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오르GO 함양’ 주요 등산로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 [국회의정저널] 함양군은 최근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과 연계해, 관내 주요 등산로 10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해 등산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대상지는 황석산, 남덕유산, 기백산 등 ‘오르고GO 함양’ 인증 코스 중 등산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등산로 입구와 주차장 등 10곳에 분사기를 우선 설치했다.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분사 시 약 3~4시간가량 해충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등산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머지 인증 산과 인기 산행지에도 분사기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보다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르고GO 함양’은 함양군이 추진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으로 함양 지역 해발 1,000m 명산 15개를 등반해 인증하고 완등 개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창원시 세외수입 운영·관리 조례’ 가 5월 21일 제143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행정 목적 달성을 위해 개별 법령과 조례 등에 근거해 부과하는 조세 외 수입이다. 주로 사용료와 수수료 등이 이에 포함되며 행정서비스 제공에 따른 대가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시민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다. 이번 조례는 원가를 기반으로 사용료와 수수료 등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정 요금을 산정해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시민 부담의 형평성을 높이며 공공서비스 원가와 시민 부담 간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창원시가 이 조례 제정을 통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세외수입 전반의 관리체계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 매년 세외수입 관리계획 수립 의무화 △ 세외수입관리위원회 구성·운영 △ 원가분석 전문자문단 구성·운영 등이다. ‘세외수입관리위원회’는 세외수입 관련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을 심의·자문하며 ‘원가분석 전문자문단’은 사용료와 수수료의 원가분석 적정성을 검토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수행한다. 또한, 총괄부서와 처리부서 간의 업무 절차를 명확히 해 업무 책임성을 더욱 강화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례 제정은 창원시가 합리적인 세외수입 관리모델을 전국에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의 기틀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5월 30일 조례 시행 이후에도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청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설 연휴 공설장묘시설인 김해추모의공원 추모객 예약 총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으로 비대면 추모를 장려해 설 연휴 집중되는 성묘문화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한다. 김해추모의공원에는 약 9800기의 유골이 봉안돼 있으며 앞서 시는 지난해 추석 연휴 때도 이러한 제한적인 성묘 시스템을 적극 홍보해 명절 당일 방문객이 평소의 10분의 1 수준인 1000명 이하로 감소한 바 있다. 올해도 시는 1일부터 김해추모의공원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으로 설 연휴 방문을 희망하는 추모객의 예약을 받아 예약자에 한해 30분 단위 50명씩 1일 추모객 총량제를 적용해 감염 우려와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없앤다. 또 시설 이용 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거리두기 유지와 악수, 포옹 같은 신체 접촉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밖에 시는 모든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은 전면 폐쇄한다. 비대면 성묘객은 온라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성묘 신청을 한 후 고인의 사진을 등록하고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법인묘지도 이용자제 안내 현수막 게시와 문자 발송, 준수사항 협조 안내문 배포 등으로 성묘객 방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부득이 실외에서 직접 성묘 시에는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조상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아쉽겠지만 코로나19 재유행을 잡기 위한 노력이 자칫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봉안·묘지시설 방문은 자제해 주시고 온라인 참배 등을 활용해 추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창원시, 북면 자원봉사캠프 수제 영양바 100세트 전달“ [국회의정저널] 창원시는 1일 북면 자원봉사캠프에서 건강간식 수제 영양바 100세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북면 자원봉사캠프에서 건강간식 영양바를 직접 만들었으며 북면 지역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바 만들기에 직접 참여한 한 캠프지기는 “우리의 정성으로 만든 작은 간식이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즐거움과 설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개소 [국회의정저널]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일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위치한 노동복지관에서 노사민정 각 대표와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개소식을 열었다.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고용안정을 비롯한 노사관계 안정, 노동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사·민·정 경제 주체들로 조직된 협의 기구로 2011년에 구성된 이후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협의회는 전담인력 없이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창원시는 협의회 역량 강화와 노사관계 전문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독립사무국 설치 계획을 마련하고 조례를 개정하는 한편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협의회 운영 방식을 독립사무국 형태로 전환했다. 앞으로 사무국은 노사민정 협의회의 핵심 조직으로서 협의회와 실무 분과위원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각종 의제 발굴과 사업추진, 각 기관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명종 경제일자리 국장은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이번 사무국 개국을 발판으로 지역의 고용노동 거버넌스 구축과 노동존중사회 실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기구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by 편집국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국회의정저널]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은 1일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식당 16곳을 방문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복지여성보건국 소속 5개 부서는 마산회원구 구암2동 등 식당 16곳에서 선결제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착한 선결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추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운동이다. 