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izna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izna는 완벽한 칼각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안무 합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절도와 유연함을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동작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퍼포먼스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곡의 무드와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수준급 시선 처리 역시 ‘퍼포먼스 최강 그룹’다운 역량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izna는 앞서 안무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이들은 퍼포먼스의 매력을 다각도로 보여주며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이를 입증하듯 izna는 ‘SIGN’ 으로 ‘슈퍼 루키’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등 일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izna는 계속해서 ‘SIGN’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KBS ‘킥킥킥킥’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전혜연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전혜연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국민배우 지진희에 대한 팬심 하나로 예능 작가의 길을 선택한 왕조연 역을 맡아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의 창립 멤버이자 메인 작가로 합류한 왕조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려견 ‘킥’ 이 치킨을 물고 도망치는 해프닝 속에서 뜻밖의 계기로 회사명이 결정됐고 왕조연은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꼬꼬캠’ 기획을 위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이 펼쳐졌고 베테랑 작가 왕조연은 날카로운 분석력과 특유의 예능적 센스를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킥킥킥킥’ 유튜브 채널의 300만 구독자 공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왕조연은 돌연 지진희의 누드 화보집 아이디어를 제안해 큰 웃음을 안겼다. 그녀의 기발한 발상과 예상치 못한 한마디는 극의 코믹한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 동시에,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끄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킥킥킥킥’을 통해 데뷔 후 첫 오피스 코미디 장르에 도전, 독보적인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은 전혜연.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거침없고 솔직한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전혜연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혜연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마지막 음악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izna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음악방송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스테이지를 준비하는 izna의 모습이 그려졌다. izna는 무대를 향한 설렘을 드러내며 풋풋한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유쾌한 티키타카 속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naya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 완벽한 팀워크를 뽐냈다.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첫방부터 막방까지 naya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표현했다. 지난해 11월 가요계 출격을 알린 izna는 눈부신 서사를 써 내려가며 데뷔 활동의 여정을 유의미하게 장식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과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izna는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여덟 팀’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신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이들이 앞으로 이어갈 무궁무진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izna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메이딘이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메이딘은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MADEIN FOREVER’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메이딘은 거울 위 키워드를 립스틱으로 새기며 신보 콘셉트를 스포일러하는가 하면, 키치와 아련한 감성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뿐만 아니라 활, 안대, 오토바이 등 다양한 오브제로 이어지는 연출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충분했다. 또한 중독적인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영상 말미 ‘WE MADEIN U’라는 보이스가 흘러나오며 컴백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메이딘의 이번 신보에는 ‘SATURN’과 ‘사랑, 두려움’까지 더블 타이틀이 수록된다. 메이딘은 선공개 타이틀인 ‘SATURN’ 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듀스의 원곡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사랑, 두려움’을 통해 감정적 여정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SATUR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전에 없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메이딘. ‘MADEIN FOREVER’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해 보일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메이딘의 ‘SATURN’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MADEIN FOREVER’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풍경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강섭이 ‘뉴토피아’에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극 중 박강섭은 분대원들의 기강을 잡는 방공부대의 실세 전형배 상병 역을 맡는다. 군인으로 변신한 박강섭은 예측 불가한 상황 속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뉴토피아’ 출연을 확정 지은 박강섭은 “평소 관심 있었던 장르물에 캐스팅되어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실제로 군복을 입고 오랜 기간 촬영을 하다 보니 분대원들과도 전우애가 느껴져 인상 깊었다. 저희 ‘뉴토피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그동안 ‘어서와 조이’, ‘구경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인’ 등 다양한 드라마는 물론, 연극 ‘유도소년’,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무대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와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탁월한 표현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뉴토피아’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출연을 앞둔 박강섭은 2025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촬영 중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택이 ‘춘화연애담’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김택은 오는 6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동방국의 왕자 이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 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과 1등 신랑감 장원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이다. 김택이 맡은 이열은 학문엔 뜻이 없지만 무예는 출중한 화리의 둘째 오빠로 친구의 누이 이지원을 위해 유학 공부까지 나서는 사랑꾼이다. 일편단심 순애보로 혼례까지 골인한 이열로 완벽하게 녹아든 김택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김택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촬영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 완성됐다고 생각한다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했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제 낭자인 지원 역의 한승연 배우와의 케미도 기대해달라”며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감성을 담은 ‘춘화연애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드라마 ‘연모’를 통해 데뷔한 김택은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리바운드’에서 농구 선수 출신다운 피지컬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청춘 스타로 떠오른 김택. ‘춘화연애담’을 시작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택이 출연하는 ‘춘화연애담’은 오는 6일 낮 12시 1, 2화가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2’(프로그램 로고), 각 소속사 제공(MC+역술가 프로필) [국회의정저널]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신들린 연애2’는 각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신묘하게 서로를 꿰뚫고 꿰뚫는 러브라인을 담아낸다. 