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국회의정저널] 올해로 방송 횟수 16년 차를 맞은 ‘라디오스타’가 한결같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현재 진행형 ‘짤부자’로 통하고 있다.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뒤 줄곧 화제의 게스트와 명장면을 배출해온 ‘라디오스타’ 는 현재의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과거의 명장면이 동시에 회자되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수 토크쇼’라는 타이틀을 가진 프로그램답게 레전드 장면이 지속적으로 ‘짤’로 재구성돼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수요일 방송 후 재밌는 장면들이 캡처되어 유행처럼 번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라디오스타’는 방송 초기 김소현의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김준호의 ‘낙인’ 무대, 김국진의 ‘배트로 양초 박살’ 장면 등 특유의 B급 감성을 앞세워 수많은 명장면을 남겼는데, 이와 장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레전드로 꼽히며 ‘라디오스타’의 신규 시청자 유입을 돕고 있다. 특히 ‘라디오스타’의 명장면은 MZ세대들 사이에서 밈으로 유행, 과거 예능 짤이 유행하는 것을 보고 ‘라디오스타’ 명장면을 다시 찾아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디오스타’의 명장면은 현재 진행형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최근 방송도 꾸준하고 한결같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 ‘옷소매 붉은 끝동’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 1탄은 시청률 8.6%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가장 핫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인물을 섭외해 이들의 숨은 매력을 발굴,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소리꾼 도시 여자’ 특집에 출연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결혼 생활부터 9년 만에 연예계에 컴백한 소감까지 털어놓는 등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 결과 2월 2주 수요일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1위, 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부문 3위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해당 회차는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부문 8위에 올랐다.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또 다른 척도인 SNS 업로드 영상 조회수도 뜨겁다. 754회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꽁.꽁.무’ 특집에 출연한 주현영과 이수지의 활약상 모음집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317만, 322만을 기록하며 방송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755회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3년 만에 재출격한 조나단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 역시 3주 만에 조회수 154만뷰를 기록 중이다. ‘라디오스타’가 오랜 시간 현재 진행형 짤 부자 예능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게스트들의 다양한 매력과 에피소드를 차곡차곡 담아낸 긴 역사 때문이다. 여기에 시대 흐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 세대를 사로잡는 ‘달콤 살벌 하이에나 토크쇼’의 매력이 제대로 통했다. 에피소드 형식 토크쇼라는 포맷이 빠르게 바뀌어 가는 예능 트렌드 흐름에 영향받지 않고 오히려 숏 플랫폼 형식이 주류가 된 오늘날에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의 역사가 된 ‘레전드 장면’은 스튜디오를 재방문한 스타들에게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꿀잼 토크’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소현은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레전드 장면 탄생 후유증과 또 다른 당사자 남편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확고한 색깔을 지닌 ‘라스’표 B급 감성 자막과 만화 같은 CG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다. 게스트들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를 생동감 있게 살리기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된 자막과 CG는 웃음을 선사하고 입덕 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것이 ‘라스’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다.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체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이 또 있을까. 현재 진행형으로 ‘레전드’ 장면을 만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활약이 2022년에도 기대될 수밖에 없다 ‘라디오스타’는 16일 한 주 쉬어 간다. 오는 23일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동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넷플릭스(Netflix) [국회의정저널] 이준영이 멍뭉미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모럴센스’ 공개 이후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극 중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업무 능력을 자랑하는 ‘정지후’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멍뭉미 넘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뽐내고 있다. 은밀한 신호가 담긴 안경 역시 찰떡으로 소화하며 훈훈함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또한 이준영과 배우들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 역시 눈길을 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완벽함을 자랑하는 지후지만 지우 앞에서는 내면의 벽을 허물고 180도 달라진 사랑꾼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무례한 말을 하는 팀장님에게 유연하지만 강단 있게 대처하는 티키타카 케미 또한 극에 재미를 끌어올린다.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후 국내외 TOP 콘텐츠 상위권에 랭크됐고 15일 기준 한국 외에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총 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OTT와 안방극장,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를 쌓은 이준영은 이번에도 ‘모럴센스’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때로는 귀여운 ‘인간 리트리버’ 같지만 어느 순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이준영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앞으로 이준영이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봄을 여는 '힐링 콘서트'가 온다 [국회의정저널] 실력파 보컬리스트 가수 솔지가 첫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가수 솔지가 첫 미니앨범 발매 소식에 이어 첫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솔지의 첫 단독 콘서트는 다가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첫 콘서트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노래를 건넬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계획됐던 첫 콘서트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되어 아쉬움을 자아낸 이후 다시 열리는 공연인 만큼 팬들에겐 더 반가운 소식인 것.