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노보드 불모지서 피어난 꽃, 평창 기운 받고 밀라노 도전’ [국회의정저널] 17세의 나이로 평창 올림픽에 출전했던 프로 스노보더 이민식이 본격 활동 기지개를 편다. 그는 2022년 출전한 국내 스노보드 대회에서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 부문 1위로 몸풀기를 시작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현직 프로 스포츠 선수로는 드물게 콘텐츠 및 브랜딩 기획사 플래니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는데,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예술적 감각을 뽐내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민식이 계약을 체결한 플래니스트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버티며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가진 이들이 뭉친 레이블이다. 기획과 최상급 표현인가 합성된 단어로 기획을 바탕으로 브랜딩, 디자인,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주사업으로 한다. 23일 플래니스트에 따르면 프로 스노보더이자 아티스트 이민식과 약 5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17세의 나이로 23회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 이후 다양한 행보를 보여왔던 그는 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까지 가는 긴 여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명은 일명 'MZM2026'로 스노보드 선수 이민식이 올림픽에 다시 출전하는 시간을 기록한다. 그는 국내외 스노보드 대회를 휩쓸며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어나더 레벨의 기량을 보여왔다. 그리고 자신의 끼를 주체하지 못해 틈틈히 영상과 그림을 그리며 아티스트로서도 주목받았다. 최근 베이징 올림픽은 부상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전하지 않았지만 스노보더 이민식의 이야기는 추후 유튜브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실제 해외의 경우 스노보드 선수들은 체육선수로서만이 아니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는 구찌 고스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인기를 모은 아티스트 트레버 앤드류가 대표적이다. 최근까지 국내외 스노보드 대회에서 상위 랭킹을 석권하고 있는 이민식. 2022년 국내 출전 대회에서는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 부문에서 번갈아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 74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대학부 1위를, 제52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스노보드 남자대학부 2위, 스노보드 남자대학부 1위를, 제76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부 1위, 스노보드 남자부 2위를 기록했다. 프로 스노보더로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은 이민식은 2022년 1월 1일 미술, 영상, 스노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놀이터라는 뜻을 담은 유튜브 채널 ‘MINSIK GROUND’를 오픈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노보더 활동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눈부신 활약을 담아내며 소통하고 있다. 이민식은 플래니스트를 만나 다양한 작업으로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프로 스노보더로서 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 도전한다. 그 과정 또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민식을 비롯해 플래니스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10년 이상을 존버한 이들로 구성됐다. 마스터를 맡은 조신영은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기자 출신의 기획-홍보-마케터로 홍보마케팅사 스토리라임의 대표로서 회사를 이끌어왔다. 또한 오랜시간 사진-영상에 몸 담았던 김재창 포토그래퍼, 이지윤 콘텐츠 디렉터가 가세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콘텐츠 시장 속에서 아티스트와 상생을 도모하며 창의적인 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플래니스트는 홍보마케팅사 스토리라임의 콘텐츠 브랜딩 협업 레이블로 스토리라임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계에서 '1박 2일 시즌3',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을 홍보하며 입지를 굳혔다. 또한 SM C&C STUDIO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와 배우 홍보를 진행하며 업계 전반에 이름을 알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제대로 선 넘는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혜리가 지난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금주령의 시대, 생계를 위해 밀주를 시작한 강로서로 분해 액션은 물론 코믹과 멜로 감정 연기까지. 극 중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열연으로 ‘이혜리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22일 마지막 회에서 강로서는 마침내 이시흠의 역모죄를 밝혀내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한을 풀었다. 또한 사회의 독이 되어버린 금주령 해제를 이끌어내며 남영과 달달한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극 초반 그의 장점인 코믹 연기를 펼치며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은 이혜리는 이후 회가 거듭할수록 연기에 깊이감을 더했다. 