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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 」 2025년 김제시의 변화, 성과로 답하다 2025년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적으로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한 해로, 김제시는 그 변화의 중심에서 ‘시민의 행복 ’이라는 흔들림 없는 가치 를 가슴에 새기며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왔다.올해도 오랜 경기 침체로 인한 열악한 지방재정과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까지 여전히 녹록치 않은 상황이 지속되었으나, 시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미래 도약을 위한 노력 을 멈추지 않았다.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김제시는 각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 창출을 이뤄냈다.지금부터 더 특별해진 김제시의 8 대 분야 주요 성과 를 살펴보도록 하겠다.4년 연속 국가예산 1 조원 돌파, 김제의 역사를 더 새롭게 !먼저, 김제시는 역대 최초 4년 연속 국가예산 1 조원을 돌파 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국가예산 확보는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기반으로, 지자체 간 소리 없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룩한 결과물 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2026년 국가예산 확보액은 국가 직접사업 5176억원, 시 직접사업 4949억원으로 총 1 조 125억원 이며, 다양한 분야의 굵직한 신규사업들이 국가예산에 대거 반영되면서 미래 신성장 동력을 이끌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주요 신규 반영사업으로는 △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 △ 특장 산업 생태계 다각화를 위한 건설기계 상용화 △ 의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이 있다.또한, ‘빛의 혁명 ’으로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 기조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연계 사업 19건을 발굴하고, 지역 7 대 대선공약 국정과제 채택을 건의하는 등 국회와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를 방문하며 전방위적인 대응 활동을 펼치며 전북권 4 대 도시로의 기반 을 다져가고 있다.일자리와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해, 민생을 더 든든하게 !시는 역대 최고 고용률인 68.8% 를 달성 하고,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 자치단체 일자리 평가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초 5년 연속 일자리 분야 수상 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김제시의 고용 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또한, 일자리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김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 으로 일자리 매칭데이와 일자리 박람회를 운영하고, 외국인근로자 교육지원센터를 조성 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 체계를 강화하였으며, 지난 11월에는 대리운전·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 쉼터까지 개소 하면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썼다.지난 5월에는 경제도약의 구심점이 될 김제 상공회의소가 개소 하면서 김제 상공인 들의 염원이 현실이 되었으며,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도입과 일상회복지원금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으로 시민과 지역상권 모두가 웃는 민생경제 회복의 전환점 을 만들었다.또한, 올해에는 김제전통시장 100년 먹거리 장터와 김제중앙시장 달빛장터 등 야 시장 축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활력 을 불어넣었고, 김제사랑상품권 할인혜택 확대,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에 집중했다.아울러,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로컬브랜드 창출팀 공모 선정 으로 논 위에서 펼쳐지는 이색 축제인 ‘오늘의 평야 - 제 0회 마을잔치 ’가 죽산면에서 개최 하면서 새로운 지역 축제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 까지 되면서 과거 번성했던 죽산 삶거리의 활기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미래를 여는 핵심 성장동력 확보, 산업을 더 탄탄하게 !시는 새 정부의 ‘AI 3 대 강국 도약 ’이라는 국가 전략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피지컬 AI 기반 인공지능 대전환 기자회견, 필드로봇 중심 피지컬 AI 산업 대전환 전략구상 포럼을 개최하는 등 피지컬 AI 시대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 했다.국내 유일 특장차 전문단지를 보유한 도시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고소작업 건설로봇 플랫폼 및 R 기반 인간·로봇 협업 기술개발 다부처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고소작업 건설로봇 실증 인프라를 구축 하게 되었다.또한, 김제시는 국내 1 위 유리섬유 도어 제조기업인 ㈜ 도어코코리아와 자동차 부 품 생산 전문기업인 ㈜ 한국몰드김제 등 9개 유망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총 912억원 투자유치와 535명 신규 일자리 창출 이라는 두 마리 토끼도 잡았다.아울러, 지평선일반산업단지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이 연장 되었고,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특화비자 로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 취업정착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 육성·지원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김제시는 투자유치의 최적지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다졌다.대한민국의 희망, 새만금의 길을 더 확실하게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 결정을 시작으로 스마트 수변도시, 만경 6 공구 방수제, 남북 2 축도로까지 새만금 중심 지역이 연이어 김제시 관할로 확정 되면서 ‘김제 앞은 김제 ’라는 새만금 전체 관할 구도가 다시 한 번 확립되었다.이번 결정은 2015년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 결정 이후 10 여 년 만에 거둔 성과로, 8만 김제 시민의 하나된 염원과 끈질긴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 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관할 결정 이후 새만금 동서도로 시내버스 신규 운행, 도로명 부여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 하고 있다.아울러, 올해 내측 매립지 관할권이 마무리됨에 따라, 김제시는 앞으로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의 중요성 이 더욱 커지면서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 및 새만금신항 학술대회 개최, 새만금항 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에 따른 김제시 대응전략 및 후속조치 발굴 용역 추진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땀 흘리는 농업인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농업을 더 편리하게 !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논콩 재배면적을 자랑하며,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공모 사업 선정과 콩 愛 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의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 산업 예비지구로 지정 되면서 이제는 단순한 생산 중심을 넘어, 연구개발·가공·유통·체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국산 콩 전문단지 조성 에 본격 나서며 논콩 생산 1 번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였다.