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코스모시의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천만 뷰를 달성했다.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인 트로피칼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당당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별 개성 넘치는 보컬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신인답지 않은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요정 특수 분장부터 국내외 다양한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됐고 블랙핑크 등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유명 제작진들을 비롯해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 세계 3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이들을 전폭 지원하며 팬들 사이 ‘플래티넘 수저 아이돌’로도 불리고 있다. 프리데뷔곡 ‘zigyzigy’에 이어 ‘LuckyOne’ 뮤직비디오까지 천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코스모시. 이들은 전례 없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엘프돌’ 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얻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 팬 커뮤니티 및 각종 SNS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데뷔와 동시에 두 곡 연속 천만 뷰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며 “코스모시만의 독창성을 살린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메이,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코스모시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국회의정저널] ‘금주를 부탁해’ 박강섭이 현실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정 많고 위트 넘치는 ‘보천의 사랑꾼’ 이영웅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랜 친구 금주가 보천으로 돌아온 뒤, 영웅은 누구보다 먼저 그녀의 변화를 알아채고 조용히 곁을 지켰다. 금주가 의준의 차량을 정비하기 위해 새벽부터 나와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를 지켜본 영웅은 “정말 직업정신 때문이겠냐. 다 너 생각해서 그런 거지”며 그녀의 속마음을 대신 전해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다. 박강섭은 친근한 말투와 위트 있는 연기로 영웅의 인간적인 매력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며 극의 현실감을 더했다. 단순한 조연을 넘어 금주와 의준 사이의 감정을 중재하는 인물로 활약했고 특히 의준에게 “금주, 옛날부터 너 끔찍이 챙겼잖아. 갚는다 생각하고 풀어”고 말하는 장면은 그의 속 깊은 배려와 감정을 설득력 있게 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웅의 사랑꾼 면모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아내 봉선화를 위해 장범준 콘서트 티켓을 구하려 감자마켓 무료 나눔까지 찾아보며 분투했고 같은 티켓을 노리는 ‘보천의 봉준호’ 선욱과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겉으로는 능청스럽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이영웅은, 특유의 겉바속촉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생활밀착형 남사친으로 변신한 박강섭이 앞으로 극 안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고창석이 ‘로얄로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월 28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고창석은 강오그룹 둘째 아들 강성주와 손을 잡고 상생협력센터 센터장이 된 채동욱으로 분한다. 채동욱은 한국대학교 교수 시절부터 제자였던 한태오와 인연을 가진 인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제자를 이용하는 한편 한태오와 강성주 사이에서 교묘히 줄타기 하는 박쥐 같은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고창석은 지난해 영화 ‘카운트’와 ‘드림’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카운트’를 통해 친근하고 푸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으며 ‘드림’에서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2021년 데뷔 후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낸 고창석이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오는 2월 28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이어 여동생의 결혼 상대자를 공개 구혼한다.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는 파격 공약을 내거는 김동현에게 김구라는 “ 하관이 비슷한가?”고 질문했는데, 김동현이 노코멘트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 야망 캐릭터들의 단체 활약을 기대케 한다. UFC 레전드 격투기 선수이자 예능인 김동현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김동현은 40대 중반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순 없더라”며 피부 관리와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라스’에 출연해 예비 동서를 모집하면서 파격 공약을 내건 정찬성을 언급하며 아직 미혼인 여동생 얘기를 꺼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김동현 여동생은 오빠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고. 김동현은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예상치 못한 하관 질문엔 “노코멘트하겠다”고 머뭇거려 웃음을 안긴다.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파격적인 분장으로 ‘분장실의 김선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분장을 내가 제일 먼저 시작했다”며 분장 지분을 주장했다. “분장을 해보니 왜 분장을 하는지 알 것 같다”며 분장의 매력에 푹 빠진 김동현. 그는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련한 노력형 근육 댄스와 슬릭백을 공개한다. 이에 김구라가 “너 대단하다”고 인정해 그 실력을 궁금케 한다. 