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우리영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지난 1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남궁민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제하를 연기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진심을 담아 만든 작품인 만큼,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마지막 촬영 날을 꼽은 그는 “첫 신과 마지막 신을 같은 장소에서 찍었다 그날의 따뜻한 햇살과 은행나무 풍경이 유독 마음에 남았다 함께해 주신 감독님, 배우, 스태프들과의 시간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우리영화’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 작품이 여러분 마음속에도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길 바란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남궁민은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진 이제하의 무기력함부터 영화를 지키기 위한 감독의 강단 있는 모습까지 미세한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높은 몰입도를 견인했다. 특히 이다음과 애틋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앞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남궁민은 ‘우리영화’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랜만의 정통 멜로로 잔잔한 여운을 남긴 남궁민이 계속해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인생 일몰’을 위해 전력 질주했던 박나래의 결말이 마침내 밝혀진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해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박나래는 ‘새 출발 여행’의 완성을 위해 영하의 날씨에 망사 텐트에서 보내는 하룻밤을 예고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파란만장 ‘새 출발 여행’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주 박나래는 제주 비양도의 일몰을 보기 위해 25km의 도보 강행군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근 밭 한가운데서 찾아온 응급 신호에 분뇨의 질주를 펼치며 최고 시청률까지 거머쥔 가운데, 배를 놓쳐 일몰을 보지 못할 일촉즉발 위기 속 방송이 종료되며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박나래는 비양도 한복판을 전력 질주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박나래의 뒤로 빠르게 저물고 있는 해가 포착돼 아찔한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비양도 길 끝에서 포착된 박나래의 표정은 그야말로 해탈의 경지. 땀범벅이 된 채 슬픈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박나래에게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나래는 “빨간 일몰을 보면 마음에 ‘빨간약’을 바른 듯한 기분”이라며 애절함을 드러냈다는 후문. 박나래의 ‘새 출발 여행’을 향한 시청자들이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수많은 고비를 이겨내고 ‘인생 일몰’을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뒤늦게 텐트를 치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거대한 배낭에 어떤 장비들을 챙겨 왔을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박나래가 텐트를 펼치자마자 “생 망사잖아 이거”를 외치며 좌절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나래가 손에 쥔 것은 뼛속까지 바람이 들어올 듯한 봄여름용 망사 텐트. 이날 제주도의 밤 기온은 영하까지 내려간 상황으로 잠자리에서도 만만치 않은 고난들이 들이닥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의 ‘텐트 악연’은 작년 1월 ‘나혼산’에서 기안84와 빙판 위 텐트 추격전을 펼치며 익히 보여준 터. 이번 망사 텐트 설치는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에도 ‘귀가 욕구’를 자극할 만큼 초고난도를 자랑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박나래가 악몽 같은 텐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나래의 망사 텐트와 함께한 백패킹 하룻밤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자취 2년 차 송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한다. 송민호는 마치 신생아처럼 식사를 하다가도, 예술혼을 뽐내다가도 순식간에 낮잠에 빠져들며 ‘1일 5차 숙면’의 기록을 세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의 자취 2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WINNER의 송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2022년 ‘마이노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랩, 프로듀스, 패션, 예능에 이어 미술까지 섭렵한 연예계 대표 만능 ‘끼쟁이’ 송민호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민호는 “3층 집에서 최근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이사를 마음먹은 이유부터 ‘반려조’ 앵무새 치피와의 못 말리는 케미까지 ‘마이노 하우스’의 모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송민호는 ‘잠 어게인’ 본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낮잠의 맛이 정말 맛있다”며 ‘낮잠 예찬론’을 펼친 송민호는 어디든 머리만 대면 꿀 같은 단잠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식사 후는 물론, 외출 전 짧은 틈새 시간, 미술 작업 중에도 낮잠을 놓치지 않으며 ‘1일 5차례 숙면’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송민호는 한국인 최초로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오스트리아 황실 전시회에도 초청받는 등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이기도. 송민호는 “롸이징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최근 공들이고 있는 미술 작업 과정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송민호와 기안84의 묘한 싱크로율이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패션부터 인테리어까지 ‘인싸 중의 인싸’ 면모를 자랑하는 송민호지만, 싱크대에서 손을 씻다 말고 머리까지 시원하게 감아버리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이 이어졌다는 것. 