또한, 명실상부 종자산업의 메카인 김제시는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지난 10월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되면서 글로벌 종자산업 진출의 첫 단추를 끼웠으며, 전국 유일의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 운영 등 을 통해 K- 종자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 역 미래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낼 청년농업인이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김제시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512명의 청년후계농이 선발 되며 전국 1 위를 자랑하고 있고, 청년 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청년농업인 영농기반 임차지원 등을 통해 청년농업 선도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또한,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을 통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개발사업과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으로 농업·농촌의 생활 기반을 다졌다.아울러, 전국 최대 규모로 2025년 전략작물 직불금 254억원을 지원하는 등 농업 소득 지원을 확대 하여 농업인의 경영 안정까지 도모했다.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의 일상을 세심히 살펴, 배움과 나눔을 더 촘촘하게 !올 한 해 김제시는 인구정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과 디지털시민증을 기반으로 한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5년 11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전년 대비 1015명 증가 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였다.또한, 2025년 3분기 연속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순유입 1 위 를 차지하였고, 2025년 1분기 생활인구는 평균 30만명을 돌파해 도내 10개 인구감소지역에서 2 위의 성과도 거두었다.이는 1995년 통합시 출범 이후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자연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인구 증가세로 전환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아울러, 김제시는 기존의 단순한 지원금 지급을 넘어, 김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선정, 365일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으며, 또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여성친화도시 지정, 의료·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였다.또한, 제 22회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 최우수상 수상, 교육부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공모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등을 통해 우수평생학습도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곳곳에 활력을 채우고 고유한 가치를 담아, 지역을 더 매력있게 !김제관아의 첫 번째 출입문으로 일제 강점기에 철거되었던 외삼문을 복원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수차례 건의한 결과, 외삼문 복원 사업이 지난 8월에 국가유산청의 심의를 통과 하면서, 100 여 년 만에 김제의 정문을 다시 역사 위에 세울 수 있게 되었다.올해 열린 제 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22만 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 을 끌어 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로서의 위엄을 다시한번 확고히 했다.또한, 민선 8 기에 선보인 김제형 축제 가운데 꽃빛드리축제는 민·관협력과 시민 참여 확대로 전년 대비 51% 가 증가한 3만 5천 명의 방문객 을 기록 하였으며,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제 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유치·연계 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시민 참여형 환경 축제로 성장하였다.이와 함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 8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 모사업에 선정된 국가유산 야행, 제 3회 미래특장차산업 박람회와 연계한 청년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문화 축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였다.아울러, 벽골제 관광지 입장료 무료화 시행, 금구대율유원지 오토캠핑장 운영, 모악산 도립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 등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머무를 수 있는 힐링·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삶에 더 가깝게 !시는 올해에도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 실현을 위해 소통 행정을 활발히 펼쳤다.열린 시장실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추진 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였으며, 신규 플랫폼 ‘스레드 ’개설과 가상인물 ‘제시 ’활용 콘텐츠를 개발 해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는 등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 나갔다.또한, 2025년 3분기 기준으로 98.4% 의 높은 공약 이행률 을 보이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 본부가 실시한 민선 8 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 을 획득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 기 공약을 성실히 이행했음을 대외적 으로 인정받았다.이는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책임 행정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이와 함께 소하천 정비사업 등 선제적인 재난·재해 예방 에 힘쓰고, 공공심야약국과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운영을 통해 의료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여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왔다.그 밖에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대통령 표창,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행정평가 우수상, 도내 유일 의료급여 사업 기관평가 장관상과 아동정책 영향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등 시정 전반에서 알찬 결실들을 거두며, 김제시의 내실 있는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올 한 해 시민 여러분께 오늘보다 ‘더 특별한 내일 ’을 드리기 위해, ‘기회도시 김제 ’라는 이름에 걸맞은 많은 변화와 성장 을 만들어 가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 ”며 “이 모든 성과는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깊은 감사의 말씀 을 드린다 ”고 말했다.이어 “다가오는 2026년은 민선 8 기를 마무리하는 해 로, 4년 전 마음가짐 그대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기 위해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다 ”고 각오를 전했다.김제시 1 인점포 안심벨 지원, 소상공인 90% 이상 ‘만족 ’-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된 시범사업, 안전인식 개선 효과 뚜렷 - 참고자료 ‘소상공인 1 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 ’이 소상공인들의 안전 인식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 기금 사업으로 선정돼 2025년 시범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참여 사업주 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안심벨 사용 방법이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다고 답했으며, 설치 이후 매장 내 안전 인식이 크게 개선됐다고 봤다.