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izna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izna는 완벽한 칼각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안무 합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절도와 유연함을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동작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퍼포먼스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곡의 무드와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수준급 시선 처리 역시 ‘퍼포먼스 최강 그룹’다운 역량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izna는 앞서 안무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이들은 퍼포먼스의 매력을 다각도로 보여주며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이를 입증하듯 izna는 ‘SIGN’ 으로 ‘슈퍼 루키’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등 일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izna는 계속해서 ‘SIGN’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크러쉬가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로 2관왕을 차지했다. 크러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8년 만에 ‘골든디스크어워즈’에 또 한번 참석하게 된 크러쉬는 ‘눈물의 여왕’ OST인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베스트 OST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에 이어 크러쉬는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휩쓸었던 ‘Rush Hour’ 와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무대까지 선사,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감미로운 보이스로 현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송 당시 백현우와 홍해인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녹여낸 트랙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독차지한 곡이다. 특히 해당 OST는 발매 이후 멜론과 지니뮤직, 벅스, 플로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차트 TOP10 진입에 성공하는가 하면, 지난해 4월 한 달간 집계된 써클차트에서 BGM과 V컬러링,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로써 크러쉬는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2024 MAMA AWARDS’에 이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베스트 OST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 OST 장인의 존재감을 달리하는데 성공했다. 2025년 포문을 활짝 연 크러쉬는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베일을 벗었다. 31일 0시 주식회사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측은 코스모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데뷔 싱글 ‘zigyzig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zigyzigy’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에스파, 르세라핌 등 주요 걸그룹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했던 크루들이 시너지를 더했다.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코스모시 멤버들의 개성과 정체성을 그려냈으며 이세계와 신세계 속 성장해 나가는 소녀들의 세계관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zigyzigy’는 아프로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동양적 전통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K팝 댄스곡이다.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별을 마주한 10대 소녀들의 내적 갈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통통 튀는 플럭 신스 사운드와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전통 놀이를 떠올리게 하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까지 3개 국어로 작성된 가사는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프로듀서 라인업 역시 포인트다. ‘zigyzigy’에는 베일에 가려진 프로듀서 집단 citizens of cosmos와 A&R 프로듀싱 크루 Amplified가 함께했고 음악부터 콘셉트 등 전반적인 제작에는 블랙핑크 데뷔부터 ‘마지막처럼’ 프로젝트까지 담당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가 도맡았다. 또한 안무에는 다양한 K팝 안무에 참여하며 주목받고 있는 YGX 출신 안무가 Mood Dok이 참여, 몽환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코스모시는 에이메이와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젊음의 가능성’, ‘무한한 우주’, ‘성장과 갈등’을 상징하는 팀명에는 ‘COSMOS of Youth’를 뜻한다. 소속사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관계자는 “글로벌 데뷔와 관련된 레이블 파트너 및 음원의 디지털 서비스 일정은 곧 발표될 예정”이라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JTBC ‘옥씨부인전’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연우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지난 28일과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집안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 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령은 도겸과 함께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증거들을 찾아 나섰고 티격태격하다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은 혼례를 치르게 되며 안방극장에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이 모든 건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미령의 계획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미령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고자 태영을 찾아갔고 모든 진실을 알고 있던 그녀와 합심해 어머니에 대한 반격 태세에 돌입했다. 미령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태영과 도겸, 식솔들로 인해 흔들리게 되는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어머니에게 이용당하고 느끼는 허탈한 심정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감정 열연을 선보이며 휘몰아치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연우. 캐릭터의 감정선에 따라 변하는 눈빛과 표정까지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는 연우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 갈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JTBC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원경’ 이 4인 4색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27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내년 1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새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차주영과 이현욱이 출연 소식을 전하며 2025년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오른 만큼, 극의 서사를 극대화할 OST를 향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OST 라인업에는 최강의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짙은 매력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포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최근 K-버스킹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열정적이고 뜨거운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 소향이 이름을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단독 콘서트 5연속 매진 신화를 달성하며 청춘 밴드의 새로운 서사를 쓰고 있는 유다빈밴드의 보컬 유다빈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함까지 담아내며 발라드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임한별이 합류한다. 또한 감미로운 음색에 출중한 기타 연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적재도 OST로 극에 힘을 보탠다. 특히 적재는 이번 ‘원경’ OST의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앞서 ‘원경’은 티저 영상과 스틸컷을 통해 애틋했던 사랑이 갈등으로 변모하는 부부의 감정선과 차별화된 애증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극의 깊이를 더할 OST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OST 제작사 ㈜블렌딩은 오는 30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OST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메들리로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킬 계획이다. 한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1월 6일 오후 2시 TVING에서 1, 2화가 선공개되며 오후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돼 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조정석으로 물들인 2024년.영화·드라마·뮤지컬·예능·가요까지 활약 빛났다 [국회의정저널] 그야말로 '조정석이 곧 장르'였다. 조정석은 새해의 첫 시작인 1월,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을 시작으로 8년 만의 뮤지컬 컴백을 알린 '헤드윅', 영화 '파일럿', '행복의 나라', 신인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 발매까지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이에 장르불문 다채로운 활약으로 대중에게 쉼 없이 인사를 건넨 조정석의 2024년 한 해를 되짚어봤다. 조정석은 지난 1월,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정석은 한없이 강하지만 애처로운 조선의 임금 이인에 완벽 동화, 진한대군에서 임금이 되기까지의 과정 속 격변하는 이인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자신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 강희수와의 멜로를 애틋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아릿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의 눈빛은 복잡한 마음과 애달픈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세작, 매혹된 자들'의 매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기 충분했다. 