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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IB 프로그램 적용 수업과 평가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IB 프로그램 공모 연구회에서 개발한 초·중·고 수업·평가 자료 3종을 보급하여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IB 프로그램 연구회는 IB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교원의 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구와 실천에 참여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이다.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공모 절차를 통해 관내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는 IB 프로그램 연구회 28팀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자료집은 초등 2팀, 중학교 2팀, 고등학교 3팀 총 7팀의 IB 프로그램 공모 연구회가 개발한‘개념 기반 탐구 중심 수업 설계, 체계성을 갖춘 평가 자료, 학습 접근 방법 관련 활동 자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IB 프로그램 도입 첫해를 맞아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자발적 연구 활동이 수업과 평가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이번 연구 성과가 IB 프로그램 운영학교는 물론 일반학교에서도 유용한 교수·학습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위 센터 지역자율장학 실시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2일 대전시교육청 소속 위 센터 전문상담인력 23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전문상담교사 지역자율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역자율장학은 관내 학교를 15개 지역으로 편성해 학교 간 소통과 교육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전문성 및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지역자율장학에서는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 교육지원청 위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 운영 방식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업무 개선점을 협의 및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고위기 학생 지원 사례를 나누며 전문적 대응 역량을 높였고, 전문상담인력의 소진 예방을 위해 화분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위기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개입하기 위해서는 지역자율장학과 같은 지역 간 연계와 협력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상담 역량 강화와 소진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 상담 사례 전문가 슈퍼비전 실시 [국회의정저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동부 관내 교사 및 학교를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해 온‘공동 연구‧실천 중심 협력적 자율장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교실 수업 혁신과 교사 전문성 향상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올해 장학 운영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고, 질문 중심 수업과 AI·디지털 기반 수업 등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혁신을 현장에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내수업공유–일상수업나눔–자기연수’로 구성된 「수업장학 핵심 3요소」가 학교 현장에 정착되며, 교사가 스스로 성장하는 수업문화 조성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학교 자율과 협력 중심의 자율장학이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 단위학교에서는 교사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수업나눔과 성찰 활동이 한층 활성화되었으며, 지구별 자율장학도 중심학교‧협력학교‧적용학교가 참여하는 공동 연구·연수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었다.또한 교실수업개선, 학급운영, 학교운영, 신규교사 멘토링 등 분야별 컨설팅장학은 학교 및 교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교원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올해 장학 운영은 학교와 교사가 함께 성장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자율과 협력 중심의 장학체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교사 전문성 신장과 학교 교육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 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결과, 대전 직업계고의 유지취업률이 71.4%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통계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취업 후 1년 이상 고용 상태를 유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유지취업률이 71.4%로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 지표는 졸업생들이 단순 취업이 아닌 장기적인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취업의 질적 성장의 증거이다.이러한 성과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역량 강화,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이라는 일관된 직업교육 지원 체계에서 비롯되었다.먼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나노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등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해 학생-기업 간 실질적인 매칭을 강화했다.다음으로, 학생들의 취업 준비도와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DJ 취업사관학교, AI 기반 모의면접 교육, 직무 컨설팅, 대전희망인재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과정에서 금융권 및 공공기관과 같은 선호도가 높은 일자리 진출 성과도 나타났다.실제로 2025학년도 현재까지 한국철도공사 13명, 한국은행 2명, 하나은행 6명 등 총 30명의 학생이 공공기관 및 우수 기업에 합격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의 확대가 기대된다.또한, 현장실습을 단순 체험이 아닌 취업으로 연계되는 과정으로 강화하고 있다. 실습 기업에 대한 사전 점검과 학생 안전관리 체계 구축, 실습일지 및 AI 기반 위험징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실습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실습 후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 직업계고 유지취업률 전국 1위 취업률 달성은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과 직무역량 강화 노력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학교,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교육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투표 참여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민심사는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24’ 내 ‘정책참여 > 국민심사’메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 3건을 선택하여 투표하면 된다.