특히 여성 사업주와 야간 ‧ 외곽 지역에서 혼자 근무하는 응답자들은 “밤에 혼자 있을 때 무서웠는데 든든해졌다 ”, “인적이 드문 외곽지역 매장이라 무서웠는데, 설치 후 위안이 된다 ”등 실제 체감 사례를 공유하며, 안심벨 설치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 것으로 느꼈다.고객 반응 또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이 안심벨을 보고 신뢰감을 느낀다 ”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사업주들 역시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할 의향이 있다 ”고 답했고, 일부는 “더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 ”고 제안했다.시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안전 확보뿐 아니라 고객 신뢰도 제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내년에도 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 기금으로 추진된 안심벨 설치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방문객들에게도 신뢰를 주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상권 조성을 위해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김제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정상화 ’를 위한 8만인 서명운동 돌입 김제시는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최근 법원의 1 심 판결로 난관에 부딪힌 상황에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대시민 8만 서명운동 ’을 전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지난 9월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에 패소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한 상태다.새만금국제공항은 5 극 3 특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서해안 물류 거점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전북권의 관광 및 MICE 산업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이끌어갈 필수 기반 시설이다.김제시의 서명운동은 새만금을 떠나 상생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도내 시군 서명운동에 기폭제 역할로서 기대가 되고 있다.서명운동은 김제시 각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 민간단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연말연시 각종 행사 및 향우회를 통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갈 예정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은 전북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 ”이라며, “그간의 이견을 넘어 김제시는 새만금의 성공을 위해 흔들림 없이 상생의 길을 선택할 것이며, 이번 서명운동이 전북도민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요촌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입주기관 업무협약식 체결 6개 기관 협력 체계 구축... 도시재생 활성화 기반 마련 - 김제시는 김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추진하는 ‘요촌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입주기관 업무 협약식 ’이 지난 15일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요촌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 김제상공회의소, 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 등 총 6개 입주기관이 참여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기관별 소개 이후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각 기관 대표 인사말,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협약서에는 △ 거점시설 기반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 지역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 도시재생 추진 관련 정보 공유, △ 주민 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 △ 공동 홍보 추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관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거점시설이 지역의 공공 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참석자들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첫걸음 ”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6개 기관이 상시 협력하는 구조가 갖춰진 만큼 도시재생의 효과가 더욱 확장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참석 기관 대표들도 “기관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요촌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지역 기관과 함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지역상권 연계 활동, 문화·공간 활용 사업 등 도시재생 기반의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김제시립도서관, 시민 휴식처 넘어 ‘성탄 분위기 가득한 문화 공간 ’변신 - 트리, 포토존, 연말 특별 행사 선보여 - 김제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환경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도서관 외관에는 산타가 책을 읽고 싶어서 벽을 타고 들어가는 모습의 바람 풍선과 도서관 꿈빛정원의 나무에 빛 조명을 이용한 트리를 만들어서 구도심을 환하게 빛내고 있다.또한 도서관 1층 로비 중앙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장식품으로 꾸며져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곳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에서 성탄 분위기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도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산타마을 마법우체부 벨과 메리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따뜻한 마법이야기 ”라는 스토리텔링 마술쇼와 성탄카드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및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곳을 넘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성탄 트리의 따뜻한 불빛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밭직불금 신규 지원을 위한 20억원 증액 - 김제시, 2026년 시비 논 ․ 밭직불금 150억원 확정 !검산동 지사협, 2025년 활동 공유 및 2026년 새로운 사업 준비 돌입 - 김제시 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 16일 2025년 활동 공유 및 2026년의 추진 방향 및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 한 해 총 9개 사업 으로 2500 여 세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또한 2026년에는 맞춤형 서비스 강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두고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이와 더불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와 기관들과의 협력에도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조기심 위원장 “올 한 해 다양한 복지사업이 무사히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위원 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다 ”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도 대상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만큼, 내년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송영애 검산동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의 노력에 따뜻한 검산동이 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 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내 세금 10원도 놓치지 마세요!’