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5 경북수업나눔축제’ 9일 구미코에서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2025 경북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북수업나눔축제’는 2018년 시작 이래, 교원들의 대표적인 수업 전문성 공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교원을 비롯해 교육전문직, 학생, 대구교육대학교 예비 교사, 타 시도 희망 교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포용적 미래 질문과 배움으로 잇다’를 주제로 모든 학생의 배움이 존중받는 포용적 수업 문화를 공유하고 삶의 역량을 기르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중등 질문축제’ 와 ‘수업나눔축제’ 가 통합 운영된다. 초등학생들이 펼치는 ‘아하 경북 사제 동행 질문 대축제’ 와 고등학생들이 펼치는 질문탐구‘궁리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게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참관할 수 있다. 박람회 행사장인 구미코 2층 주 행사장에서는 ‘디지털 세상 더 깊이 배우고 함께 누리다’를 주제로 △학생 질문 생성에 기반한 깊이 있는 학습 △문해력과 미래 교육 등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층 전시장에서는 총 32개 유·초·중·고 수업 나눔 부스가 운영된다. △도-농 이음교실 △경기·전남·해외 연계 원격화상수업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정주학교 △IB 학교 등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교과별, 주제별 교원학습공동체의 교육 실천 사례도 직접 체험하며 배울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구미코 1~3층에는 초·중·고 교과별 수업나눔교실 23개가 운영된다. 우수 교사와 교과교육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주제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대구·전남 등 타 시도 교사들과의 수업 교류를 통해 폭넓은 학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위해 경북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행사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축제는 교실의 변화를 넘어 미래 교육을 여는 힘이 될 것”이라며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의 미래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2025 경북수업나눔축제’ 9일 구미코에서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2025 경북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북수업나눔축제’는 2018년 시작 이래, 교원들의 대표적인 수업 전문성 공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교원을 비롯해 교육전문직, 학생, 대구교육대학교 예비 교사, 타 시도 희망 교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포용적 미래 질문과 배움으로 잇다’를 주제로 모든 학생의 배움이 존중받는 포용적 수업 문화를 공유하고 삶의 역량을 기르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중등 질문축제’ 와 ‘수업나눔축제’ 가 통합 운영된다. 초등학생들이 펼치는 ‘아하 경북 사제 동행 질문 대축제’ 와 고등학생들이 펼치는 질문탐구‘궁리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게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참관할 수 있다. 박람회 행사장인 구미코 2층 주 행사장에서는 ‘디지털 세상 더 깊이 배우고 함께 누리다’를 주제로 △학생 질문 생성에 기반한 깊이 있는 학습 △문해력과 미래 교육 등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층 전시장에서는 총 32개 유·초·중·고 수업 나눔 부스가 운영된다. △도-농 이음교실 △경기·전남·해외 연계 원격화상수업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정주학교 △IB 학교 등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교과별, 주제별 교원학습공동체의 교육 실천 사례도 직접 체험하며 배울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구미코 1~3층에는 초·중·고 교과별 수업나눔교실 23개가 운영된다. 우수 교사와 교과교육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주제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대구·전남 등 타 시도 교사들과의 수업 교류를 통해 폭넓은 학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위해 경북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행사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축제는 교실의 변화를 넘어 미래 교육을 여는 힘이 될 것”이라며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의 미래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초·중등학교 관리자 41명을 대상으로‘학교경영자노동인권감수성향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교원 노사관계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위탁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등 총 5기에 걸쳐 191명의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무연수로 학교 관리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은 연수 과정이다. 이번 노동인권 감수성 향상과정 연수는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노동의 의미와 존중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짐으로써 다양한 노동인권 침해 상황을 예방하고 상호존중의 학교 노사문화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 과정은 노동인권 감수성 진단 노동 주체별 노동인권 이해 감정노동과 플랫폼 노동 노동인권 감수성 한 뼘 키우기 학교 내 행복한 노동의 조건 탐색 나부터 시작하는 노동인권 액션플랜 등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실습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 관리자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며 토의하는 과정으로 운영해 연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초·중등학교 관리자 노사관계 연수를 통해 노동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향상하고 노사 간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따뜻한 학교공동체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 교육부와 협업 체제 구축으로 학교 지원 강화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경북형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현장 정착을 위해 현장 교원과 함께하는‘교육부-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추진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 관계자, 교육연구사, 경북교육청 담당자,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관리자 및 교사가 함께 참여해 현안 과제와 애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5년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위해 선택 과목 확대를 위한 희소 과목 교사 수급 다과목 지도 교사 업무 경감 수업과 평가 내실화 대학 입시와의 연계성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경북 전체 일반계고의 연구·선도학교 운영,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강사 인력풀 구축,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학생 중심 공간 조성 등의 고교학점제 준비사항을 높이 평가했다.