밀주꾼이 되어 범법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강로서의 간절함을 생생하게 전달해 시청자들을 설득했으며 금주령과 음모로 인해 희생된 동료, 가족들을 향한 뜨거운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유승호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나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알았을 때 보여준 눈물은 그 슬픔의 깊이조차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처절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반면 유승호와의 로맨스에서는 이혜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휘해 ‘로코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굳혔다. 이혜리의 변신 또한 극의 관전 포인트였다. 이혜리는 의녀, 기생, 남장 등 다채로운 복장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 활과 총을 능숙하게 다루고 지붕 위를 뛰어넘으며 화려한 추격전을 벌였다. 빠르게 흘러가는 전개 속에서 이혜리는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와 냉철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조선판 걸크러쉬 그 자체의 면모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극의 중심을 지키고 이야기를 이끄는 이혜리의 저력이 돋보였다. 이혜리는 이동 주전으로 시작해 한양 최대 밀주방의 주인이 되기까지 매 사건의 주체로 스토리를 견인했다. 극 말미에는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최원영을 무너뜨리고 결국 금주령을 해제하는 영웅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이혜리는 금주령부터 역모까지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 가운데서 이를 장악하는 존재감을 빛냈다. 이혜리는 “로서를 연기하며 참 많이 울고 웃고 달렸다 언제나 용감하고 따뜻했던 로서 덕분에 사랑과 용기, 지혜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꽃달’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달달한 술 한잔 같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첫 도전이었던 사극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캐릭터 표현력을 보여준 이혜리. 그의 이후 행보가 기대된다.
by 편집국제공=팜트리아일랜드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연초부터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한부모가족을 위한 기저귀 4만 장을 후원했다. 지난해 12월 30일 31일 양일간 광화문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자선콘서트 ‘SUMMER LIKE YOU 2022’를 개최해 관객들을 만난 정선아가 해당 공연의 티켓 수익금을 통해 한부모가족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한 것. 평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실천에 노력한 정선아는 이와 같은 생각에서 출발해 기부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특히 정선아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황홀한 목소리를 선물하는 것은 물론, 공연을 통해 특별한 영상을 시청하기도. 이와 함께 콘서트 명 ‘SUMMER LIKE YOU’중 ‘YOU’의 대상이 매번 달라질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기부 소식으로 주변을 더욱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선아는 지난 1월 24일 해당 기부 콘서트 ‘SUMMER LIKE YOU’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후원 가족들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혼 한부모가족을 중심으로 지원될 예정. 한부모가족들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을 전한 정선아는 “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오면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자선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의 계기를 밝혔다. 어려운 시기에 한부모가족 자녀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후원 받게 되어 후원 관계사 측에서도 정선아를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선아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래전부터 계획해오던 자선콘서트는 ‘SUMMER LIKE YOU’라는 이름 아래 2021년 연말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하는 소감을 밝혔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MSG워너비 M.O.M 지석진과 박재정이 출격, 제2의 ‘우리궁 준호’를 노린다. 지석진은 신곡 발표 소식과 함께 음원차트 1위 달성 시 ‘이것’을 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걸었지만, 4MC의 불만이 폭주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지석진은 자신과 ‘개가수’ 유세윤의 차별점을 들려준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오는 23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과 함께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석진과 박재정은 지난해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M.O.M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바. 또 한 번의 히트를 노리며 M.O.M 컴백 소식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해 반가움을 유발한다. 