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시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의 ‘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도심 속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무드의 영상이다. 코스모시가 직접 촬영에 참여해 멤버별 개성을 담아냈고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을 녹여내 더욱 가까운 현장감까지 전달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 공개됐던 ‘베돈크’의 검성, 요정모드와는 또 다른 결의 감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곡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코스모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도 오픈, 공식 팬덤명 ‘eyesy’를 발표했다. ‘eyesy’는 코스모시와 팬들이 서로 마주 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팬덤명의 의미처럼 코스모시는 팬들과 단순한 응원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성장하고 감정을 나누겠다는 목표다. 이들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베돈크’로 활동을 이어가며 첫 미니앨범 ‘the and’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법당의 대소사를 물심양면으로 챙기는 이모님 역을 맡아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이수미는 “‘견우와 선녀’는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한결같이 지켜봐 주고 함께해 주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얼마나 숭고한 마음인지 가르쳐 준 작품이다”며 “감독님을 처음 만났던 날, 성아를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이모님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대사 없이 연기하는 순간도 하나하나가 소중했고 대사가 있는 날은 마음을 잘 담아내고 싶었다. 무엇보다 ‘견우와 선녀’를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미는 현실감 넘치는 말투와 친근한 몸짓, 섬세한 눈빛 연기로 이모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성아의 곁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다정히 지켜주며 극에 따뜻한 정서를 더했다. 무게감보다는 온기를 지닌 인물로 ‘견우와 선녀’의 중심을 부드럽게 감싸 안은 이수미. 담백한 유머와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전한 이수미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주)블렌딩, 제이플랙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 OST를 직접 불렀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김태희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이준영이 OST ‘다시 오늘’의 가창자로 나섰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음원 발매에 앞서 메이킹 영상을 오늘 선공개 한다. 이준영은 일당백집사의 다섯 번째 OST ‘다시 오늘’ 를 통해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가창력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 작품의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섬세한 보컬로 주인공 ‘태희’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힘을 더해줄 예정이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될 메이킹 영상에서는 편안한 차림새로 녹음실을 찾은 이준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녹음 현장에서 이준영이 직접 뽑은 ‘다시 오늘’의 최애 파트와 이를 열창하는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태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종영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나날이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일당백집사’ OST 음반을 소장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이 메이크스타를 통해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펀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드라마 관련 굿즈는 종영을 앞둔 드라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이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Part.5 ‘다시 오늘’의 메이킹 선공개 영상은 블렌딩 SNS 채널에서 오전 11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NHN벅스 [국회의정저널] 음원 플랫폼 벅스에서 2022년 음악 감상 데이터를 결산하고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음악을 발표했다. NHN벅스가 공개한 ‘2022, 우리가 사랑한 음악’ 서비스에서는 한 해 동안 벅스 전체 회원이 가장 사랑한 곡, 가장 사랑한 앨범, 가장 사랑한 아티스트, 가장 사랑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벅스가 서비스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2021년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발생한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수를 확인한 결과, 벅스 회원이 가장 사랑한 곡은 IVE의 ‘LOVE DIVE’로 집계됐다. 2022년 벅스 회원들이 가장 사랑한 곡은 총 100곡이 공개됐으며 IVE의 ‘LOVE DIVE’와 아이들의 ‘TOMBOY’, IVE의 ‘ELEVEN’, NewJeans의 ‘HYPE BOY’, IVE의 ‘After LIKE’가 차례로 TOP5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IVE와 NewJeans는 가장 사랑한 상위 10곡 중 3곡과 2곡을 차지하며 4세대 걸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가장 사랑한 앨범 부문에서는 NewJeans의 ‘NewJeans 1st EP ‘New Jeans’’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아이들의 ‘I NEVER DIE’, 3위 아이유의 ‘조각집’, 4위 싸이의 ‘싸다9’, 5위 태연의 ‘INVU- The 3rd Album’, 6위 아이유의 ‘IU 5th Album ‘LILAC’, 7위 BLACKPINK의 ‘BORN PINK’, 8위 엠넷 ‘쇼미더머니 10’ 컴필레이션 앨범 ‘쇼미더머니 10 Episode 3’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벅스 회원이 가장 사랑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이 검색한 아티스트’는 아이유 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IVE의 ‘LOVE DIVE’, IVE의 ‘ELEVEN’, IVE의 ‘After LIKE’, 싸이의 ‘That That’, 아이들의 ‘TOMBOY’, BLACKPINK의 '핑크 베놈'이 가장 사랑한 영상으로 뽑혔다.
