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싱어송라이터 홈존이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홈존은 지난 24, 25일 서울시 마포구 홍대팝업 스팟에서 4회에 걸친 시리즈 팬 콘서트 ‘홈존의 집들이 vol.4 ‘작업실’’을 개최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홈존의 시그니처 팬 콘서트 ‘집들이’는 전통적인 공연장이 아닌 카페, 스튜디오 등 각 회차의 콘셉트에 가장 어울리는 공간을 선정해 진행되는 이색 공연이다. 이번에는 전시를 테마로 홈존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팝업 공간에서 개최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홈존은 지난달 발매한 신곡 ‘일렁일렁’을 비롯해 ‘사랑은’,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Puzzle, ‘그 계절은 다시 제자리로’ 등 다양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커버곡과 미발매곡 ‘Baby Step’ 무대까지 다채롭게 꾸미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 세트리스트는 사전에 팬들이 듣고 싶은 곡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완성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고 회차별로 구성을 달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공연 중반에는 미니 게임 코너까지 마련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홈존은 “저에게 ‘집들이’는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이번 콘셉트가 ‘작업실’인 만큼, 실제 작업실에 있는 소품들도 많이 가져오고 제가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곡을 쓰고 만드는지 보여드리고 싶어 최대한 작업 환경을 무대에 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팬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홈존의 집들이’,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홈존이 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홈존은 부드러운 음색과 서정적인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해 탁월한 음악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홈존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맹감독의 악플러’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택이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택은 지난 23, 24일 방송된 MBC 2부작 금토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에서 준혁 역을 맡아 갈등의 한 축을 담당하며 극의 전개를 이끌었다. 준혁은 맹공이 이끄는 프로농구팀 빅판다스의 포워드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지만 빅판다스는 연이은 성적 부진으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급기야 준혁은 경기 중 우승과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준혁은 우승에게 함께 농구를 하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고 ‘플레이오프 우승’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았다. 준혁, 우승이 합심한 다음 경기에서 빅판다스는 승리를 거두며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하지만 준혁은 과거 논란이 재조명되며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 피해자 우진의 동생 화진이 가짜 승부 조작을 폭로하겠다며 맹공에게 준혁을 제명하라고 협박한 것. 이 과정에서 우진의 고통을 처음 알게 된 준혁은 직접 사과를 건넸고 우진은 준혁을 용서하며 갈등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택은 악플로 인해 감독, 팀원들과 대립하는 준혁의 감정선을 촘촘히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섬세한 연기력으로 인물의 서사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앞서 드라마 ‘연모’, ‘춘화연애담’, 영화 ‘리바운드’ 등을 통해 농구 선수 출신다운 우월한 피지컬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택이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맹감독의 악플러’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택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OWADAYS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8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층 건물 옥상 위를 걷는 현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빠른 속도감의 액션이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스마트폰 화면 위로 ‘SYSTEM HACKED’라는 문구가 띄워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각기 다른 곳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드 위에 말을 두는 현빈부터 CCTV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연우와 드론을 조종하는 시윤, 마네킹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윤, 얼굴을 가린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진혁까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몸이 떠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은 무중력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영상 말미 현빈이 성냥을 점화한 뒤 드론이 추락하며 폭죽이 터졌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함과 동시에 그룹명 ‘NOWADAYS’가 새겨지며 깊은 여운까지 남기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NOWADAYS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지호근, 진권, 송한겸, 김정하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 측은 4인 4색 캐릭터 열전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됐다. ‘재즈처럼’의 주역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그들의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유닛 캐릭터 포스터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먼저, 캐릭터 포스터 속 시크한 눈빛을 장착한 태이가 눈길을 끈다. ‘실수 같은 건 내버려둬. 이게 클래식도 아니잖아?’라는 카피는 극 중 태이가 ‘겉차속따’ 캐릭터를 선보일 것을 암시하며 흥미를 더했다. 반면,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한 세헌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자유로워, 재즈를 연주하면’이라는 카피는 그가 보여줄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한 도윤은 그가 숨긴 비밀에 주목하게 한다. ‘선 넘으면 어떻게 되는데요?’라는 카피는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를 하고 있는 그의 저돌적인 면모 또한 엿보게 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카리스마를 뽐낸 주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 눈앞에서 얼쩡거리지 마’라는 카피는 인물이 지닌 반항적인 성격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캐릭터 포스터 속 초밀착 투샷은 이들의 범상치 않은 로맨스를 예고한다. 