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5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1위 “대상” 선정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2025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남교육청 우수사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문해력 성장 플랫폼 '온독' 개발 및 운영’ 이 시도교육청 분야 1위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관 경진대회로 교육분야 우수사례 42건을 1차 심사한 후 선정된 13개 사례에 대해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시도교육청 분야 47.22%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당당히 시도교육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충남교육청의 우수사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문해력 성장 플랫폼 '온독' 개발 및 운영’은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과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충남교육청의 오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사고도구어의 개념을 바탕으로 이를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온생각 시스템, 국내 최초 과학적 사고도구어 기반 과학적 독서지수인 온독지수 그리고 온독지수를 바탕으로 한 온독 시스템의 개발까지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누구나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는 학생들의 문해력 문제를 사고도구어의 활용과 확산이라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한 충남교육청의 시도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사고도구어 목록 추출 및 등급화 수행관리 시스템, 사고도구어 기반의 문해력 향상 자기 주도 학습 시스템 2건의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이번에 교육분야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문해력 성장 플랫폼 '온독' 개발 및 운영’ 사례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2025년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랜기간 연구된 사고도구어와 온독지수는 충남교육청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생들과 일반인을 위해 매우 가치있는 결과물로 앞으로 더욱 많은 학교와 가정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충남교육의 우수사례가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교직원 대상 ‘베트남어 등 외국어 심화 연수’로 다문화 이해 넓혀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다문화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학교생활 일본어·베트남어, 중국어·러시아어 심화 연수’를 마쳤다.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하고자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기본적인 인사말이나 단순 표현을 넘어 수업, 생활지도, 진로 상담, 학부모 상담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외국어 표현 습득에 중점을 뒀다. 연수 과정은 △생활 속 실용 표현 학습 △사례 기반 역할극 △문화적 이해를 통한 소통 방법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의 소그룹 활동을 강화하는 등 말하기 중심 활동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말하기와 듣기를 연습하는 것이 매우 좋았다”며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표현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조영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다문화 학생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5일·3월3일 이틀 동안 광주교육정보원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직속기관의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및 노무관리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강당에서 개인 간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틀 동안 오전·오후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22일자로 체결된 집단 임금협약을 반영한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및 노무관리의 통일성을 기하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2021년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통상임금 및 평균임금의 이해 교육공무직원 복무의 이해 근로기준법 변경사항 반영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및 퇴직금 계산법 등이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김영대 사무관은 “교육공무직원은 공무원과 달리 근로기준법 및 노동 관련 법령과 임금협약 등을 적용받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각급 학교 담당자들의 급여 및 노무관리 업무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노무관리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저소득층 가구 학생 교육비 지원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도 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일부터 3월 19일까지‘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는 매년 3월 새 학기에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부교재비와 학용품비를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 지원하며 지원 금액을 대폭 인상해 교육급여 보장 수준을 강화했다. 지원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교육활동지원비로 초등학생은 전년보다 38.8% 오른 28만 6,000원, 중학생은 전년보다 27.5% 오른 37만 6,000원, 고등학생은 전년 대비 6.1% 증액된 44만 8,000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교육비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컴퓨터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교육비 원클릭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 지원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나,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번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는 24일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장애학생의 학대 예방과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 학대 신고 및 조사, 학대 피해 장애학생의 피해 회복, 학대 피해 장애학생의 권익옹호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 장애학생 학대 예방교육 확대를 위한 자문 및 상호 협력, 장애학생 학대 예방홍보 및 제도 개선 등이다. 전기철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침해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교육과 인권침해 대응체제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계선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교육청과 함께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및 피해 회복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9년 장애학생 인권보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 강화, 장애인식개선 교육 확대,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24일 강원도교육청 문해교육심사위원회 서면심사를 거쳐 2021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과정 이수자 80명이 학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학력인정자 중 최고령은 만 95세이며 인정자 연령대는 60대 38%, 70대 41%, 80대 16%로 대부분 노년층이 자리했다.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의 학력인정제도로 비문해자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능력뿐 아니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학력취득 기회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초등과정은 1, 2, 3단계로 주 3회 2시간씩 교육부에서 고시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학력취득이 가능하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50명의 학습자가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8개 기관에 80명이 초등학력을 인정받았다. 