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vN ‘미지의 서울’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변신했다. 박윤호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수와 미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등굣길에 미지를 마주친 호수는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미지에게 무신경한 태도로 일관하는가 하면, 전학 첫날 미지의 옆자리로 배정받으며 두 사람 사이 관계의 서막이 올랐다. 계속된 호수의 무시에 미지가 발끈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지가 찬 공에 맞은 호수는 과거 사고의 후유증으로 이명이 찾아와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호수의 상태가 신경 쓰여 뒤따라온 미지는 계속해서 호수에게 질문을 던지고 호수는 자신의 상처를 파고드는 미지에게 분노를 쏟아내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미지가 자신의 사정을 모르고 있었단 사실을 깨달은 호수는 미지의 집을 찾아가 사과 쟁반을 건넸다. 이후 호수는 미지와 단둘이 교실에 남아 오답노트를 하던 중 서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를 기약,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을 통해 시니컬한 차가운 면모부터 폭발적인 분노 연기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오가는 섬세한 표현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살벌한 악역 연기가 돋보였던 ‘스터디그룹’과 대학생 초보 아빠의 모습을 그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또 다른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다방면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극 중 이재욱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홍랑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며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재욱은 재이를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고 어린 시절부터 품고 있던 상처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몸 잘 쓰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고 미스터리 멜로 사극 장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과 함께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보 어부에게 쉽지 않은 조업부터 28톤 분량의 김 하역 작업, 김 말리기, 요리 보조 등 다양한 어촌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아 주니어’로 통하는 이재욱은 궂은 일도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설거지 내기 게임과 방구석 음악회 등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회차를 거듭할수록 어촌 생활에 완벽 적응한 이재욱은 막내미를 발산하며 멤버들과의 케미를 더하고 있다. ‘탄금’에 이어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이재욱은 차기작 KBS2 ‘마지막 썸머’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썸머’는 여름을 싫어하는 여자와 매일 여름을 기다려온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재욱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피네이션의 2024년 첫 활동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피네이션은 16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아티스트 영상을 공개하고 다니엘 지칼의 데뷔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던 ‘CODE NAME : Fresh’ 콘텐츠와 교차 편집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다니엘 지칼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모습과 반대로 컬러풀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포징을 선보이며 신선함을 한층 어필했다. 정식 데뷔를 앞둔 다니엘 지칼은 지난 2021년 방영된 SBS ‘LOUD: 라우드’에 출연해 이미 한차례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방송 당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한국으로 여정을 떠난 심경을 담아낸 단편 영화와 이에 삽입된 배경 음악을 직접 제작, 내면의 예술성을 드러내며 심사위원진의 환호와 감탄을 자아냈던 것. 이후 진행된 ‘LOUD: 라우드’ 경연에서도 다니엘 지칼은 뛰어난 메이킹 능력으로 호평 받은 것은 물론, 랩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며 힙합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남다른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던 다니엘 지칼은 음악과 영상 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올라운더’로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음악 명가’ 피네이션을 만나 성장한 그가 ‘힙합 뉴 제너레이션’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다니엘 지칼은 순차적으로 데뷔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드디어 지긋지긋했던 병원 밥에서 탈출한다. 병원밥 탈출 기념 메뉴로 잉어빵과 양념갈비를 먹는데, 박나래의 리액션 없는 경이로운 묵언 식사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퇴원 기념 식사를 즐기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병원에서 탈출한 박나래의 눈에 잉어빵 가게가 포착된다. 박나래는 퇴원 후 맛보는 첫 길거리 잉어빵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갈비 가게에서 ‘A.I. 나래’의 도움을 받아 양념갈비 2인분과 갈비탕을 주문한다. 박나래는 맵고 뜨거운 음식은 먹으면 안 된다는 수술 후 병원의 주의 사항을 사수하느라 식당 직원에게 매운 반찬은 모조리 빼 달라고 요청한다. 매운 반찬이 사라지고 하얀 반찬만 남은 식탁을 보는 박나래의 표정에서 쓸쓸함이 느껴진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양념갈비를 먹는 순간, 박나래는 경이로운 맛을 표현할 수 없는 답답함을 호소하며 몸부림친다. 퇴원 후 오랜만에 집에 들어간 박나래는 현관 앞에 펼쳐진 택배 지옥에 빠진다. 주문한 택배부터 설맞이 선물까지 택배 정리를 대충 끝낸 그는 오랜만에 병실이 아닌 침실에서 잠을 청한다. 이어 단잠을 깨우는 초인종 소리에 다급하게 ‘A.I. 나래’를 소환하지만, 소통 오류에 빠지는 박나래의 모습은 ‘짠 내’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칠판에 글씨를 적으며 목포에 있는 엄마에게 안부를 전한다. 목 수술과 입원, 퇴원, 회복을 가족 없이 혼자 견디는 장녀를 걱정하는 엄마와 “엄마 나는 괜찮아”며 안심시키는 딸 박나래. 