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라마 측은 내일 13, 14부 연속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4인방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직접 뽑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남영과 강로서가 쫓고 쫓겨야 하는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사실이 초반에 그려지면서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 나아가 남영과 로서를 둘러싼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그리고 밀주의 세계까지 촘촘하게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12부에서는 남영과 로서가 10년 전 망월사 사건 당시부터 시작된 인연이며 이들에게 비극을 안긴 뒷배의 존재가 암시돼 더욱 쫄깃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을 연기하는 유승호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사극 승호’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톤으로 남영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남영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원칙을 지키고자 애쓰지만, 극과 극인 로서를 만나면서 자신이 알던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는 인물. 유승호는 남영이 로서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변화하지만, 곧은 성품과 특징은 유지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유승호는 “남영은 큰 틀에서 어긋나진 않을 거다. 아직도 예의 바르고 세상에서 옳다고 생각한 건 옳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니. 하지만 로서 때문에 때로는 원칙을 지켜야 할 일도 가볍게 넘어가는 것. 그리고 로서에 대한 감정 표현 같은 것들이 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면서 서로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거다. 하지만 너무 무겁지만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혜리는 극 중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 역할을 맡았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 장르 드라마에 도전한 그는 남장부터 활, 총을 사용하는 액션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새롭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혜리는 밀주꾼인 로서가 밀주 조직 수괴로 몰리며 점점 판이 커지고 있는 후반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10년 전 망월사 사건이 밝혀지면서 로서와 남영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또 로서-남영 두 사람 뿐만아니라 10년 전의 사건으로 인해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는데, 이 스케일이 남다르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어 그는 “16회 내내 선을 넘었던 네 명의 청춘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상상도 못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날라리 왕세자 이표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남영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뢰하는 모습으로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로서에게는 그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알고도 직진하는 순정남 모멘트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표는 남영과 로서를 자신의 벗으로 여기지만, 그의 삼촌인 도승지 이시흠이 남영과 로서를 괴롭혀 온 밀주 업자 심헌의 뒷배라는 사실이 공개된 상황. 앞으로 이표가 어떤 상황에 놓일지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변우석은 “험난한 상황을 맞게 되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그 안에서 달라지는 이표 캐릭터의 방향을 같이 따라와 주시면 더욱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표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강미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수많은 제약을 받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인물 한애진을 연기 중이다. 애진은 배필을 만나는 게 당시 양반집 규수의 숙명이라면, 본인의 낭군은 이왕이면 잘생긴 인물로 직접 선택하고 싶어 하는 주체적인 인물이다. 강미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 그 자체의 매력으로 한애진을 그려내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애진은 남영과의 혼담이 오가는 상황에도 ‘이취중’이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숨긴 이표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왔다. 그는 이표가 왕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세자빈 간택에 적극적으로 참여, 이표의 마음을 뺏을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강미나는 애진의 단단하고 야무진 면모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후반부에는 '사랑'앞에서 더 성숙해 져가는 애진이의 모습이 나온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애진이는 자신의 소신과 가치관이 뚜렷한 친구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가치관에 벗어 나는 일이면 하지 않는다 그게 아무리 사랑이어도”며 애진의 활약을 예고했다.