급기야 ‘민호93’에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민호가 최초 공개하는 ‘마이노 하우스’의 모든 것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양희은이 후배 뮤지션과 협업 음반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먹고 살기 위해서”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52년 차 가수 양희은이 음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선공개 영상에서 양희은은 “70년대 노래만 되풀이하기 싫었다”며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통해 성시경을 비롯해 윤종신, 이적, 악동뮤지션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해 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그 자리에 멈춰 있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게 멋있다”며 양희은에게 존경심을 표했고 양희은은 “나도 살아야 하니까”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하는 후배들을 보면 기분이 어떤지 묻는 말에 양희은은 “재밌다. 그런 식으로 드문드문 옛날 노래를 들으면 좋다”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부터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가을 아침’을 언급했다. 양희은과 성시경은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 곡 ‘늘 그대’를 함께 작업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성시경은 “양희은에게 작업할 때 연애하듯 노래 불러 달라고 했다”며 “ 기억이 나냐고 호통치셨다”고 밝혔다. 이에 양희은은 “너도 결혼해서 30여 년을 살아 봐라”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이처럼 후배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음악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양희은의 모습은 오는 28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HUGO BOSS 제공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비엠이 휴고 보스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27일 DSP미디어에 따르면 비엠은 휴고 보스의 엠버서더로 발탁,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휴고 : #하우두유휴고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휴고 보스가 약 50년 만에 새로운 로고를 출시, 브랜드 리프레시 일환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비엠은 패션 사진작가 미카엘 얀손과의 촬영을 진행, 글로벌 캠페인 이미지를 비롯해 인터뷰, 틱톡 챌린지 등 춤과 음악의 세계가 연결된 다양한 소셜 콘텐츠에 참여했다. 특히 비엠은 이번 캠페인의 댄스 챌린지 안무를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엠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 altm Group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 비엠과 비엠의 소속팀 카드를 비롯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DSP 미디어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KBS 2TV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10년 전 자신을 구해준 은인의 딸이 다름아닌 이혜리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유승호는 이혜리에게 목숨을 빚졌다 여기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지만, 현상수배가 내려진 이혜리가 또다시 쫓기는 상황이 벌어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유승호는 이혜리를 지키기 위해 애가 탔고 이혜리는 일에만 몰두하는 듯한 그의 모습에 애간장을 태웠다. 두 사람은 애타는 마음을 서로 털어놓으며 입술 도장을 찍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5일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남영이 10년 전부터 시작된 강로서와의 인연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영은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 자신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은 터라, 로서에게 목숨을 빚졌다고 여겼다. 더욱이 로서는 아비를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생계를 위해 밀주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가, 현재 현상금이 걸린 밀주꾼 수괴 신세가 된 터. 남영은 목숨을 걸고 로서를 지키겠다 다짐, 강호현의 죽음과 엮인 비밀을 찾기 위해 몰두했다. 그러나 집에서 은신하던 로서가 또다시 쫓기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특히 로서는 집에서 도망치기 전, 자신의 것과 똑같은 남영의 호랑이 인형을 발견해, 남영과의 10년 전 인연을 눈치챌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밀감 커플’의 재회와 쌍방향으로 애간장을 태우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 돌아온 남영은 로서가 자신의 호랑이 인형과 같은 인형을 가진 걸 보고 그가 10년 전 자신을 구한 은인 강호현의 딸이라는 걸 알게 됐다. 남영은 이를 로서에게 알리지 못하고 그저 “내가 너무 늦었소. 정말 미안하오”고 사과하며 오열했다. 이후 죽었다 살아난 남영은 밀주 수사의 공적을 인정받아 정오품 사헌부 지평으로 승진했다. 힘을 얻은 남영은 본격적으로 심헌이 강호현을 죽인 이유를 찾기 시작했고 그 사이 로서는 집을 구해 은신했다. 남영은 이 집에 세를 얻어 로서를 보호했다. 남영은 하루빨리 강호현의 살해범을 찾고자 사헌부에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았다. 로서는 집에 오지 않는 남영을 기다리며 애가 탔다. 이표는 그런 로서를 그의 마음을 달래 줬다. 또한 '별주부전'에 빗대어 “내 벼슬도 주고 아주 귀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소”며 고백하곤, 이내 “거절하시오. 나를 따라 용궁에 갔다가 간이 빼 먹힐 거니까”며 스스로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표는 연모하는 로서의 안전을 위해 포기한 것이다. 남영은 이표와 함께 담을 넘어 집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온 로서에게 버럭했다. 로서는 결국 그간 남영에게 쌓인 서운함을 폭발시켰고 남영은 “조바심이 나는 건 오히려 나요. 낭자가 날 미워하게 될까 봐. 