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초등 미디어 문해교육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초등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 운영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하이러닝 플랫폼에 탑재한다. 이번 제작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초등 3~6학년 미디어 문해교육 줌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 교수학습자료를 제공해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공되는 온라인 콘텐츠는 수업용 PPT, 워크북, 동영상 등으로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교재도 함께 학교로 제공된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은 미디어교육센터 내 강의 스튜디오의 전문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진행된다. 콘텐츠 제작 교사는 스튜디오 사용법 연수를 통해 장비 운용 능력을 갖추고 촬영 이후에는 영상 편집 등 후반 작업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새로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교육3섹터 경기온라인학교 실현을 위해 미디어교육센터가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센터 시설·공간 대여 △영재 교육 콘텐츠 제작 △경기도교육연구회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우리는 경기도 미로탐험대’특별체험 시작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는 경기도 미로탐험대’를 운영한다. ‘우리는 경기도 미로탐험대’는 5월~7월 상반기 놀이중심 해아뜰 상설체험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각 지역의 특색 및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미로탐험 형식으로 경기도 곳곳을 찾아가며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와 특산품 등을 접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안산의 아름다운 대부도와 맛있는 포도 △안성의 전통과 기술이 담긴 안성맞춤 유기 △용인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한국민속촌 △이천과 여주의 자랑, 아름다운 도자기 △수원의 위대한 유산, 수원화성 △평택의 문화유산 신명 나는 평택농악 △화성의 미래가 엿보이는 전곡항 등이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상설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경기도 각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험 교육의 폭을 넓히고 질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농고 학생자치회 세월호 7주기 추모행사 실시 [국회의정저널] 청주농업고등학교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함께 기억하는 세월호’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자치회는 솟대공원에 추모리본 달기, 희망의 바람개비 제작, 점심시간을 이용한 추모방송, 세월호 사이버 추모관 방문해 추모글 남기기 등 행사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했다. 학생자치회 회장 김가현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금 세월호 참사와 같은 가슴 아픈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교육청, 온라인을 통한 고3 수험생 대입 적극 지원에 나서다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4월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원격수업 및 단기 방학으로 전환된 고3 학생들의 신속한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기획됐고 당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룬 고3 학생들을 위해 2022 수능체제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통한 자기주도적 맞춤형 대입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각종 대입설명회, 최신 입시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미 변화된 2022 수능을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입정보 자료를 제작·보급했고‘선배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고교생활’이라는 영상을 통해 선배들의 공부법 및 합격 비결, 코로나19 극복법 등을 재학생 후배들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같이 대전교육청은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대학입시설명회 자료, 교사 연수 자료 등에 대한 영상도 지속적으로 제작 및 탑재해 단위학교 대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3월 11일에 실시한 ‘2022학년도 대입지도 기본 연수’에는 320명의 교사가 실시간으로 참여했으며 조회수가 1,000건을 상회하는 등 현장 교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고3 학생 대상 온라인 대입정보 자료는 각각 600건을 상회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대입정보 제공 및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 대입설명회가 어려워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맞춤식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황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대입정보 격차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6일 수능체제 변화에 따른 수학교육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전문직원 협의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교육청 관내 수학 교과 교육전문직원과 대입 담당 장학사가 참여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교과 선택과목 방식 전환에 따른 대입 관련 문제점 해결 방안 모색 및 수학교육 향상 지원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교과 선택과목 방식 변경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수학교과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회의에서 다년간 축적된 대전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성적 데이터와 재학 중인 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해 과목 선택 지도와 그에 맞는 지도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앞으로 대전교육청에서는 올해 처음 개관한 대전수학문화관을 중심으로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 활성화를 이끌어 나아가고 수학교과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수학교과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학 걸림돌 넘기’ 수학학습 자료를 개발해 오는 6월 중·고등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상위권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고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를 개발해 2학기 개학 전에 보급해, 대전의 수학교과 학력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탐구 체험 중심의 수학교육 활성화를 통해 수학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수학교과 학습격차 최소화 및 대학입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학교과 학습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자 워크숍 개최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5일과 16일 나주 동신대와 여수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자 1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중서부 권역과 동부권역으로 나눠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 2021년 주요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수업성찰·나눔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더욱 활성하기 위해 연 2회 수업공개 활동 업무DB 내 우수사례 탑재 지역별 특색을 살린 협의회 공간 마련 등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특히 교실 속 배움중심수업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기획형 연수, 나도강사 나도저자 출판지원, 미래수업 교원역량강화 원격연수를 운영하며 전문적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성과나눔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고·특수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평균 4.17회,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평균 2.5회 등의 수업공개로 수업의 변화를 꾀하고 교사의 성장을 이루는 데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빛가람중학교 나윤숙 수석교사의 ‘수업공감 나눔장터’, 순천복성고 이동윤 교사의 ‘만남에서 독서토론으로 그리고 수업친구가 되기까지 티핑포인트’ 등의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기초기본학력과 학력향상을 위해 교원이 함께 연구·실천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교직원·학생 16일 오전10시 희생자 추모 묵념 [국회의정저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세월호참사 7주기를 맞아 “기억을 통한 정의사회 구현”을 강조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16일 오전 10시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7주기 기억 및 다짐행사’에 참석, 연대사를 통해 “세월호의 슬픔을 기억하는 것에서부터 우리가 원하는 정의사회는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우리는 어느새 7년 전 그날의 아픔을 잊고 산다. 