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아크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크레이지 러브’가 시청자 열공 모드를 유발하는 최고 일타 강사로 완벽 변신한 김재욱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재욱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이자, 고탑교육 대표 ‘노고진’ 역을 맡았다. 그는 고졸 출신임에도 아이큐 190의 천재적 브레인으로 고탑을 업계 최고로 만든 입지적 인물이다. 오늘 공개된 스틸컷은 전설이라 불리는 노고진의 강의 현장을 담았다. 대한민국에서 인기 최고의 일타 강사는 학생들에겐 신적인 존재나 마찬가지. “수학이 어렵니? 걱정하지마, 내가 있잖아”라는 자신감 넘치는 불꽃 카리스마로 어려운 수학 공식을 설명, 수포자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학생들을 구원하고 있다. 더군다나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와 셔츠 차림만으로도 멋짐까지 폭발하니, 당장이라도 그의 강의에 참석하고 싶어진다. 방송 전부터 그에게 수학을 배우고 싶어 하는 예비 시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김재욱이 완벽한 연기로 그의 강의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매서운 눈빛과 상황에 따라 분필을 잡는 강도와 느낌을 다르게 표현하는 등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넋을 놓게 하는 그의 마성은 업계 전설이라 불리는 노고진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 러브’는 드라마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3월7일 월요일 밤 9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믿고 듣는 보컬퀸’ 소녀시대 태연이 14일 정규 3집 ‘INVU’로 컴백한다. 태연의 정규 3집 ‘INVU’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INVU’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절절한 태연표 ‘러브송’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그런 밤 ’, ‘Set Myself On Fire’, ‘어른아이 ’, ‘Siren’, ‘Cold As Hell’, ‘Timeless’, ‘품 ’, ‘No Love Again’, ‘You Better Not’, ‘Ending Credits’ 등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복잡한 감정인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밖에도 태연이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선공개 곡 ‘Can’t Control Myself’, 작년 7월 음원 공개되어 차트 1위를 기록한 ‘Weekend’까지 태연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태연은 음원 공개에 앞서 14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발매 기념 생방송 ‘TAEYEON ‘INVU’ Countdown Live’를 진행,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가 1년 만에 스페셜 싱글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14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깜짝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하고 스페셜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스포일러 이미지는 시원, 이특, 려욱, 동해, 희철, 예성, 규현, 은혁, 신동이 파스텔 톤 스타일링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Sadness in nothing'을 비롯한 영어 문구가 적힌 천, 반짝이는 금색 꽃가루가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분위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멤버들의 색다른 구도와 케미스트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스페셜 싱글은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10집 'The Renaissance'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체 곡이자, 2022년 슈퍼주니어 단체 음악 활동의 신호탄이다. 'The Renaissance'가 국내 가온차트와 아이튠즈 20개 지역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한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만큼 슈퍼주니어가 올해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05년 데뷔 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 주역'이자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는 데뷔 18년차를 맞은 올해도 가요계에 컴백해 저력을 보여준다. 최근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스페셜 싱글 또한 슈퍼주니어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올림픽 여파로 금주 결방을 확정 지었다. 제작진은 ‘꽃달즈’ 청춘 4인방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직접 꼽은 4인 4색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해 결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오늘 “결말을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올림픽 여파로 금주 결방을 확정 지었다”며 “본방송을 기다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명대사 명장면 복습 시간을 준비했다. 청춘 4인방이 직접 꼽은 명장면을 복습하며 마지막 남은 15, 16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을 연기 중이다. 남영은 책에서 세상을 배운 올곧은 선비지만, 로서를 만나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다. 책과 규칙 밖에 있는 세상을 마주하게 된 것. 또한 남영은 로서를 향한 연모의 마음을 보여주며 안방에 설렘을 전달하고 있다. 