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vN ‘미지의 서울’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변신했다. 박윤호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수와 미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등굣길에 미지를 마주친 호수는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미지에게 무신경한 태도로 일관하는가 하면, 전학 첫날 미지의 옆자리로 배정받으며 두 사람 사이 관계의 서막이 올랐다. 계속된 호수의 무시에 미지가 발끈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지가 찬 공에 맞은 호수는 과거 사고의 후유증으로 이명이 찾아와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호수의 상태가 신경 쓰여 뒤따라온 미지는 계속해서 호수에게 질문을 던지고 호수는 자신의 상처를 파고드는 미지에게 분노를 쏟아내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미지가 자신의 사정을 모르고 있었단 사실을 깨달은 호수는 미지의 집을 찾아가 사과 쟁반을 건넸다. 이후 호수는 미지와 단둘이 교실에 남아 오답노트를 하던 중 서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를 기약,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을 통해 시니컬한 차가운 면모부터 폭발적인 분노 연기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오가는 섬세한 표현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살벌한 악역 연기가 돋보였던 ‘스터디그룹’과 대학생 초보 아빠의 모습을 그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또 다른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다방면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극 중 이재욱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홍랑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며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재욱은 재이를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고 어린 시절부터 품고 있던 상처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몸 잘 쓰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고 미스터리 멜로 사극 장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과 함께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보 어부에게 쉽지 않은 조업부터 28톤 분량의 김 하역 작업, 김 말리기, 요리 보조 등 다양한 어촌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아 주니어’로 통하는 이재욱은 궂은 일도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설거지 내기 게임과 방구석 음악회 등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회차를 거듭할수록 어촌 생활에 완벽 적응한 이재욱은 막내미를 발산하며 멤버들과의 케미를 더하고 있다. ‘탄금’에 이어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이재욱은 차기작 KBS2 ‘마지막 썸머’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썸머’는 여름을 싫어하는 여자와 매일 여름을 기다려온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재욱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스윙스가 한층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앨범 ‘Upgrade V’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레더 재킷과 올블랙 의상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밝게 탈색한 헤어 컬러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윙스는 2020년 3월 발매한 정규 4집 ‘Upgrade IV’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탄생시킨 신보인 만큼, 스윙스는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스윙스는 6일 공개된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다니엘 지칼의 자체 콘텐츠 ‘처음 뵙겠습니다’에 출연, 신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앨범에 실릴 곡은 어떻게 선정하는지에 대해 스윙스는 “만들어 놓은 곡 중 이동할 때 자주 듣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밝히며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일명 ‘자동차 테스트’에서 통과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스윙스는 다니엘 지칼의 데뷔곡 ‘Fresh’를 들으며 선배미 또한 뽐냈다. “댐핑이 너무 좋다, 끈적한 플로우를 갖고 있다, 라이밍이 깔끔하고 명확하다” 등 프로페셔널한 코멘트를 건넨 스윙스는 더 성장한 후에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는 다니엘 지칼을 향해 “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스윙스는 오늘 오후 6시 타이틀곡 ‘WORK’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며 정규앨범 ‘Upgrade V’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무드밍글 (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인기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의 이신혁이 첫 EP를 발매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이신혁은 오늘 첫 EP ‘부유’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부유’는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의 작곡가 겸 영상 디렉터로 활동해온 이신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유’를 포함해 ‘밤이 왔단다’, ‘Cloud’, ‘없으면 내가 없네’와 inst까지 이신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여덟 곡이 수록됐다. 앞서 웹드라마, 뮤지컬 등 탄탄한 음악과 세계관, 기획,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신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발돋움을 꿈꾸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솔직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발매를 앞둔 이신혁은 “앨범만 두고 보았을 때는 결국 살짝 먹먹한, 희망과 비관이 둘 다 조금씩 비집고 나오는 감정이 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티키틱’의 이신혁으로 저를 먼저 알고 계시던 분들께는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내지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구나’ 하는 인상을 드리는 게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키틱’을 통해 매번 다른 스토리에 맞추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려 애쓰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비로소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장르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 느낌이다”고 덧붙이며 베일을 벗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거 UGC 영상 ‘하이 스쿨 잼’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작곡가 겸 영상 디렉터 이신혁은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 수 약 70만명, 누적 조회 수 1.7억 