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지난 15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모 접수된 27건의 사례들을 대상으로 군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공무원 5명과 1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일자리경제과 전봉호 팀장이 제출한‘창녕군 지역경제 도약의 기회,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날개달다!’가 선정됐다.창녕군 기회발전특구는 대합일반산업단지와 영남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총 61만 7천㎡ 규모의 전기차·항공기 등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지구로 조성되며, 유림테크 등 17여 개 기업이 4485억 원 규모의 투자와 약 4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도 건설교통과 김윤겸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김정란 주무관, 환경위생과 김상혁 주무관, 행정과 김혜정 주무관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근무성적 가점 또는 특별휴가와 시상금이 수여되고, 우수부서로 선정된 건설교통과에는 포상금 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위원장 심상철 부군수는“적극행정은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라며“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2025년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는 지난 12월 2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거제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 중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하였거나, 추진 중인 사업지구 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선정하는 대회이다.거제시는 ‘힐링공간을 선도하는 해뜰거제’를 주제로 참가하였으며, 특히 지역주민의 노력과 열정으로 조성된 거제면 해뜰거제센터의 가치와 현재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 점이 수상의 큰 몫을 했다.거제면 해뜰거제센터는 북카페, 헬스장, 회의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춘 다목적복합문화시설로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소통 교류할 수 있는 문화․여가․생활건강 거점공간 시설이다.거제시 관계자는 “해뜰거제가 지역민의 지속적인 이용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2025년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수상

거제시, “2025년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수상 (거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제시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여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업체 점검 실적 및 유통식품 수거검사 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실적 등 관련 식품안전분야별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하였으며, 식품안전관리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거제시는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 위생 업체 점검 및 적발 △식품 수거검사 시 현장 보고 장비 적극 활용 △특별관리대상식품 및 회수이력업체 등에 대한 우수한 식품 수거검사 실적 △식품 및 이물 신고 발생 시 신속한 민원 처리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증대 △지역전담제 실시를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 활용하여 관내 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들의 기초 식품위생 의식 향상 및 식중독 예방 홍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빈연화 위생과장은 “거제시의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우수기관 수상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으며,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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