김동현은 과거 ‘라스’에서 한 “줄리엔강 이길 수 있다”라는 발언이 이슈가 된 후 줄리엔 강과의 파이트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난 하겠다고 했는데. 성사가 안 됐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줄리엔강 씨가 뭐라고 답할지 궁금하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5만 너튜버’이기도 한 김동현은 영화 ‘범죄도시3’ 때문에 마동석과 격투기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마동석 연줄을 잡고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떡상’했다고 자랑했다. 마동석도 인정한 ‘배우 얼굴’이라고 어필한 그는 하이틴 모델 선발대회에도 신청했다면서 당시 잡지에 실린 훈남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권상우 닮았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김동현의 리즈 시절에 궁금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은 10년 전 낸 ‘김동현의 멘탈수업’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을 언급했다. 책 출간을 하려면 최소 페이지를 채워야 하는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멘탈 이야기로는 페이지가 채워지지 않아 인생 이야기, 아르바이트 경험담, 미래 계획 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판인데 아직도 안 팔렸다”며 한숨을 쉬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김동현의 여동생 신랑감 공개 구혼과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 등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KCM이 임영웅과 과거 컬래버레이션 무대 후 달라진 대우를 공개한다. 또 15년 전 ‘욘사마’ 배용준 효과를 본 에피소드도 꺼낸다. 오래전 이야기로 썰을 푸는 KCM의 ‘곰팡이 토크’에 김구라는 식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몇 년 전 얘기 또 하는 거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안긴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KCM이 1년 4개월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KCM은 최근 ‘라스’에 출연한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보며 서운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직접 재배한 사과를 들고서 브라이언 집을 방문했다가 도망친 일화를 언급했는데, “섭섭한 둘이 빵 터트려서 잠이 안 왔다”고 하소연했다. 브라이언이 KCM이 브라이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도망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CM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20주년 앨범을 발표했는데, 아내 몰래 빚까지 내서 사비로 제작했다며 ‘짠 내’ 폴폴 나는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며 사인 CD를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돌렸는데, 사비로 어렵게 낸 CD라는 비화를 들은 모두 받기를 민망해했다. KCM은 이동휘, 이이경, 권은비 등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줬다며 이들을 노개런티로 섭외할 수 있었던 노하우도 공개해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KCM은 “임영웅 효과가 있더라”며 임영웅 덕에 체면을 세운 일화를 공개했다.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가시리’로 컬래버 무대를 꾸몄는데,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 이 곡이 행사 엔딩 곡이 됐다고. KCM은 또 욘사마 일본 팬 페이지의 메인 주제곡을 불렀다며 배용준의 후광을 입은 에피소드도 꺼냈다. “몇 년 전 이야기냐”라는 김구라의 핀잔에도 “15년 전 이야기다”며 꿋꿋이 이야기를 끝내는 KCM의 불도저 토크는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과거 김종국, 문세윤을 이기고 ‘연예계 팔씨름 최강자’에 오른 KCM은 이날 “김동현은 2초 컷”이라며 김동현과 펀치 게임을 펼친다. 과거 KCM에게 팔씨름으로 진 전적이 있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김동현.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펀치 게임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KCM의 임영웅-배용준 효과 일화와 김동현과의 펀치 게임 결과 등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스틸,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정석용이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는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이다. 정석용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하며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하나밖에 없는 딸 지원을 목숨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아버지 강현모 역을 맡은 정석용은 애틋한 부성애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생전 딸사랑이 남달랐던 그는 지원이 느끼는 엄마의 빈자리를 두 배 이상의 사랑으로 채워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 가운데 지원에게 2회차 인생을 선물한 택시 기사가 현모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박민영의 과거 회상 신에 꾸준히 등장한 정석용은 인물의 따뜻한 내면을 극대화하는 연기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또한 정석용은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선 최고의 갖바치 세동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래전 강항순과 하숙집 주인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강항순의 사람이 된 세동은 그의 딸 강희수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를 자처했다. 별군직에게 감시 당하는 희수를 자신의 집에 숨겨주는가 하면, 임금 이인을 끌어내리기 위한 계책을 도모하는 등 역심을 품은 강희수의 편에 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명품 조연 배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석용.