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시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의 ‘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도심 속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무드의 영상이다. 코스모시가 직접 촬영에 참여해 멤버별 개성을 담아냈고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을 녹여내 더욱 가까운 현장감까지 전달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 공개됐던 ‘베돈크’의 검성, 요정모드와는 또 다른 결의 감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곡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코스모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도 오픈, 공식 팬덤명 ‘eyesy’를 발표했다. ‘eyesy’는 코스모시와 팬들이 서로 마주 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팬덤명의 의미처럼 코스모시는 팬들과 단순한 응원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성장하고 감정을 나누겠다는 목표다. 이들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베돈크’로 활동을 이어가며 첫 미니앨범 ‘the and’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법당의 대소사를 물심양면으로 챙기는 이모님 역을 맡아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이수미는 “‘견우와 선녀’는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한결같이 지켜봐 주고 함께해 주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얼마나 숭고한 마음인지 가르쳐 준 작품이다”며 “감독님을 처음 만났던 날, 성아를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이모님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대사 없이 연기하는 순간도 하나하나가 소중했고 대사가 있는 날은 마음을 잘 담아내고 싶었다. 무엇보다 ‘견우와 선녀’를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미는 현실감 넘치는 말투와 친근한 몸짓, 섬세한 눈빛 연기로 이모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성아의 곁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다정히 지켜주며 극에 따뜻한 정서를 더했다. 무게감보다는 온기를 지닌 인물로 ‘견우와 선녀’의 중심을 부드럽게 감싸 안은 이수미. 담백한 유머와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전한 이수미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재욱, 직진 혼인으로 새로운 국면 ‘환혼: 빛과 그림자’ 장욱 냉정+단호 새로운 매력”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을 장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모든 술사들이 보는 앞에서 진부연과 혼인했음을 선언하는 장욱의 모습이 공개, 직진 혼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욱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부연을 향해 자신은 얼음돌을 꺼낼 신력만이 필요하다며 그것이 부연의 쓸모라고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이후 장욱의 집으로 향한 부연은 장욱에게 합환주를 제안했다. 이에 장욱은 신력을 확인하겠다며 부연에게 자체발광등 불을 끌 것을 요구, 기억과 함께 신력을 잃은 부연이 이를 해내지 못하자 장욱은 부연에게 “너는 나한테 아무 쓸모가 없어”라는 날이 선 말과 함께 진요원으로 돌아가라며 추섭사실을 끊어냈다. 부연이 떠난 집에서 불이 꺼진 자체발광등을 발견한 장욱. 장욱은 자체발광등을 들고 진부연을 진요원의 후계로 소개하는 만장회장을 찾았고 부연에게 다시 한번 자체발광등을 꺼보라 말했다. 부연이 불을 끄는데 성공하자 장욱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부연과 자신이 이미 혼인했음을 선언, 직진 혼인 엔딩을 선사했다. 얼음돌의 힘으로 부활했지만 얼음돌이 가진 힘을 버거워하며 이를 없애줄 사람을 찾고 있던 장욱. 이재욱은 이러한 장욱의 깊은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냉정하면서도 단호한 장욱의 캐릭터를 완벽한 연기로 입체화하며 극의 흡입력을 높였다. 특히 이재욱은 극중 부연을 오직 얼음돌을 꺼내줄 사람으로 생각하며 날이 선 모습을 보이는 한편 위기에 빠진 부연을 구한 뒤 밤새 곁을 지키는 등 장욱의 반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국회의정저널] 4FIRE가 컴백을 맞아 러블리한 3인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6일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컴백을 앞둔 4FIRE 측은 지난 11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프레피룩을 입은 나비, 쏠, 엄지윤은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속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단체 이미지에서는 서로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반기는가 하면, 개인 컷에서는 각자 장르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컴백 포토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한 4FIRE는 컴백 다음날인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식 컴백 무대를 갖고 연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4FIRE의 ‘쇼 음악중심’ 출연은 지난 7월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활동 곡인 ‘보고싶었어’ 데뷔 무대 이후 5개월여 만이다.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겨울 시즌송으로 컴백하게 된 만큼 이번 방송에서는 신곡 ‘우리의 계절’과 함께 ‘보고싶었어’의 3인 버전 무대도 선보이며 4FIRE와 ‘놀면 뭐하니’ 시청자들에게 연말 깜짝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곡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이다. 