용궁 가지 마시오”라는 말로 로서를 달랬다. 로서는 “입술 도장이오”며 남영에게 뽀뽀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후 남영은 금란청이 생겨난 무렵, 심헌이 한양에서 공계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구린 냄새를 맡았다 남영은 금란청을 헤집으며 “뱀이 머리를 들 것이야”고 예견했다. 이때 심헌의 뒷배인 '최강 빌런' 이시흠이 등장, 남영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같은 시간, 우포청 종사관은 익명의 신고를 받고 로서가 은신해 있는 집을 수색했다. 남영의 방에서 호랑이 인형을 발견하고 놀란 로서는 들이닥친 군졸들을 피해 집에서 빠져나와 도주하다 누군가가 손짓하는 가마 안으로 들어갔다. 과연 로서를 도와준 이는 누구일지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한애진은 이표가 세자라는 걸 알고 세자빈 간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애진은 이표의 심장에 손을 대고서 “세자저하의 마음을 훔칠 것이옵니다”고 당돌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애진의 후진 없는 직진이 통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신 스틸러 장혜진이 생애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에 출격, 숨겨왔던 예능감을 봉인 해제한다. 또한 장혜진은 배우 이준호의 연기력에 감탄한 장면을 회상하고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기생충’ 이후 예능에 출연할 수 없었던 뜻밖의 사연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대환은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 당시 ‘애드리브 왕’에 등극한 사연을 들려주며 강력한 애드리브 때문에 후시 녹음까지 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혜진은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신 스틸러 배우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주인공 성덕임을 지켜주는 서상궁 역을 맡아 진중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장혜진은 ‘라스’에 첫 출연해 “’기생충’ 이후 예능 섭외가 들어왔지만 출연을 하지 못했다”며 뜻밖의 사연을 들려줘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그는 연기력을 뛰어넘는 예능감을 ‘라스’에서 최초로 봉인해제,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혜진은 또한 이준호의 연기를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옷소매’ 촬영 당시 이준호가 연기한 이산의 명장면에 감탄했다는 것. 과연 베테랑 배우 장혜진까지 사로잡은 이준호의 연기 디테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장혜진은 ‘옷소매’에서 뛰어가다 넘어지는 ‘꽈당 상궁’ 장면을 촬영하다 바위에 머리가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장혜진은 “아찔했지만 부상은 없었다”며 생명의 은인을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대환은 ‘옷소매’에서 이산의 충신이자 호위무사 강태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대환은 처음 맡아본 호위무사 역할의 고충으로 ‘이것’을 꼽는다. 특히 ‘이것’을 이준호는 한 번에 성공하고 오대환은 거듭된 실패 끝에 결국 편집까지 당했다고 털어놔 그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 오대환은 ‘애드리브의 왕’다운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옷소매’ 한 장면을 촬영하다, 오대환의 애드리브 대사 때문에 후시 녹음까지 하게 된 역대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장혜진과 오대환은 ‘라스’에서 특급 케미를 발휘한다. 장혜진은 ‘옷소매’에서 오대환과 러브라인이 생길 뻔 했다며 오대환과 “부부 연기를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혜진이 감탄한 이준호표 이산 명장면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가수 양희은이 가슴 시린 노래와 진솔한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가수 양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의 내공이 담긴 입담을 펼치며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담긴 2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가수”라는 성시경의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포크계의 대모’ 가수 양희은이 등장했다. 양희은은 “앨범이 완전히 멸망했죠.”, “남편을 바꿀 순 없으니까, 저 웬수” 등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쏟아내며 ‘토크 여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양희은은 국민 유행어인 ‘너 이름이 뭐니?’를 직접 선보이며 ‘유행어 제조기’다운 모습도 뽐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유행어가 생겼네”며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새로운 유행어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양희은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노래와 이야기를 꺼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신동엽은 먼 산을 바라본 채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성시경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이고야, 눈물바다네요”며 숙연한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토크 하나로 모두를 울고 웃게 만드는 ‘토크 여왕’ 양희은의 모습은 오는 28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화제만발 장면들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이준호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목욕씬을 회상하며 “1년 동안 만든 몸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고 노필터 고백을 펼칠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완벽 소화, 애틋한 로맨스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목욕씬 솔직 후기를 ‘라스’에서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호는 “1년 동안 몸을 만들었다 사실은 더 보여주고 싶었다”는 노 필터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준호는 SNS를 뜨겁게 달궜던 “오늘은 손만 잡고 잘 것이다”라는 합방씬 대사가 원래 대본에는 없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준호는 애틋한 이산, 덕임 커플의 키스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특히 “촬영 전에는 ‘이것’을 했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 회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던 ‘덕임 유품 정리 장면’에서는 “일부러 리허설을 하지 않고 촬영했다”고 깜짝 고백, “’이것’에서 뜻밖의 향기를 맡게 돼 나도 모르게 오열했다”는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라스’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 이산 역할에 진심으로 임한 이준호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준호는 영조 역의 이덕화와 긴장감을 형성했던 편전씬 비화를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불렀다고. 