뮤지컬 '헤드윅'의 대명사 조정석의 무대 귀환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조정석은 2006년 '헤드윅' 시즌 3를 시작으로 시즌 4, 6, 10 그리고 올해 시즌 14까지 다섯번 째로 '헤드윅'과 함께했다. 2016년 시즌10 이후 8년 만에 귀환한 조정석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매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뽀드윅'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Tear me down'을 부르며 극장 뒷문 통로에서 걸어오는 첫 등장부터 가발과 화려한 장신구를 모두 벗어 던지고 온전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헤드윅'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짙은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는 호평을 얻었다. 올여름 극장가는 조정석으로 통했다.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과 '행복의 나라'가 나란히 예매율 1, 2위를 오르며 극장가를 강타한 것. 470만명에 달하는 관객수를 동원한 영화 '파일럿'에서는 몸 사리지 않는 코미디 연기로 시원한 여름 영화의 정석을 선보였다면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는 밀도 있는 연기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진심이 통했을까. 조정석은 '제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것은 물론 영화평론가와 기자, TV 비평가 25인이 선정한 씨네21의 2024 올해의 시리즈 '올해의 남자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데뷔 20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조정석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것. 동시에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을 발매, 멜론 HOT100 25위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터키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상위권에 안착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조정석이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인 만큼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렇듯 조정석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다시금 증명, 2024년을 자신만의 색으로 가득 물들였다. 한계 없는 활약으로 '조정석이 곧 장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 올 한 해를 누구보다 뜨겁게 보낸 그의 다음 스텝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조정석은 차기작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by 편집국고경표, 오늘 ‘더 시즌즈’ 출연…올라운더 면모 입증 예고 [국회의정저널] 배우 고경표가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다. 고경표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지난 6월 ‘더 시즌즈’ 무대에서 린의 ‘…사랑했잖아…’를 선보인 고경표는 자신만의 짙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라이브 클립 영상은 조회수 약 942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사랑했잖아…’ 정식 음원을 발매한 고경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당시의 벅찬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고경표는 지난 8일 백암아트홀에서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를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약 8년 만에 팬들을 만난 고경표는 팬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로 공연을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올해 드라마부터 예능, 각종 광고와 음원 발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고경표. ‘더 시즌즈’를 통해 따뜻한 연말 선물을 예고한 고경표가 선보일 무대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하는 ‘더 시즌즈’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웹예능 ‘별수저’ 캡처,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남유정이 신규 웹예능 단독 MC로 발탁됐다. 남유정이 진행을 맡은 ‘별수저’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이 기획, 제작하는 신규 웹예능으로 전 세계가 인정한 국내외 고급 레스토랑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남유정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을 찾아 먹방을 펼쳤다. 첫 회부터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남유정은 코스 음식을 즐기는 내내 신선하고 솔직한 리뷰로 먹방을 즐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유정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별수저’ 기획안을 보자마자 지금까지 해왔던 콘텐츠 중 가장 해보고 싶었고 저와 잘 맞는 콘텐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평소에 예약하기도 힘든 미슐랭 레스토랑들을 다니면서 직접 리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를 설레게 만들었다”고 ‘별수저’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하면서는 눈과 입, 그리고 마음까지 모두 즐거웠고 최대한 솔직하게 리뷰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 어떤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될지 기대되고 보시는 분들이 맛과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리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유정은 KBS2 ‘빼고파’, 동아TV ‘블루문미’, HQ+ ‘I.리뷰.U’, ENA ‘하입보이스카웃’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증명한 바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유정이 웹예능 ‘별수저’에서 선보일 색다른 매력과 활약상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남유정이 출연하는 웹예능 ‘별수저’는 목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유아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신용재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신용재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열고 관객을 만났다. 이날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의 수록곡 ‘그러나’로 콘서트의 포문을 장식한 신용재는 타이틀 ‘별이 될 거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며 현장 열기를 달궜다. 특히 신용재는 아직까지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BABY BABY’, ‘가수가 된 이유’를 비롯해 크러쉬의 ‘가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 등 커버 무대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도 받았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객석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다양한 캐롤부터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포맨의 히트곡 메들리는 신용재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실감하게 만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콘서트와 동명의 타이틀인 ‘빛’ 무대를 선곡한 신용재. 2024년을 마무리하며 희망과 꿈이 깃든 가삿말로 뭉클함까지 더한 그는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무대로 화답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콘서트를 마친 신용재는 소속사 유아트를 통해 “오랜만에 하는 솔로 콘서트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었는데 많이 찾아와주시고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와주신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라고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다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은 신용재는 내년 2월 8일과 9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2024 SBS 가요대전’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데뷔 한 달 만에 선보인 첫 번째 연말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자랑했다. izna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izna는 K팝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따뜻한 겨울 분위기로 편곡된 데뷔 앨범 ‘N/a’의 타이틀 곡 ‘IZNA ’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완벽한 팀워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순백의 요정으로 변신한 izna는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7인 7색의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당찬 자신감을 동시에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안겨줬다. 앞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izna는 ‘가요대전’을 통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빛내며 ‘아이코닉 걸그룹’ 으로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물론, 내년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izna.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완성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Full Moon’ 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이어 다이내믹한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공연 초반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이들은 ‘BOCA’, ‘데자부’, ‘JUSITCE’ 등 드림캐쳐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Rising’, ‘Fireflies’ 등 보컬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까지 더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편곡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Wonderland’, ‘Fly high’, ‘I Miss You’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이들은 흩날리는 눈꽃이 돋보인 ‘My Christmas Sweet Love’ 와 마치 재즈바에 온 듯한 연출을 보여준 ‘Jazz Bar’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았다. 남다른 무대 매너 속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로 ‘Silent Night’ 와 팬송 ‘REASON’을 선곡,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올 한 해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인썸니아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소중한 연말에 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기대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드림캐쳐는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굳건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7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이들이 2025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