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4년 연속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경산시는 2022년 ~ 2023년‘우수상’, 2024년‘최우수상, 2025년‘우수상’까지 4년 연속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농식품 수출달성도,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주어지는 상이다. 경산시는 세계적 경제위기 등으로 수출 환경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농특산물을 미국, 홍콩, 동남아 등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략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등 수출달성도와 수출기반 조성 및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노력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예비수출단지 및 전문수출단지 지정을 위해 여러 생산단체와 수출간담회를 개최해 생산단체들의 신규 해외 수출시장 진출을 이끌어내는 등 수출 선도 지자체가 되기 위해 힘쓴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수출 여건속에서도 이번 수상이 명실상부한 농산물 수출선도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됐으며 수출 품목 다양화와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수출 확대로 수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서 ‘소아암 사회인식 전환 캠페인 발대식’ 가져 [국회의정저널] 한국소아암부모회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5일 소아암 환아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치료에 대한 완치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소아암 환아 사회인식 전환 캠페인 발대식’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치료를 마친 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하게 회복한 소아암 경험자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며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응원하는 출발점이 되는 자리이다. 발대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아암 경험자와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소아암부모회 박철영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업과 공단 등에서 전달한 후원금 및 후원품 전달식, 격려사, 활동 경과 보고 출발 퍼포먼스,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지난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일에는 경산시의 주요 명소인 임당유적전시관과 남매지 둘레길을 도보행진하며 국토순례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참여자들은 매일 약 15km씩 대구·경북지역의 명소를 도보 행진하며 함께 걷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아이들은 누구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으며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소아암은 발병 그 자체만으로 깊은 불안과 고통을 수반하고 사회적 단절을 초래하는 만큼,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한 시선과 연대로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김천운동의 적극적 동참을 위한 [국회의정저널] 김천시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결한 대곡동 이미지를 더 높여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일환인, 청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1월 29일에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시청 경제관광국 직원과 대곡동 직원 등 20여명이, 부곡동 맛고을, 부곡시장, 원룸단지 등 골목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고 적치물을 수거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과 주택가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김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천시는 지역 농산물 가공사업 다양성과 김천 대표 음식 상품 개발 및 발굴·육성을 위한 김천시 식품개발팀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명은 고품질 베이커리용 과일가공 시범, 김천대표 특화음식 개발 시범, 지례흑돼지 만두 상품화 시범, 소규모 농식품 가공업체 포장재 지원사업 4개 사업 9개소 선정이다. 사업대상은 각 사업별로 영농조합법인, 2농가 이상 공동참여,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 사업자, 로컬푸드 납품 가공업체가 대상이며 프랜차이즈 사업장은 제외 된다. 김천시 및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신청서와 사업장에 적용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되며 사업신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비대면 접수를 받고 있다. 불가피하게 방문 접수 시 마스크 필수 착용 및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로 2021년 2월 15일 또는 3월 2일 까지 접수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054)421-2544~2545로 하면 된다. 김재경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을 대표하면서도 대중들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역량 있는 사업장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많은 신청을 부탁드리며 사업 성공을 통해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상생 발전 기반 조성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의성군청 [국회의정저널] 의성군은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건조하거나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읍·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과 산불감시원 100명을 활용해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방지 계도활동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캠페인 추진을 통해 주민자치 중심적인 산불예방 대책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형산불 위험기간인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진화 임차헬기 및 드론을 활용한 항공예찰을 실시해 산불감시 효율성을 제고 한 건의 실화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2021년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방지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산불감시에 대한 모든 군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한양계협회 의성군채란지부, AI 극복 사랑의 계란 기증 [국회의정저널] 대한양계협회 의성군 채란지부가 지난달 28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 최근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계란 수급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를 결정한 것이다. 배중태 지부장은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계란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손길이 확산되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되시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와 AI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우리 이웃을 위해 값진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기증해주신 소중한 계란을 잘 전달하고 군에서도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의성군청 [국회의정저널] 의성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3월말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 56개소에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및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월 2회 ~ 4회 긴급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점이 많은 시설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감염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 사태 이후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에서 단 한 명의 감염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지속적인 방역과 관내 시설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건강에 취약한 노인 및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양군청 [국회의정저널] 영양군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은 자체 점검반 1개반을 편성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발생 우려 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환경기초시설은 연휴 전 현장방문으로 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및 설 연휴 대비체계를 점검해 연휴기간 시설 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해 비상상황실 1개반을 설치·운영해 민원에 신속히 대처하고 관내 주요 하천과 상수도보호구역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구축으로 환경감시 공백을 최소화해 쾌적한 설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양군청 [국회의정저널] 영양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보조사업신청을 2021년 2월 15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림청 소관 주요지원사업인 직불제, 비료지원, 스마트팜, 축사시설 현대화, 임산물상품화 지원 등 민간보조사업이 신청대상이다. 특히 영양군은 농민들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 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 홍보책자 1,000부를 제작해 2월 1일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민들이 필요한 보조사업을 찾아내어 신청해주신다면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농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본인에게 꼭 맞는 보조사업을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영양군청 [국회의정저널] 영양군은 청기면 당리, 수비면 신원2리 마을과 LG전자가 2월 1일 코로나 19에 따른 비대면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1사1촌 자매결연은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및 관광, 사회공헌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상생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김치냉장고 판매 적립금 등의 2,400여만원으로 관내 김치제조업체에 김치를 구입해 관내·외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또한 결연마을 내 대학교 신입생 노트북 지원, 마을공동시설 가전제품 지원, 임직원 김장 및 농촌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기면 당리, 수비면 신원2리 마을에서는 농촌 인구 노령화 및 인구감소,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각종 지원을 통해 도움을 주는 LG전자에 고마움을 전했고 우수한 품질의 고추, 배추 등 농산물을 생산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과 깨끗한 환경을 지켜나가며 상호 win-win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은“오늘 뜻깊은 자매결연을 맺은 LG전자 및 마을주민분들께 축하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영양군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영양군, 대형 프로젝트발굴 등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 [국회의정저널] 영양군은 2월 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및 국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2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해, 10월 28일 1차에서 보고된 국·도비 사업을 비롯해 추가로 발굴한 사업을 포함, 총 55건 967억원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영양공공도서관건립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사업 등을 포함한 35건 570억원이다. 계속사업은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사업토구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정비사업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산해2리·기포리 새뜰마을사업영양고추 경쟁력 제고사업 등 등 총 20건에 367억원 으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방도 918호선 국지도 승격 등 대형국책사업의 지속적인 건의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신규사업 발굴에도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계획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조건”이라며“중앙부처와 경북도, 지역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부 부처별 공모사업 계획을 면밀히 파악, 신속히 대응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국회의정저널] 영양군은‘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 만들기 프로젝트’로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자를 2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규모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3회 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 만들기 첫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영양군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주민이 직접 사업 계획을 수립해 영양읍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및 읍내에서 실행하게 된다. 골목길 가꾸기, 꽃길조성 등 소규모 환경개선사업부터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지역문제 해결, 공동체문화 조성 등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이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3개월이다. 공모신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2월 19일까지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공모사업은 서류 및 대면 심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에는 건당 4백만원, 8백만원 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현재 코로나 19 등의 이유로 지역 및 공동체가 매우 침체된 상황이다 이번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주민들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지역 및 공동체 활성화와 회복을 위한 계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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