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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는 17일 고현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에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 막힘에 대한 대처 방법 등 응급상황에서 실시해야 하는 기본적인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이준열 시민안전과장은 “거제시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거제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거제시는 지역사회보장 체계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위원으로 위촉되면 지역사회보장 관련 각종 회의와 사업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시는 이번 위원모집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과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시민 인사들을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신청방법과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5개 구청장과 산불대책회의 개최 강화된 창원형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사항 점검 (창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는 15일, 2025년 가을철부터 2026년 봄철까지 이어지는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과 관련해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내 5개 구청장이 참석하는 산불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산불방지 대책의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보완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푸른도시사업소와 각 구청의 산불방지 추진 현황과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을 보고받고, 산불 예방과 진화 체계 전반을 한층 공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대응센터 건립 △무전기 디지털 전환사업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 △노후 산불진화차 구입 등 주요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산불 홍보영상 제작과 온라인 매체 활용을 통해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창원소방본부와 협업해 산불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산불취약지역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5개 구청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과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을 구분해 정리하고, 시와 구청, 읍·면·동이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해 공유하기로 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 대피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와 독가촌, 사찰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수시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이번 산불대책회의를 계기로 시청과 구청, 읍·면·동이 하나로 뭉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약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인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민 대피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시민안전과 과 장 김경숙 팀 장 윤형렬 소통담당관 주무관 문지현에 따라 대설과 한파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대비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달 20일 시민안전과를 비롯한 관련부서 및 읍면동이 참석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점검을 회의를 실시해 제설대책과, 한파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한편,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대설대비 … 시는 대설 시 신속한 제설을 위해 제설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살포기 등 제설장비와 제설함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도로경계지역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필요 시 제설제 사전살포를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또 PEB구조물 등 적설취약구조물과 축산‧과수농가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적설로 인한 붕괴사고 등을 대비했다.대설로 인한 시내버스 운행중지 또는 우회운행 상황이 발생 시 양산시 버스정보시스템 및 정류소 BIT 메시지로 시민들에게 즉각 안내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한파대비 … 시는 한파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 60개소를 비롯한 방풍시설 등 한파저감시설과 배달·택배 노동자 등 이동노동자들이 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한다.한파에 더욱 취약한 노인 등 한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를 통한 어르신 안부 묻기, 노숙인 현장 순찰 등을 실시하고,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혹한기 방한용품 지급 등 동절기 안전대책을 마련했다.또 동파를 대비하기 위한 상수도 시설물점검과 급수대책 상황실 및 기동수리반을 설치·운영해 동절기 급수민원에 신속한 대처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시는 12월 11일 남부시장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 하는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행정의 역할과 함께 내 집앞 눈치우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by 편집국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제21회 모범가정상 시상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양보문화센터에서 ‘2025년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제21회 모범가정상 시상식’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 임원 및 읍·면 위원회 위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영신대학교 김대규 교수님의 도덕성 회복 운동 강의에 이어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및 모범가정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모범가정상은 사회 기초단위인 가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바르게 사는 모범가정’을 발굴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이날 모범가정상에는 하동읍 김경란 씨 외 12명에게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유공회원 표창은 △군협의회 김태환 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진교면 김병규·양보면 박점이·청암면 조순금 회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 △횡천면 김영순 사무장이 도의회의장상 △금성면 서기순 회원이 중앙협의회장 표창 △금남면 김성애·하동읍 김춘화 회원이 도협의회장 표창 △군협의회 이정석 부회장이 바르게 금장을 각각 수상했다.