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izna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izna는 완벽한 칼각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안무 합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절도와 유연함을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동작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퍼포먼스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곡의 무드와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수준급 시선 처리 역시 ‘퍼포먼스 최강 그룹’다운 역량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izna는 앞서 안무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이들은 퍼포먼스의 매력을 다각도로 보여주며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이를 입증하듯 izna는 ‘SIGN’ 으로 ‘슈퍼 루키’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등 일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izna는 계속해서 ‘SIGN’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GD와의 인맥을 일부러 드러내지 않았다고 밝힌다. 알고 보니 닮은 점이 많은 두 사람은 ‘천생연분’처럼 빠르게 친해졌고 현재 MBC 신규 예능인 ‘굿데이’까지 촬영하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그는 개그맨 박나래와의 ‘데이트’에서 설렘을 느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하는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코쿤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의 매력을 느끼며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는데,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굿데이’에도 GD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의 예상 밖 친분이 공개되며 세간의 화제가 된 가운데, 코쿤은 그동안 GD와의 친분을 일부러 드러내지 않았다고 밝히며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비롯해 ‘천생연분’처럼 닮은 점이 많다고 밝힌다. 코쿤은 GD와 같은 헤어숍을 다니다가 함께 메이크업을 받게 된 뒤 서로에게 빠져든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GD와 공통점으로 두 사람 모두 고양이를 키우고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심지어 MBTI까지 같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코쿤은 GD와 즐겁게 ‘굿데이’를 촬영 중이라며 프로그램 홍보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코쿤은 힙합계 김국진에서 덱스가 된 사연도 밝힌다. 그는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등 활약을 펼친 상황. 그는 사실 자신이 중-고등학교 때 체육부장을 맡았다면서 체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이를 밝히지 않은 이유를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낸다. 코쿤은 최근 맨몸으로 벽과 장애물을 자유롭게 넘으며 이동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인 ‘파쿠르’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또한 그는 ‘나혼산’ 출연 전에 전현무와 박나래에게 선입견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나혼산’을 통해 공개됐던 박나래와의 데이트에 관한 얘기도 꺼낸다. 그는 당시 박나래와의 일일 데이트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데이트 마무리에 박나래를 위한 즉흥 피아노 연주를 하자 박나래가 눈물을 흘려 설렜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이에 박나래는 당시 상황에서 ‘엉엉’ 울 수밖에 없었던 코쿤의 섬세함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코쿤과 GD의 놀랍도록 닮은 점과 그가 전하는 GD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이 다채로운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1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로 혜진양 작가의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OST 라인업에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보컬과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까지 선보이며 육각형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하성운을 시작으로 K-밴드씬 대표주자 LUCY의 보컬이자 수많은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OST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상엽, 독보적인 감성과 트렌디함으로 대중성까지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Colde가 합류한다. 이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진솔한 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자타공인 ‘OST 장인’ Sondia와 한국의 유일무이한 팝펑크 4인조 밴드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라이엇키즈까지 각 장르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표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 이미지만으로 문가영, 최현욱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그놈은 흑염룡’. ㈜블렌딩은 12일 오전 11시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팀의 OST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첫 방송 전 예열에 나설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2’ [국회의정저널]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 가 본격적인 예열에 나섰다. ‘신들린 연애2’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신들린 연애2’는 각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오방기, 방울, 카드, 점통 등 ‘신들린 연애’ 만의 시그니처인 다양한 점술 용품들이 컬러풀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분홍빛 색감으로 점술 남녀들이 펼칠 로맨틱한 무드까지 그려내며 점술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한눈에 선사,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전통 채색과 그래픽 아트를 통해 민화를 현대적으로 작업하는 김누리 작가가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자유분방함과 생동감 있는 색채로 새로운 민화를 그려가고 있는 그는 보그, 마리끌레르, 국가유산청 등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물론,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등 유수의 K팝 아티스트와 협업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한층 더 과감해진 로맨스를 예고하며 ‘도파민 맛집’의 컴백을 알린 ‘신들린 연애2’. 영험하고 매혹적인 MZ 점술가들과 더불어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뭉친 MC 군단이 더욱 차진 케미스트리로 찾아오는 만큼, 시청자들의 흥미를 책임질 첫 방송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뒤엉킨 운명의 실타래 속 신묘한 러브라인을 그려낼 ‘신들린 연애2’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한 행보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모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를 통해 코스모시는 팀의 정체성과 비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자신들을 “K팝과 J팝, 그리고 글로벌 팝을 다채롭게 보여줄 팀”이라고 소개한 이들은 기존 K팝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보여주겠다는 남다른 포부 또한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앞으로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은 물론, 귀여움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개성 넘치는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라며 코스모시만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색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빌보드 인터뷰에는 코스모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시티와의 이야기도 담겼다. 