부안군,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톡 채널 개설 운영 (부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안군은 군민들이 보다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부안군 지방세 환급금’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부안군 지방세 환급금’을 검색하거나 환급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에 입장한 뒤 안내에 따라 정보만 입력하면 손쉽게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다.현재 군 지방세 미환급금은 1856건, 약 2700만원에 달한다.이러한 미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감액, 착오 납부, 법령 개정 등의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1만원 미만의 소액 환급금은 납세자의 관심 부족과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시효 소멸로 국고에 귀속돼 돌려받을 수 없게 된다.허미순 재무과장은 “성실 납세의 의무만큼 과납부한 세금을 돌려받을 권리 또한 중요하다”며 “군민 누구나 쉽게 환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는 한국 철도 발전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를 익산역에서 개최한다. 시는 다음달 17일까지 한국철도 발전사와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노력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북철도 특별사진전”을 익산역 맞이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사진전에서는 총 26점의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첫 최초의 철도 경인선 기공식 사진부터 2018년도 남북철도 현지공동 조사착수 사진까지 시간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우리기술로 조립한 첫 증기기관차인 조선해방자호의 위용과 한국 전쟁 당시 파괴된 철교 등 우리 곁을 함께한 기차의 모습을 느낄 수 있으며 한국전쟁 이후의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노력들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지금까지의 정부의 노력들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으며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사 개발 등 철도 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가발전의 근간인 철도교통의 중요성과 호남 최대 철도망을 갖춘 익산역의 가치를 일일 2만여 익산역 이용객들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시민들과 익산역 이용객들께서 특별사진전을 통해 우리나라 철도와 남북 철도의 역사를 통해 철도가 나아갈 길과 상징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사진전을 매해 개최해 나갈 계획이므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임실군, 행정구역간 이중경계 정비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2021년 시군 간 지적도상 행정구역 이중경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2년간 시행되는 연차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 2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범위는 임실군과 인접한 시군인 완주, 정읍, 진안, 장수, 남원, 순창에 대해 6구간 167㎞로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행정구역간 이중경계 정비사업은 겹치거나 벌어지는 이중경계 지역에 대해 시군 간 지적도를 중첩해 경계의 접합 정도를 확인해 항공과 위성사진 등을 토대로 자료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 지적측량 또는 무인항공촬영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경계를 도출해 지적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공간정보의 기초자료인 지적도의 정확도를 높여 지자체 간 관할권 다툼을 사전 예방하며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by임실군, 장애인 재활치료실 운영 활발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 위한 재활치료실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은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참여 활동을 증진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원 내 재활치료실을 적극 운영 중이다. 군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은 3,187명이며 이중 지체장애인은 1,644명, 뇌병변장애인 231명에 각각 이르고 있다. 재활치료실은 한의사와 간호사 및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재활전담인력 6명이 기능형 재활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더 편하게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읍·면을 순회하는 이동재활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사람이 지역사회 중심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등록장애인에게 재활치료실 운영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부터는 이동재활차량 운영 노선을 확대하는 등 재활치료실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루 평균 10여명의 거동 불편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이 방문해 재활 운동 등 서비스를 이용,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재활치료실에는 재활운동 치료 장비, 기능적전기자극 치료기 등 20여 종의 다양한 재활 기구가 설치돼 있다. 상·하지 기능 증진, 맞춤형 작업치료, 수동적·능동적 관절 가동 운동 및 근력강화운동, 작업치료 도구를 이용한 일상생활 동작 훈련 등을 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재활치료실 운영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군산시 외국인 긴급행정명령 연장 [국회의정저널] 군산시는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과 사업주에게 외국인 근로자가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긴급행정명령을 1주일 연장했다. 24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25일 0시부터 오는 31일 24시까지 7일간 관내 외국인 기업체 고용기업 및 사업장 고용 외국인에 대해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행정명령 발령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6일간 외국인 근로자 3,297명을 비롯해 이들과 연관된 내국인 5,789명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행정명령 이후 선제검사 결과 24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16명의 내국인 등 총 40명이 감염된 것을 조기에 확인했다. 특히 확진판정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 중 다수가 감염경로를 알 수 없고 무증상 확진이 많아 더 많은 피해 우려가 큰 실정이다. 이에 시는 확진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 활동지역에 대한 특별점검과 재검사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불가피하게 1주일 연장의 결단을 내렸다. 또, 원활한 검사를 위해 생말공원에서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시선별검사소을 하루 더 운영한다. 보건소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오는 31일까지까지 운영되며 관내 산업단지, 외국인 고용건설현장, 농업분야 근로자 등이 근무하고 있는 사업장에서는 지역사회 확산 차단 및 선제적 예방 조치를 위해 모든 외국인들이 빠짐없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이번 검사에서 미등록 외국인도 비자 확인없이 무료로 PCR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과정에서 확보된 자료는 방역목적으로만 활용할 것도 밝혔다. 