나비, 쏠, 엄지윤의 섬세한 가창력이 포근하게 조화를 이루며 WSG워너비 팬들과 대중에게 ‘고막 호강’ 음악 선물이 될 전망이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전남친, 전여친 소환송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신곡으로 컴백하며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4FIRE의 ‘우리의 계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가 ‘일당백집사’에서 주옥같은 대사들로 힐링을 전하고 있다. 이번 주 MBC ‘일당백집사’ 방송에서 백동주는 가장 처음 만났던 망자인 김준호가 김태희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주는 준호가 부탁했던 반지와 함께 태희에게 준호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함으로서 그가 상처를 극복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이에 그간 태희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위로했던 백동주의 ‘구원 어록’에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주가 서강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라디오 사연 소개를 부탁하며 서강을 칭한 대사. 지금까지 울며 겨자 먹기로 망자들을 도왔던 동주가 고인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어서 고인들의 메신저로 활약하는 캐릭터의 서사에 진정성을 더했다. 어머니 없이 자란 동주가 어린 시절 비가 오는 날마다 데리러 오는 사람이 없어 안절부절했던 과거의 상처를 털어버린 장면이다. 유년기의 아픔은 물론 현재는 죽은 사람을 본다는 비밀을 지닌 동주가 태희를 만나면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한 층 성장했음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전했다. 의사였던 과거를 말하기 힘들어하는 태희에게 동주가 건넨 말로 이어서 탁구 선수를 그만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다 사정이 있으니까 그만둔 거지”라는 말을 덧붙였다. 과거를 들추기 싫은 태희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준 동주의 따뜻한 속내가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동생이 죽은 사건을 털어놓으며 자책의 눈물을 흘리는 태희를 위로하기 위해 동주가 건넨 대사이다. 특히 이 대사는 출생과 동시에 어머니를 떠나보낸 동주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더욱 큰 울림을 선사했다. 태희에게 과거 준호를 만났던 일을 털어놓으며 동주가 한 말이다. 또한 이 대사는 어머니로 인해 세상을 떠난 윤설아가 마지막까지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가운데, 동주가 설아의 영상에 “영원히 기억할게”고 답글을 남기는 장면으로 연결되어 더욱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한편 동주가 준호의 사고 현장에 경찰이 있었다는 것을 밝혀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MBC ‘일당백집사’는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TOPSPOT PICTURES(포토 목정욱/스타일리스트 김영진/헤어 이혜영/메이크업 최시노)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배우 탑이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9일 탑 측에 따르면 탑은 오는 2023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함께할 예정이다. 남다른 행보를 예고한 탑은 “‘디어문’ 프로젝트 크루 멤버로 선정되어 너무나 영광”이라며 “어릴 때부터 항상 우주와 달에 대해 큰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새로운 자극과 깨달음을 느끼고 싶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이어 탑은 “달에 가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다. 대한민국 최초로 달에 가서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디어문’ 프로젝트가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면 좋겠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일본 최대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7일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다. 앞서 그는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우주선 좌석 8석을 전부 사들이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3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달 비행에 나설 이들을 공개모집한 바 있다. 해당 공모에는 249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백 만명 이상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마에자와 유사쿠는 ‘디어문’ 프로젝트에 함께할 크루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겠다. 우주여행을 통해 크게 성장해 인류 및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고 동승자를 서포트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 자격 조건을 제시, 그에 걸맞는 크루 멤버로 탑을 선정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하고 있다. 탑 외에도 이번 ‘디어문’ 프로젝트에는 국내에서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이름을 알린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를 비롯해 포토그래퍼 리아논 아담, 카림 일리야, 안무가 예미 A.D., 뮤지션 겸 유튜버 팀 도드, 다큐멘터리 제작자 브렌던 홀, 배우 데브 조시 그리고 예비 크루 멤버인 스노우보더 케이틀린 패링턴, 댄서 미유까지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됐다. 탑이 마에자와 유사쿠가 함께할 ‘디어문’ 프로젝트는 2023년 진행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그룹 피원하모니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8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를 통해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에는 그룹 피원하모니가 출연했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미국 싱글로도 발매된 곡 ‘Do It Like This’를 웰컴송으로 선정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뮤빗라이브의 문을 열었다. 