지난 2020년 첫 싱글 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한 솔지는 시원한 고음으로 사랑받으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감성까지 더해져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단단히 한 솔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솔지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 솔지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다채로운 음악들은 물론 라디오 및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보여준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의 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첫 공연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지의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으로 솔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계절이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개의 트랙을 담아낼 예정으로 발매 소식과 동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제는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아티스트 솔지가 첫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간다. 오직 솔지만이 전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이야기와 함께 솔지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노래들로 힐링의 시간을 전할 것. 오랜 시간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도 다가오는 봄과 함께 큰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솔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3월 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KBS [국회의정저널] “긴장은 내가 할 테니까, 하던 대로 잘 해줬으면 좋겠다”KBS 곽민정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이 2022 베이징올림픽 여자 싱글에 나서는 유영과 김예림을 향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유영과 김예림이 차준환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톱5'의 기세를 이어받아, 오늘부터 여자 싱글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오늘 쇼트프로그램, 17일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쳐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유영은 전체 30명 중 27번째로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김예림은 전체 19번째로 나온다. 한국 여자 피겨는 2014년 소치 대회 김연아의 은메달 이후 2018년 평창에서는 최다빈이 7위에 오른 바 있다. 곽민정 해설위원은 “두 선수가 이번 시즌에 무척 잘해줬다 올림픽이 물론 큰 대회이긴 하지만 다른 대회랑 똑같이 준비한 만큼 너무 긴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긴장은 나 혼자 다 할테니까, 선수들은 편하게 원래 하던 대로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KBS 2TV는 '동갑콤비' 곽민정X남현종의 해설로 피겨 여자 싱글 경기를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의 원윤종-김진수 팀과 석영진-김형근 팀은 순위가 결정되는 3·4차 시기에 나선다. 한국 썰매는 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루지와 스켈레톤에서 아직 메달이 없어, 평창에서 남자 4인승 은메달을 이끈 파일럿 원윤종의 어깨가 무겁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팀은 캐나다와 5-6위 순위결정전을 벌인다. 올림픽 대표방송 KBS는 피겨 여자 싱글, 봅슬레이 2인승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방송한다.
by 편집국“당신의 한 표로 빈자리를 채워주세요” [국회의정저널] KBS가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케이블 음악채널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린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했다. 모니카·립제이는 ‘수어’를 모티브로 한 안무를 통해 국민들에게 투표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린다. 이번 캠페인에서 모니카와 립제이는 수어에서 영감을 얻은 춤 동작을 선보인다. 안무로 활용한 수어는 모두 8가지다. ‘국민’, ‘책임’, ‘평등’, ‘꿈’, ‘빛나다’, ‘함께’, ‘권리’, ‘주인’ 등 민주주의와 선거, 투표와 연관된 수어를 선별했다. 캠페인 영상은 ‘화합’과 ‘참여’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서로 다른 층, 다른 방향에서 등장하는 모니카와 립제이는 춤을 추며 발걸음을 옮기다가 위와 아래층 영상이 합쳐지며 화면 가운데에서 만난다. 두 댄서의 만남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화합’을 표현한다. 이어 이들이 무대에서 본격적인 춤을 선보이는 사이 카메라의 시선은 어느새 180도 돌아 빈 객석을 향한다. 투표 ‘참여’로 빈자리를 채워달라는 의미를 담았다. ‘수어 댄스’는 프라우드먼도 처음 시도했다. 립제이는 촬영 현장에서 “ 직관적이라고 느꼈다 다음엔 수어로 대화할 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니카 역시 “수어가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관심을 갖는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촬영 현장을 떠나며 “우리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 다 같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어를 모티브로 한 춤을 바탕으로 강렬한 영상미를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 기획은 KBS 선거방송기획단과 프라우드먼이 함께 진행했다. KBS 선거방송기획단 측은 “단순히 투표에 참여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보다는 완성도 높은 영상을 통해 그 의미를 표현하려 했다”며 “프라우드먼의 안무와 공영방송 KBS의 제작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은 2월 15일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되며 유튜브 ‘정치합시다’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도 같은 유튜브 채널에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아크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과 정수정, 미친자들의 크레이지 케미가 담긴 2차 웨딩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사랑스럽고 달콤하기만 해야 할 결혼식의 살벌한 반전 전개가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오 마이 갓 ’이란 말이 입에서 절로 튀어나온다. 로맨틱한 멜로디가 울려 퍼지면 순백의 웨딩 케이크 위에 나란히 올려진 신랑과 신부 초에 불이 켜진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일타 강사인 노고진과 그의 비서인 이신아가 등장한다.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는 설레는 웨딩이 시작되나 싶었는데, 그 순간, 초가 꺼지고 ‘오 마이 갓’이란 비명이 들리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마치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효과음을 배경으로 180도 돌변한 이신아.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청순 그 자체였던 그녀가 비장하면서도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도끼를 휘두른다. 그 결과, 자신의 팔목이 댕강 떨어져 나가는 걸 지켜보며 노고진은 경악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 미친자들에게 도대체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까칠하고 극도로 예민한 성격 탓에 ‘노차반’이라 불리는 노고진의 슈퍼을로 지내다, 이신아가 “부셔버리겠다”며 복수를 결심한다는 스토리가 살짝 공개된 바. 티저 영상만 봐도 벌써부터 미친 로맨스 케미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흔히 봐왔던 달콤하고 설레는 로맨스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크레이지 러브’만의 이야기를 이번 웨딩 티저 영상을 통해 압축적으로 담았다”고 설명하며 “이렇게 살벌한 두 사람의 쇼는 시간이 지날수록 환장할 만큼 달콤해질 예정이다. 그 반전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 러브’는 드라마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3월7일 월요일 밤 9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솔지,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2월 25일 오후 6시 발매 확정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 감성 물씬 이별 발라드곡으로 컴백” [국회의정저널]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가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로 컴백을 예고했다. 