군 기관단체상으로는 △군협의회 유명숙 부회장·양보면 오순녀 위원장·고전면 정금옥 부위원장이 하동군수 표창 △옥종면 박영희 부위원장·하동읍 김경란 회원·악양면 정덕순 회원이 하동군의회 의장 표창 △군협의회 김헌석 이사가 국회의원 표창 △청암면 노숙이 회원이 농협 표창장 △금성면 문경순 회원이 산림조합 표창장 △금성면 김옥자 회원이 신협 표창장을 수상했다.마지막으로 △금성면위원회가 최우수 위원회 △진교면위원회가 우수 위원회 △하동읍위원회가 최다참석위원회 △진교면 이유호 위원장이 최우수위원장으로 군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강찬호 협의회장은 “지난 1년간 바르게살기 운동 실천을 통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가족 사랑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더 안전하게, 더 편안하게 … 명동경로당 환경개선 완료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건 축 과 과 장 이수철 팀 장 김덕조 소통담당관 주무관 이지현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양산시는 명동길 315-3번지에 위치한 명동경로당의 노후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친화적 공간 조성과 안전한 이용 환경 확보를 위해 총 9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개선 내용은 실내 통로문 위치 변경을 통한 동선 개선, 수납장 및 고정식 의자 설치, 자동문 설치로 출입 편의성 확대, 노후 화장실 정비, 외부 입면 정비, 안전손잡이 설치 등이다.경로당은 지상 1층, 58.88㎡ 규모로, 내부·외부 공간의 전반적인 환경이 향상되며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환경개선사업으로 명동경로당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건설도로과 과 장 이석희 팀 장 박민순 소통담당관 주무관 이재훈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양산시는 국도7호선과 명곡교차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를 올해 10월말 착공해 시행 중이라고 알렸다.국도7호선과 명곡교차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새로이 신설된 국도7호선 명곡교차로와 연결되는 대운로와 웅상출장소 일원의 진등길을 연결하는 도로로 회야천을 횡단하는 약 100m의 교량 1개소와 임야부를 절토해 설치되는 피암터널 1개소를 포함하는 등 총연장 460m, 폭 25m의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2020년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각종 영향평가,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7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9월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여 2025년 10월말 착공했으며,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329억원이 투자되는 웅상지역의 핵심사업이다.해당 도로가 준공되면, 국도7호선 명곡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증가로 인해 웅상119안전센터 일원의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명동과 주진동을 연결하는 가로망 조성을 통해 향후 조성될 동부행정타운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다가오는 12월 30일 실질적인 공사착공을 기념하고, 공사기간 중 무사고와 안녕을 기원하는 기공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날 행사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해 열릴 예정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설공사는 도심 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공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시민안전과 과 장 김경숙 팀 장 김호진 소통담당관 주무관 황철수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양산시는 2025년 안전보건 마일리지 제도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활동 부서를 선정하고, 성과를 격려하며 부서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총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 제도는 현업부서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근로자 참여 확대, 안전보건 업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수행된 안전보건 활동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올해는 안전보건 예방활동, 위험성 평가, 현업근로자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총 5개 부서가 선정됐으며, 수상 부서는 △최우수 산림과 △우수 정수과·도시관리과 △장려 농업기술과·물금읍이다.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산림과는 현업근로자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상세히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중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위험요인 감소대책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와 장려로 선정된 부서들 역시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 관리, 직원 참여 확대, 안전보건교육 이행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 양산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시는 앞으로 마일리지 제도의 평가 체계를 다듬어 더 많은 부서가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모든 부서가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올해 수상 부서들의 꾸준한 노력은 우리 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웅상체육공원 솔밭황톳길 진입로 경사로 정비 완료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문화복지과 과 장 박희숙 팀 장 김민정 소통담당관 주무관 남정인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양산시는 지난해 7월 웅상체육공원 내에 개장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솔밭황톳길’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진입구간 경사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양산시 씨름연습장 방향 진입하는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노후한 야자매트로 인해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오르막 경사구간을 정비하고 야자매트를 새로 교체하면서 황톳길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현재 솔밭황톳길은 기온 하락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시설물 동파 우려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휴장 중이며, 2월 중 재정비를 거쳐 3월 재개장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경사로 정비뿐만 아니라 퍼걸러 1동과 벤치 4개를 추가로 설치하였고 해충 방제를 위한 포충기도 구비했다.