지석진은 지천명을 앞두고 더 이상 음원차트 유망주에만 머물 수 없다며 신곡 1위를 위한 파격 공약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앞서 화제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률 공약을 지킨 ‘우리궁 준호’ 를 노리며 음원 차트 1위 달성 시 이행할 야심찬 공약을 밝혔지만, 도리어 4MC들의 불만이 폭주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쏟아지는 불만에도 지석진은 ‘개가수’ 유세윤과 자신의 차별점을 적극 어필, 노래를 향한 열망을 뿜어내며 신곡 홍보에 열을 올렸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3년 만에 출격한 박재정은 “김구라는 내 예능적 스승이다”며 ‘라디오스타’ 덕분에 발라드 유망주에서 예능 유망주로 우뚝 선 과거를 소환한다. 여기에 MSG워너비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대방출, 쉴 틈 없는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중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며 맏형 지석진까지 “네가 세계 최고다”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MSG워너비 오디션에서 탈락의 쓴맛을 보았던 남창희가 함께 자리해 이목이 쏠린다. 남창희는 자신의 탈락을 내 일처럼 안타까워했다는 톱스타가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특집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베테랑 예능인 지석진과 지상렬과 입담이다. 두 사람의 오디오 빌 틈 없는 토크 인터셉트는 ‘N년째 유망주’ 특집의 꿀잼을 책임질 예정. 단 하나의 멘트도 그냥 넘기지 않고 서로 물고 뜯는 역대급 불협화음 케미를 자랑,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MSG워너비 지석진과 박재정의 음원차트 1위 공약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친구를 죽이고 금주령을 추진한 최원영과의 마지막 전쟁을 선포했다. 최원영에게 복수심을 품은 박아인까지 금주령 타파 전쟁에 힘을 보태며 전면전을 예고했다. 욕망의 눈먼 자의 협박과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쫀쫀한 재미와 짜릿함을 선사하며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그려낼 결말에 흥미를 끌어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15회에서는 남영과 강로서가 잔나비의 정체가 도승지 이시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5회는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남영과 로서가 이시흠 양조장을 점령하는 장면으로 6.3%를 기록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생계형 밀주꾼 로서와 그를 쫓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의 이야기를 그려왔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금주령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막대한 부와 권력을 쌓는 밀주의 뒤 세계를 그리며 쫀쫀한 재미를 안겼다. 15회에서는 술을 먹고 빚는 백성을 ‘죄인’으로 만든 금주령이 시작된 배경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이시흠이 욕망 실현을 위해 벗이던 강호현, 성현세자의 목숨을 뺏어 금주령을 추진한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남영과 로서는 이시흠의 방해와 협박에도 불구, 이시흠의 물자를 빼앗고 마지막 전쟁을 선포해 짜릿함을 안겼다. 로서는 조행수로부터 잔나비가 이시흠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 성현세자를 독살한 이시흠은 이와 관련한 비밀을 안 조행수를 죽이려 했고 조행수는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에게 이를 알리며 자신을 살려 달라고 부탁했던 것. 남영은 모든 사실을 임금에게 고하기 전, 이표를 만나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표가 모든 사실을 이미 알고 모든 걸 덮길 부탁하자 충격에 휩싸였다. 이표는 급기야 남영을 추포했다. 역시 붙잡힌 로서는 이시흠과 첫 대면해 왜 우리 아버지를 죽였느냐 물었고 이시흠은 뻔뻔하게 “이 모든 것이 조선을 위해 내가 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시흠이 금주령을 반대한 성현세자를 죽이고 성현세자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강호현마저 비극적인 죽음으로 몰아간 사실이 공개돼 소름을 유발했다. 백성을 죄인으로 만든 금주령이 이시흠의 욕망에서 비롯된 걸 안 로서는 “고작 금주령 때문이오? 당신이 한 짓은 역모고 살인이오”고 일침을 가해 사이다 재미를 안겼다. 남영과 로서가 꽁꽁 묶인 상황 반전이 벌어졌다. 남영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황소유와 김석원에게 임금에게 보낼 상소를 부탁해둔 것. 남영의 상소을 통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임금은 이시흠에게 자결을 지시했지만, 때마침 독이 임금의 온몸에 퍼져 쓰러지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이시흠은 욕망 실현을 위해 자신의 군주까지 서서히 죽여가고 있었다. 남영과 로서가 붙잡힌 걸 안 한애진은 괴로움에 홀로 술을 마시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방황하던 이표의 뺨을 때렸다. 그는 “아끼는 이 하나 살리지 못할 세자 자리… 얼굴이 그리 생기셨으면 얼굴값 좀 하십시오”며 통쾌한 독설을 퍼부었다. 정신을 차린 이표는 애진과 힘을 합해 남영과 로서의 도주를 도왔고 남영과 로서는 극적으로 재회했다. 또한 이시흠이 심헌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기녀 운심은 사경을 헤매는 심헌의 팔목에서 낙인을 발견한 뒤 복수심을 불태웠다. 남영과 로서는 이시흠이 손에 쥔 모든 것을 망가뜨리기 위해 금주령을 무너뜨릴 작전을 펼쳤다. 운심은 남영과 로서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양조장을 접수하며 적의 물자를 빼앗은 남영과 로서는 “전쟁을 해야지.