by 편집국“배우 라미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저 세상 스타일의 특급 내조 선보이며 ‘내조의 여왕’ 등극 순수+반전의 허당美로 무공해 매력선사” [국회의정저널] 배우 라미란이 넘치는 허당미로 안방극장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사모림은 병원 개원 이후 줄곧 적자에 허덕이는 박원장 기 살리기 대작전에 돌입. 박원장의 정신을 쏙 빼놓는 저 세상 스타일의 특급 내조를 선보이며 내조의 여왕에 등극했다. 의학의 적이라 불리는 유사과학을 맹신하는 사모림은 박원장의 간절한 설득에도 개의치 않고 게르마늄 팔찌를 천연 반도체라 여기저기 소개하는가 하면 병원에는 황토 부적, 전자파 차단 스티커, 게르마늄 지압 슬리퍼를 세팅했고 순식간에 박원장 내과가 유사과학 종합세트로 탈바꿈되는 진관경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여자 사진이 있으면 병원에 활기가 돌 거라는 전문가의 말에 활짝 웃고 있는 사모림의 거대 초상화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고강도의 야간진료로 녹초가 되어가던 박원장은 저녁 식탁에서 음식 한 숟갈을 입으로 가져가더니 구역질과 함께 수저를 탁 내려놓았다. 음식 간이 하나도 안 됐다는 박원장의 말에 사모림은 “사실 소금이 몸에 엄청 안 좋대. 소금은 하얀 악마라잖아?”고 담담하게 말한 것. 어이없는 사모림의 주장에 박원장은 반문했고 이에 사모림은 “닥터봉이 ’닥터봉의 건강만세’에서. 그래서 집에 있던 소금 다 버렸지.”고 말하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버튼을 자극했다. 이처럼 라미란은 평소 엉뚱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고 위하는 사모림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했다. 특히 라미란은 시종일관 높은 텐션과 유쾌한 에너지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보는 재미를 높이기도. 캐릭터와 완벽 동기환 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라미란. 자신만의 방식으로 박원장 기 살리기에 돌입한 사모림의 거침없는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음원여제’ 가수 나비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찬가로 돌아온다. 나비는 2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선물 ’을 공개하고 약 2년 5개월여만의 신곡을 발표한다. 나비가 새롭게 리메이크한 신곡 ‘선물 ’은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곡이다.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요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나비의 진심 어린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특히 2017년 발매된 원곡 ‘선물’은 멜로망스의 대표적인 인기곡이자 결혼식 축가와 프로포즈송으로 사랑받는 명곡이다. 나비의 리메이크를 통해 여자의 시선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섬세한 감성을 더해 새출발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음악을 완성했다. 나비는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이래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수식어를 얻은 나비의 출산 후 첫 컴백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중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음원여제’다운 행보를 이어갈 나비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을 소개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두 번째 남편’의 로맨틱 직진남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서 비밀의 홈바 ‘남영관’을 최초 공개한다. 낭만과 청춘으로 가득 찬 ‘남영관’이 ‘나래바’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숨겨둔 홈바 ‘남영관’이 공개된다. 차서원은 보일러가 없는 ‘겨울왕국 하우스’에서 극한의 추위와 동거하는 ‘짠내 폭발’ 하루를 예고해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집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 가운데, 의문을 해소할 비장의 카드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서원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는 홈바 ‘남영관’이었다. 거실 한편의 커튼을 걷자 로맨틱한 공간이 등장해 감탄을 자아낸다. 무려 한 달 동안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는 ‘남영관’은 손수 준비한 간판부터 주종에 맞춰 종류별로 준비한 술잔까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남영관’을 찾아온 손님들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서원은 손님맞이를 위한 재단장은 물론, 바텐더에 빙의해 ‘차서원 표’ 칵테일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그를 바삐 움직이게 만든 주인공은 절친 3인방으로 익숙한 듯 집안 곳곳을 누비며 찐친 바이브를 자랑한다. 차서원의 절친 3인방은 “늘 느끼는 거지만 이 집엔 낭만이 있어. 그런데 건강이 없어”며 ‘겨울왕국 하우스’에 일침을 날리는가 하면, 도착하자마자 핫팩부터 배부 받는 등 냉랭한 기온을 견디는 스킬을 발휘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절친 3인방의 증언과 함께 차서원의 반전 과거가 밝혀진다. ‘두 번째 남편’ 속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윤재민 역이 차서원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는 것. “장난기 많고 다정하고 온기 많고”라는 칭찬 릴레이도 모자라 ‘명문 공대’ 출신 과거를 소환, ‘뇌섹남’ 공대생에서 배우로 변신하기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차서원의 ‘남영관’에서는 술 대신 낭만과 감성에 만취하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우리의 청춘을 위해서” “절대 멈추지 마”며 추위도 잊은 풋풋한 네 남자의 모습은 금요일 안방까지 낭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차서원의 ‘남영관’ 감성 만취 현장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출연해 남편 인교진이 두 딸에게 질투를 느낀 사연을 고백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26회 게스트로 국민 호감 배우 소이현이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이 식단 때문에 자신에게 삐쳤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MC들에게 “만약에 아내가 아이에게는 갓 도정한 쌀로 밥을 해 주고 아빠에게는 그냥 쌀로 밥을 해 주는 걸 알게 되면 서운하나”고 물었다. 