애정 어린 눈빛의 세헌과 대비되는 태이의 차가운 얼굴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주하에게 기대어 있는 도윤의 얼굴에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러나 네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우연예고 4인방의 다채로운 서사로 채워질 ‘재즈처럼’은 캐릭터 포스터를 오픈하며 본 방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서로를 향한 떨림을 멈출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측 불허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일본 프로젝트 밴드 즛토마요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즛토마요가 오는 6월 15, 16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ZUTOMAYO INTENSE IN SEOUL’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즛토마요는 보컬, 작곡, 작사를 담당하고 있는 아카네를 주축으로 결성된 일본 프로젝트 밴드다. 곡과 공연에 따라 멤버와 편성을 변경해 활동한다는 특이점과 매력적인 세계관, 아날로그 감성 기반의 음악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18년 ‘초침을 깨물다’로 데뷔한 즛토마요는 약 10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2천 만회를, 현재는 1억 3천 만회를 돌파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 잡았다. 텔레비전이나 선풍기와 같은 전자제품을 악기로 활용, 신선하면서도 즛토마요 만의 정체성을 놓치지 않는 음악을 발매해 마니아 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약속의 네버랜드’, ‘체인소맨’을 비롯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가 참여를 통해 대중성까지 확보하고 오리콘 차트 주간 랭킹, 빌보드 재팬 핫 앨범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마쿠하리 멧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국립 요요기 체육관 등 자국 내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펼쳐 굳건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50만명을 돌파하고 총 음악 조회 수 20억 회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입지도 넓혀가고 있는 즛토마요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즛토마요의 첫 내한 콘서트 ‘ZUTOMAYO INTENSE IN SEOUL’은 예매처 예스24에서 3월 8일 오후 6시부터 ZTMY 프리미엄 선예매, 3월 12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가 각각 진행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에픽하이 타블로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피네이션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처음 뵙겠습니다’의 특별 게스트는 에픽하이 타블로였다. 다니엘 지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타블로는 어색해하는 후배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 “처음 시작했을 때 그 모습이 보인다. 나도 어색했지만, 언젠가는 다 그리워질 거니까 그냥 즐겨라”고 조언을 건넸다. 특히 타블로는 다니엘 지칼을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 출연했을 때부터 지켜봤음을 밝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를 했다던 타블로는 “그때 다니엘을 보고 싸이 형한테 전화해서 ‘그 친구 장난 아니더라. 더 어린 크러쉬 같다’고 했다”고 그의 가능성을 높게 샀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다니엘 지칼은 자신의 데뷔곡 ‘Fresh’ 소개를 이어나갔다. 노래를 들은 타블로는 “너무 좋고 진짜 신선하다. 말 그대로 ‘it’s Fresh. 에너지가 넘친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를 직접 디렉팅했다는 다니엘 지칼의 말에 “한국의 어린 차일디쉬 감비노다. 도널드 글러버 아니냐”며 환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님과 곡 작업을 하는 게 꿈이다. 더 성공해서 언젠가 선배님과 같이 일하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낸 다니엘 지칼. 타블로의 격려와 함께 마무리된 ‘처음 뵙겠습니다’는 다니엘 지칼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박재범부터 스윙스, 타블로까지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다니엘 지칼은 디지털 싱글 ‘Fre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7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무빙 포스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NOWADAYS는 스트릿 무드와 함께 힙한 아우라를 드러내는가 하면, 포토제닉한 포즈와 스타일리시한 면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구도의 연출은 멤버별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진한 임팩트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레드 톤 조명에 시크한 눈빛으로 강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다이내믹한 비트 위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의 흐름 역시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이며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키고 있다. NOWADAYS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로 뭉친 이들은 소속사 선배 그룹 아이들의 성공 계보를 이어받을 5세대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나둘 베일을 벗고 있는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의 다섯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7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OWADAYS의 멤버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NOWADAYS는 5인 5색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다. 데님과 후드 등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매치한 멤버들은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주얼 그룹의 탄생도 알리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만으로 신인다운 당찬 에너지까지 전달, 데뷔 이후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며 5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K팝 루키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 NOWADAYS는 현빈과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실력파 그룹이다. 이들은 런던 무드 필름, 아지트 작전 회의 영상, 무빙 포스터 등 신선한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NOWADAYS는 현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보라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보라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을 발매한다. ‘함께 띄운 별’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이 아름다운 감성을 선사한다. 