문해교육심사위원회 김기호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교육청은 24일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및 격차 해소를 위해 등교수업을 확대하고 시기별 진단 및 지원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현장에서 새 학년 준비기간인 2월에 학습결손 현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학생의 이전 학년 학습상황 이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학교·학급별 학습결손 예방 계획을 수립했다. 새 학년 시작 시기인 3월에는 학교 적응 등 학생의 정서 지원 활동을 강화하며 학년 초 진단활동을 반드시 실시해 보충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책임 관리하도록 했다. 특히 2주 이상 ‘특별보충학습 기간’ 운영을 통해 이전 학년의 학습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보충하고 학습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학생의 학습수준을 진단해 향상도와 부진현황을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지원을 하며 학습결손이 심한 경우 학교장 책임 아래 다중지원팀을 운영해 지속 관리·지원한다. 한편 학습결손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원격수업 진행이 어려운 학생 중 등교 희망 학생은 방역 후 등교수업 지도, 등교수업 시 등교중지 및 고위험군 학생은 담임교사가 이메일 문자메시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으로 수업용 학습자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 그 외 수업 지도가 어려운 경우 학교장 결정하에 학습 지원 등 방안을 마련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춘형 교육과정과장은 “새 학년 시작 시기인 3월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며 “시기별 진단 및 지원시스템을 강화해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시행중인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2021학년도부터 시 지역 내 과대·과밀 초등학교에서 동일 지역 소규모 초등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확대 시행한다. 도교육청은 도시 개발에 따른 신도심 과대·과밀 학교와 원도심 소규모학교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학교 내 방역 관리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이처럼 제도를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시·읍 지역 거주 초·중등학생이 면 지역 학교로만 전·입학이 가능한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시행돼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시 지역 내 25학급 이상 초등학교에서 동일 지역 12학급 미만 초등학교로도 가능하도록 제도를 확대했다. 단, 시 지역 내 중학교의 경우 기존 기준이 유지된다. 이에 전라남도 4개 시 지역 교육지원청은 과대·과밀 초등학교 32개교에서 소규모 초등학교 22개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통학구역을 조정하는 등 확대 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준경 행정과장은 “그동안 제한적 공동학구제은 시·읍 지역 과대·과밀학교 해소와 작은 학교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확대 시행으로 동일 시 지역 내 학교 간 불균형 해소와 학생,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 확대로 신도심과 원도심 학교 모두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운영학교 연찬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예술교과교육과정을 내실화하기 위해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를 올해 34교에서 운영하며 관련 교사 연찬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는 정규 음악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가야금, 해금, 거문고 소금 등 전통악기교육을 하는 것으로 각종 악기는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충남악기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연찬회는 악기별로 분반을 나누어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됐으며 특강을 통해 전통음악교육의 중요성을 배우고 작년 시범운영을 한 금산동중학교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사례발표를 한 금산동중학교는 가야금을 이용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로 수업을 하고 있으며 가야금의 구조 이해하기, 계이름 파악하기, 12현 가야금과 25현 가야금의 어울림 연주 등을 통해 심미적 감성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수업안을 소개했다. 악기별 분반 시간에서는 악기별 명칭 및 조율법 등 기초지식에서부터 보관법, 음정과 주법 익히기 등 실습과 이론 수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예술교육은 모든 학생에게 기초 소양 교육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국악기 연주가 보편적 예술교육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남교육청, 3월 새학기 석면 안전 이상 없다.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추진했던 석면 해체와 제거 작업이 전문가와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점검단의 꼼꼼한 확인을 통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겨울방학 동안 35개교 78,100㎡에 대한 석면 해체·제거를 개학 전에 조기 완료했으며 학교 관계자, 학부모, 환경단체, 민간단체,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점검단에서 공사관리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리·감독을 했다. 장병한 시설과장은 “점검단의 확인을 통해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석면공사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한적십자사, 충남교육청에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기탁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충남지사로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2만명 분량을 기탁받았다. 이 진단키트는 ㈜젠바디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부한 것으로 학교 기숙사에 입소해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신속한 진단검사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기숙사에 입소하기 전에 기탁받은 진단키트를 활용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집단생활에 따른 감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류창기 회장과 젠바디 김진수 대표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스크를 벗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지철 교육감은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해 학교 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신규 임용 및 대안학교 영양교사 급식 운영 전문성 함양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신규 영양교사 33명과 대안학교 영양교사 6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시스템 활용 연수와 각종 기안 및 업무처리 방법’에 대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대안학교 영양교사의 급식 운영에 대한 전문성 함양, 학교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 및 소통·통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전 오후 2개반으로 나눠 학교급식 행정 및 업무처리, 학교급식 나이스 및 에듀파인, HACCP 관리시스템 등의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에 학교급식법을 적용받게 된 대안학교 영양교사는 많은 질문을 하며 관심을 가졌고 신규 영양교사에게는 급식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번 연수에 경북영양교과교육연구회 영양교사 9명이 참석해 신규 영양교사에게 개별 멘토 역할을 해 주고 학교급식 업무에 필요한 위생모를 선물했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신규 영양교사들에게 학교급식이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하는 교육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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