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서영은이 봄맞이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서영은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를 발매한다. ‘걱정마요’는 ‘우리의 하루는 더디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가사에 서영은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프로듀서 KingMing이 시너지를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한 바 있다. 영화처럼 흘러가는 전개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졌으며 다가오는 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영은은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혼자가 아닌 나’,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장르를 아우르는 팔색조 음색을 자랑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했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린 만큼, 서영은의 탄탄한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걱정마요’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데뷔 열기를 더하고 있다. 11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멤버별 현빈, 윤, 진혁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3인 3색 멤버별 판타지 소년미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현빈은 피아노 위 놓인 보드를 채우는 것과 동시에 옥상 모습이 교차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의미심장한 사운드와 함께 보드 말을 들어 올리자, 옥상을 걷던 현빈의 발걸음이 멈췄고 시간이 얼어붙는 듯한 연출이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은 어두운 쇼핑몰을 돌아다니다 마네킹에 컬러 스프레이를 뿌리는가 하면, 총을 들고 주변을 둘러보며 목표물을 탐색하는 듯한 동작으로 스릴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내 타깃을 설정한 윤은 마네킹을 향해 총을 조준했고 구멍이 뚫린 마네킹을 끌어안고 있는 그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며 강렬한 임팩트까지 남겼다. 마지막으로 진혁은 정체불명인 사람들 위에 들어 올려진 상태로 지그시 눈을 감고 있어 미스터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건물을 누비며 힙한 소년미까지 발산한 진혁은 영상 곳곳에 등장하는 파란 나비와 함께하며 남다른 스토리라인으로 K팝 팬들의 궁금증 또한 자극하고 있다. 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5인조 보이그룹으로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됐다. 멤버별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다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는 만큼, 이들이 계속해서 선보일 프로모션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양정아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력을 뽐냈다. 양정아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절친 김승수와 설렘과 현실을 오가는 극과 극 모멘트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 친구이지만 김승수가 혼자 살고 있는 집에는 처음 와본다고 밝힌 양정아는 “그동안 너 방송 나온 것 봤다. 영양가 없이 바쁘더라”며 20년 지기 다운 촌철살인을 날렸다. 이에 김승수는 “너도 ‘미우새’에 출연한다면 수석 합격 수준이다”고 응수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젊음의 거리 서울 홍대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꽃다발 선물, 소원 들어주기배 오락실 농구 게임, 네 컷 사진 촬영, 연애운 타로 등으로 연애 세포를 깨웠다. 양정아는 데이트 내내 순수하고 무해한 웃음을 지으며 안방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이고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양정아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양정아는 극중 모종의 사고로 인해 정신은 어린 소녀 같지만, 자식을 향한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여의주의 친엄마 이영애 역으로 분한다. 인물의 희로애락은 물론 진정한 가족애까지 보여줄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양정아가 펼칠 내공 가득한 연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양정아가 출연을 예고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가수 스윙스가 약 4년 만에 ‘힙합 신’ 평정에 나선다. 스윙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Upgrade V’를 발매한다. 새 정규앨범 ‘Upgrade V’는 스윙스가 긴 공백기 끝에 자신 있게 내놓는 신보다. 무려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을 통해 여전히 트렌디하고 강렬한 ‘힙합 대부’ 스윙스의 자신감 넘치는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Upgrade V’는 스윙스가 아티스트로서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자 힙합 레이블 AP 알케미의 CEO가 된 이후 첫 음악적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스윙스는 일문일답을 통해 앨범 제작 과정 중 느꼈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by 편집국‘D-3’ 서영은, 새 싱글 ‘걱정마요’ MV 티저 공개 ‘감성 무드’ [국회의정저널] 가수 서영은이 신곡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서영은은 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걱정마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한 여자가 탁 트인 바닷가를 배경으로 옅은 미소를 띤 채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모래 위에 놓인 종이배는 감성적인 무드까지 더하며 곡의 분위기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 ‘걱정 마요 다 지나갈 테니’라는 가사와 함께 서영은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흘러나와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걱정마요’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KingMing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처럼 흘러가는 곡의 전개와 서영은의 보컬이 만나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힐링곡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칵테일 사랑’ 등 리메이크부터 OST까지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며 매력적인 보이스를 자랑한 서영은인 만큼,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신곡 ‘걱정마요’로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영은의 ‘걱정마요’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유럽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드림캐쳐는 지난 7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EUROPE’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와 영국 런던, 독일 오펜바흐,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벨기에 브뤼셀, 포르투갈 리스본,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열렸다. 약 1년 만에 개최된 유럽 투어임에도 드림캐쳐는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공연을 이어가며 여전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드림캐쳐는 인썸니아의 취향을 저격하는 무대 구성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2023년 발매한 미니 8집과 미니 9집의 수록곡 무대를 현지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색다른 편곡을 더한 ‘거미의 저주’, ‘Lullaby’, ‘Silent Night’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드림캐쳐의 독보적인 무대 기량은 이번 투어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더불어 강렬한 퍼포먼스의 조화로 전율을 안기는가 하면,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공연 최강자’다운 명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마지막까지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멈추지 않는 앵콜 쇄도에 이들은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We Are Young’부터 팬송 ‘REASON’ 무대까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레전드 공연을 완성했다. 