또 지난 6월에는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경사구간에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등 이용환경 개선에 힘써왔다.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이번 진입로 정비로 솔밭황톳길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웅상의 대표적인 힐링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겠다”며 “맨발로 걷는 특성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 여러분들께서도 우천이나 이슬이 내린 새벽시간에는 특히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도로정비과 과 장 장종문 팀 장 진민우 소통담당관 주무관 육석현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양산시는 물금읍 황산로와 메기로 접속 구간, 북정동 15번교차로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근 교통사고 통계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제이드힐골프입구 삼거리와 북정동 15번교차로이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에 양산시는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2025년 12월 1일 마무리함에 따라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의 정체가 해소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드는 등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공사로 교통사고 예방뿐 아니라 교통 흐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웅상출장소, 덕계5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개최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총무과 과 장 오혜정 팀 장 김혜근 소통담당관 주무관 박승호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아울러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주민설명회는 12월 19일 15시에 덕계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다.웅상출장소에서는 지난 11월 덕계5지구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를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관련 내용을 통지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배경 및 필요성 △사업지구 현황 △토지소유자 동의 절차 및 협의회 구성 △재조사측량 및 경계설정 절차 등을 안내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조사항도 설명할 예정이다.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를 통해 경계분쟁의 원인이 되는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토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국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회야강 르네상스’사업 순항, 웅상 수변도시로 탈바꿈 (양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도시관리과 과 장 이필구 팀 장 왕정환 소통담당관 주무관 유승원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양산시 웅상지역이 회야강을 중심으로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수변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양산시는 2023년 3월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 발표’이후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하천 재해예방, 산책로 정비 및 문화생태 공원 조성 등 다각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은 회야강을 단순한 하천정비 대상이 아닌 주민 친화형 수변 공간이자 도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사람을 부르는 건강한 회야강, 자연을 살리는 친환경 회야강, 도시를 빛내는 안전한 회야강, 역사·문화를 펼치는 고품격 회야강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단계별 추진 중이다.백동교~당촌교 구간 산책로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삼호동 오리소공원 리모델링사업을 2024년 준공했으며, 2025년에는 산책로변 악취방지 커튼게이트 설치, 이동식 친환경 화장실 설치, 회야강변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공사를 완료해 주민들의 하천 친수시설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졌다.특히 ‘회야강변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공사’는 야간 시간대 교량하부 조도를 개선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빛을 활용한 수려한 야간 경관을 연출해 회야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회야강 르네상스사업의 핵심 거점사업인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2025년 6월 농업진흥지역 해제 고시에 이어 2025년 7월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2025년 10월부터 손실보상 시작해 현재 68%의 보상률을 보이고 있다.총 사업비는 340억으로 내년 초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진불빛공원에는 인공폭포, 보도교, 어린이 모험 놀이터, 불빛광장 및 공연장 등이 설치되며, 야간 경관조명과 함께 아나몰픽 입체 전광판, LED포인트 조명,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원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마다 열리는 지역 최대 축제인 웅상회야제 등 각종 축제 행사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회야강 상류부 지역인 벽산 부영아파트 및 주변 상가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회야강변 도로확폭 및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2025. 2. 회야강 하천기본계획 변경 이후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캔틸레버 복합구조물을 설치해 상부 도로쪽에 약 140여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하부에 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게 친환경적인 하천 친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향후 명실상부한 회야강 르네상스 상부 거점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매우 기대된다.장흥저수지~주진천 합류부 구간에 하천정비 1.25km, 교량재가설 3개소, 보 및 낙차공 8개소 등 총사업비 236억원 규모로 경상남도로부터 위탁 시행중인 ‘회야3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도 전체 공정률 10%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웅상출장소 관계자는 “경상남도에서 실시설계 및 행정 절차 이행 중인 ‘회야5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도 경상남도와 행정체계를 긴밀히 구축하여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