또한 극중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더한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이 작곡을,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 ‘함께 띄운 별’을 탄생시켰다. 가창자로 참여한 보라는 특유의 따스한 음색으로 ‘가끔 갈 곳을 잃어 때론 탓할 곳 없더라도 이 자리 이 시간을 떠올려 봐’, ‘맘이 행복한 순간에도 오롯이 더없이 기뻐하며 여기 빛날 거야’ 등 위로와 사랑에 관한 가사를 노래한다. 보라의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감정 처리는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완성도를 높인다.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탄탄한 음악 역량을 입증하며 만능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라. ‘브랜딩 인 성수동’ 외에도 다수의 OST 러브콜을 받아온 차세대 ‘OST 퀸’이자 ‘보컬 퀸’ 보라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보라가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5 ‘함께 띄운 별’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스윙스가 한층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앨범 ‘Upgrade V’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레더 재킷과 올블랙 의상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밝게 탈색한 헤어 컬러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윙스는 2020년 3월 발매한 정규 4집 ‘Upgrade IV’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탄생시킨 신보인 만큼, 스윙스는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스윙스는 6일 공개된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다니엘 지칼의 자체 콘텐츠 ‘처음 뵙겠습니다’에 출연, 신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앨범에 실릴 곡은 어떻게 선정하는지에 대해 스윙스는 “만들어 놓은 곡 중 이동할 때 자주 듣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밝히며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일명 ‘자동차 테스트’에서 통과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스윙스는 다니엘 지칼의 데뷔곡 ‘Fresh’를 들으며 선배미 또한 뽐냈다. “댐핑이 너무 좋다, 끈적한 플로우를 갖고 있다, 라이밍이 깔끔하고 명확하다” 등 프로페셔널한 코멘트를 건넨 스윙스는 더 성장한 후에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는 다니엘 지칼을 향해 “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스윙스는 오늘 오후 6시 타이틀곡 ‘WORK’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며 정규앨범 ‘Upgrade V’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무드밍글 (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인기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의 이신혁이 첫 EP를 발매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이신혁은 오늘 첫 EP ‘부유’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부유’는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의 작곡가 겸 영상 디렉터로 활동해온 이신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유’를 포함해 ‘밤이 왔단다’, ‘Cloud’, ‘없으면 내가 없네’와 inst까지 이신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여덟 곡이 수록됐다. 앞서 웹드라마, 뮤지컬 등 탄탄한 음악과 세계관, 기획,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신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발돋움을 꿈꾸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솔직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발매를 앞둔 이신혁은 “앨범만 두고 보았을 때는 결국 살짝 먹먹한, 희망과 비관이 둘 다 조금씩 비집고 나오는 감정이 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티키틱’의 이신혁으로 저를 먼저 알고 계시던 분들께는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내지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구나’ 하는 인상을 드리는 게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키틱’을 통해 매번 다른 스토리에 맞추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려 애쓰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비로소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장르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 느낌이다”고 덧붙이며 베일을 벗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거 UGC 영상 ‘하이 스쿨 잼’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작곡가 겸 영상 디렉터 이신혁은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 수 약 70만명, 누적 조회 수 1.7억 회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담아낸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티키틱’은 2020년 제작한 ‘컬러링’은 지금까지도 주요 통신사 컬러링 차트에 차트인 되어 있으며 ‘후회의 노래’, ‘뭐 먹을지 고민될 때 부르는 노래’ 등이 연이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 행보를 예고한 이신혁의 첫 EP ‘부유’는 7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서영은이 반가운 컴백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서영은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를 공개한다. ‘걱정마요’는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서영은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서영은은 ‘걱정마요’의 포스터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꽃으로 수놓인 들판 위 놓인 문과 그 사이로 펼쳐진 핑크빛 풍경은 따뜻한 무드를 자랑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서영은은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좋아 좋아’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내 안의 그대’, ‘꿈을 꾼다’ 등 OST를 통해 섬세한 감정과 독보적인 보컬을 입증해왔다. 특히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이끌어내며 ‘리메이크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Don’t Say Good bye’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서영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명불허전 음색을 자랑할 ‘걱정마요’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