심사 대상은 2025년 하반기 접수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의 사례가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1차 선정된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급과 인원이 확정되며,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이번 국민심사 대상 사례는‘아직도 손으로 입력하나요? 교원자격증, 이젠 클릭 한 번으로 자동생성!’,‘마음에 쉼을, 교육에 힘을! 교직원의 곁을 지키는 통합 회복지원센터를 구축하다’,‘사각지대였던 교원 호봉업무에 빛을! -대전 최초 호봉업무 연수 개설 및 컨설팅 관리-’,‘복잡해지는 학교 시설 규정 속, 매월 문자 안내로 과태료 부과 위험에 선제 대응하다’,‘비연수기관의 한계를 넘어, 시설관리직 실습형 교육과정으로 역량 강화 선도하다’,‘완성형 학교시설 무상공급 협약으로 학생 배치 여건 조성 및 교육재정 절감에 기여하다’, ‘교원임용시험, 안정 속에서 혁신과 신뢰를 이루다!’,‘발굴에서 확산까지: 대학 연계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초등 사교육비 절감의 새 길을 열다’,‘어린이놀이시설 보험가입, 한번에 등록! 한눈에 확인!’,‘놓치지 않는 교육복지, 신속하고 정확한 교육비 지원’,‘미래 꿈의 나침반, 고등학교 과목 선택의 나래를 펴다’로 총 11건이다.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온라인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더 나은 행정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니,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들의 사례를 확인하시고 소중한 의견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고3 학생 특강 시리즈로 청소년의 내일을 열다- 알바∙금융∙여행까지!고3 위한 예비 시민 특강 시리즈 성황 -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2025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학생 특강 시리즈’를 진행했다.이번 특강은‘예비 시민 특강 시리즈’로 청소년이 성인이 되어 맞이할 경제․사회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알바교육, 금융교육, 여행교육을 주제로 구성하였다.첫 시간은‘알바교육’을 주제로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를 위한 노무사 대표 이선화 공인노무사의 강의로 직업의 소중함과 일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학생들은 아르바이트 근로계약 체결 방법, 근로 에티켓, 부당대우에 대한 대처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노동의 권리와 책임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로는‘금융교육’으로 서민금융교육원 이동훈 전문 강사로부터 전세 계약 시 유의사항, 신용 관리와 대출, 불법 금융, 사기 예방 등 실질적인 금융 지식과 예방법을 전달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세 사기 예방과 건전한 소비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마지막‘여행교육’은 KBS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연출한 김가람 PD가 특별 강사로 참여해 제작 비화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과 도전의식을 심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이번 특강은 단순한 수업이 아닌, 사회로 나아가는 첫 관문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적 책임과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 상담 사례 전문가 슈퍼비전 실시- 전문상담사 현장 전문성 강화 -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11월 25일과 27일 동부 관내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학교 상담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슈퍼비전에는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 김윤희 소장과 연우아동가족상담소 조혜란 소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실제 학교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상담 개입 방법에 대한 전문 자문을 진행했다.슈퍼바이저들은 사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과정의 핵심 개입 기술, 학생·학부모와의 의사소통 전략, 상담 구조화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했다.사례 발표를 맡은 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며 더 나은 개입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문가의 구체적인 피드백과 다양한 전략을 통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상담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과 조언이 전문상담사들에게 다양한 관점과 기술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수업이 달라지니 학교가 달라졌다!2025 동부 장학 운영, 성장하는 교실 모델 제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자율‧협력 기반 장학으로 교사 전문성 강화 -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동부 관내 교사 및 학교를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해 온‘공동 연구‧실천 중심 협력적 자율장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교실 수업 혁신과 교사 전문성 향상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올해 장학 운영은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고, 질문 중심 수업과 AI·디지털 기반 수업 등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혁신을 현장에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특히 ‘내수업공유–일상수업나눔–자기연수’로 구성된 「수업장학 핵심 3요소」가 학교 현장에 정착되며, 교사가 스스로 성장하는 수업문화 조성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학교 자율과 협력 중심의 자율장학이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단위학교에서는 교사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수업나눔과 성찰 활동이 한층 활성화되었으며, 지구별 자율장학도 중심학교‧협력학교‧적용학교가 참여하는 공동 연구·연수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었다.