그는 “코스모시는 ‘Girlish Crush’라는 독창적인 콘셉트 아래, 음악과 비주얼에서 장르를 초월한 실험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3대 음반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코리아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코스모시는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세계적인 그룹을 목표로 하는 만큼, 소니뮤직코리아의 본격적인 지원 아래 발을 내디딜 코스모시의 글로벌 무대를 향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코스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 데뷔 싱글 ‘zigyzigy’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최근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에이전시 두오버가 새해를 맞아 두오버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체계를 구축했다. 11일 두오버 측은 래퍼 개리, 유용욱 셰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더불어 김수혁 대표 대표)를 영입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음을 밝혔다. 두오버는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개리와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 ‘이목 스모크 다이닝’을 통해 스타 셰프로 자리 잡은 유용욱 셰프의 합류로 두오버가 나아갈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두오버엔터테인먼트로서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김수혁 대표와는 이전 AOMG에서 긴 시간을 함께한 만큼, 그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두오버에 영입하게 됐다”며 “두오버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을 빌려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5월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설립해 공동 대표로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두오버는 이하이를 첫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 그의 미발표 신곡 ‘One Thing’의 영상 콘텐츠를 오픈하며 스타일리시한 근황으로 향후 행보를 향한 기대감 역시 불러 모으기도 했다. 개리, 유용욱 셰프 전속계약으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 두오버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2’ [국회의정저널]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 가 도파민 사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신들린 연애2’ 측은 11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통합 예고편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신들린 연애2’는 각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신묘하게 서로를 꿰뚫고 꿰뚫는 러브라인을 담아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기 다른 분야의 점술을 통해 스스로의 운명을 점치는 점술가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데이트 장면이 포착, 설렘과 미스터리한 기운이 오가는 무드 속 펼쳐질 기묘한 로맨스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오직 ‘신들린 연애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멘트들 역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점술가 남녀들은 “귀여워 놀라는 거도 선녀 같아”, “우리 애기씨들이 좋다 그러고 앞에 있을 때 자꾸 심장이 쿵쾅쿵쾅거려” 등 신들린 플러팅을 던지며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는 결이 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첫 시즌을 선보인 ‘신들린 연애’는 점술과 로맨스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포맷으로 열띤 반응을 얻으며 연애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시청자들의 관심 속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험한 연애의 맛’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 과감해진 로맨스로 돌아올 ‘신들린 연애2’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배우 강홍석, 데뷔 첫 팬미팅 '더 홍 쇼' 완벽 성료. '에너제틱 매력' 터졌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이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데뷔 첫 번째 팬미팅 '더 홍 쇼'를 감동으로 채웠다. 강홍석은 지난 8~10일 3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더 홍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긴급 추가 좌석이 오픈되는 등 강홍석의 뜨거운 인기를 확실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 등장한 강홍석은 뮤지컬 '하데스타운' 속 재즈풍의 경쾌한 넘버 '지옥으로 가는 길'로 팬미팅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강홍석은 "배우의 꿈을 꾸던 시절부터 '나의 팬이 생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팬분들을 매번 짧게만 보는 것이 아쉬워 한 명 한 명의 눈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즐겁게 소통하고 재밌게 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날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넘버 '키라', '킹키부츠'의 '랜드 오브 롤라', '홀드 미 인 유어 하트', 앨리샤 키스의 '이프 에인트 갓 유'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사하며 팬미팅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켰다. '팬미팅'이라는 이름답게 무대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눈길을 모았다. '강홍석에게 물어봐' Q&A 시간은 물론 다음 무대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분장실 라이브, 팬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는 '홍GENIE's Request', '강홍석을 맞춰봐 이야이야홍'까지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한층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공연의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하루 앞둔 강홍석의 생일파티를 함께하며 현장을 '핫'한 열기로 달궜다. 특히 강홍석을 위한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쌍방향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 시키며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처럼 3일간의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강홍석은 "공연이 끝난 후 혹은 팬분들이 생일 카페를 열어주실 때 뵀었는데 '팬미팅'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순간을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하도록 한다. 