소이현은 “어느 날 우연히 남편이 아이들이 남긴 밥을 먹고 삐쳤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아이들은 밥이 주식이고 아빠는 밖에서도 잘 먹으니까 아이들에게 갓 도정한 쌀로 밥을 해 줬던 거다”며 아이들에게 질투하는 남편 인교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딸 바보’로 알려진 인교진은 오히려 두 딸의 사랑을 독차지한다고. 소이현은 “아이들이 나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며 그 이유와 함께 심정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크게 공감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부탁 시그널’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무언가 부탁할 때는 초밥을 내민다”며 “예전에는 주로 게임용품 관련 부탁이었다 요즘에는 차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그건 초밥으로 안 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무결점 피부’로 유명한 소이현은 “적당히 하면 피부에 광이 난다”며 물광 피부 관리 비법도 소개했다. 그가 공개한 독특한 비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출구 없는 ‘이폭스’ 이준호의 스윗 멘트부터 ‘사또’ 이세영의 반전 입담과 예능감까지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역 6인의 매력이 ‘라디오스타’에서 제대로 터졌다. 여기에 시청자와 약속한 대망의 곤룡포 ‘우리집’ 무대까지 펼쳐지며 설 연휴 막바지 아쉬움을 극복할 웃음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0%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최고의 1분은 장혜진이 ‘아카데미 회원비를 깜짝 공개하는 장면’으로 8.2%까지 치솟았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대세 반열에 올라 ‘준호의 계절’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감을 들려줬다. 그는 “2PM 전성기 당시 개인으로서는 아픔이 있었다 예능에 의욕은 넘쳐도 모든 게 안 따라주던 시절이다”고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팬들의 “인기는 계절이다”라는 격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행복했던 계절은 매년마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은밀한 취미 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역 전부터 목탁 치는 습관이 생겼다며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필요해 절에서 샀다 큰 걸 찾다 보니 가격이 비싸더라”, “종교는 기독교다 금단의 아이템을 사는 느낌”이라고 반전을 선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준호의 여심 저격 ‘이폭스’ 면모는 시청자를 꽉 사로잡았다. “누나 팬 오빠라고 불러주게 될 것”이라는 팬 조련 멘트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는가 하면, ‘옷소매’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장혜진이 “누나랑 칸 영화제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촬영장에서도 손잡고 일으켜준다”는 일화를 전해 심쿵을 유발했다. 여기에 특급 개인기 ‘8콤보 하트’까지 이어지며 입덕 게이트를 활짝 오픈했다. 이세영은 ‘옷소매’ 촬영 당시 푹푹 찌는 한여름 촬영 때문에 ‘서고 지옥’에 갇혔었다고 토로했다. 서고 씬 촬영 내내 땀 범벅이었다며 “한복이 물에 젖으면 비린내가 나서 걱정했다”, “지나갈 때마다 강훈이 바다 냄새난다고 놀리더라”고 생생한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또 휴대폰 배경화면이 이준호 사진이었다고 깜짝 고백, ‘옷소매’ 성덕임에 완벽 몰입한 비법을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별명이 별명이 ‘사또’라는 이세영의 맑은 광기는 웃음을 안겼다. 그는 본캐인 배우 이외 또 다른 직업을 공개, “현재 소속사 팀장직을 맡고 있다”며 4MC에게 명함을 돌리고 만렙 생활력을 과시했다. 사무실 청소부터 설거지, 문서 파쇄, 커피까지 담당한다는 그는 “전용 책상이 있었다”, “지금은 촬영으로 바빠져 책상이 빠졌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해 웃음을 전했다. 장혜진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화장실을 가버린 최우식 때문에 카메라 원샷을 받은 비하인드부터 아카데미 회원비가 5-6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까지 낱낱이 들려줘 눈길을 모았다. 또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절친인 김숙이 칸 영화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던 사실을 전하며 “‘라스’에서는 자중하라고 하더라”는 팩트 폭격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한예종 졸업 후 연기를 그만두었던 우여곡절 일화를 꺼냈다. 과거 연기를 포기하고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 평범한 직장생활을 했다며 직장 재직 중 찾아온 영화 ‘밀양’ 오디션 당시 이창동 감독의 “짧은 슬픔 긴 행복” 한마디에 크게 감동해 오열했다고 말했다. 