가수 솔지가 첫번째 미니앨범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걸그룹 'EXID'의 메인보컬이자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보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발매를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것.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어제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솔지의 미니앨범 발매일과 함께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솔지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솔지만의 감성적인 느낌이 담긴 콘셉트 이미지가 담긴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으로 솔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계절이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개의 트랙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첫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한 솔지는 시원한 고음으로 사랑받으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후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을 녹여낸 매력적인 목소리로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발매하는 음원마다 화제를 모아 이번 첫 미니 앨범 발매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계절이 끝에서'는 솔지만의 깊은 감정선과 곡 해석이 탁월하게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겨울의 끝자락에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약 1년 6개월만의 본격 컴백인만큼 솔지 또한 새로운 앨범 준비에 그 어느 때보다 박차를 가하며 이번 앨범에 대해 "나의 소중한 보물함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 같이 설레임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는 등 큰 애정을 드러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솔지의 첫 미니 앨범인만큼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의 곁을 찾을지 더욱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또한 솔지는 첫 미니 앨범 발매소식과 함께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DSP미디어 영상 캡쳐 [국회의정저널] 그룹 미래소년이 동계 스포츠 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수록곡 ‘JUICE’ 동계 스포츠 축제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세 가지 동계 종목의 선수로 변신한 미래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유도현과 손동표는 컬링, 이어 등장한 리안, 카엘, 장유빈은 스노보드, 마지막으로 이준혁과 박시영은 아이스하키 선수가 되어 각자 콘셉트에 맞춰 넘치는 '흥'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미래소년의 청량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프로페셔널함이 한껏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눈에 종목을 눈치챌 수 있게끔 특징을 잘 잡아낸 스포츠 퍼포먼스에 연습량이 느껴지는 칼군무가 보태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베이징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국가대표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 미래소년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에 많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수록곡 ‘JUICE’는 귀를 사로잡는 청량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주스'로 비유해 '주스처럼 달콤한 너를 사로잡겠다'라는 미래소년의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고백이 담겨 있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세계 각국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수 일간 그 자리를 지키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으며 컴백과 동시에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국회의정저널]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화려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15일 ‘기상청 사람들’ OST의 특급 참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상청 사람들’ OST에는 따뜻한 음색으로 추위를 녹이는 감성 발라더 규현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래핑으로 사랑받는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깊은 감성의 소유자 김나영, 유니크한 음색으로 드라마에 색깔을 더하는 가수 로시 등 OST 강자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이 출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탄탄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 호소력 짙은 음색에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존박이 ‘기상청 사람들’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설렘을 더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가수 치즈,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는 섬세한 가창력으로 ‘OST퀸’에 등극한 가수 펀치가 OST 참여를 확정지어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대중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인기 뮤지션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OST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채롭게 꾸려 작품의 감정선에 몰입을 더할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는 오는 20일 치즈가 부르는 ‘기상청 사람들’ OST Part.1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믿고 보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화려한 OST로도 기대를 모으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KBS [국회의정저널] '팀 킴'이 '2022 베이징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다시 승수 쌓기를 노린다. 여자 컬링대표팀은 오늘 중국 베이징 아쿠아틱 센터에서 계속되는 리그전에서 오전 10시 미국과 5차전을, 밤 9시부터는 일본과 6차전을 연이어 벌인다. 대표팀의 현재 성적은 2승 2패. 캐나다와 1차전 패배 후 영국, 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차례로 이겨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어제 홈팀 중국에 발목이 잡혔다. 총 10개 팀이 출전한 여자 컬링은 팀당 한 차례씩 맞붙는 리그전을 거쳐, 상위 4개팀이 토너먼트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늘 두 경기 승부가 중요하다. 연승이 목표지만, 자칫 연패를 당하면, 순위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커진다. KBS 2TV는 이재호 해설위원과 최승돈 캐스터 '아재콤비'의 중계로 '팀 킴'의 연승에 힘을 보탠다. 이재호 해설위원은 출전팀의 작전과 이에 따른 투구 방향을 예상해 화면에 그림으로 보여주는 '컬링노트'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KBS 1TV는 평창 올림픽 때 썰매 코치였던 '한국 썰매의 삼촌' 이진희 위원의 해설로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에 출전한 김유란의 레이스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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