유승호는 “남영이 변해가는 모습은 대사보다는 로서를 대하는 태도,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전과 다른 모습 등을 통해 드러났다고 생각한다”며 “우물에서 남영과 로서가 갇혔을 때, 로서에 대한 마음과 자신이 생각했던 것들에 변화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다”며 9부 우물 장면을 명장면을 꼽았다. 심헌 일당을 피해 달아난 우물에서 남영은 처음으로 로서가 밀주꾼이 되어 돈을 벌고 싶어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전까진 위험을 무릎 쓰고 밀주꾼이 된 이유를 묻기 보다, 그녀가 법을 어기는 것에만 화를 내왔던 터. 이때 로서는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백 냥 빚 같은 게 생겨도 벼랑 끝에서 뛰어내리지 않아도 되는 그런 동아줄을 하나 가지고 싶었소”고 처음으로 속내를 꺼냈다. 그간 행동으로만 마음을 드러내 온 남영이 직접 말을 건네고 이에 마음을 꺼내 화답한 로서의 모습은 ‘밀감 커플’ 관계 변화의 시작이 되는 명장면으로 남았다. 이혜리가 연기하는 생계형 밀주꾼 로서는 세상이 정한 기준에 의문을 품고 자신의 방식으로 맞서는 ‘선 넘는’ 청춘이다. 무엇보다 금주령의 시대, 일부는 금지된 것을 어기고 이득을 취하는 것을 보며 제대로 판을 벌여 판을 뒤집는 걸크러쉬 아씨이기도 하다. 이혜리는 7회 광주 밀주계 큰 손 대모와의 대화를 로서의 명장면으로 꼽았다. 오라비가 진 빚 때문에 밀주꾼이 된 로서는 우여곡절 끝에 아들을 찾으러 한영에 온 대모의 일행과 밀주 거래를 맺고 기린각에 술을 대기로 했다. 이후 늦은 밤 동지가 되어 처음 술잔을 기울인 로서와 대모는 가족을 잃은 슬픔, 허울만 좋은 금주령의 시대를 두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속마음을 나눴다. 이혜리는 로서가 위험한 밀주 일을 그만 두라는 대모에게 전한 한마디가 당찬 로서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는 “로서가 대모에게 하는 말 중에 ‘기분 나쁘지 않은가. 왜 나라님도 허락하지 않는 술을 왜 자기들에게 허락 받아야 하냐’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로서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사였던 것 같다. 보통사람이라면 한양에서 가장 큰 기방과 거래를 하겠다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것 같은데, 로서가 저런 당찬 생각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변우석은 날라리 왕세자 이표로 분해 맹활약 하고 있다. 이표는 외모, 무술 실력이 뛰어나지만 책을 멀리하는 왕세자이다. 무엇보다 금주령 시대 술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면모 때문에 왕실의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속 없고 생각 없는 한량은 아니다. 이표는 아픈 과거사가 남긴 상처를 숨기기 위해 허허실실 웃고 술을 즐기다가도 예리하게 던지는 한 마디로 시선을 단숨에 강탈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이표를 연기한 변우석은 이표가 4부 남영과의 대립 장면을 명장면 명대사로 골랐다. 변우석은 “남영과 금주령에 대해 의견 대립을 보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자 대사다”고 설명했다. 당시 남영과 이표는 ‘금주령’을 두고도 첨예한 의견 대립을 펼쳤다. 이때 이표는 법과 규칙을 강조하던 남영에게 “금주령은 말이다 그냥 명분일 뿐이다 쌀을 낭비하는 것을 막는다는 허울 좋은 명분”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금주령이라는 허울 뿐인 제도를 꼬집은 이표의 이 대사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현재 이표는 모든 사건의 원흉이 자신의 숙부이자 도승지 이시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앞으로 그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애진은 사랑에 진심인 병판댁 무남독녀이다. 언뜻 보기엔 낭군의 외모만 중시하고 사랑 타령을 하는 철부지로 보이지만, 실상은 여자라는 이유로 수많은 제약을 받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때문에 애진은 본인의 낭군은 이왕이면 잘생긴 인물로 직접 선택하고 싶어 한다. 남영과의 혼담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이표를 향한 마음 표현을 서슴지 않는 조선판 ‘직진녀’이다. 그런 애진을 연기한 강미나는 8회 애진이 이표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강미나는 “애진이가 이표한테 고백하는 장면에서 ‘부디 그 아까운 마음 낭비하지 마시고 저 주십시오, 제가 귀하게 아껴 드리겠습니다’ 이런 대사를 한다 이 대사가 참 짠하고 슬프면서도 그 간절함이 느껴져서 너무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현재 애진은 세자빈이 된 터, 오롯이 이표에게 마음을 전했던 애진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by 편집국“배우 라미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뭉클한 가족애로 ‘찐 가족’ 공감 甲 안방극장 훈훈하게 물들여” [국회의정저널] 배우 라미란이 뭉클한 가족애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지난 방송에서 게임기를 사달라고 하는 민구에게 사모림은 기말고사 시험 성적이 200등 안에 들면 원하는 게임기를 사주기로 약속하며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줬다. 덕분에 동구는 확실히 목표가 생겼고 박원장의 도움을 받아 기상천외한 공부법들을 익히기 시작했다. 한편 사모림은 동구의 학교에서 학부모 전문가 진로특강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당연히 의사인 박원장이 강의를 할 줄 알았던 동구의 생각과 달리, 그저 평범한 주부 사모림이 강의에 나선다는 것. 알고 보니 사모림도 나름 명문여대 관현악과 울트라 리코더 전공자 출신의 숨어있던 전문가였다. 하지만 결혼 이후 15년 만에 악기를 만진 사모림은 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연습실을 전전하며 맹연습에 돌입했고 대망의 특강 당일 시큰둥한 표정의 학생들 앞에서 소울 충만한 연주를 선보였다. 