또한 교실수업개선, 학급운영, 학교운영, 신규교사 멘토링 등 분야별 컨설팅장학은 학교 및 교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교원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올해 장학 운영은 학교와 교사가 함께 성장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자율과 협력 중심의 장학체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교사 전문성 신장과 학교 교육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민주적 의사결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생자치-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생의회 제2회 정기회 개최 -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학생의회 주관학교인 대전문화여자중학교에서 동부 관내 중학교 학생회장 38명이 참여한 ‘2025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제2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생의회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김원경 강사는‘모두가 바라는 우리 학교’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생회장 38명은 7개 모둠으로 나뉘어 학교의 모든 구성원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ㆍ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의 권리가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자치의 주체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선언하였다.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의장인 대전문화여자중학교 김가은 학생회장은 “각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더 나은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 과제를 이야기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학생의 의견이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의회 운영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참여와 실천 중심의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현장의 적극행정, 국민의 손으로 심사하다-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국민심사 실시 -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민심사는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24’내 ‘정책참여 > 국민심사’메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 3건을 선택하여 투표하면 된다.심사 대상은 2025년 하반기 접수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의 사례가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1차 선정된다.이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급과 인원이 확정되며,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이번 국민심사 대상 사례는‘아직도 손으로 입력하나요? 교원자격증, 이젠 클릭 한 번으로 자동생성!’,‘마음에 쉼을, 교육에 힘을! 교직원의 곁을 지키는 통합 회복지원센터를 구축하다’,‘사각지대였던 교원 호봉업무에 빛을! -대전 최초 호봉업무 연수 개설 및 컨설팅 관리-’,‘복잡해지는 학교 시설 규정 속, 매월 문자 안내로 과태료 부과 위험에 선제 대응하다’,‘비연수기관의 한계를 넘어, 시설관리직 실습형 교육과정으로 역량 강화 선도하다’,‘완성형 학교시설 무상공급 협약으로 학생 배치 여건 조성 및 교육재정 절감에 기여하다’, ‘교원임용시험, 안정 속에서 혁신과 신뢰를 이루다!’,‘발굴에서 확산까지: 대학 연계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초등 사교육비 절감의 새 길을 열다’,‘어린이놀이시설 보험가입, 한번에 등록! 한눈에 확인!’,‘놓치지 않는 교육복지, 신속하고 정확한 교육비 지원’,‘미래 꿈의 나침반, 고등학교 과목 선택의 나래를 펴다’로 총 11건이다.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온라인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더 나은 행정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니,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들의 사례를 확인하시고 소중한 의견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2025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결과, 대전 직업계고의 유지취업률이 71.4%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통계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취업 후 1년 이상 고용 상태를 유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유지취업률이 71.4%로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이다.이 지표는 졸업생들이 단순 취업이 아닌 장기적인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취업의 질적 성장의 증거이다.이러한 성과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역량 강화,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이라는 일관된 직업교육 지원 체계에서 비롯되었다.먼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나노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등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해 학생-기업 간 실질적인 매칭을 강화했다.다음으로, 학생들의 취업 준비도와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DJ 취업사관학교, AI 기반 모의면접 교육, 직무 컨설팅, 대전희망인재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 과정에서 금융권 및 공공기관과 같은 선호도가 높은 일자리 진출 성과도 나타났다.실제로 2025학년도 현재까지 한국철도공사 13명, 한국은행 2명, 하나은행 6명 등 총 30명의 학생이 공공기관 및 우수 기업에 합격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의 확대가 기대된다.또한, 현장실습을 단순 체험이 아닌 취업으로 연계되는 과정으로 강화하고 있다.실습 기업에 대한 사전 점검과 학생 안전관리 체계 구축, 실습일지 및 AI 기반 위험징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실습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실습 후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 직업계고 유지취업률 전국 1위 취업률 달성은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과 직무역량 강화 노력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학교,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초등학생 주도로 학교 공동 자산 아끼는 문화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유성초등학교 학생의사당에서 관내 80개 초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모여 ‘2025학년도 제4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생의회는 ‘학교 시설물 및 공용물품 아껴쓰기 문화 정착’과 ‘건강한 겨울철 생활습관 형성’을 주요 의제로 다루었다. 학생 대표들은 학교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체 문제인 학교 시설 이용 문화와 계절별 건강 관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학생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 대표는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 시설물을 아껴 쓰는 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학생 대표들이 제안한 실천 과제들은 서부 관내 각 학교 학생자치회에 공유되어, 학교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 자율과 책임을 배우며, 함께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학생의회와 같은 자치활동은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의 진정한 주체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앞으로 학생 중심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