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앞세워 단단하게 극을 뒷받침하는 신스틸러로 거듭난 그가 안방극장에서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 중인 정석용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독립 7년 차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또 설현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진 ‘설현 하우스’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설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룹 AOA 센터 출신으로 광고계를 싹쓸이하고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설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혼자 산 지 7년이 된 그는 숙소 생활할 때부터 키운 반려견 ‘덩치’와 함께 살고 있다. 덩치는 치명적인 ‘세모 입’과 순한 성격으로 반려인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김설현은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숏폼 없이는 못 사는 숏폼 도파민 중독 일상을 보여줄 예정. 씻을 때도 화장할 때도 언제 어디서든 숏폼을 보면서 할 일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멀티’ 김설현의 일상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이유도 오로지 숏폼을 보기 위해서라고. 김설현의 숏폼 중독이 어느 정도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김설현이 5년째 살고 있는 ‘설현 하우스’엔 깔끔한 거실과 부엌, 덩치 전용 놀이터를 품은 옥상 테라스까지 그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김설현은 “이 집은 현재 완성형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아침부터 옥상 테라스에서 덩치와 몸으로 놀아주는 해맑은 김설현의 동심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설현은 턱걸이로 단련된 명품 등 근육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옷 방 입구에 설치한 철봉에 매달린 그는 편안한 표정과 안정적인 자세로 턱걸이를 시작한다. 가녀린 몸매에서 빛나는 잔근육은 무지개 회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정성 들인 꽃단장을 마친 설현, 힙의 끝판왕 외출룩으로 변신한 그가 어디에 가는 것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김설현의 숏폼 중독 생활과 취향 가득 ‘설현 하우스’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손자 주승’의 하루를 공개한다. 이주승의 기특한 효도 일상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아버지-할머니 댁을 방문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주승은 “곧 설날이니까 좋은 하루를 보내려 한다”며 할머니-할아버지 댁으로 향한다. 그는 가는 길 마트에 들러 장을 보는데 “할아버지 심부름 중”이라며 소주와 포도 주스 총 13병을 페트병으로 카트에 담아 눈길을 끈다. 손목 보호대 착용까지 하며 무거운 페트병을 옮기는 이주승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주승은 마트에 이어 이번엔 꽃집에 들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좋아할 화분을 구매한다. 예전에도 할아버지-할머니에게 화분을 선물한 적이 있다는 이주승은 추천을 받아 봄이면 꽃이 만개한다는 철쭉 화분을 사고 시력이 안 좋은 할머니-할아버지를 위해 큼지막한 나무 조각에 메시지를 정성 들여 적는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기뻐할 거라며 기대감에 부푼 손자 이주승의 효심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장 본 물건들과 화분까지 힘을 쓰며 할아버지 댁에 옮긴 이주승. 그는 할아버지를 살갑게 부르며 할아버지 댁으로 들어간다. 이주승이 할아버지 댁에서 어린 시절 몇 년 동안 살았던 추억도 공개된다. “한 달에 다섯 번은 가는 것 같다”라는 이주승에게서 할아버지-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올해 95세인 이주승의 할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였다고. 졸업한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났는데도 스승을 잊지 못하는 70대 노인 제자들의 안부 전화가 이날도 걸려와 눈길을 끈다. 이주승은 할아버지가 교사 시절 제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일화를 들으며 할아버지가 참된 스승이었다는 사실에 존경심을 드러낸다. 이주승은 이날 소주와 포도주스로 할아버지가 즐겨 마시는 약주를 만들고 할아버지의 꿀 피부를 위한 ‘회춘 팩’ 서비스까지 하며 미소를 유발한다. 또 격투기 방송도 나란히 시청하며 ‘무도인 DNA’를 보여준다. 할아버지의 90년 인생사를 경청하는 손자 이주승의 하루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90대 할아버지, 할머니와 정겨운 하루를 보내는 이주승의 효도 일상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아이들이 안무가 커스틴과 특급 시너지를 자랑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정규 2집 ‘2’의 타이틀곡 ‘Super Lady’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들은 들뜬 모습으로 ‘Super Lady’의 안무 원작자 커스틴을 반갑게 맞이하며 첫인사를 나눴다. 본격적인 안무 연습에 돌입한 이들은 커스틴의 설명을 찰떡같이 소화해 디테일한 합까지 맞추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커스틴이 떠난 후 아이들은 적응을 위해 부츠를 신고 연습을 이어갔다. 내추럴한 스타일링임에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이들은 절도 있는 동작에 파워풀함까지 더해 완벽한 칼각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아이들의 프로다운 모습도 빛을 발했다. 강도 높은 안무에 혀를 내두르다가도 노래가 시작되면 180도 돌변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비해 동선을 파악하는 통찰력까지 보여주며 뛰어난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정규 2집 ‘2’ 타이틀곡 ‘Super Lady’는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하는 곡이다. 이번 신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넘어 당당함으로 무장한 채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앨범 ‘2’는 발매 첫 주간 총 153만 7,083장 판매 집계되며 자체 최다 판매량을 경신해 2연속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TOP10에 총 2개의 앨범을 올리게 됐다. 