이런 시의 조치는 불법외국인 체류자의 검사기피 현상을 감안한 조치로 검사를 받는 외국인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부득이하게 행정명령을 1주일 연장했다”며 “빠른 선제검사만이 한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 생활과 시민 안전을 보장 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확진자 감염사례를 보면 20~30대에서 주로 발생하며 직장은 물론 소중한 가족 간 전염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숨은 감염이 많은 상황에서 이동과 만남은 감염이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요인으로 만남과 약속, 여행과 이동을 자제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고자 오는 26, 오후 5시부터 ‘라이브 커머스’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법이다. TV홈쇼핑과는 달리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에 열리는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판매하는 농특산물은 사르밧한과의 쌀조청유과세트이며 ‘shoppinglive.naver.com’에 접속해 전국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다. 김제시는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8월 27일 12:00 공덕농협의 한입고구마, 9월 11일 12:00 오성푸드의 누룽지, 9월 13일 오후 6시 새만금유기농꾸지뽕의 뷰티스틱, 9월14일 12:00 백산인삼의 홍삼진액’을 총 5회에 걸쳐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언택트시대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며 “다양한 판로를 통해 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최대 1천만원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안전보험’이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김제시가 보험료를 부담해 전국 어디에서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인적 피해를 입은 시민이 혜택을 받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이다. 또한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과 상관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며 보험금은 사고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김제시와 계약한 보험회사에 청구서를 제출하면 피해조사 후 산정금액에 따라 지급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혜택은 폭발·화재·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사망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이며 보장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이영석 안전재난과장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운영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시 가족들에게 알려 주어 꼭 혜택을 받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 여성가족과와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는 지난 8월 24일 김제시청에서 ‘2021 찾아가는 여성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지역현안과 정책수요를 점검하고 지역 여성정책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연구원에서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을 비롯해 안전개발위 소속 김영자 의원, 경제행정위 소속 이정자 의원,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선희 회장, 여성농업인 김제시연합회 김현례 수석부회장,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문순자씨 등 20여명이 참석 했다. 김제시 지역정책 현안과제로는 도농복합도시로써 김제시 여성농업인에 대한 현안과 발전방안, 여성정책 발전방안을 위한 민·관·의회 소통과 협력방안 이었다. 또한 주제발표에 나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인 오순이씨가 특강을 통해 한국 여성농업인의 현황과 개선되어야 할 정책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영자 의장은 김제시 여성농업인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정책 개선을 위해 여성시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 하며 참석자들에게도 여성정책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또한 안전개발위원 김영자 의원도 지역 여성농업인의 정책 수요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열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여성농업인 정책 개선과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경제행정위 이정자 의원은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개선하고 남녀 모두가 평등한 정책이 실현되기 위해 김제시 여성의원들이 힘을 합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잠시 중단되었던 지평선아카데미가 다시 힘차게 재개한다. 8월 26일 진행되는 제 621회 지평선아카데미는 박재희 철학박사를 초청해 ‘고전에서 배우는 인간의 문양’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박재희 강사는 ‘1일 1강 논어강독’, ‘마음공부 명심보감’ 등 저서를 출간했으며 고전을 현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해석해 고전을 새로이 접하는 사람들로 해금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삶을 살아가면서 위기와 역경을 통해 만들어지는 인간의 문양을 고전에서 얻은 지혜로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방법 등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연 참석인원 제한, 개인별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방역 체계를 갖췄고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8월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과 분야별 사업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상황 모니터링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의 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욕구가 올바르게 반영되고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논의함으로써 복지행정의 효율성과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제고시키고자 개최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욕구와 자원 등 각 지역의 복지환경을 고려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사회보장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매 4년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설명회에 참석한 민·관 담당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 잘못된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은 보완을 통해 김제시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소상공인 및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간판 교체 및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관련 단체 등의 경영을 돕고 지역 옥외광고 사업자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소상공인 등이 노후 간판을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 시 1개 업소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관련 단체 등으로 시에 옥외광고업을 등록한 업체를 통해 간판을 제작·설치해야 한다. 신청 기한 9월 6일까지이며 희망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서류 등을 확인 후 시청 도시재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옥외광고물 담당자는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이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 옥외광고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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