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내 전 일반계고를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해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 신속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일반계고의 교육과정과 진로 진학을 위해 273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돕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1일 도내 직업계고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경북형 도제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경북교육청 도제학교 지원단’현판식과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제학교 지원단’은 도제학교 운영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 교원위원, 장학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경북형 도제학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컨설팅 우수 학습기업 발굴 및 취업연계 지원 등 도제학교 운영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도제학교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자체 등의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직업교육 지원사업으로 재학 중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학교에서는 이론교육을, 참여기업에서는 현장 실무 교육을 배우는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제도다. 각 학교별 특성에 맞게 준비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일학습병행자격법에 의한 국가기술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재직경력을 인정받으면서 공부한 기업 현장에서 바로 근무를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P-TECH라는 일·학습 지원제도를 통해 재직을 유지하면서 대학 학위 과정을 병행할 수 있는 후진학도 가능하며 남학생의 경우 병역특례 혜택도 가능하다. 도내에서는 경북기계금속고 경북생활과학고 한국국제조리고 경주정보고 등 12교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 중이다. ‘경북형 도제학교’는 조기 맞춤형 일·학습 병행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한 기술기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도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는 이론·기초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에서는 현장교육훈련을 실시해 현장교육훈련을 이수한 학생은 약정을 통해 채용과 연계되며 도내 직업계고 46교가 운영 중이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도제학교는 직업계고등학교에서 가장 이상적인 선취업 후학습 모델로 도제학교 지원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도제학교의 정착과 확산은 물론, 고졸 인재의 우수기업 취업 및 후학습을 통한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9일 시행한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은 지원자 65명 중 62명이 응시해 51명이 합격했다. 중졸은 지원자 218명 중 200명이 응시해 164명이 합격했으며 고졸은 지원자 898명 중 746명이 응시해 638명이 합격했다. 이들 합격자 가운데 재소자는 69명이 응시해 64명이 합격했으며 장애인은 3명 응시에 3명 모두 합격하는 등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아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최고득점은 고졸에서 김씨, 중졸은 정씨, 초졸은 류씨가 전 과목 만점을 취득해 최고득점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최씨이며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최씨와 중졸 김씨도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향학열로 검정고시에 합격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폭넓은 사회진출을 원하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학력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응시자 및 합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합격증서는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인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는 도교육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응시자 개별 성적은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와 과목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5월 10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 함께하는 학교협동조합 설립 지원에 박차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0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2022년 학교협동조합 설립 준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학교협동조합 설립 준비학교인 경주화랑고등학교, 구미혜당학교, 한국펫고등학교의 관리자 및 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 절차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학교협동조합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협동조합은 학교를 기반으로 공통의 경제·사회·문화·교육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학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공익적 사업을 위해 결성한 자율적인 협동조합이다. 현재 도내에 등록된 학교협동조합은 문경여자고등학교, 금호여중·포은고등학교 2곳으로 모두 매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학교협동조합 설립 준비학교를 중심으로 설립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학교협동조합 설립과 실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협동의 가치와 민주적 의사결정을 배우고 더 나아가 배려와 소통이 살아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의 직무수행 중 제기된 소송에 대해 책임보험을 통해 변호사 선임비용 66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 책임보험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직무로 인해 피소된 경우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공무원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경북교육청이 가입한 책임보험은 공무원이 직무수행으로 수사를 받거나 민·형사상 소송을 당하는 경우 소송비용이나 손해배상액을 연간 1인당 3건, 총 9천만원까지 보장한다. 