이내 졸고 있던 학생들도 난생 처음 듣는 울트라 리코더 연주에 하나 둘 빠져들었고 연주가 성공적으로 끝나자 교실에선 뜨거운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한편 기말고사에서 목표 성적을 내지 못해 시무룩해하는 민구 앞에는 사모림이 자신의 리코더를 팔아 산 깜짝 선물 게임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200등 안에 들 턱이 없다며 마냥 좋아하지 못하는 민구를 향해 사모림은 “이번에 우리 민구가 열심히 한 거, 엄마가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 사주는 거야 공부가 전부는 아니니까”고 말하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고 모자는 서로를 와락 껴안아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이처럼 평소의 엉뚱한 4차원 면모 뒤로 가족만큼은 살뜰하게 챙기는 사모림과 박원장 가족들의 모습은 현실감 100% 찐 가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따스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었다. 특히 라미란은 남편 박원장을 위한 특급 내조부터 아들을 위한 재능기부까지 코미디 정서에 뭉클한 가족애를 가미시켜 사모림 캐릭터를 더욱 다채롭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몰입을 부르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러 넣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가수 황치열이 선배 가수 비 때문에 무대에서 웃통을 벗고 춤췄던 일화를 고백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27회 게스트로 9년의 무명 기간을 이겨내고 최고의 보컬리스트가 된 가수 황치열이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상북도 구미가 고향인 황치열은 자신을 “구미의 비였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구미에서 비보이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가수 비의 다음 공연이 내 차례였는데, 비의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도 다 빠졌다”며 “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웃통을 벗고 춤을 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데뷔 전 구미에서 유명한 비보이였지만 지금은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발라드 가수가 된 황치열. 그는 “몸은 댄서인데 기관지는 발라더”며 발라드 가수가 된 과정을 설명했다. 파워풀한 브레이크 댄스를 추던 황치열이 부드러운 발라드를 부르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황치열은 과거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초창기에 출연,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해 많은 화제를 모으며 9년의 무명을 탈출한 바 있다. 황치열은 당시 충분히 긴장할 만한 상황임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노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수 있었던 비결을 ‘순대국밥’으로 꼽아 호기심이 유발했다. 이 밖에도 평소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사투리가 트레이드마크가 된 황치열은 서울말 실력에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서울말로 ‘블루베리 스무디’ 읽기에 도전했다. 황치열의 서울말에 대한 아나운서 박선영의 평가는 어땠을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월동 준비에 나선다. 꽁꽁 언 보일러를 위한 비닐하우스 만들기부터 환풍기 심폐소생술까지 ‘찐 자취생’의 한겨울 버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전망이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의 리얼한 월동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이주승이 한겨울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옥상에서 테라스까지 길게 늘어뜨린 줄자부터 방한 비닐과 함께 난간에 널려 버둥대는 모습까지 순탄치 않은 하루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제대로 월동 준비를 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주승은 “보일러만 3번째 얼었다”는 슬픈 사연을 귀띔, 본격적인 월동준비에 나선다. 테라스에 위치한 보일러실을 보호하고자 ‘두뇌 풀가동’에 집중하던 그는 옥상으로 직행해 낚싯줄을 내리듯 줄자를 늘어뜨리는 기행을 벌여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곧이어 이주승이 방한 비닐과 함께 옥상에서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보일러실을 감싸려 했지만, 펄럭이는 방한 비닐에 몸이 엉켜버린 것. 시작부터 종잡을 수 없는 시트콤 재질 일상은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출연 당시 이주승은 “고장 난 주방 후드 환풍기 때문에 자칫하면 화재경보기가 울린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드디어 요리할 때마다 연기를 모아 창문 밖으로 내보내던 과거를 청산하고 환풍기 심폐소생술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주승은 ‘무지개 회원’ 샤이니 키에게 전수받은 꿀팁을 소환, 환풍기를 분리해 대청소를 시작하지만, 심상치 않은 ‘똥손’의 기운이 퍼지며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온 집안을 수증기로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손대는 곳곳 박살 나기 시작한 것. 과연 ‘똥손’의 위기를 극복하고 환풍기의 본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주승의 월동 고군분투기는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가수 황치열이 매니저 동생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한 사연을 밝힌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가수 황치열이 상경 후 옥탑방에서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선공개 영상에서 황치열은 상경 후 반지하에서 벗어나 옥탑방에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너무 행복했다”며 “속옷만 입고 철봉도 하고 선탠도 했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황치열은 옥탑방에서도 겨울에 보일러를 켜지 않아서 생긴 ‘짠돌이 이미지’에 대해 “차갑게 있는 걸 좋아하는 것”이라고 부인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 헌터’ 성시경은 “ 신동엽과 닮았다 구두쇠”며 “집에서 보일러를 안 켜서 애들이 겨울마다 감기를 달고 산다”고 신동엽을 모함하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나도 선선한 걸 좋아한다 보일러 켜면 건조해지는 것도 싫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황치열은 옥탑방에서 춥다고 하는 매니저 동생을 위해 아끼는 이불을 주고 소파에서 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동생이 방에 들어왔는데 내가 연기가 자욱한 데서 땀을 뻘뻘 흘리며 자고 있었다 배신감이 들었다더라”고 전했다. 