박나래와 엄마의 애틋한 영상통화가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병원 밥에서 탈출한 박나래의 경이로운 묵언 식사 등 퇴원 첫날 일상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들이 네버랜드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16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정규 2집 ‘2’ 수록곡 ‘Reveng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아이들은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정규 2집 ‘2’ 음악 방송 활동의 아쉬움을 달랠 수록곡 ‘Reveng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전 세계 네버랜드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아파트가 폭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건너편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슈화를 시작으로 민니와 소연, 우기, 미연까지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Revenge’, 즉 ‘복수’를 위한 아이들의 복수극을 그려내고 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케일 속 아이들의 수준급 열연도 돋보였다. 몰입감을 더하는 스토리 아래 멤버들은 강렬한 표정 연기는 기본, 아이들이 지닌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기존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Revenge’는 도입부터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가 압도적인 곡이다. ‘당신의 고통이 내가 살아가는 유일한 낙이 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며 디스토션 사운드의 베이스 기타 리프와 긴박한 신스 사운드가 무게감을 배가시켰다. 아이들은 정규 2집 ‘2’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초동 판매량 153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들은 타이틀 ‘Super Lady’로 국내 음악방송 3관왕까지 달성, K팝 신에서 탄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콘서트가든(주) [국회의정저널] ‘현역가왕’ TOP7이 오는 4월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난다. 최근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아홉 개 지역의 티켓이 모두 오픈됐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에서 진행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추가 지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에선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TOP7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역가왕’이 된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방송에서 선보인 감동의 무대부터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는 TOP7과 함께 ‘현역가왕’에 열기를 더한 강혜연, 김양 그리고 화제의 출연진 요요미, 조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네 사람은 서울 콘서트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빛내며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 이외 지역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는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매 공연마다 TOP7과 함께할 스페셜 게스트를 향한 예측 역시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의 또 다른 포인트로 자리잡으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여신’ 열풍을 불러일으킨 ‘현역가왕’은 TOP7 선정과 함께 최종회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 포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매주 화요일 밤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던 ‘현역가왕’인 만큼,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갈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국회의정저널] 이주원이 ‘살인자난감’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주원은 극중 장난감의 아버지이자 강력계 형사였던 장갑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첫 등장부터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과거 수더분한 외모와는 달리 시종일관 퉁명스러운 말투와 까칠한 표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장갑수와 송촌의 과거가 공개되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장갑수는 장난감과 송촌 사이에 있었던 갈등의 씨앗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이렇듯 이주원은 ‘살인자난감’에서 장갑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어떤 작품을 만나도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이주원이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폭염주의보’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은 이주원은 드라마 ‘패밀리’, ‘이로운 사기’, ‘아라문의 검’, 영화 ‘범죄도시2’, ‘낙원의 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주원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난감’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지금 바로 시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지바노프가 위태로운 사랑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지바노프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OST Part.5 ‘Candle On The Water’를 오늘 발매한다. OST Part.5 ‘Candle On The Water’는 극 중 현성이 성옥을 향해 갖는 복잡한 심경을 그린 곡이다. 남겨진 사랑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촛불처럼 꺼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가창자로는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지바노프가 나서 애틋함을 자극한다. 지바노프는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부문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싱어송라이터다. 