또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오디션이 불발되고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자”고 약속한 후 ‘기생충’으로 재회하게 된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옷소매’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방귀 때문에 ‘방귀 빌런’에 등극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장혜진은 “너무 놀라서 웃느라 촬영을 못했다”고 덧붙였다. ‘옷소매’ 뿐만 아니라 과거 뮤지컬 공연서 우렁찬 방귀 소리를 뽐내 함께 무대에 오른 김동욱이 ‘방귀 주인’으로 오해받은 에피소드까지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고 ‘라스’ 현장에서까지 방귀를 터트리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강훈은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농구 유망주에서 배우로 변신한 계기가 소녀시대 태연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강훈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아이돌”, “만나고 싶어서 데뷔를 결심했다”며 태연의 가족이 운영했던 안경점에 성지순례까지 다녀온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태연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는가 하면, “진짜 불 같은 사랑이었다”고 학창 시절 팬심을 회상해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이민지는 ‘응답하라 1988’ 장만옥 역으로 캐스팅된 이유가 교정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또 ‘응팔’ 촬영 전까지 ‘독립영화계 전도연’으로 불리며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음에도 알바를 전전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페이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는다 생각하고 찍었다 낯가리는 성격이라 몸으로 때우는 알바를 찾아다녔다”며 비행기를 청소한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방송 말미에서는 ‘옷소매’ 시청률 공약이었던 ‘우리궁’ 무대가 성사되며 환호를 불렀다. 이준호는 곤룡포 풀 착장으로 등장해 ‘옷소매’ 이산과 2PM 준호의 콜라보를 선보였고 오대환과 강훈까지 극 중 의상을 입고 무대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이 출동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두 번째 남편’으로 안방극장 아이돌에 등극한 배우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한다. 청춘의 로망을 꿈꾸다 한겨울 보일러조차 없는 ‘겨울왕국 하우스’에 입주, 극한의 추위와 동거하는 일상이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로맨틱 직진남, 배우 차서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차서원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외모, 성격, 재력까지 갖춘 로맨틱 직진 연하남 ‘윤재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아이돌에 등극한 배우다. ‘상속자들’,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등을 거쳐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일일연속극 부문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서원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지 11년 차”고 자신을 소개해 ‘프로 자취러’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힙한 감성으로 중무장한 도심 속 2층 구조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심상치 않은 포스가 기대감을 한껏 솟구치게 하지만, 이어진 폭탄 발언이 충격을 안긴다. 차서원은 “이 집에는 보일러가 없어요”고 고백한다. 이른바 ‘겨울왕국 하우스’의 실내 온도는 6.8도. 실내인지 실외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추위 덕분에 집 안에서 입김은 기본, 부엌의 올리브유까지 꽁꽁 언 상태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토록 열악한 환경에도 입주를 결심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추위가 익숙한 듯 차서원은 집 안 곳곳에 비축해둔 생존용 손난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등유 난로와 그 위에서 펄펄 끓고 있는 양은 주전자까지, 국민학교에서나 볼 법한 아이템들이 연 이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난로에 등유를 잔뜩 충전해봐도 얼어붙기 직전의 추위는 마찬가지, 결국 집 안을 탈주해 옥상으로 향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옥상에 도착한 차서원은 뒷건물의 층수를 세는 기이한 행동을 펼쳤다는 후문. 그는 “작년에 청년주택 신청했다가 떨어졌다”, “내가 살 만한 집도 있을까?”며 내 집 마련을 향한 솔직한 소감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청년주택 입주’를 향한 꿈은 자취생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차서원은 ‘두 번째 남편’으로 얻은 별명 ‘남편계의 유니콘’을 넘어서 '자취계의 유니콘'에 등극할 전망이다. 열악한 환경도 ‘청춘의 로망’으로 이겨내는 해맑음부터 온 집 안을 연기로 가득 채운 정체불명의 총까지, 상상 속에만 존재할 듯한 신개념 자취러의 등장을 예고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로망 챙기려다 얼어 죽기 직전에 놓인 차서원의 일상은 오는 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은지가 인생 최대 난제에 도전한다. 특별한 파티 준비를 위해 편의점 음식을 ‘명절맛’으로 재탄생시키려는 것. 세탁기 안에 봉인되어있던 프라이팬의 등장과 광란의 칵테일 셰이킹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의 편의점 음식으로 완성한 파티 한상이 공개된다. 이은지가 본격적인 요리 도전에 나서 시선을 강탈한다. 늘 밀키트와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던 그가 갑작스레 요리에 눈을 뜬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요리와 담을 쌓은 탓에 언제나 세탁기 속에 봉인되어있던 프라이팬까지 가스레인지 위로 제자리를 찾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은지는 “독립 후 처음으로 맞는 ‘이날’이다. 