아직 밝혀내야 할 진실이 많고 아이들의 울음과 외침이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애써 외면한다”고 지적한 뒤 “이제 다시 기억을 살려내고 언제까지라도 이어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특히 “우리는 세월호 이전과 다른 사회,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은 바로 정의로운 사회, 사람이 중심인 따뜻한 사회이며 그 첫걸음은 기억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존중과 자율·연대의 시민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이 전면에 나서게 됐다”며 “전남교육청도 인간과 민주·미래·혁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기봉 부교육감은 진도 팽목항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고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자 영화제작 프로듀서인 션 헵번 페러어의 5,000만원 성금으로 시작돼 조성된 ‘기억의 숲’을 방문하고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 기억의 숲은 2016년 4월 9일 완공된 곳으로 조형물 ‘기억의 벽’에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새겨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고 있으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가을마다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세월호참사 7주기 추모기간’으로 지정·운영하며 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청사 잔디밭에 416개의 노란 바람개비를 설치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10시 도교육청을 비롯한 산하 전 기관 교직원과 일선학교 학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세월호 침몰로 희생당한 304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 및 학부모가 사이버 상에서 추모를 할 수 있도록 기관별 홈페이지에 4·16재단과 연계된 배너를 탑재했으며 각 급 학교에 다양한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올해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는 각 기관별,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일선학교에서 안전과 생명존중, 자율의 가치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16일 오전 8시45분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추모 행사에는 장휘국 교육감, 류혜숙 부교육감을 포함한 국·과장 및 각 과 수석팀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추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각 과에 추모 행사 영상을 실시간 송출해 모든 직원들이 함께 세월호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 ‘너를 부르다’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너를 부르다’는 416합창단과 랜선시민합창단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며 함께 완성한 영상이다. 영상을 시청하던 직원들은 ‘날마다 고마웠어, 매순간 사랑했어’라는 가사를 따라 부르며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 및 시민들을 추모했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추모 행사 후 장휘국 교육감, 류혜숙 부교육감, 이강수 정책국장, 이승오 교육국장, 김선욱 행정국장, 김추근 총무과장, 정책기획과 장상민 과장, 민주시민교육과 김형태 과장 등 8명은 본관 1층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의 공간’에 들려 약속의 노란 리본에 추모 문구를 적어 기억 나무에 매달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의 실체는 잊지 않되 그 교훈을 토대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교육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성찰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자”며 “세월호 영령들과 세월호 구조 활동 중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식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월 16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내에 설치된 ‘세월호 기억의 벽’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4월 16일은 국민안전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 7주기가 되는 날로써 참사 당시 안타깝게 희생된 희생자를 추모하고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추모식을 갖게 됐다. 추모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육감과 본청 국장급 이상 간부가 참석해 묵념과 헌화를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참사 7주기를 맞은 지금까지도 유가족들의 한 맺힌 목소리를 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유가족들의 슬픔을 나누려는 우리의 마음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에서는 4월 12일 ~ 4월 16일을 경남교육 안전 주간으로 정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주간 행사를 사전에 안내해 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by 편집국충남교육청-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손 맞잡아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지난 15일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와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교육청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유해업소 계도 등 청소년 선도 활동 교외생활지도를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활동 학교 밖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제반 활동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또 양 기관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상호 협조하고 지역 연계 청소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청소년 모두가 나의 자녀라는 생각으로 나쁜 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지켜야 한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청소년 계도·선도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협약 내용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과 절차는 실무부서를 통해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충남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4차 대유행의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도내 109개 중·고등학교 학교 기숙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 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주관으로 교육과정과, 미래인재과, 체육건강과 장학사들로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기숙사 내 시설 방역·소독 여부 학교 기숙사 방역 관리자 지정 여부 기숙사 입사 학생 매일 2회 이상 발열 검사 여부 기숙사 내 방역 물품 비치 여부 귀가 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으로 기숙사 입사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이행 상황을 확인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내 집단거주 시설인 기숙사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확진자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이어져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구성원 전체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달라”며 “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교 기숙사 방역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충남교육청, 직업계고 AI 기반 교수학습 핵심 교원 연수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신산업 분야에 맞는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AI 기반 교수학습 핵심 교원 심화 연수’를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AI 기초교육을 위해 직업계고 교사들의 교수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AI 직무융합 교수학습 적용사례 AI 교수학습 설계를 위한 기계학습 이해 AI 직무융합 프로젝트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전공수업에 AI를 융합시킬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AI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공에 AI 교육을 접목시키기 위해 AI 기반 신산업 교육과정 연구와 직업계고 교원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AI 기반 직업교육을 모든 직업계고에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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