by 편집국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가 ‘일당백집사’의 키플레이어로 등극했다. MBC ‘일당백집사’에서 고인의 마지막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 역으로 열연 중인 이혜리는 이준영의 사망한 동생 김하언의 마지막 말을 전하고 이준영을 위로하는 구원 서사를 쌓아왔다. 이어 이혜리가 김하언의 죽음을 둘러싼 퍼즐을 하나둘씩 끼워 맞추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 극의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백동주는 범인인 줄만 알았던 서영철이 자신의 손길에 깨어나자 그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어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서영철의 말을 믿을 수 없던 동주는 사고 직전 서영철이 촬영했다는 사진을 입수했다. 동주는 해당 사진의 각도가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에서 촬영됐다는 것과 현장에 경찰이 있었다는 것, 서해안이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지 않고 은폐했다는 사실을 토대로 해안이 사건의 진범임을 눈치챘다. 이에 극 말미 동주가 해안으로부터 위협을 당하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으며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이혜리는 그동안 김하언을 만나 도망쳤던 일과 연인인 이준영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에 눈물을 흘리는 등 극 중 캐릭터의 죄책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이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는 ‘백동주’의 간절함이 더욱 진실성 있게 전달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YG PLUS [국회의정저널] YG PLUS의 NVP 프로젝트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지하 2층에서 진행된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4일간 YG PLUS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과 새나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방문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NVP 프로젝트 세계관에 대해 알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와플 존’, ‘버추얼 하우스’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했으며 그룹 위너를 시작으로 트레저, 주우재, 김현진, YGX 리정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팝업스토어에 참석해 NVP 프로젝트를 더욱 빛내는데 성공했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안과 새나의 팝업스토어는 YG PLUS만의 획기적인 기획력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버추얼 아티스트’라는 개념에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또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힌 버추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성공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NVP 프로젝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과 새나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으로 소통해왔으며 앞으로 광고 모델, 브랜드 앰버서더 등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은 물론 음악,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리얼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NVP 프로젝트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배우 박성웅,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명품 목소리 연기로 안방극장 잠금해제 극에 긴장감 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 발산”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성웅이 목소리 연기로 안방극장을 잠금해제 시켰다. 한국판 스티브 잡스로 성공한 개발자이자 신흥 IT기업의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역을 맡은 박성웅은 핸드폰 안에 갇힌 독특하고 신박한 설정에도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김선주 사장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체를 들킬 뻔한 인성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겼지만 선주를 너무 믿지 말라는 미란의 충고에 이내 큰 혼란에 빠졌다. 이 가운데 평소 냉혈안인 선주는 딸 민아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준 인성에게 “고마워요.”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인성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선주는 사고 당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보다 미행 차량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 것. 이에 선주의 제안으로 사고 당시 동선을 밟으며 남은 단서나 흔적을 찾던 세 사람은 사고 당시 미행했던 차량을 맞닥뜨리게 됐다. 하지만 차량의 차주는 다름아닌 실버라이닝 직원인 남상원 팀장이었다. 세연과 질긴 악연이 있는 마피까지 합세하며 그를 추궁했지만 상원의 입에서 나온 사람의 이름은 ‘김선주’였다.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잠시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름에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본격 하이브라드 공조 수사가 시작되면서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장님을 잠금해제’ 속 박성웅의 연기는 코믹과 스릴을 넘나들며 복합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선주’ 사장을 연기하고 있는 박성웅은 전매특허인 정확한 딕션과 중 저음 목소리뿐 아니라 톤과 호흡, 감정선까지 적절한 완급조절로 유연하게 변모하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줘 극을 긴장감을 한층 불어넣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각 소속사(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국회의정저널] ‘놀면 뭐하니?’에서 사랑받았던 나비, 쏠, 엄지윤이 겨울 캐럴로 다시 한번 뭉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으로 나비, 쏠, 엄지윤의 섬세한 가창력이 포근하게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WSG워너비 프로젝트 당시 ‘보고싶었어’로 인정받은 나비, 쏠, 엄지윤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약 5개월 만에 다시 모여 설레는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 ‘우리의 계절’은 쏠과 나비가 프로듀서 죠 와 함께 작곡했고 쏠, 나비, 엄지윤 세 명이 가사를 써 WSG워너비를 응원했던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전남친, 전여친 소환송으로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4FIRE의 컴백을 맞아 이들을 탄생시킨 ‘놀면 뭐하니?’ 측도 든든하게 지원한다. 신곡 발매일인 16일 오후에는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유팔봉 대표와 나비, 쏠, 엄지윤이 함께 한 ‘우리의 계절’ 음원 리액션 영상을 공개한다.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하모니로 돌아오는 4FIRE 나비, 쏠, 엄지윤이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컴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by 편집국“배우 이주연, 새프로필 공개 이주연의 패션센스 & 독보적인 매력 드러내 2023년 활약 기대 ”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주연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배우 이주연의 새 프로필을 공개, 배우의 매력을 가득 담은 컷들을 소개했다. 이주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양한 앵글과, 다채로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과감한 포즈와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낸 것. 이주연은 2022년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고 영화 ‘오 마이 고스트’를 통해서는 영화 첫 주연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영화 ‘더 킹’부터 드라마 ‘하이에나’, ‘마성의 기쁨’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를 쌓는 이주연의 2023년이 더욱 기대된다. .