프로덕션의 결에 어우러지는 보컬과 서사를 담은 노랫말로 섬세하고도 무드 있는 본인 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다양한 앨범을 통해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지바노프가 2020년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OST 작업에 참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을 만나는 만큼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Candle On The Water’는 임재범 ‘낙인’, 지연 ‘또르르’를 탄생시킨 작곡가 김종천과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쇼윈도:여왕의 집’, ‘가면의 여왕’ 등의 스코어 뮤직을 작업해 온 음악팀 ‘Gold Olive’가 작사 및 편곡으로 의기투합해 완성한 웰메이드 OST로서 관심을 모은다. ‘남과여’는 최근 방송에서 장기연애 커플 현성, 성옥을 비롯해 우정과 사랑 사이에 놓인 오민혁, 김혜령의 이야기와 연상연하 커플 안시후, 윤유주의 마음 아픈 스토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극적 흥미를 높이고 있다. 지바노프가 가창한 ‘남과여’ OST Part.5 ‘Candle On The Water’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목 수술 4일 차 퇴원하는 날 일상을 공개한다. 박나래 대신 의사소통을 위한 ‘A.I. 나래’가 등장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후두 미세수술’을 받은 박나래가 입원 생활을 마치고 퇴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목 수술을 받은 박나래는 “4일 동안 입원했고 오늘 드디어 퇴원한다”며 ‘A.I. 나래’를 이용한 더빙으로 인사한다. 입원하는 동안 프랑스 자수부터 독서까지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긴 ‘나래의 슬기로운 입원 생활’이 시선을 끈다. 박나래는 “ 병실에 있으면서 심심해서 해봤는데, 자수에 소질이 있더라”며 병실에서 독학한 프랑스 자수 실력을 공개한다. 퇴원을 앞두고 간호사가 병실을 방문하자, 키보드를 두드리는 박나래의 손가락이 갑자기 분주해진다. ‘A.I. 나래’는 간절함을 가득 담아 질문을 폭주하는데, 질문 내용이 회복보다 식사에 집중돼 폭소를 안긴다. 박나래는 입원 중 가장 생각난 음식을 묻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것’을 말한다고. 그런가 하면, 맥시멀리스트 환자 박나래의 캐리어 봉인법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 박나래는 과자 한 무더기부터 취미 생활을 위한 짐 등을 몸집만 한 캐리어에 쑤셔 넣는다. 캐리어를 겨우 닫으면 또다시 잊었던 짐을 발견해 여닫기를 반복하고 마무리는 몸으로 짓누른다. 들어가지 않는 짐은 캐리어 손잡이에 칭칭 매단다. 범상치 않은 ‘나래 퇴원룩’은 시선을 강탈한다. 추위가 감히 덤빌 수 없도록 털옷과 털모자로 중무장한 것. 몸을 뒤덮은 퇴원룩과 몸집만 한 캐리어를 끌고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뚫는 박나래의 병원 탈출기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박나래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모습은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와 ‘팜유 보디 프로필’ 긴급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을 예고하는 ‘대장 팜유 스케일’에 화들짝 놀란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긴급 회동을 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이장우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감 도중 예고 없이 ‘팜유 다이어트’ 계획을 선언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팜유’의 ‘보디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에 건강한 ‘팜유’의 활동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서로의 운동 근황을 전한다. 막내 이장우의 운동 루틴은 대장 팜유 전현무의 원성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마치 운동 트레이너에 빙의한 듯 철저한 운동 루틴을 밝힌다. 급기야 자신감이 터진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상의 탈의에 박나래와 이장우는 못 볼 것을 본 듯 경악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얼핏 보면 식스팩?”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박나래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열심히 사는 80세 할아버지 같은데.”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보디 프로필’ 촬영까지 100일도 안 남은 상황에 전현무는 “여기다 잡지를 끼웠다”며 판을 확장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최고의 셀럽들이 표지를 장식한 유명 패션지에 팜유의 보디 프로필 화보가 실리게 된다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각자의 롤 모델로 ‘보디 프로필’ 콘셉트까지 정한다. 보디 프로필의 콘셉트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전현무는 “보디 프로필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단언해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보디 프로필’ 촬영 계획을 위한 팜유 회동 현장은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토크 열정을 불태우며 예능 ‘야망캐’로 활약,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게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라스’는 가구 시청률 동시간대 1위, 2049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한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졌다. 예능 야망 가득한 게스트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손동표는 김동현을 ‘분량 킬러’라며 견제했는데, 손동표를 비롯해 KCM, 조원희 모두 분량 빼앗는 김동현의 스킬에 속수무책 당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동현은 “예능에서 창피해하는 방송인은 자격이 없다”라는 ‘예능 대부’ 이경규의 조언을 메모장에 적어 놨는데,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김구라로부터 “너 대단하다”라는 극찬을 끌어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1.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KCM이 차지했다. 