다만 고의·중대하고 명백한 잘못 또는 사회적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성범죄, 음주운전 등의 사안은 보장에서 제외된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지방공무원 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공무원의 직무수행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 현장 맞춤형 학교폭력 사안 처리 지원 강화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컨설턴트 77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안에 대한 적극적인 처리와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높여 적극적인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내용은 학교폭력 유형별 사례 분석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컨설팅 중점 사항 안내 정보 공유 등을 통한 컨설턴트 전문역량 강화 등이다. 컨설턴트의 주요 역할은 교육지원청별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며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현장 지도, 조언 등 다양한 형태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폭력 컨설턴트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컨설팅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소곤소곤 추억만들기’가족 캠프 운영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19까지 올해 1월에 개장한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에서‘소곤소곤 추억만들기’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1회당 15가정씩 총 3회에 걸쳐 45가정, 총 180여명이 참가한다. 제1차 가족 캠프는 6월 4일 ~ 6월 5일 영덕 오토캠핑장, 제2차는 6월 11일 ~ 6월 12일 포항 산누리 오토캠핑장, 제3차는 6월 18일 ~ 6월 19일 김천 오토캠핑장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 경북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천여 가정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평소 캠핑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을 배려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소곤소곤 추억만들기’가족 캠프는 캠핑용품이 없어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캠핑장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높아진 가족의 피로도를 해소하고 가족이 하나되는 다양한 경험과 다소 불편함 속에서 가족의 배려와 사랑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 캠프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텐트 치기를 시작으로 요리 경연 대회 모닥불 명상 별이 빛나는 밤에 DIY 만들기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캠핑용품이 없는 가족도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오토캠핑장을 접해보지 못한 가족들이 많이 참여해 배려와 사랑으로 추억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밝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 함께하는 학교폭력 근절 바람 확산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생동아리’와‘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한‘어울림 프로그램’을 모든 학교에 12차시 이상 운영토록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교과활동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갈등해결 학교폭력 인식 6개 영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근절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학생 중심의 자율 동아리’174개와‘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166교를 선정해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학생동아리’는 또래 관계 문화 개선 및 관계 회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 언어문화 개선활동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직접 앞장선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 특색에 맞은 다양한 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어울림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동아리 활동 및 운영학교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개교 1주년을 맞이하다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교한‘사이버독도학교’가 개교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우리 땅 독도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하는 초석으로 자리잡고 있다. 1주년을 맞이한 사이버독도학교의 지난 1년간 운영 성과와 향후 운영 방안을 알아보고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각종 기념 이벤트를 소개한다. 지난 1년간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접속자 수는 240,790명, 독도교실 수료자는 3,713명으로 각급 학교에서 수업 자료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홍보해 전국 학교에서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나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교육 중심 플랫폼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전국화 프로젝트를 통해 독도교실 연수과정 수강은 물론 전국 독도수호 콘텐츠 공모전 독도교육 올림픽 전국 독도교육 썰전 등 학생과 교사, 일반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행사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서 개교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독도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호사카 유지가‘독도는 완전한 대한민국 영토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누리집 독도교육자료실에 탑재되는 특강 영상은 자막과 수어를 포함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누리집 1주년 축하글쓰기 이벤트, 독도 교실 수료 이벤트 참여자에게 심사와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독도와 관련된 모든 교육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의 성과로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는 1인 1외교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어려운 과정 속에서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가 경북을 뛰어넘어 전국적인 독도교육의 플랫폼으로 성장해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공감대를 국내외로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