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 빛과 그림자’의 중심에 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지난 10일 첫 방송된 ‘환혼: 빛과 그림자’는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장욱의 부활 3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환혼: 빛과 그림자’. 극중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 ‘장욱’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욱의 열연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년의 시간은 장욱에게 큰 변화를 안겼다. 가장 먼저 장욱에게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한 힘이 생겼다. 얼음돌 결계를 부수며 모든 술력을 잃었던 장욱은 얼음돌의 힘으로 부활과 동시에 환수의 경지에 올랐다. 이는 단 한 방울의 탄수법으로 환혼인을 해치우는 모습이나 세자 고원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힘을 언급하며 “허세라 무시하기엔 무섭고 기세라 인정하기엔 자존심 상하고”고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얼음돌을 찾기 위해 애썼던 장욱이 얼음돌의 힘을 버거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 또 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얼음돌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는 장욱이지만, 장욱은 자신 안에 있는 얼음돌을 빼낼 사람만을 찾아다닌 것. 이를 증명하듯 장욱은 진부연에게 오로지 얼음돌을 빼내는 것만이 너의 쓸모라는 냉정한 말을 내뱉으면서도 혼인을 이어갔다. 앞서 ‘환혼’ 속 장욱은 온갖 고생 속에서도 기문을 열고 힘을 쌓는데 집중했다. 그러나 ‘환혼: 빛과 그림자’의 장욱은 달랐다. 잊을 수 없는 상처를 겪고 흑화한 장욱의 캐릭터는 이재욱의 디테일한 연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고 이재욱은 장욱의 깊고 슬픈 감정을 구체적인 언급 없이 눈빛과 표정으로 완성시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특히 3년 후의 이야기로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이재욱이 연기한 장욱은 단연 돋보였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중심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과 케미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이재욱의 섬세한 연기와 표현은 장욱의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안겼다.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재욱. 아직 풀리지 않은 많은 이야기 속 이재욱이 선보일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국회의정저널] 그룹 4FIRE의 신곡을 미리 들은 연예계 동료들이 호평 세례를 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6일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 컴백을 앞둔 4FIRE 측은 지난 14일 아메바컬쳐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우리의 계절’ 비대면 청음회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우리의 계절’ 비대면 청음회 영상에는 4FIRE의 신곡 ‘우리의 계절’을 감상한 동료 연예인들의 솔직한 감상평이 담겼다. ‘놀면 뭐하니?’ 방송 당시 4FIRE를 이끈 콴무진 팀의 대표 하하를 비롯해 쏠의 소속사 대표인 다이나믹 듀오, 엄지윤이 속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팀의 김원훈, 조진세가 등장해 신곡을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4FIRE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 했던 하하는 “2초 들었는데 끝났다. 너무 좋다”며 도입부를 듣자마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분이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니까 어벤져스같이 지구에 평화가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하며 나비, 쏠, 엄지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극찬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쏠 특유의 예쁘면서 허스키한 목소리가 ‘타락한 요정’ 느낌이다”고 말했다. 또 “나비의 목소리가 곡의 중심을 잡아준다”며 4FIRE 멤버들의 음악적인 색깔과 탄탄하게 배분한 각 파트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숏박스 팀의 김원훈과 조진세는 동료 엄지윤을 향해 “음색이 유니크하다. 지윤이 연습 많이 했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조진세는 “세 분 다 목소리가 다른데 잘 어울린다. 아름다운 곡이다”, 김원훈은 “과거를 회상하다가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듯한 음악이다”며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하하는 4FIRE 멤버들을 향해 “우리 4FIRE 여기서 멈추지 말고 2집, 3집,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 자랑스럽고 고맙고 감개가 무량한다”고 따뜻한 덕담을 나눠 훈훈함을 안겼다. 4FIR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신곡 ‘우리의 계절’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캐럴송으로 WSG워너비 프로젝트 당시 ‘보고싶었어’로 인정받은 나비, 쏠, 엄지윤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약 5개월 만에 새롭게 공개하는 겨울 시즌송이다. 4FIRE는 컴백 다음날인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식 컴백무대를 갖고 연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곡 ‘우리의 계절’과 함께 ‘보고싶었어’의 3인 버전 무대도 선보이며 4FIRE와 ‘놀면 뭐하니’ 시청자들에게 연말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 한편 신곡으로 컴백하며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4FIRE의 ‘우리의 계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준영이 2022 AAA IN JAPAN에서 ‘AAA 베스트 액터‘를 수상했다.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의 주인공들이 총 출격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AAA 베스트 액터‘를 수상한 이준영은 “정말 감사하다 올 한 해 만났던 모든 작품 작업이 즐겁고 새로웠다 상 이름처럼 앞으로는 매 순간 베스트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종영을 앞둔 ’일당백집사‘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좋은 연기로 받은 사랑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 AAA’에서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이준영은 ‘2022 AAA’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에게 주는 ‘AAA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하며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한 해 드라마 ‘일당백집사’와 영화 ‘모럴센스’, ‘용감한 시민’, ‘황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온 이준영은 노래는 물론, OTT,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변신을 성공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와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캐릭터의 매력과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일당백집사’에서 ‘김집사’로 분해 다정다감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일당백 에이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완벽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민 김집사’로 한번 보면 빠져드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