회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유닛 ‘티키틱’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담아낸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티키틱’은 2020년 제작한 ‘컬러링’은 지금까지도 주요 통신사 컬러링 차트에 차트인 되어 있으며 ‘후회의 노래’, ‘뭐 먹을지 고민될 때 부르는 노래’ 등이 연이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 행보를 예고한 이신혁의 첫 EP ‘부유’는 7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서영은이 반가운 컴백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서영은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를 공개한다. ‘걱정마요’는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서영은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서영은은 ‘걱정마요’의 포스터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꽃으로 수놓인 들판 위 놓인 문과 그 사이로 펼쳐진 핑크빛 풍경은 따뜻한 무드를 자랑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서영은은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좋아 좋아’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내 안의 그대’, ‘꿈을 꾼다’ 등 OST를 통해 섬세한 감정과 독보적인 보컬을 입증해왔다. 특히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이끌어내며 ‘리메이크 여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Don’t Say Good bye’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서영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명불허전 음색을 자랑할 ‘걱정마요’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리날리, 모스트콘텐츠 [국회의정저널] 2024년 상반기 기대작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 OST는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하는 가운데 역대급 OST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 대세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송라이팅으로 사랑받는 10CM, 명실상부 음원 강자 헤이즈, 명품 보컬리스트 크러쉬, 대세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굳힌 김나영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고막남친 폴킴,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를 소유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싱어게인3’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홍이삭, 따뜻한 감성 보이스로 여심을 자극하는 소수빈, 마지막으로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dori까지 OST 참여를 확정 지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3월 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 ‘눈물의 여왕’ OST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부석순의 ‘자꾸만 웃게 돼’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만찢’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 측은 원작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티저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됐다. 우연예고 4인방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실사 버전에 이어 ‘재즈처럼’ 원작자 클라쥬 작가가 직접 작화한 웹툰 버전까지 공개되어 각기 다른 매력도 선사했다. 청명한 하늘 아래 교복 차림을 한 이들은 심쿵을 유발하는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먼저 세헌은 싱그러운 미소년 자태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도윤은 자유분방한 캐릭터의 면모를 엿보게 했다. 태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하면, 주하는 시크하면서도 귀여움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까지 드러냈다. 웹툰 버전 포스터 속 캐릭터들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 ‘재즈처럼’의 성공적인 실사화를 기대케 했다. 또한 ‘밀어낼수록 가까워지는 우린’이라는 포스터 속 카피 문구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예측 불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만찢남’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만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한 ‘재즈처럼’은 탄탄한 원작과 믿고 보는 제작진,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며 웰메이드 BL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서로 엇갈리고 부딪히는 과정 속에서 그려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완성형 케미스트리의 티저 포스터로 본격 예열을 마친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박재범과 만났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 지칼은 박재범과 인사를 나누자마자 “선배님의 음악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 너무 본받고 싶다”고 팬심을 내비쳤다. 이어 그의 데뷔곡 ‘Fresh’를 듣게 된 박재범은 연신 음악에 몸을 맡기며 호평을 쏟아냈다. ‘Fresh’는 작사, 작곡부터 뮤직비디오 디렉팅까지 모두 다니엘 지칼의 손을 거친 자작곡이기에 더욱 뜻깊다. 특히 박재범은 다니엘 지칼의 톤과 바운스를 극찬하며 “춤추고 싶은 비트다. 타이트하게 가다가 나중에 풀어줄 줄도 안다. 개성이 있고 이런 노래를 할 줄 몰랐는데 놀랐다”고 5일 발매된 풀버전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음악을 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 다니엘 지칼은 궁금한 게 있냐는 박재범의 질문에 한국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내재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박재범의 답변에 다니엘 지칼은 진심으로 공감하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는 다니엘 지칼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 독보적인 R&B 감성의 소유자 박재범이 출연한 만큼, 앞으로 계속될 게스트를 향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 싱글 ‘Fresh’를 통해 정식 데뷔한 다니엘 지칼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 가 지난 1일 정규 2집 ‘Youth & Famil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발매와 동시에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뷔 앨범 ‘Love & Loneliness’에 이어 2년 만에 발매하는 2집 앨범 ‘Youth & Family’에는 싱글로 먼저 선보였던 ‘Lighthouse’, ‘Hall of Fame’, ‘Twinkle Twinkle’ 등을 비롯해 새롭게 공개하는 타이틀 트랙 ‘Holiday’를 포함, 총 9곡이 담겼다. 