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izna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izna는 완벽한 칼각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안무 합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절도와 유연함을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동작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퍼포먼스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곡의 무드와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수준급 시선 처리 역시 ‘퍼포먼스 최강 그룹’다운 역량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izna는 앞서 안무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이들은 퍼포먼스의 매력을 다각도로 보여주며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이를 입증하듯 izna는 ‘SIGN’ 으로 ‘슈퍼 루키’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등 일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izna는 계속해서 ‘SIGN’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의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청신호를 켰다. 15일 주식회사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에 따르면, 본격적인 프로모션 및 음원 발매 전임에도 코스모시의 데뷔 싱글 ‘zigyzigy’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천만 뷰를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다. ‘zigyzigy’는 아프로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동양적 전통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K팝 댄스곡으로 이별을 마주한 10대 소녀들의 내적 갈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 특히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로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스모시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긴 ‘zigyzigy’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 에스파, 르세라핌 등 인기 걸그룹의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했던 크루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을 위해 모인 프로듀서 집단 citizens of cosmos와 A&R 프로듀싱 크루 Amplified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특급 라인업까지 완성했다. 더불어 앨범 제작 전반에는 블랙핑크 데뷔부터 ‘마지막처럼’ 프로젝트까지 담당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 안무에는 YGX 출신 안무가 Mood Dok이 힘을 보태며 특별한 시너지 또한 선보였다. 코스모시는 에이메이와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COSMOS of Youth’의 약자인 팀명은 ‘젊음의 가능성’, ‘무한한 우주’, ‘성장과 갈등’을 상징한다. 지난달 ‘zigyzigy’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코스모시는 이전에 없던 독보적인 동양적 걸크러쉬 콘셉트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SNS 채널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제작한 커버 댄스와 리액션 콘텐츠 등이 확산되며 코스모시만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중이다.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측 관계자는 “글로벌 데뷔와 관련된 레이블 파트너 및 음원의 디지털 서비스 일정은 곧 발표될 예정”이라며 “첫 번째 뮤직비디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시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안신애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Dear LIFE’를 발매한다. ‘Dear LIFE’는 음악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난 뒤 다시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삶에게 주어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 전작 ‘Dear City’ 와 이어지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타이틀 ‘South to the West’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Lover Like Me ’, ‘Unconditional ’, ‘해주오 ’까지 수록돼 안신애의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과 매력적인 소울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에 앞서 안신애는 지난 13일 오후 ‘South to the West’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안신애는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배경이 곡의 무드를 한껏 배가시키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독보적인 색깔을 녹인 음악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써 내려가며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안신애. 그만의 감성으로 오롯이 채워낼 ‘Dear LIF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안신애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일어난 이들에게 바치는 새로운 삶의 찬가를 노래한다. 타이틀 ‘South to the West’는 서울에서 제주로 제주에서 서울로 두 세계를 오가던 일상으로부터 느낀 삶의 다양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만큼, 그의 짙은 색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신애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나만의 색깔로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당당한 애티튜드와 위트가 돋보이는 노랫말로 새해를 힘차게 열 그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모인다. 그간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 온 안신애는 이번 앨범 역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팝 펑크 소울의 ‘South to the West’를 시작으로 그루비한 뉴 잭 스윙 스타일이 묻어나는 ‘Lover Like Me’, 라틴 팝 ‘Unconditional’ 그리고 ‘해주오 ’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그의 내면의 이야기로 채워진 가사 또한 빛을 발한다. 애정하는 대상을 향한 설레는 마음과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셀프 러브’ 등 사랑부터 희망까지 다양한 주제를 풀어낸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굳힐 예정이다. 안신애의 ‘Dear LIFE’에는 알앤비계 독보적 뮤지션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먼저 ‘Lover Like Me’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크러쉬가 함께해 두 사람의 감성과 보컬이 만나 곡의 달달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또한 ‘아프고 아픈 이름’, ‘혼자하는 사랑’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앤원이 ‘Unconditional’의 피처링에 이름을 올려 소울풀한 음색 케미스트리를 향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믿고 듣는 피처링 라인업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만큼, 안신애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은혁이 데뷔 이래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은혁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1월 2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은혁은 15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은혁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1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be’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데뷔 첫 싱글 ‘b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은혁은 꿈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한 은혁. 매번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거듭해 온 은혁이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보에서 어떤 새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은혁의 미니 1집 ‘EXPLORER’는 2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5일 앨범 프리 오더를 오픈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JTBC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국회의정저널] 배우 연우가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에서는 자신과 얽혀 있는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도겸과 급속도로 냉랭해진 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도겸을 이해하면서도 달라진 그를 아프게 바라보는 미령의 눈빛과 복잡한 감정들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회임한 것이 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령은 절망감에 빠졌고 그동안 아이를 위해 준비했던 물건들과 태교 일기를 정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더 이상 자신을 믿지 못하는 도겸이 회임 사실마저 속였다 생각할까 서신을 남기고 떠난 미령은 기방으로 향했다. 이후 그곳에서 마주친 도겸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솔직하게 전했고 아픈 내면을 애절함과 담담함으로 그려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연우는 처음 도전하는 사극에서 상황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미세하게 떨리는 몸짓, 눈빛 연기로 표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여운 깊은 연기를 선보일지 연우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JTBC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신예 이수찬,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캐스팅. 