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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는 지난 12월 2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거제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 중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하였거나, 추진 중인 사업지구 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선정하는 대회이다.거제시는 ‘힐링공간을 선도하는 해뜰거제’를 주제로 참가하였으며, 특히 지역주민의 노력과 열정으로 조성된 거제면 해뜰거제센터의 가치와 현재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 점이 수상의 큰 몫을 했다.거제면 해뜰거제센터는 북카페, 헬스장, 회의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춘 다목적복합문화시설로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소통 교류할 수 있는 문화․여가․생활건강 거점공간 시설이다.거제시 관계자는 “해뜰거제가 지역민의 지속적인 이용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2025년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수상 (거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제시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여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업체 점검 실적 및 유통식품 수거검사 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실적 등 관련 식품안전분야별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하였으며, 식품안전관리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거제시는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 위생 업체 점검 및 적발 △식품 수거검사 시 현장 보고 장비 적극 활용 △특별관리대상식품 및 회수이력업체 등에 대한 우수한 식품 수거검사 실적 △식품 및 이물 신고 발생 시 신속한 민원 처리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증대 △지역전담제 실시를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 활용하여 관내 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들의 기초 식품위생 의식 향상 및 식중독 예방 홍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빈연화 위생과장은 “거제시의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우수기관 수상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으며,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출생 극복, 동네가 움직이면 창원특례시가 바뀝니다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이·통장연합회가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는 “동네가 움직이면 도시가 바뀝니다! 저출생 극복, 이통장이 먼저 앞장서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이·통장연합회는 동네 곳곳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오고 있다.특히 출산과 양육, 가족의 변화 등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저출생 문제 역시 동네 단위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이현임 창원특례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제도만으로 해결하기보다, 이웃과 동네가 함께 관심을 갖고 아이와 가족을 응원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이·통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작은 변화부터 차곡차곡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이·통장연합회는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시민대표 조직”이라며, “시는 이러한 현장의 움직임이 정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창원특례시,‘2025년 학교밖 청소년 졸업식’성공적 개최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졸업생, 멘토,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 마산, 진해 3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별 특색을 살린 졸업식 및 졸업 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졸업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중단 이후에도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이뤄낸 성과를 축하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꿈을 향한 힘찬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창원·마산·진해 3개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각 센터의 개성을 담은 특색있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먼저, 창원센터는 12월 4일 센터 교육실에서 졸업식을 진행하며 ‘우리가 꽃 피울 시간’을 주제로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같은 날 졸업식을 개최한 마산센터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청소년이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시연하며 자립의 의미를 되새겼다.반면, 진해센터는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졸업식 주간’형태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했다.청소년들은 이 기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하여 ‘셀프 졸업식’을 진행하고, 영상 동아리팀의 활동 영상 시청, 작품 전시, 2026년 운세 뽑기 등을 즐겼다.창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반 운영, 자격증 취득과정 지원, 청소년 자치 역량 강화, 문화활동 기회 제공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 및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 센터를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한 97명 전원이 합격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에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입증했다.창원특례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인 이강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는 것이 역할”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다짐한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검정고시 지원, 직업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음악동호회 활동을 통해 중년의 낭만을 만끽해 온 사천 새솔통기타 클럽이 연말을 맞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10년의 현 울림과 어울림’이란 제목의 이번 공연은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했던 새솔의 지난 10년간 활동과 추억을 반추한다.또한 통기타 동호인과 사천 시민이 한자리에서 노래함으로써 새로운 10년을 기약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사천여고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은 식전 행사와 1부, 2부로 나눠 진행한다.먼저 지역 가수인 공석영최숙이 ‘사랑이 온다’‘춤을 추어요’‘와룡산 아리랑’‘최고다 당신’등 트로트 곡으로 무대를 달군다.1부는 새솔 회원과 사천시 통기타연합회 동호회 회원들이 솔로, 듀엣, 합주 등 다양하게 꾸민다.새솔 남성팀 낮은음자리가 ‘너’‘잊혀진 사랑’을, 여성팀 샵앤플랫이 ‘지금은 늦었어’‘젊은 태양’을 노래하고, ‘야화’‘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끝이 없는 길’등 개인별 연주로 이어진다.또한, 사천시 통기타연합회의 기타소리가 ‘비와 찻잔 사이’‘소풍 같은 인생’, 청춘이 ‘사랑의 트위스트’‘캐럴 메들리’등으로 우정 출연한다.2부에서는 수준 높은 초청공연을 선보인다.어쿠스틱브라더스의 ‘빗속의 연인’‘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브라보 마이 라이프’등과 CK밴드의 ‘쌈 마이웨이’‘하숙생’‘나를 잊지 말아요’등으로 이어진다.또 조성돈 ‘The house of rising sun’김수원 ‘This little bird’팝송 독주와 듀엣으로 가요 ‘안개’를 부른다.이어 이색적인 무대로 레디원 플롯 앙상블이 ‘마이웨이’‘사랑아’‘내가’등을 플루트 연주와 기타와의 협주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새솔의 외부 활동팀 새솔어쿠스틱밴드가 ‘너를 보내고’‘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평행선’‘새벽새’등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변영석 새솔통기타 클럽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음악을 즐기고 낭만을 나누면서 회원 모두 함께 성장해 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통기타 음악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와 예술 활동 저변화를 위해 꾸준하게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새솔통기타 클럽은 지난 2015년 3월 창립한 동호회로, 사천·진주 지역 40~60대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정기초청 공연 등을 개최하는 등 서부경남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다.
