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가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izna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izna는 완벽한 칼각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안무 합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절도와 유연함을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동작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퍼포먼스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곡의 무드와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수준급 시선 처리 역시 ‘퍼포먼스 최강 그룹’다운 역량을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izna는 앞서 안무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이들은 퍼포먼스의 매력을 다각도로 보여주며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이를 입증하듯 izna는 ‘SIGN’ 으로 ‘슈퍼 루키’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등 일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izna는 계속해서 ‘SIGN’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세계 3대 음반사 소니뮤직코리아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소니뮤직코리아 측은 코스모시와의 레이블 계약 체결 소식을 밝히며 이들의 글로벌 음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것을 알렸다. 소니뮤직코리아 주영찬 대표는 “코스모시의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과 잠재력을 인정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레이블 계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코스모시의 소속사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관계자 또한 “소니뮤직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코스모시가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레이블 계약은 에이메이,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코스모시가 일본 레이블이 아닌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한다는 이례적인 사례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계약을 통해 소니뮤직코리아는 오는 7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코스모시의 데뷔 싱글 ‘zigyzigy’의 정식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31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코스모시의 ‘zigyzigy’는 아프로팝 사운드를 기반 삼아 동양적 전통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K팝 댄스곡이다. 그룹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긴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천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새로운 글로벌 루키의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코스모시는 ‘zigyzigy’ 음원 정식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채로운 후속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지안 [국회의정저널] 배우 전혜연이 ‘킥킥킥킥’에 출연한다. 전혜연이 합류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전혜연은 국민배우 지진희를 향한 팬심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선 왕조연 역을 맡는다. 낮엔 예능 작가, 밤엔 19금 로판 작가로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조연은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 창립 멤버로 합류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전혜연은 드라마 ‘오늘의 웹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체크인 한양’, 영화 ‘롱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작 행보를 이어가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에서는 서울대를 졸업한 뒤 연극판에 발을 들인 혜리 역으로 분했다. 첫 장편 주연을 맡은 전혜연은 베일에 싸인 혜리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탁월한 연기 변주로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시대를 타지 않는 페이스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혜연. 드라마 ‘킥킥킥킥’ 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전혜연의 새 얼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전혜연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합작 보이그룹 KJRGL가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KJRGL는 지난 29일 일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Generation_Cloud’를 발매했다. ‘Generation_Cloud’는 전작 앨범들의 콘셉트였던 ‘우리가 목소리를 되찾을 때까지의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하늘로 올라가 구름 위를 유영하는 고래의 이미지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KJRGL를 표현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기타 리듬과 신시사이저, 밝은 미래에 대한 포부가 담긴 가사가 돋보이는가 하면, 차원을 넘어서는 공간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아낸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Generation_Cloud’ 안무에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라이즈, 비아이, NCT 태용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책임지고 있는 댄스 크루 칠릿이 참여해 KJRGL 맞춤형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 이번 싱글에는 ‘Generation_Cloud’ 외에도 ‘Jigsaw Mind’ 가 수록됐다. 해당 트랙은 부드러운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타이틀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하며 KJRGL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느낄 수 있다. 지난해 9월 ‘overture~the blue wave’로 정식 데뷔한 한일 보이그룹 KJRGL는 한국인 3명과 일본인 3명으로 구성됐다. 12월에는 스포티파이 O-WEST에서 첫 데뷔 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객석을 가득 채우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밴드 너드커넥션이 ‘모텔 캘리포니아’ OST 다섯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너드커넥션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Part.5 ‘내게만 웃어줘요’를 발매한다. ‘내게만 웃어줘요’는 곁에 있는 연인과의 행복과 그만큼 커지는 불안에 상대방의 마음도 같은지 재차 묻고 싶은 사랑의 솔직한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폭넓은 록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너드커넥션은 이번 OST에 가창뿐만 아니라 연주에도 직접 참여하며 완벽한 곡 해석을 바탕으로 설레는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할 전망이다. 특히 보컬 서영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지강희와 천연수의 서사에 애틋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너드커넥션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영국 밴드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얼터너티브 록 장르를 기반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좋은 밤 좋은 꿈’, ‘그대만 있다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이들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꾸준하게 인기몰이 중이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만큼, 회차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와 OST가 조화를 이루며 이어질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by 편집국‘더 딴따라’ TOP 5, ‘JYP 자회사’ 이닛엔터와 전속계약 [국회의정저널] ‘더 딴따라’ TOP 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이 이닛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4일 이닛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의 TOP 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TOP 5가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은 지난 19일 종영한 ‘더 딴따라’를 통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보여줬던 이들이 새롭게 써 내려갈 대서사시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더 딴따라’ 파이널 방송 말미 박진영은 “이제 시작이다. 