유럽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온 유럽이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팬분들이 반겨주시고 저희 노래를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꽉 채워 꿈같았던 유럽투어를 마치고 유럽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팬분들도 빨리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도 전했다. 성공적으로 유럽투어의 막을 내린 드림캐쳐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OWADAYS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8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의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층 건물 옥상 위를 걷는 현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빠른 속도감의 액션이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스마트폰 화면 위로 ‘SYSTEM HACKED’라는 문구가 띄워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각기 다른 곳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드 위에 말을 두는 현빈부터 CCTV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연우와 드론을 조종하는 시윤, 마네킹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윤, 얼굴을 가린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진혁까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몸이 떠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은 무중력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영상 말미 현빈이 성냥을 점화한 뒤 드론이 추락하며 폭죽이 터졌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함과 동시에 그룹명 ‘NOWADAYS’가 새겨지며 깊은 여운까지 남기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NOWADAYS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NOWADAYS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이피큐 [국회의정저널]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지호근, 진권, 송한겸, 김정하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 측은 4인 4색 캐릭터 열전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됐다. ‘재즈처럼’의 주역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그들의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유닛 캐릭터 포스터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먼저, 캐릭터 포스터 속 시크한 눈빛을 장착한 태이가 눈길을 끈다. ‘실수 같은 건 내버려둬. 이게 클래식도 아니잖아?’라는 카피는 극 중 태이가 ‘겉차속따’ 캐릭터를 선보일 것을 암시하며 흥미를 더했다. 반면,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한 세헌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자유로워, 재즈를 연주하면’이라는 카피는 그가 보여줄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한 도윤은 그가 숨긴 비밀에 주목하게 한다. ‘선 넘으면 어떻게 되는데요?’라는 카피는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를 하고 있는 그의 저돌적인 면모 또한 엿보게 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카리스마를 뽐낸 주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 눈앞에서 얼쩡거리지 마’라는 카피는 인물이 지닌 반항적인 성격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캐릭터 포스터 속 초밀착 투샷은 이들의 범상치 않은 로맨스를 예고한다. 애정 어린 눈빛의 세헌과 대비되는 태이의 차가운 얼굴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주하에게 기대어 있는 도윤의 얼굴에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러나 네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우연예고 4인방의 다채로운 서사로 채워질 ‘재즈처럼’은 캐릭터 포스터를 오픈하며 본 방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서로를 향한 떨림을 멈출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측 불허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리벳(LIVET) [국회의정저널] 일본 프로젝트 밴드 즛토마요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즛토마요가 오는 6월 15, 16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ZUTOMAYO INTENSE IN SEOUL’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즛토마요는 보컬, 작곡, 작사를 담당하고 있는 아카네를 주축으로 결성된 일본 프로젝트 밴드다. 곡과 공연에 따라 멤버와 편성을 변경해 활동한다는 특이점과 매력적인 세계관, 아날로그 감성 기반의 음악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18년 ‘초침을 깨물다’로 데뷔한 즛토마요는 약 10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2천 만회를, 현재는 1억 3천 만회를 돌파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 잡았다. 텔레비전이나 선풍기와 같은 전자제품을 악기로 활용, 신선하면서도 즛토마요 만의 정체성을 놓치지 않는 음악을 발매해 마니아 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약속의 네버랜드’, ‘체인소맨’을 비롯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가 참여를 통해 대중성까지 확보하고 오리콘 차트 주간 랭킹, 빌보드 재팬 핫 앨범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마쿠하리 멧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국립 요요기 체육관 등 자국 내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펼쳐 굳건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50만명을 돌파하고 총 음악 조회 수 20억 회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입지도 넓혀가고 있는 즛토마요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즛토마요의 첫 내한 콘서트 ‘ZUTOMAYO INTENSE IN SEOUL’은 예매처 예스24에서 3월 8일 오후 6시부터 ZTMY 프리미엄 선예매, 3월 12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가 각각 진행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에픽하이 타블로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피네이션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처음 뵙겠습니다’의 특별 게스트는 에픽하이 타블로였다. 다니엘 지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타블로는 어색해하는 후배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 “처음 시작했을 때 그 모습이 보인다. 나도 어색했지만, 언젠가는 다 그리워질 거니까 그냥 즐겨라”고 조언을 건넸다. 특히 타블로는 다니엘 지칼을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 출연했을 때부터 지켜봤음을 밝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를 했다던 타블로는 “그때 다니엘을 보고 싸이 형한테 전화해서 ‘그 친구 장난 아니더라. 더 어린 크러쉬 같다’고 했다”고 그의 가능성을 높게 샀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다니엘 지칼은 자신의 데뷔곡 ‘Fresh’ 소개를 이어나갔다. 노래를 들은 타블로는 “너무 좋고 진짜 신선하다. 말 그대로 ‘it’s Fresh. 에너지가 넘친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를 직접 디렉팅했다는 다니엘 지칼의 말에 “한국의 어린 차일디쉬 감비노다. 도널드 글러버 아니냐”며 환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님과 곡 작업을 하는 게 꿈이다. 더 성공해서 언젠가 선배님과 같이 일하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낸 다니엘 지칼. 타블로의 격려와 함께 마무리된 ‘처음 뵙겠습니다’는 다니엘 지칼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박재범부터 스윙스, 타블로까지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다니엘 지칼은 디지털 싱글 ‘Fre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