혼자 파티를 해보려고 한다”며 요리, 축가, 퍼포먼스, 주인공까지 셀프로 준비한 특별한 파티 계획을 귀띔한다. 파티 한상차림을 위해 준비한 재료는 다름 아닌 편의점 스테디셀러 편육. 의아함이 치솟는 가운데, 명절 음식을 연상하게 하는 부침가루, 각종 채소들이 연이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이은지는 편의점 음식을 ‘명절 맛’으로 180도 변신시키는 특급 레시피를 예고 ‘나 혼자 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넘치는 흥을 주체 못 하는 ‘광란의 칵테일 셰이킹’까지 더해져 침샘과 웃음 버튼을 동시에 저격할 전망이다. 넘치는 열정과 특급 레시피의 발목을 붙잡는 이은지의 ‘똥손’ 모멘트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단순한 요리법에도 인생 최대의 난제에 봉착한 듯 고민에 빠져드는가 하면, 요리 중 고춧가루의 폭격으로 인해 폭풍 눈물과 함께 매콤한 파티 전야제를 맞이했다고. 이은지는 채소를 씻지 않고 요리하는 것은 기본, 그릇의 물기를 엉덩이에 문질러 닦는 기행으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청결과 맞바꾼 레시피에서 꿀맛 요리가 탄생, 한입 맛보자마자 “엄마가 보면 기절초풍하겠는데?”며 자신만만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초토화된 현장에도 요리를 포기하지 않을 만큼 그를 들뜨게 한 ‘이날’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은지가 준비한 특별한 ‘이날’ 맞이 셀프 파티 현장은 오는 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특별한 부부싸움 시그널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부부싸움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선공개 영상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인소부부’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의 독특한 부부싸움법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밖에서 부부 싸움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밖에서는 말을 아낀다. 집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있으니까 ‘지하 3층에서 만나자’고 한다”며 이들만의 특별한 부부싸움 시그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이 “다들 얼굴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바깥에서 싸우는 건 어렵다”고 공감하자, 성시경은 “신동엽은 밖에서 더 화목한 척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은 “아이가 조그마할 때가 좋다 별일 없어도 멀리서 보면 행복해 보인다”고 화목해 보이는 가정의 비법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싸운 후에 누가 먼저 화해를 시도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소이현은 “신혼 초에는 거의 남편이 했다 요즘은 내가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그 이유를 밝혀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부부싸움을 한 뒤 어떻게 풀고 싶은지 묻는 말에 “묶여라도 봤으면 좋겠다”며 고개를 푹 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소 부부’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비롯한 연예인 부부들의 쉽지 않은 부부싸움 이야기는 오는 4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이이담의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며 충격 엔딩 선사 섬세한 감정 열연 눈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충주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 이충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성진가에 피바람이 불게 된 가운데 이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일단락되어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진법을 밝혀내려는 용섭과 재희와 조력하는 이충주의 활약이 돋보인 것. 이설의 사망소식에 큰 충격에 휩싸인 용섭에게 재희는 지금 당장 정호를 찾아가 알고 있는 모든 이야기를 전하라고 말했다. 이에 정호는 용섭을 위해 자신의 집을 흔쾌히 은신처로 내어줬고 두려움에 불안해하는 용섭을 다독였다. 이후 재희에게서 ‘이제 우리 차례야 준비해줘’라는 메시지가 도착했고 이설이 자살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용섭의 증언이 담긴 영상을 녹화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호는 재희에게 증거 영상을 전해주며 걱정 어린 말들을 건넸지만, 이미 복수의 칼을 꺼내든 재희는 결연한 의지를 내보였고 정호는 착찹함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 가운데 용섭의 증언 영상이 나오는 뉴스 화면을 보는 순간 위험을 직감한 정호는 정신을 차리고 재희에게 다급히 전화를 걸었지만, 한발 늦었던 것. 이내 정호의 집엔 영장을 든 수사관들이 들이닥쳤고 정호는 이설 살인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며 안방극장에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극이 막바지로 향해 가면서 반전 전개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진범을 밝혀내기 위해 분투하는 이충주는 극강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혹여 자신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도 전 연인 수애를 향한 일편단심 지킴이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이충주의 감정 열연은 극에 묵직한 에너지를 더하기도. 이에 이충주가 살인용의자 누명을 벗기 위해 성진가에 맞서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충주가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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