또한 시즌1과 동일하게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가 최강 MC 군단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신들린 연애2’의 이해를 도와줄 박성준 역술가 역시 합류해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신들린 연애’는 지난해 6월 첫 방송된 시즌1을 통해 점술과 연애를 결합했다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새로운 ‘도파민 맛집’ 으로 등극, 방송 내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신들린 연애’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부터 아시아 최대 동영상 플랫폼 뷰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도네시아에서 3주 연속 인기 예능 부문 1위, 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인 랭키파이가 조사한 연애 예능 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2049 세대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았던 만큼 ‘신들린 연애2’는 한층 더 영험하고 매혹적인 MZ 점술가들과 출연진을 섭외한 것은 물론, 보다 과감해진 로맨스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구성을 통해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책임질 ‘신들린 연애2’는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렌딩 [국회의정저널] 가수 적재가 ‘원경’ OST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적재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OST Part.4 ‘단 한 순간’을 발매한다. ‘단 한 순간’은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첫 OST로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 ‘원경: 단오의 인연’에서 원경과 방원이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의 아련한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잊지 않겠다는 결연한 다짐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에서 적재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인다. 시간의 흐름 속 홀로 남겨진 원경이 기댈 곳 없이 힘든 상황에서 단 한 사람에게 위로 받고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적재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서사를 극대화한다. 적재는 지난해 싱어송라이터 데뷔 10주년으로 정규 3집 앨범 ‘클리셰’ 발매와 더불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OST ‘단 한 순간’은 적재가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만큼, 적재만의 음악적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그의 매력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달 21일 TVING에 독점 공개된 ‘원경: 단오의 인연’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원경과 이방원의 왕과 왕비가 되기 전 운명적 첫 만남부터 연모에 빠져 함께 같은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까지 담겨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깊고 진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적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극의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했다. 또한 ‘원경’ 본편의 1막과 2막 사이 공개된 ‘원경: 단오의 인연’은 고려 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사랑을 그려내며 부부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 본편과 차별화를 이룬 로맨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원경’은 높은 시청률로 매 회차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한 ‘원경’ OST Part.4 ‘단 한 순간’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메이딘이 180도 비주얼 변신으로 컴백 열기를 높였다. 메이딘은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MADEIN FOREVER’의 선공개 타이틀 ‘SATUR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메이딘은 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6인 6색 화려한 비주얼로 극강의 시너지를 선사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SATURN’은 멀리서 서로를 맴돌기만 하는 관계를 토성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메이딘은 데뷔 EP ‘상승’ 으로 선보였던 설렘을 넘어 사랑과 감정의 복잡한 결을 노래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낼 계획이다. 청순한 면모가 돋보였던 데뷔 콘셉트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 메이딘. 선공개 타이틀 ‘SATURN’을 시작으로 성장 서사를 이어갈 메이딘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의 ‘SATURN’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MADEIN FOREVER’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데뷔 두 달 만에 도쿄돔 무대에서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izna는 지난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LAPOSTA 2025’에서 게스트로 참석해 자신감 있는 무대를 펼치며 괴물 신인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날 izna는 데뷔곡 ‘IZNA’를 비롯해 ‘DRIP’, ‘IWALY ’, ‘TIMEBOMB’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벽한 칼군무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izna의 데뷔 2개월 만 도쿄돔 공연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신인 같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뽐낸 이들은 본무대와 돌출무대를 넘나들며 대규모 공연장을 프로페셔널하게 활용,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CJ ENM 레이블 소속 그룹들이 함께한 라이브 콘서트 ‘LAPOSTA 2025’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본 도쿄돔 시티에서 역대급 규모로 펼쳐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izna는 첫 번째 앨범이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 오르며 공식적인 해외 활동 이전부터 뜨거운 현지의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는가 하면, 탄탄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낸 izna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메이딘이 더블 타이틀로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메이딘은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MADEIN FOREVER’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 ‘SATURN’과 ‘사랑, 두려움’까지 총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메이딘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곡으로 다채로운 역량을 증명해 내며 K팝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식 컴백에 앞서 메이딘은 오는 7일 ‘SATURN’을 선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한다. ‘SATURN’은 토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관계의 은유를 담은 곡으로 복잡한 감정을 아련한 감성으로 표현한 메이딘의 보컬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랑, 두려움’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듀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메이딘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내적 갈등의 감성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EP ‘상승’ 으로 설렘과 애틋함을 노래하며 K팝의 새로운 장면을 예고했던 메이딘. 한층 더 내밀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돌아오는 만큼,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이번 신보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메이딘의 ‘MADEIN FOREVER’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