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이네”며 이시흠과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남영과 로서 운심의 칼끝이 이시흠을 가리킨 가운데, 갖은 협박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 겁 없는 청춘들이 마지막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대망의 최종회는 오늘 방송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10년간 진실이 봉인된 망월사를 찾아 사건의 단서를 수색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시흠과의 ‘진짜 싸움’을 예고한 이들이 발견한 진실은 무엇일지, 과연 이시흠의 죄를 완벽히 공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최종회가 방송되는 오늘 이시흠과 최후의 싸움을 준비하는 남영과 강로서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남영과 로서는 10년 전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망월사로 향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곳은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 ‘잔나비’ 이시흠에게 목숨을 잃은 장소이자, 어린 남영이 강호현 덕분에 목숨을 구한 곳이다. 강호현이 남긴 수사일지로 이시흠의 악함을 추적하던 남영과 로서는 수사일지 마지막 장이 찢어진 것, 로서의 오라비 강해수가 떠올린 아버지와의 기억을 단서 삼았고 끝내 문제의 장소 망월사에 도착했다. 남영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로서 또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와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증거를 찾는 중 두 눈이 휘둥그레져 있다. 10년 동안 망월사에 꽁꽁 숨겨졌던 비밀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남영과 로서는 이시흠이 강호현과 성현세자을 죽인 범인인 걸 알지만, 그의 죄를 고할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 두 사람이 망월사에서 증거를 찾아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이들이 마주한 마지막 사건의 퍼즐 조각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5회에서 남영과 로서는 왕세자 이표의 도움으로 이시흠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이표 덕분에 재회한 남영과 로서는 심헌의 밀주방을 장악하고 이시흠에 맞설 마지막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6회는 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남창희가 ‘라디오스타’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절친 조세호를 보며 “안쓰럽다”고 심정을 깜짝 고백, 조세호와 이혼한 전처 같은 관계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남창희는 자칭 ‘유라인 성골’을 주장하면서도 유재석 앞에서는 여전히 긴장된다고 밝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23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과 함께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창희는 최근 ‘미스터 라디오’의 역대 최장수 DJ를 맡으며 방송 22년 만의 ‘연예대상’에서 첫 수상을 거머쥔 개그맨이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를 비롯해 조세호와 프로젝트 그룹 ‘조남지대’로 가수까지 도전하는 등 데뷔 이래 ‘예능 유망주’로 활약 중이다. 남창희는 ‘라스’ 단골이자 절친 조세호와 에피소드를 대방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특히 30kg을 감량하며 몸짱으로 거듭난 조세호를 향해 “안쓰럽다”는 속마음을 들려주며 이혼한 전처 같은 질긴 관계성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남창희는 조세호와 개그계 ‘정우성과 이정재’ 에 등극한 브로맨스 스토리를 대방출, 조세호의 스킨십 때문에 심쿵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 ‘수요 없는 공급’으로 화제를 모은 ‘조남지대’ 활동 당시 조세호의 비주얼 쇼크를 목격한 사연을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남창희는 예능계 ‘유라인’이라며 “그중에서도 성골”이라고 자신을 자신 있게 소개하더니, 정작 유재석 앞에 서면 “긴장된다”는 고백을 덧붙여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자칭 ‘유라인’이라고 외쳤던 남창희는 정작 숨은 예능 조력자로 박명수를 꼽아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박명수의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조언 덕분에 특급 개인기를 가지게 됐다며 ‘라스’에서 직접 선보인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남창희가 들려주는 절친 조세호와 관계성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는 여리고도 강인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이혜리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10년 전 아버지 죽음의 비밀과 최원영의 음모를 알아챈 이혜리가 요동치는 감정선으로 안방극장에 먹먹한 울림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아버지를 살해했던 범인인 잔나비가 이시흠이라는 사실에 분노로 눈을 붉혔다. 슬픔 속에서도 전모를 밝히고자 했던 로서는 마침내 이시흠과 대면했고 한낱 금주령 때문에 살육을 벌인 그의 당당함에 분노를 이기지 못한 채 온 몸을 떨며 오열했다. 로서의 아픔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벗이라 믿었던 이표마저 자신을 가두고 남영을 추포해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 배신감에 사무친 로서는 식음을 전폐한 채 “내가 굶어죽든 말든 발걸음 하지 마십시오. 원하는 대로 죽은 듯이 지내드릴 것이니”라는 차가운 말로 그 심경을 드러냈다. 결국 이표의 변심으로 궁에서 탈출한 로서는 도주가 아닌 정면 승부를 택했다. 