컴백과 동시에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피원하모니는 “굉장히 긴장감이 컸던 무대다.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라는 소회를 전하며 본격적인 추억 쌓기에 나섰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30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SET IN’으로 2022년 세 번째 컴백을 맞이했다. ‘1년 3컴백’이라는 역대급 열일로 팬들을 설레게 한 것에 대해 멤버들은 ‘단기간 내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프로다운 태도로 박수를 받았다. 이어 멤버 기호는 ‘올해 나온 앨범 중 이번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MC 권은비의 유려한 진행으로 이어진 Q&A 코너와 ‘OPEN UP BINGO’ 코너, ‘P의 게임’ 코너에서는 피원하모니가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콘서트를 앞두고 드레스 코드를 함께 정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예능감과 불타는 승부욕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마치며 피원하모니는 “활동이 곧 마무리가 되는데, 그전에 피스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져서 너무 행복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뮤빗 라이브에 감사드린다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분들도 곧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사랑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국회의정저널] 재결성을 예고한 WSG프로젝트의 4FIRE가 겨울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이다. 나비, 쏠, 엄지윤의 섬세한 가창력이 포근하게 조화를 이루며 WSG워너비 팬들과 대중에게 ‘고막 호강’ 음악 선물이 될 전망이다. 4FIRE는 지난 8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의 발매를 맞아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사파이어라는 팀명처럼 밝게 빛나는 보석을 소재로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신곡의 설레는 분위기를 그린 동시에 보석 같은 목소리를 지닌 나비, 쏠, 엄지윤의 무궁무진한 조합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4FIRE 측은 멤버들의 SNS를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 가사를 일부 공개하며 정식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내 맘에 피어난 작은 꽃잎처럼 설레던 그 날’, ‘저기 저 태양아래 여전히 너와 내가 함께 노래하네’, ‘새하얀 눈처럼 환히 빛나는 우리 시간’, ‘지금 함께 걸어가고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우리의 계절’ 등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가사를 통해 밝고 설렘 가득한 신곡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4FIRE 멤버들은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해왔다. WSG워너비 활동의 즐거운 추억과 끈끈한 결속력으로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됐고 WSG워너비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전남친, 전여친 소환송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신곡으로 컴백하며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4FIRE의 ‘우리의 계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배우 박성웅,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첫 등장 천재 개발자이자 IT 기업 사장 ‘김선주’로 완벽 변신 새로운 CEO 캐릭터의 탄생 알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성웅이 IT 기업 ‘실버라이닝’의 얼굴 김선주 사장으로 변신했다.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힌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와 그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 박인성과 비서 정세연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다. 성공한 개발자이자 신흥 IT기업의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역을 맡은 박성웅은 첫 등장부터 솔직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말과 행동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CEO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실버라이닝’의 신기술 발표회장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선주는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 “가상과 현실의 벽이 무너진 세계 이것이 실버라이닝의 기술이다”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범영그룹의 실세인 부회장을 만나 범영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사업가의 면모를 맘껏 드러내기도. 한편 선주는 딸 민아와 캠핑 약속을 위해 캠핑장으로 떠나던 중 갑작스러운 사건에 휘 말리며 스마트폰 안에 갇히게 됐다. 이 가운데 실버라이닝 최종 면접에 불합격한 인성이 선주가 갇힌 스마트폰을 우연히 보게 됐고 선주는 인성에게 실버라이닝의 사장이 되어 준다면 10억을 주겠다는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 것. 이처럼 박성웅은 첫 등장부터 인물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평소 냉철한 모습의 CEO 선주이지만 딸 민아 앞에서 무장해제 되는 딸 바보 면모부터 비서 세연에게 실없는 농담을 던지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보고도 믿기 힘든 상황에도 침착하게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김선주는 앞으로의 전개를 다이내믹하게 이끌 예정이다.