늘 최선을 다한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긴 러닝타임을 모두 소화한 강홍석은 마지막까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하는 등 따뜻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첫 팬미팅 '더 홍 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강홍석은 6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알라딘'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수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 내셔널 시어터에서 초연된 후, 웨스트엔드를 사로잡으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연극 ‘비기닝’ 이 오는 2025년 3월 7일부터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한국 초연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밀도 높은 감정선과 현실적인 대사, 그리고 유머러스한 터치를 더한 연극 ‘비기닝’은 현대인의 외로움과 관계의 시작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작자인 데이비드 엘드리지는 ‘오프-웨스트엔드 어워즈’ 최고의 신작상, ‘시어터 고어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신작 연극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국의 대표 극작가이다. 연극 ‘비기닝’은 작가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3부작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으로 2017년 런던 내셔널 시어터에서 초연된 이후 The Guardian, The Evening Standard, Independent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현대 런던의 삶을 완벽히 포착한 작품”, “데이트 앱 시대 싱글들의 씁쓸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극찬을 받으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한정된 공간 속에서 단 두 배우만이 펼쳐가는 2인극임에도 불구하고 극이 진행될수록 팽팽한 긴장감과 위트 넘치는 순간들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을 강하게 몰입시키는 것이 이 극의 가장 큰 매력이다. 연극 ‘비기닝’은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마주한 두 인물, 대니와 로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화려한 커리어를 가졌지만 외로운 삶을 살아온 로라와, 이혼 후 단조로운 일상을 이어가던 대니가 하룻밤 동안 나누는 대화는 서로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두려움과 설렘, 욕망과 희망, 그리고 외로움 속에서도 다시 한번 ‘시작’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한국 초연은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구텐버그’ 등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으로 풀어내는 표상아 연출이 맡아 더욱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이종혁, 유선, 윤현민, 김윤지가 출연해 유쾌하면서도 공감가는 이 시대의 싱글 ‘로라’ 와 ‘대니’를 연기한다.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믿고보는 배우’ 이종혁은 연극 ‘마우스피스’, ‘러브레터’ 등2인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선과 페어를 이루어 유머러스하면서도 뚝딱거리는 두 사람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10년만에 연극으로 무대에 복귀하는 윤현민은 넷플릭스 영화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김윤지와 페어를 이루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의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흡입력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데이트 어플 시대의 사랑과 시작에 대해 위트와 현실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2인극, 연극 ‘비기닝’은 오는 3월 7일부터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티켓 오픈은 2월 11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메이딘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메이딘은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MADEIN FOREVER’의 타이틀곡 ‘사랑, 두려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메이딘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블랙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에 화려한 스팽글을 더해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붉은 조명 속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함을 극대화,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랑, 두려움’은 레전드 힙합 듀오 듀스의 원곡을 메이딘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메이딘은 사랑의 강렬함과 두려움이 만들어내는 치명적인 매력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속 오래도록 잔상을 남길 전망이다. 앞서 선공개 타이틀 ‘SATURN’ 으로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입증한 메이딘. 서로 다른 무드를 담은 더블 타이틀로 돌아오는 만큼, 팬들의 취향을 두 배로 저격할 이들의 컴백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메이딘의 ‘MADEIN FOREVER’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배우 정상훈,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서울 공연 성료 "몸 둘 바 모를 정도로 감사" [국회의정저널] 배우 정상훈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상훈은 지난 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료, 관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정상훈이 출연한 뮤지컬 '스윙 데이즈'는 냅코 프로젝트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정상훈은 극 중 유일형의 소꿉친구이자 든든한 사업 파트너인 황만용 역을 맡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상훈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완벽 서사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만큼 그 뒤에는 정상훈의 노력이 숨겨져있었다. 정상훈은 "제가 연기한 황만용은 실존 인물이 아닌 역사 속의 가상의 인물이다 그래서 그를 연기하는 동안 시대를 상상하며 '그 당시에 이런 친구가 있으면 참 좋았겠다', '그 시대를 만용의 눈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해 고민하며 캐릭터를 연구했다"라며 수많은 고뇌의 순간들을 회상했다. 이어 "많은 배우, 스태프 분들과 연습 기간을 포함한 지난 5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스윙 데이즈'를 더욱 실감나게, 열심히 준비한 이유는 아마 유일한 박사님 덕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짜여진 극인 만큼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고뇌하며 연기에 임했던 것 같다"라며 여운을 상기시켰다. 끝으로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니 매 회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뮤지컬 '스윙 데이즈'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되새길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 시대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다 하신 분들을 생각하며"라고 전하며 소감을 끝맺었다. 한편 정상훈은 지난해 스크린관과 브라운관, 공연, 예능을 넘나드는 쉴 틈 없는 행보로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이에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상훈이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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