어렵게 찾은 자신의 패션 후계자로 조규성을 꼽는 장면으로 이날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3년여 만에 ‘라스’에 출연한 UFC 레전드 격투기 선수이자 예능인 김동현은 피부 관리와 지방 재배치를 받은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해 ‘라스’에서 예비 동서를 ‘모집’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이어 여동생의 결혼 상대자를 공개 구혼하며 “모든 걸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현은 최근 ‘라스’에 출연한 마선호 때문에 격투기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토로하며 ‘초미세 유두’를 당당히 공개하기도. 김구라는 유두를 집에 비유하며 “대지가 너무 좁아”고 평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동현은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연습한 근육 댄스와 슬릭백을 공개했는데, 장도연은 “100살까지 방송하겠다”며 김동현의 예능 욕심에 혀를 내둘렀다. 김동현은 ‘라스’에서 “줄리엔 강 이길 수 있다”고 한 발언이 이슈가 된 이후 줄리엔 강과의 파이트 제안이 들어왔지만, 성사가 안 됐다면서 줄리엔 강의 답을 공개적으로 요청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배우 얼굴’임을 어필한 김동현의 리즈 시절과 10년 전 낸 ‘김동현의 멘탈수업’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 등 입만 열면 웃음을 빵빵 터트리며 김동현의 물오른 예능감을 증명했다. 1년 4개월여 만에 ‘라스’에 출연한 KCM은 최근 ‘라스’에 출연한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보며 서운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직접 재배한 사과를 들고서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했는데, 발냄새 점검 때문에 핑계를 대고 도망쳤다고. KCM은 브라이언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 섭섭한 둘이 빵 터트려서 잠이 안 왔다”고 하소연했다. KCM은 데뷔 20주년 앨범을 아내 몰래 빚까지 내서 사비로 제작한 비화, 이동휘, 이이경, 권은비 등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는데, 이들을 노개런티로 섭외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가시리’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 이후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갔다며 ‘임영웅 효과’를 자랑했다. 특히 KCM과 김동현의 펀치 게임 대결이 성사됐다. 과거 김종국, 문세윤을 이기고 ‘연예계 팔씨름 최강자’에 오른 KCM은 “김동현은 2초 컷”이라고 자신했다. KCM에게 팔씨름으로 진 전적이 있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김동현. 뜨거운 신경전이 벌어졌지만, KCM은 김동현을 가볍게 이긴 후 “쟤 물이야 물”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 해설자로 활약 중인 조원희는 ‘라스’ 첫 출연이지만, 시키면 무조건 하는 ‘노력형 예능캐’로 김구라를 흡족게 했다. 조원희는 ‘뭉쳐야 찬다3’에서 ‘안정환 수발러’로 활약하며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는데, 안정환으로부터 용돈으로 300만원을 받은 적도 있다고 자랑했지만 이내 아내가 알까 봐 걱정했다. 그는 축구 해설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중계 시그니처 루틴부터 중계할 때 자신의 캐릭터를 살릴 “좀 더 좀 더 좀 더” 중계 톤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 선수 시절 소속 팀의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자책골을 넣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속시원하게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미래소년 멤버이자 ‘예능돌’로 핫한 손동표는 예능 샛별답지 않은 예리한 분석과 노하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는데, ‘라스’ 출연을 발판 삼아 ‘MBC 아들’이 되어 덱스에 이어 ‘신인상’을 받겠다는 야망을 드러내 기대를 받았다. 손동표는 마음만 먹으면 ‘고정 MC’ 자리를 꿰차는 예능 기술과 ‘프로 아이돌’ 수식어를 꿰차게 한 아이돌 플러팅 기술 등을 공개했다. 김구라의 목석같은 반응에도 굴하지 않는 손동표의 활약은 미소를 유발했다. 아이돌이 되기 전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는 손동표는 즉석에서 눈물 연기에 도전했는데, 김구라로부터 “독보적이다”라는 극찬을 끌어냈다. 아이돌이 되기 위해 10kg을 감량했다는 손동표의 통통했던 중2 사진,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외모와 끼를 발산했던 사진 등도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 등 스튜디오 등장 전부터 예능에 진심인 야망캐들의 활약으로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우주소녀 유연정이 ‘브랜딩 인 성수동’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의 OST Part.2 ‘Lemon’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emon’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멜로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단 한 번의 짜릿함에 전부 변해버린 어쩔 줄을 몰라서 찡긋하곤 한참을 feel you’, ‘있지 두 눈을 가려도 떨치려 애써도 너인 걸, 나는 아는 걸’ 등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의 짜릿한 혐관 로맨스를 레몬에 빗대어 담아낸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다. ‘Lemon’의 부드럽고 유연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라인 위에는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유연정의 보컬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정적인 보컬로 K팝 및 뮤지컬 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연정인 만큼 극에 몰입감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OST의 작곡에는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감성 넘치는 OST를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 1601이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가사로 마음을 적시는 작사가 김호경이 의기투합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괴한에 쫓기다 추락 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강나언이 인턴 소은호의 몸으로 바뀌어 있어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계획된 살인 시도였음을 눈치챈 강나언이 모든 걸 원래대로 돌려놓으려는 가운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딩 인 성수동’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유연정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2 ‘Lemon’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