더불어 중국 텐센트 뮤직 플랫폼인 QQ뮤직 차트 내에서는 2024년 베스트셀러 앨범 1위에 랭크되며 중화권에서도 남다른 아이들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Super Lady’로 챔피언송를 기록, 첫 트로피를 거머쥐며 본격 흥행 시동을 걸었다. 한편 지난달 29일 컴백한 아이들은 ‘Super Lady’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CJ ENM [국회의정저널] 배우 탕준상이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탕준상은 성공한 건축가 민서와 우연찮게 인연을 맺게 된 배달 라이더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민서의 하나뿐인 가족 ‘완다’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툴툴대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 나서는 정 많은 청춘으로 분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꿈 많은 젊은 세대의 모습을 대변해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이다. 그저 하루를 살아가기 바쁜 진우와 한몸이 된 탕준상은 날카롭지만 애정이 담긴 조언을 건네는 ‘멋진 어른’ 민서 역의 윤여정 배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매 작품 맡은 배역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탕준상은 2016년 영화 ‘오빠생각’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의 아들 ‘태연’ 역으로 출연해 실감 나는 사투리 연기는 물론, 아버지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충무로 기대주’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탕준상의 활약은 안방에서도 두드러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 속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 정리사 ‘그루’로 완벽 변신해 감동을 전하는가 하면, SBS ‘라켓소년단’ 속 소년 ‘윤해강’의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흥행을 견인하기도 했다. 진심을 담은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탕준상. 다채로운 캐릭터를 정교하게 완성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는 그가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탕준상을 비롯해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윤채나 등 화려한 배우진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도그데이즈’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브랜딩 인 성수동’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유성은이 오늘 오후 6시 U+모바일tv 오리지널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1 ‘On My Hill’을 발매한다. ‘On My Hill’은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의 강력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곡이다. ‘Just call me LADY 누구의 누구도 아냐 Don’t call me OF YOURS’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강나언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힘차게 그려내고 있다. 가창자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 출신 명품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나선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 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고 믿고 듣는 소울 디바로 우뚝 선 유성은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강나언의 단단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업에는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시너지를 발휘하며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지난 5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진의 화려한 비주얼로 매회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성은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1 ‘On My Hill’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MC로 나선다. 8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유튜브 콘텐츠 ‘집에 안 갈래’ MC로 발탁됐다. ‘집에 안 갈래’는 방송 퇴근 후 바로 육아 출근을 해야 하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 MC 나비가 집에 가기 싫은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방송 퇴근을 늦추는 콘셉트의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함께했던 개그우먼 엄지윤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간 음악 작업으로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남다른 절친 케미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엄지윤은 ‘집에 안 갈래’ 촬영 도중 나비를 향해 “진행 스타일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며 거침없는 조언을 건네고 나비는 MZ 구독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28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출연권을 약속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나비는 활발한 음악 작업은 물론 방송, 라디오 등 분야를 막론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센스는 기본 자타공인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나비인 만큼, ‘집에 안 갈래’ MC로 활약할 그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나비와 엄지윤의 찐친 토크는 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집에 안 갈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