알고 보니 황치열이 가습기와 전기장판을 너무 빵빵하게 켜 놓은 채 자고 있었던 것. 이어 황치열은 “나에게 큰 변화가 있다 보통 식사할 때 음식을 하나만 시키는데 이제는 두 개 다 시킨다”며 황치열표 플렉스를 자랑했다. 이용진이 “두 개 시켜서 내일까지 먹는 건 아니죠?”고 묻자, 황치열은 “내일까지 먹어야죠”며 당연한 듯이 답했다. 이에 이용진은 “하나도 안 변했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언제나 한결같은 ‘황크루지’ 황치열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온주완과 이상엽의 불혹의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15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은 친구보다 중년 부부에 더 가까운 오순도순 케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주완과 이상엽의 새해 파자마 파티가 공개된다. 온주완은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마자 현관까지 버선발 질주를 펼쳐 놀라움을 자아낸다. 온주완을 한껏 들뜨게 만든 손님의 정체는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배우 이상엽이었다. 25살에 처음 만나 40살이 될 때까지 무려 15년 동안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두 절친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상엽은 선물로 휴지도, 세제도 아닌 꽃다발을 준비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온주완은 꽃 선물이 탐탁지 않은 듯 타박하다가도 뒤돌아 몰래 미소 짓는 등 흡사 중년 부부의 케미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완아”, “엽아”고 이름 끝자만 딴 애칭으로 부르는 것도 모자라 “이름을 다 부르면 나한테 기분 나쁜 일 있나 걱정된다”는 닭살스러운 멘트로 시청자들의 ‘입틀막’을 유발할 예정이다. 온주완은 이상엽을 위해 잠옷부터 저녁 식사 요리까지 척척 준비해 시선을 강탈한다. ‘요리 담당’ 온주완과 ‘설거지 담당’ 이상엽은 완벽한 가사 분담은 물론, 입맛까지 꼭 맞는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아재 개그’부터 “여보, 오늘 저녁은 뭐야?”며 한술 더 뜨는 상황극까지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식사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너랑 같이 먹어서 좋다”는 온주완의 행복 200%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엽의 존재만으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난 것. '불혹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로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온주완과 이상엽의 파자마 파티 대미를 장식한 것은 바로 축구 게임. 온주완이 이상엽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진검승부를 펼친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를 차지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사진 = 아티스트(이승철) 제공 [국회의정저널] ‘라이브 황제’ 이승철이 NHN벅스와 NHN티켓링크의 콘텐츠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올해 데뷔 37주년을 맞이한 가수 이승철은 ‘가요계 전설’이자 ‘보컬의 신’이라는 수식어 뿐만 아니라 다방면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의 국민 가수로서의 활동과 수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NHN벅스와 NHN티켓링크에서 콘텐츠 총괄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NHN벅스와 NHN티켓링크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승철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벅스와 티켓링크가 가진 플랫폼 및 네트워크와 이승철의 장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더 좋은 시너지가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승철은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소리쳐', 'My Love', '그런 사람 또 없다' 등 손에 꼽기도 어려울 정도인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악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데뷔 이후 2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으로 ‘라이브 황제’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2009년부터 시작한 Mnet ‘슈퍼스타K’시즌 1부터 6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다수의 아티스트를 배출해 내는데 일조했다. 이어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해 참가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NHN벅스와 NHN티켓링크는 음원과 티켓 사업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종합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향후 콘텐츠 전반의 프로듀싱을 총괄할 이승철의 영입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및 공연 제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양사의 목표에 힘이 실리며 다방면에서 콘텐츠 밸류체인을 빠르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