윤계상→김요한과 호흡 [국회의정저널] 신예 이수찬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 이수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도핑으로 잠적한 럭비선수 주가람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다. 앞서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케 하는 가운데 이수찬이 청춘 라인업으로 합류, 더 새롭고 풍성한 배우진을 완성하는데 한몫했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3학년 소명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소명우는 '건강한 청춘'의 표본이자 자기애가 넘치는 인물. '자기 PR'의 시대인 만큼 본인의 멋짐을 알리기 위해 개인 콘텐츠 촬영에까지 나서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트라이' 티저 영상에서는 소명우로 완벽 변신한 이수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구제불능 한양체고 럭비부 소명우로 완벽 변신,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청춘을 제대로 담아낸 것. 이에 이수찬이 그려낼 소명우는 어떤 모습일지 '트라이'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이수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는 2025년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화려한 리스닝 파티를 스포일러했다. 10일 정오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리스닝 파티의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빌보드코리아와 손잡고 진행되는 이번 리스닝 파티는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개최되며 DJ plastickid, 안무가 Dorocy, 댄스팀 AIRL을 비롯해 ‘surprise specials’라는 문구로 베일에 싸인 내용이 예고되고 있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그간 박정현,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다.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만큼, 깜짝 공개될 ‘surprise specials’과 이들이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안신애는 리스닝 파티 외에도 서울에서 제주를 아우르는 버스킹 투어,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예능, 라디오, 음악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안신애의 2025년 첫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Dear LIFE’는 안신애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앞서 타이틀 ‘South to the West’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팬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준비를 마친 안신애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모텔 캘리포니아’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적재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Part.1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를 발매한다.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온전함을 느끼고 때로는 숲이 되어 감싸 안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인디 록 기반의 편안한 곡의 구성과 진행이 적재의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감정적으로 끌어올린다. 최근 정규 3집 앨범 ‘클리셰’를 발매한 적재는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인 노래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곡 작사, 작곡, 편곡과 기타 연주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로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 ‘CLICHÉ’로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났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첫 방송을 앞두고 차례로 티저 영상들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적재가 OST에 참여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izna, 美 그래미닷컴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강렬한 존재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그룹으로 선정됐다. izna는 최근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여덟 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닷컴은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부터 ‘2024 MAMA AWARDS’로 이어지는 izna의 성장 과정을 조명하며 “정교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로 신인 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멤버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데뷔 앨범 ‘N/a’에 대해 “이번 앨범은 izna의 멈추지 않는 꿈의 실현,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자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그중 그래미닷컴은 izna의 ‘2024 MAMA AWARDS’ 데뷔 무대야 말로 일곱 멤버 모두의 퍼포먼스 역량을 완벽히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호평했다. 수록곡 ‘TIMEBOMB’ 가사 ‘I'm ready to blow your mind / 기다렸던 Time is now’를 인용하며 “앞으로 그들이 펼쳐낼 놀라운 여정을 예고한다”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래미닷컴의 집중 조명을 받은 izna는 최근 ‘2024 SBS 가요대전’,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지상파 연말 무대 및 시상식에 잇달아 출연하며 글로벌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으로 지난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N/a’를 발매하며 가요계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특히 이들의 데뷔 앨범 ‘N/a’는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대세 신인임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IZN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현재 6천 만 회를 육박한다. 탄탄한 실력과 전원 센터 비주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한계 없는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izna. 순수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izna는 계속해서 대체 불가한 아이코닉 걸그룹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웃는 남자’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리사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라는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각종 뮤지컬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대작임을 입증한 ‘웃는 남자’는 총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2018년 월드 프리미어로 초연됐고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명 및 객석 점유율 92%를 돌파하며 매 시즌 압도적인 흥행을 자랑해온 바 있다. ‘웃는 남자’에서 리사는 앤 여왕의 이복동생인 조시아나 여공작 역을 맡는다. 상위 1% 중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한 인물인 만큼, 리사는 캐릭터가 지닌 화려함과 욕망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벌써 첫 공연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연습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만큼, ‘웃는 남자’ 공연도 정말 좋을 것 같다”며 “끝까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연하길 바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대 세트가 많아서 애써주시고 계시는 무대 팀을 비롯해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열심히 서포트 해주고 계시는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웃는 남자’를 만들어주신 EMK 대표님과 식구들,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행복한 우리 멋진 배우들께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끝으로 리사는 “이번 ‘웃는 남자’에 조시아나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매회 그 마음을 담아 무대 위에서 열심히 노래할 테니 관객분들께서도 많이 보러 와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사는 뮤지컬 ‘마리퀴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베르사유의 장미’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해오고 있다.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계속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리스닝 파티와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안신애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매거진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리스닝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리스닝 파티에서는 타이틀곡 ‘South to the West’의 첫 라이브 무대가 진행된다. 안신애는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컴백 당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투어 개최 소식도 전해졌다. 안신애는 ‘South to the West’라는 콘셉트에 맞춰 17일 오후 7시 부산, 18일 오후 3시 제주, 20일 오후 2시 평창,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소통할 계획이다.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한 안신애는 피처링, OST, 프로젝트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화사, 헤이즈, 성시경, 박정현, 이하이, 태연, SOLE, 김세정 등과 협업을 진행,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각종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신애.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수’ 안신애의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