 앞에서 괴기 낙수로 불리는 환혼인을 해치우며 세상에서 낙수의 존재를 지웠다. 낙수를 없애고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장욱. 독주를 마시고 잠이 든 장욱의 곁을 부연이 지키던 가운데 눈을 뜬 장욱이 부연에게 입맞춤을 하는 엔딩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재욱은 극중 음양옥으로 무덕이의 기억을 떠올리는 부연에 모진 말을 내뱉지만, 위기에 놓인 부연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쓰는 모습으로 장욱의 냉정하지만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며 보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특히 줄곧 냉철한 모습을 보여줬던 장욱이 스스로 세상에서 낙수를 지운 뒤 보여준 절절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장욱의 사연에 이재욱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배우 오하늬,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국회의정저널] 배우 오하늬가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오하늬가 출연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일곱 번째 단막극 ‘아쉬탕가를 아시나요’는 불만 가득한 이 세상, 꼬일 대로 꼬인 요가 강사가 꼬인 것 하나 없는 ‘갓물주’를 만나 펼치는 우당탕탕 휴먼 로맨스 코미디다. 극 중 극강의 현실주의자이자 핫바디 인플루언서 효주 역을 맡은 오하늬는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며 새 얼굴을 선보였다. 10년 지기 친구 나라과 요가원을 운영중인 효주는 이별한 나라에게 거침없고 직설적인 말투로 직구를 날리며 청춘 워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효주가 원나잇을 하고 다닌다고 소문이 났다는 한 회원의 말을 듣고 발끈한 효주는 회원과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까지 벌였다. 이에 효주는 나라가 자신의 편을 들어주길 원했지만 나라는 효주에게 처신 똑바로 하고 다니라며 날 선 말싸움을 이어갔고 갈등의 골은 깊어져 갔다. 이에 효주의 집 앞으로 찾아온 나라는 “네가 좋아하는 위스키 사왔어.”고 말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고 이내 효주는 나라의 진심이 가득 담긴 사과를 받아들였고 “나 양주는 30년산 밑으로는 안 먹는 거 알지?”고 말하며 화해의 물꼬를 텄다. 이후 나라와 첫 데이트를 앞둔 태준에게 나라가 좋아하는 음식과 데이트코스를 직접 추천해주며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10년 넘은 깊은 우정으로 웃고 울고 화해하며 청춘 워맨스의 정석을 그려낸 오하늬는 진정한 성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30대의 일상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한 오하늬는 불안 가득한 청춘들에게 리얼한 공감과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연말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국회의정저널] WSG워너비 4FIRE가 돈독한 우정이 느껴지는 신곡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4FIRE 측은 신곡 ‘우리의 계절’ 발매를 맞아 멤버들의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네 장의 프레임에 멤버들의 얼굴을 담은 미공개 사진이다. 파스텔 보랏빛의 배경 앞에 선 4FIRE 나비, 쏠, 엄지윤은 밝은 표정으로 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서로 빵 터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행복해지는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4FIRE는 지난 16일 겨울 시즌송 ‘우리의 계절’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활동을 시작했다. 호소력 짙은 명품 보컬리스트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나비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R&B 아티스트 쏠,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대세 크리에이터로 떠오른 엄지윤이 다시 뭉쳐 다채로운 개성으로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지난 여름 마무리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 이후로 각자 바쁘게 개인 활동을 이어온 4FIRE는 그간 꾸준히 교류하며 연말 이벤트 음원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마침내 성사된 그룹 활동에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화답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우리의 계절’ 역시 4FIRE 팀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곡이다. 이 곡을 작곡한 쏠은 작업 계기에 대해“4FIRE 멤버들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 까지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다 지난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저희의 계절을 담았다”고 전했다. 나비 또한 가사 작업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4FIRE 동생들을 떠올리며 작업했다 동생들을 처음 만난 날부터 함께하는 이 순간들까지 필름처럼 지나가더라. 우리 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아서 작업했다”며 올 한 해 4FIRE가 나눈 뜨거운 여정을 돌아봤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으로 연말이 다가올수록 이 곡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4FIRE만의 포근한 목소리들이 모여 겨울 추위를 녹여주네요”, “우연히 노래를 들으며 이 가사를 보았을 때 갑자기 문득 제 삶이 소중해지네요” “듣는데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덕분에 올해 노래로 위로 받고 많이 행복했어요” 등 따뜻한 호평을 보냈다. 한편 신곡 ‘우리의 계절’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4FIRE는 라디오,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연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