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8일 알티 측은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 설립 소식을 공식화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리스너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알티는 알티스트레이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이 빛나는 세계적 아티스트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프로듀서 외에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DJ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해 최고의 음악을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특히 알티는 “음악 외에도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알티스트레이블과 함께 그려나갈 새로운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알티는 빅뱅, 블랙핑크, 에스파 윈터, 위너, 아이콘, 전소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음악 프로듀서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블랙핑크의 ‘불장난’, ‘Kill This Love’, ‘Pink Venom’, 리사의 ‘Money’ 등 수많은 히트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프로듀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알티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 출연 당시 프로듀싱을 맡았던 경연곡 ‘마이웨이’, ‘미운오리새끼’ 등으로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EDM DJ로서도 세계 최고의 DJ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함께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떨친 바 있다. 레이블 설립과 더불어 알티는 오는 8월 아이들 전소연이 보컬로 참여한 새 싱글 ‘담다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알티 특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전소연의 보컬이 만나 보여줄 시너지를 향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극 중 박윤호는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으로 분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중반 전개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해 극의 깊이를 더했다. 앞서 박윤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사춘기 시절의 불안정한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인물의 서사를 단단히 구축했고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스터디그룹’을 통해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 연기로 묵직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책임감 있는 대학생 초보 아빠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는 등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그간 보여준 캐릭터와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윤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