여기에 이덕화가 ‘라스’를 찾은 ‘옷소매’ 주역 6인을 위한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감동까지 전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준호는 ‘MBC 연기대상’에서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이세영을 두고 “남궁민과 볼 뽀뽀를 했다”는 파격 고백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준호는 ‘옷소매’ 시청자라는 남궁민과의 비밀 통화 내용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준호가 들려주는 ‘옷소매 붉은 끝동’ 목욕씬 솔직 후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가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폭격했다. 이혜리가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왈패들에게 맞섰던 패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유승호와의 케미를 완성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폭풍 애교와 모태 귀여움으로 한도 초과의 설렘을 전한 이혜리의 변신이 눈에 띄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남영의 듬직한 멘트에 심쿵 하면서도 이를 감추려 샐쭉한 미소를 짓는 풋풋함을 드러냈다. 이어 로서는 남영을 공격한 심헌에게 복수하기 위해 현상수배지를 그리며 먹물이 가득 묻은 얼굴로 열변을 토하는 등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 집을 비운 채 자신을 방치하는 남영의 무심함에 불안감과 섭섭함이 터져버린 로서의 화해 방법 또한 남달랐다. 로서는 남영에게 한바탕 쏘아붙인 후 팩 돌아섰지만 시종일관 남영을 흘긋거리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남영이 만들어준 그림자 꽃에 금세 마음이 풀려 사과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자신과 이표의 관계를 질투하는 남영을 귀여워하며 그대로 돌진해 입을 맞춘 로서가 “입술 도장이오”고 말하는 장면은 예상치 못했던 달달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행동력 만렙인 로서다운 애정 표현이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이혜리는 유승호의 행동 하나에 서운해하기도, 기뻐하기도 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한순간에 드라마의 분위기를 바꿔버리는 로코 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밀주꾼으로서 일을 하거나 적과 맞서 싸울 땐 걸 크러쉬 그 자체지만 사랑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약해지는 180도 다른 매력이 더욱 신선한 떨림을 안겼다. 한편 극 말미에는 유승호가 지닌 호랑이 인형을 발견한 이혜리가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두 사람의 과거 인연과 이후 스토리에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혜리의 달달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와 변우석이 달밤에 단둘이 월담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이 다시 술잔을 부딪치며 술을 마시던 중, 변우석이 이혜리에게 취중진담을 할 것이 예고돼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측은 25일 월담 데이트를 즐기는 강로서와 이표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단둘이 달밤에 월담 데이트를 즐기는 로서와 이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표는 개성의 부잣집 옥도령으로 신분을 숨겨왔지만, 망월사에서 로서에게 신분이 노출됐다. 로서 역시 자신의 밀주 손님이 다름 아닌 왕세자였다는 사실에 놀랐던 터. 로서와 이표는 밀주꾼과 밀주 손님이 아닌 아씨와 세자의 신분으로 처음 단둘만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은 이표가 왕세자임에도 이전처럼 나란히 앉아 술잔을 부딪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 잔 술에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표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로서에게 취중 고백을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표는 로서가 남영을 연모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 왕세자 이표는 과연 어떤 진심을 꺼내 로서의 마음을 흔들려고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월담 중인 로서와 이표를 목격하고 분노에 찬 남영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남영은 눈을 날카롭게 뜨고 로서와 이표를 매섭게 응시하고 있어, 과연 달밤 월담 데이트에 나섰던 이들에게 어떤 말을 뱉을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24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회에서는 죽음의 고비에서 살아 돌아온 남영과 로서의 극적인 재회가 엔딩을 장식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남영과 로서의 애틋함 가득한 재회와 모든 상황을 알고도 직진 길을 걷는 이표의 고백까지 세 청춘을 둘러싼 이야기는 오늘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늘 한걸음 물러섰던 이표가 이번에 제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남영은 특별한 이유로 로서와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아직 간택이 진행 중인 상황, 누가 세자빈이 될지 주목해 달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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