by 편집국“김준수, 13년만 日 음악방송 출연 ‘FNS 가요제’ 오늘 방송” [국회의정저널] 김준수가 오늘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약 13년 만에 일본 연말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는 오늘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FNS 가요제’에서 일본 대표 뮤지컬 배우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일본 인기 드라마 주제곡을 노래해 일본의 연말 무대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FNS 가요제’ 측은 6일 오전 홈페이지와 SNS 등에 ‘한국과 일본의 뮤지컬 톱스타가 꿈의 공연을 만들 예정이라며 김준수의 출연을 알렸다. 'FNS가요제'는 후지TV의 대표 연말 음악 프로그램. 특히 김준수가 일본 연말 가요제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9년 NHK '홍백가합전' 이후 약 13년 만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일본 음악방송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수는 ‘FNS가요제’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의 ‘그림자는 길어지고’와 ‘모차르트’의 ‘나는 나는 음악’을 이노우에 요시오와 함께 일본어로 노래한다. 각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의미를 더하며 두 사람의 특급 만남에 후지TV 관계자들 역시 심혈을 기울여 이번 특별 기획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 또한 김재중과 함께 지난 4월 발매된 NTV 수요 드라마 '악녀~일하는 것이 멋지지 않다고 누가 말했어?~’의 주제곡 ‘육등성’ 무대를 선사한다.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에서 뮤지컬과 가요 장르를 넘나들며 총 세 개의 무대를 꾸미는 김준수. ‘FNS 가요제’는 해마다 일본의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13년 만에 출연하는 김준수의 무대에 가요제 측은 물론, 그의 일본 팬들 역시 많은 기대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FNS 가요제’의 첫 번째 밤은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후지TV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준수는 내년 2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역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단독 콘서트 ‘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를 개최해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N 환혼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목숨을 잃은 장욱이 부활하는 파격적인 엔딩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선사했던 ‘환혼’. 부활 3년 후의 이야기를 그려낸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완벽하게 흑화한 장욱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혼: 빛과 그림자’ 첫 방송을 앞두고 ‘환혼’을 돌아봤다. 대호국 장씨 집안의 도련님 장욱태어난 직후 아버지 장강에 의해 기문이 막힌 채 살아온 장욱. 장욱은 자신의 기문을 열어줄 스승을 직접 찾아 나섰고 낙수의 환혼인 무덕이를 만나 비밀스러운 사제 관계를 맺었다. 무덕이와 함께하며 기문을 열고 치수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한 장욱. 사제이자 주종 관계로 수차례 위기를 함께 이겨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는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제왕성의 주인왕의 운명을 뜻하는 제왕성을 타고난 장욱. 장욱이 자신의 운명을 찾지 않길 바랐던 장강의 마음과 달리 장욱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술력을 뽐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얼음돌 결계에 갇힌 장욱은 서율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술력을 걸고 얼음돌 없애기에 나섰고 목숨을 건 탄수법을 시도하며 얼음돌 결계를 깨는데 성공한다. 이때 하늘에 제왕성이 뜨며 장욱의 위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얼음돌을 품은 장욱모든 술력을 잃은 뒤에야 얼음돌을 손에 얻는데 성공한 장욱은 이후 무덕이와 혼례를 약속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진무에 의해 폭주한 무덕이의 칼에 맞아 목숨을 잃고 만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타들어가는 장욱. 그러나 곧 치솟아 오르며 변화하던 불길이 사라지고 자욱한 연기 속에서 부활한 장욱이 걸어 나오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에서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이 된 장욱. 부활 후 3년의 시간 동안 흑화해 나타난 장욱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YG PLUS [국회의정저널] YG PLUS 소속 백하나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백하나 작가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를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둔 백하나 작가는 “작품을 보는 이들이 자신들의 내면의 행복을 느끼고 밝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의 큰 주제는 행복이며 작가 내면의 상상력 속 어린 시절 걱정 없이 뛰어놀던 다양한 감정들과 존재들을 캐릭터로 표현했으며 다채로운 색 조합을 활용해 캔버스에 담았다. 개성 있는 색채 조합과 뚜렷한 경계가 특징인 작가의 그림들은 자칫 디지털 작업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작가의 수많은 레이어 작업을 통해 표현됐다. YG PLUS가 전개하는 아트 분야 신사업의 첫 번째 아티스트 백하나 작가는 2015년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페인팅,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이키, 반스, 데상트,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아트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했다. 한편 백하나 작가의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합정동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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