by 편집국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거창군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금원산갤러리 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4분기 동안 추진된 협의체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활동으로는 △‘자주만나장’원학골 나눔데이 운영 △정성가득 따뜻한 밥상 지원 △사랑나눔 빨래방 운영 △추석 명절꾸러미 지원 △딩동딩동 LED무선초인종 설치사업 △아림1004 현물지원 △작은 손 큰 꿈, 위천 아동 행복 프로젝트–도자기로 만드는 추억 등이 보고됐다.이어 기타 안건으로 2025년 공유냉장고 ‘원학골 사랑나눔터’기부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는 계획을 논의했으며,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홍보와 협조 요청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신종호 위천면장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력이 있었기에 다양한 복지사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조기 발견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사업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제4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수상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그간에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제4회 동남권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제4회 동남권 과학문화상은 국립부산과학과학관이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기관으로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이 선정됐다.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은 동남권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과학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월성우주창의과학관 강용범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과학기술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과 지역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말했다.
by 편집국거창덕유중학교, 4년째 이어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12일, 거창덕유중학교에서 김장김치 8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김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담근 것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차수범 거창덕유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함께 김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종호 위천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거창덕유중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거창덕유중학교는 4년째 김장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by 편집국주상면 주민자치회, 2025년 12월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자치 사업과 주요 활동 등에 대한 결산보고와 2026년도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류지창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 해 주민자치회가 추진해 온 사업들이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주상면을 위해 주민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승진 주상면장은 “올해 류지창 주민자치회장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다양한 활동들이 주상면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됐다”며, “내년에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비화가야 지배자 무덤’창녕 계성고분군 발굴현장 공개 (창녕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녕군과 경남연구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발굴조사 현장에서‘창녕 계성 고분군 10·11호분 발굴조사’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창녕 계성 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분과 함께 창녕의 고대국가 비화가야의 성립과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9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사적 지정 이후 고분군을 복원·정비하기 위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며,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무덤 구조가 확인되어 계성고분군 축조집단의 성격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10호분은 계성 고분군 중심 능선 끝자락에 있는 대형의 봉토를 가진 가야 고분이다.10호분은 조사 결과 길이 13.5m, 너비 6.3m, 높이 2.8m의 나무 뚜껑을 한 대형석곽묘로, 주곽과 부곽을 따로 구성해 축조되어 있다.대형의 석곽묘와 봉토를 축조하기 위해 목가구조 공법, 봉토 구획 성토 등 당시 최고 수준의 고분 축조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출토유물로는 금동으로 장식한 말갖춤새를 비롯하여 쇠투겁창, 철도끼 등의 철기류가 확인되었고, 부곽에는 굽다리접시, 항아리 등의 토기류가 발 디딜 틈도 없이 확인됐다.특히 도굴로 인하여 일부 편으로만 출토되었지만, 금동관편이 출토되어 당시 최고지배자급의 무덤임을 확인케 하였다.이번 창녕 계성 고분군 발굴조사는 5세기 후반 비화가야 지배자의 권력과 위상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우수한 고분 축조 기술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창녕군은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창녕 비화가야에 대한 국민적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조사·보존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장설명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문화예술과 국가유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거제 관내 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캠프 1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청소년 꿈 캠프는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1차 활동은 ‘경남 우주항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주항공청 방문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 견학 및 특강 △사천항공 우주과학관 & 항공우주박물관 관람 △사천 과학과기술 사이언스데이 축제 참여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일정으로 구성되었다.참가한 청소년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항공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진로에 대해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향후, 2회차 활동으로 12월 17일 로컬푸드 직업인 만남 및 로컬푸드 체험, 3회차 활동으로 12월 27일 뮤지션 만남 및 루지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는 지난 13일 한화오션플라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거제시장배 생활체조 전국댄스 경연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6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부 퍼포먼스댄스에 이어 2부 G.댄스 부문으로 운영되었으며, 전국의 다양한 연령층의 댄스 동호인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참가 비중이 높아, 무대 위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참가자들은 팀워크와 표현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은 “학생과 청소년들이 생활체조와 댄스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조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