보다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이번 앨범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페더 엘리아스의 뮤지션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국내에서도 게릴라 홍대 버스킹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왔던 그는 20대 아티스트로서 느껴왔던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대중과 더욱 가까운 관계를 정립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Youth & Family’는 그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9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가장 개인적이고 솔직한 감정을 담아냈지만, 특정한 관계에만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는 ‘Forever Was Never Enough’, 내한공연에서 처음 라이브로 선보인 트랙이자,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어린이 동요를 샘플링해 페더 엘리아스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 ‘Twinkle Twinkle’을 비롯해 앨범의 테마를 가장 잘 담아낸 타이틀 트랙 ‘Holiday’ 등이 담겼다. 2022년 10월, ‘SLOW LIFE SLOW LIVE’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홍대에서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선보이고 본인의 한글 이름이 마킹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고 관중석의 팬과 ‘Bonfire’의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11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LOVE IN SEOUL’의 일환으로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첫 내한을 기념하며 LP 버전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한 데뷔 앨범 ‘Love & Loneliness’는 국내 발매와 동시에 전량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Genie Music Awards’에서 ‘최우수 팝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는 등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페더 엘리아스의 정규 2집 ‘Youth & Family’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데뷔 예열에 나섰다. 5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런던 무드 필름을 공개하며 멤버들의 모습을 전격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베일을 벗은 다섯 멤버들은 영국 런던을 배경 삼아 5인 5색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웅장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훈훈한 소년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흘러나오는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How are you?’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스토리 역시 이들의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만큼 퍼포먼스부터 보컬까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멤버로 구성, 아이들의 계보를 이을 뉴 제너레이션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서 공식 SNS 채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NOWADAYS.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스윙스가 업그레이드 앨범 시리즈로 돌아온다. 스윙스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규앨범 ‘Upgrade V’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윙스의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WORK’를 비롯해 ‘조정식 아나운서가 나를 싫어해 SKIT’, ‘FOREVER’, ‘HALLELUJAH’, ‘PORN FLICK’, ‘BEAST MODE’, ‘THE FUTURE’, ‘영원히 올라가’, ‘CONCERTA FREESTYLE’ 등 다양한 트랙이 수록된다. 이외에도 ‘하하 형님의 형토링 SKIT’, ‘1세’, ‘ALL DAY’, ‘ SAME O SAME O’, ‘GOT YOU’, ‘듣고 있어? 2024’, ‘JUMP’, ‘너에게, 나에게 SKIT’까지 총 17개의 트랙으로 꽉 채워내 스윙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트랙별 걸출한 프로듀서진과 피처링 군단 역시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로는 producerX부터 Matt, 블랙넛, Wiz World, Jeffrey White, 같은 소속사 식구 크러쉬 등이 함께했으며 피처링에는 OKASHII, 양홍원, 칠린호미, 다민이, Raf Sandou, 윤다혜, 따마 등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앞서 스윙스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THE FUTURE’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나 스윙스야”라는 한 마디만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한 스윙스는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를 자랑,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나오는 앨범인 ‘Upgrade V’는 스윙스가 16년간 만들어온 업그레이드 시리즈다. ‘Upgrade IV’ 이후 약 4년 만에 나오는 앨범인 만큼, 스윙스는 이번 정규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준비를 모두 마쳤다. 스윙스의 정규앨범 ‘Upgrade V’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콘서트가든(주) [국회의정저널] ‘현역가왕’ 전국투어 포항 공연의 VIP석이 전석 매진됐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22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포항 공연 VIP석 티켓이 지난 4일 오픈과 동시에 2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치열한 피켓팅 대란 속 VIP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포항은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번 매진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는 폭발적인 관심은 물론, 탄탄한 팬덤까지 입증해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KSPO DOME에서 열린다. 서울 외에도 전국투어는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2일 포항,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 등에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현역가왕’의 우승자 전유진부터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까지 TOP7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만난다. 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각기 다른 깜짝 게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까지 예고되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K트로트 전도사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역가왕’ TOP7 멤버들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트로트 국가대표로서 위엄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은 투어 준비 역시 박차를 가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포항 지역 VIP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꾸준히 예비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절찬리에 티켓 판매 중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