지금부터 이들의 여정을 함께해달라”며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더 딴따라’ TOP 5는 음악은 물론, 종횡무진한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닛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배우, 예능인 등 엔터테이너를 육성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지난해 6월 출격해 연예계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by 편집국배우 나현우, 데뷔 첫 단독 화보 공개. 강렬한 비주얼+독보적 분위기 [국회의정저널] 배우 나현우가 데뷔 첫 단독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즈를 통해 나현우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선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나현우는 시크하면서도 절제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현우는 데뷔 첫 단독 화보 임에도 무드에 맞는 동작과 능숙한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나현우는 지난 2020년, 앙상블 오디션 프로그램 tvN '더블 캐스팅'에서 멘토 5인의 몰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 이후 드라마 '인간실격', '삼식이 삼촌', '세작, 매혹된 자들',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파일럿', '1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만큼 나현우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었다고. 나현우는 "뮤지컬 연기뿐 아니라 어떤 무대 예술이든 배우는 깊게 들어가 자신을 내던져야 할 때가 많다. 그렇게 다 내던지던 습관이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할 때 그런 순간에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해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누군가에게 어떤 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포부도 함께 전했다. 한편 나현우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했다. 은혁은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공개된 영상은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UP N DOWN’은 뉴 잭 스윙을 기반으로 펑키한 신디사이저와 90년대 감성이 더해진 신나는 곡으로 이 순간만큼은 자유롭게 춤추며 즐기자는 메시지를 경쾌하게 전한다. 이 밖에도 은혁이 작사에 이름을 올린 ‘A-yo’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규현이 피처링에 참여한 ‘You & I ’, 동해가 작사, 작곡한 ‘있을까 ’ 등 90년대부터 이어지는 음악적 흐름을 은혁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일곱 트랙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은혁의 첫 미니앨범 ‘EXPLORER’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미지와 사운드를 하나의 서사로 압축한 ‘레트로토피아’를 그려낸다. 은혁은 뉴 잭 스윙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채운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스포일러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은혁.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 은혁의 음악적 탐험을 담아낸 ‘EXPLORER’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도전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은혁의 미니 1집 ‘EXPLORER’는 2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3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무준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무준이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로 ‘천원짜리 변호사’를 연출한 김재현 PD와 ‘쌍갑포차’, ‘지금부터, 쇼타임’을 집필한 하윤아, 태경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안은진과 장기용의 ‘키스는 괜히 해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흥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무준이 합류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 중 김무준은 고다림의 20년 지기 절친 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베이비스튜디오 사장 김선우는 6년 전 아내의 외도로 이혼을 겪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대디다. 그는 고다림을 위해 기꺼이 위장 남편이 되어주며 극을 심도 있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김무준은 드라마 ‘연인’을 통해 ‘2023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는가 하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오늘도 지송한다’,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2’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차세대 로맨스 배우로 떠오른 김무준. 이어 ‘키스는 괜히 해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쉼 없는 행보를 예고한 김무준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무준이 출연하는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올해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데뷔 이후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한소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도쿄, 타이페이, 방콕, 자카르타, 파리, 런던, 베를린, LA, 뉴욕 등 여러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서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월드투어 팬미팅을 확정 지은 한소희는 현재 영화 '프로젝트 Y' 촬영 중에 있다.
by 편집국배우 양준모, 뮤지컬 '명성황후' 서울 첫 공연 성료. 호위무사 '홍계훈' 役으로 열연 펼쳤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양준모가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 서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준모는 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뮤지컬 '명성황후' 서울 첫 공연을 성료,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안겼다. 양준모가 출연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비이자 격변의 시대를 겪었던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로 1995년 명성황후의 시해 100주년을 기념해 초연됐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명성황후'는 오는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장정을 이어간다. 양준모는 극 중 조선의 무장이자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를 마지막까지 지킨 호위무사 '홍계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양준모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화려한 액션신부터 치밀한 심리전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양준모 표 '홍계훈'을 탄생시켰다. 특히 홍계훈의 애절한 사랑의 고백을 담은 넘버 '나의 운명은 그대'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깊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서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양준모는 "제 뮤지컬 인생에서 뻬놓을 수 없는 '명성황후'를 지난 06년도, 18년도에 이어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에는 홍계훈 역으로 관객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명성황후'를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한다"라며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을 향한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양준모가 출연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