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분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

칠곡군,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분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 (칠곡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칠곡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실적, 옥외광고물 정비 및 관리 성과, 공모사업 참여도, 시범사업 추진 성과,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칠곡군은 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또한 지역 여건을 반영한 가로환경 정비와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을 만들어 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군은 2026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 공모에 신청해 ‘보행육교 경관개선사업’과 ‘간판개선사업’등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보행육교 경관개선사업은 노후된 보행육교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며, 간판개선사업은 지역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 디자인 정비를 통해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칠곡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추진해 온 경관 행정과 공공디자인 정책에 대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공모사업과 연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관 개선과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군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25년 12월 16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과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력 과제 발굴을 통한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협회가 보유한 회원 대상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군위문화관광재단의 주요 사업과 삼국유사테마파크를 홍보하고, 회원들의 참여와 방문을 장려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문화·여가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군위군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문화관광재단 사공정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문화관광과 사회복지가 연계된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교류와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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