금란청과 금주령을 무너뜨림으로써 이시흠의 모든 것을 빼앗으리라 다짐한 로서의 결연한 눈빛은 앞으로 남은 이야기와 복수의 완성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이혜리는 생존을 위해 시작한 밀주꾼 생활부터 아버지의 원수와 만나기까지 모진 풍파를 겪는 강로서의 파란만장한 삶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이혜리는 진실을 아는 대가로 얻은 고통 속에서도 끊임없이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강로서의 격동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슴 저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넷플릭스(Netflix)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준영이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는 명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업무 능력, 다정한 성격으로 댕댕미를 뽐내고 있는 이준영의 설렘 가득한 명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우 앞에만 서면 무장해제되는 모습과 심쿵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것은 물론, 이준영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 연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택배 사고 이후 지우에게 주인님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고민하던 지우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지우씨는 처음 보는 사람이에요. 솔직히 저는요. 항상 남들 눈치 보면서 살거든요”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근데 지우씨는 남들이 어떻게 쳐다봐도, 뭐 불공평하게 대해도, 심지어 저같이 이상한 놈을 보고도 정말 어른스럽더라고요. 말마따나 친한 사이도 아닌데 어리광 부리고 싶을 만큼”이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심장이 몽글몽글해지는 고백으로 지우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게 했다. 회사에서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지우 앞에서는 귀여운 인간 리트리버로 변하는 지후. 지우와 집에 돌아가는 길에 “평상시엔 경쟁심이 많아서 이기는 걸 좋아해요. 사소한 것 하나라도 만만해 보이거나 특히 센척하는 남자들한테 지는 게 싫거든요. 아마 들키기 싫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약하다는걸. 그래서 그 모든 게 무너지는 게 너무 좋아요. 지우씨 한테만요”며 처음으로 진심 어린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우의 고백 이후 어색해진 두 사람은 마지막 약속을 위해 만났지만 어색함이 쉽게 풀리지는 않았다. “왜 수성이 왜 조그맣고 새까만지 아세요? 태양이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흑연처럼 탄 거래요. 쪼그라들고. 전 따뜻한 건 좋은데요. 탈까 봐 무서워요. 지우씨는 저한테 태양이거든요. 살면서 처음 만난 하나밖에 없는”며 의미심장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서로의 앞에서 솔직해지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연민을 자극했다.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이준영의 사랑스러운 명대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며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때로는 설레었고 때로는 속 시원하게 만드는 대사들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정지후’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또한,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느껴지는 표정과 눈빛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지담 미디어 [국회의정저널] 배우 부배의 고급스러운 슈트핏이 여심을 저격한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에서 럭셔리한 매력의 재벌 2세 ‘서동마’로 분한 배우 부배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이 모으고 있다. ‘결사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부배는 극중 SF전자 차남으로 변신해 옴므파탈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이전 시즌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서동마’ 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극 중 부배는 네이비 컬러의 세로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레스토랑에 방문해 데이트를 즐기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무실에서는 단정한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모두 갖춰 입고 도트 무늬의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거나, 브라운 계열의 따뜻한 컬러 슈트에는 행거 치프를 매치하는 등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냈다. 캐주얼룩 또한 눈에 띄었다. 티셔츠나 셔츠에 가볍게 재킷만 매치하거나, 계절과 어울리는 아우터를 갖춰 입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부배는 오너 2세 캐릭터에 걸맞게 첫 등장부터 고급스러운 복장과 핏의 정석을 보여준 것은 물론,여유롭게 모든 캐릭터를 휘어잡는 연기로 모두를 긴장케 만들었다. 미워할 수 없는 나쁜 남자 ‘서동마’가 이번 시즌 보여줄 치명적인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 배우 부배는 MBC '비밀과 거짓말', '워킹맘 육아대디', KBS2 '뻐꾸기 둥지', SBS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이다. 오랜 기간 동안 쌓아 올린 연기 내공으로 무거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지난 시즌 박주미와 웨딩마치를 올리는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한 부배가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오는 2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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