복지여성보건국에서는 국 업무추진비의 30% 선결제를 목표로 세우고 2월 말까지 집중 참여할 예정이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려움은 나누면 희망으로 더하기+ 된다며 착한 선결제 운동이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춘수 함양군수, 설 명절 출향인 대상 고향방문 자제 호소 [국회의정저널] 경남 함양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설 명절 고향방문 자제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이 열흘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많은 출향인들의 고향 방문이 예상되고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설 특별방역대책기간’ 지정됨에 따라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해당내용을 담은 군수 서한을 29일 발송했고 SNS를 통한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서한문에서 “지난 1년 간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강도 높은 방역수칙 속에서도 잘 인내하시고 고향 군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향우 여러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내고 하루 빨리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고향방문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동참에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로부터 우리고향 청정함양을 사수하고 오는 9월 10일부터 열리는 함양산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은 이번 설 특별방역대책기간동안 가족·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이동과 접촉을 최소해 줄 것을 군민 및 출향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창원시청 [국회의정저널] 창원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을 배려하고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고 2월부터 공공시설 59개소에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 약 178면을 설치 ·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국공립병원 등 가용주차면이 100면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에도 설치를 권고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말 ‘창원시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한 바 있다.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은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늘어나는 고령 운전자를 배려하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하게 됐으며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주차장내 주차하기 편한 곳에 노란색으로 주차선을 그리고 안에는 ‘어르신 우선주차’라는 글씨를 써 놓고 일반 주차공간과 같은 크기로 설치한다.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령운전자 표식을 발급받아 차량 앞뒤에 부착하고 해당 차량을 어르신이 직접 운전을 해야 한다. 또한 어르신 운전차량이 아닌 자동차가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에 주차된 경우 다른 장소로 이동을 권고할 수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해 설치되는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의 취지를 살리고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 ‘슈빌’.사천에서 관리 중 [국회의정저널] 사천에서 특이하고 웅장한 모습의 살아 있는 공룡 후예 ‘슈빌’을 조만간 만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니멀킹덤 측은 국내 유일의 살아 있는 공룡 후예 ‘슈빌’이 오는 4월 13일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전시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1일 밝혔다. ㈜애니멀킹덤은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운영하게 될 회사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이 슈빌은 지난 2016년 열린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장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였던 녀석인데, 현재 다섯 살이고 수컷이다. 현재 사천의 모처에서 동물 전문가들로부터 영양·위생·환경 상태 등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데, 보관장소는 관리상의 문제로 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슈빌은 사다새목의 넓적부리황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국제자연보존연맹의 적색 목록 중 멸종위기튀약 등급으로 지정돼 있는 희소동물이다. 영어 명칭인 슈빌은 부리가 구두를 닮은 것에서 비롯된 이름인데, 키는 115㎝~150㎝이고 날개를 편 몸의 길이는 최고 230㎝~260㎝에 달한다. 몸무게는 평균 5㎏ 내외이다. 아프리카의 파피루스가 무성한 습지에서 서식하면서 주로 물고기, 개구리 같은 파충류를 주로 먹고 간혹 새끼악어를 잡아먹기도 한다. 커다란 부리와 잘 늘어나는 목구멍 덕에 커다란 먹이도 삼킬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폴립테루스와 폐어. 몇 시간 동안 부동자세로 있다가 사냥감이 빈틈을 보이면 단번에 공격한다. 다만 눈이 좋지 않은 편이라서 가끔 나무뿌리 같은 것을 먹이로 알고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생김새와 습성을 지닌 녀석이지만,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그다지 겁을 내지 않는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눈 색깔이 어릴 때 노란색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푸른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애니멀킹덤 관계자는 “슈빌은 현존하는 지구상의 동물 중 공룡과 가장 흡사하다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통영시청 [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의 원활한 상품 거래와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 등과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업체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전통시장, 음식점 등이며 원산지 표시가 취약한 재래시장 내 판매업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대상 품목은 명절 제수 용품인 명태, 오징어, 조기 등으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표시 하지 않은 업소 및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의거 원산지 미표시인 경우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고 원산지를 허위 표시 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전통 시장 및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바르게 표기하도록 안내함으로서 원산지 표시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소비자의 알 권리가 보호되도록 원산지 표시제 홍보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통영시청 [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노인 안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조기발견과 적기 치료함으로써 실명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만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안과 검진비용과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 지원신청서 안과 진료의뢰서 건강보험확인서 등을 첨부 통영시보건소로 신청하면되고 주의할 사항으로는 검진 및 수술 시행 후 지원신청서를 접수하면 지원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안과검진 및 개안수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들의 지원 신청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거창군청 [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주민의 신체활동·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 ‘워크온’을 이번 달부터 신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워크온’은 걸음 수 측정 및 파워워킹, 수면 등 개인별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군민 걷기 실천율 향상 및 비만율을 개선하고 사용자 보행 데이터 통계를 분석해 건강증진사업 기초자료로 활용 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올해는 가입자 3,000명을 목표로 일정기간 목표 걸음수를 정해 목표 달성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걷기 이벤트를 개최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군민이 걷기 실천에 참여하도록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생활 속 많은 제약에 지친 이번 비대면 걷기 사업으로 활력을 되찾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해 스스로 건강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워크온’은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거창군 공식 커뮤니티 ‘거창 한바퀴, 걸어보고서’에 가입하면 된다. 지난해 우리 군은 비대면 걷기 참여 인증 ‘걸어보고서’ 행사에 개인 및 가족 단위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걷기 열풍을 계속 이어 목표 걸음 수 달성, 걷기 순례 등 더 다양한 걷기 이벤트를 통한 걷기 유도와 목표 달성자에 대한 보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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