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봉화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적극 운영-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 발생 예방- (봉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하반기 파쇄작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올해 2월부터 운영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상반기 봉화군 내 39.3ha 면적의 농지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였다.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은 불법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잔가지, 깻대, 고춧대 등 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으로, 관내 고령농, 취약계층 등 자체적으로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하여 방문 파쇄 작업을 수행한다.파쇄 부산물은 퇴비 등 재활용이 가능하다.2026년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은 농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통해 12월 2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고령농, 여성농, 소농 등 스스로 부산물 파쇄가 어려운 농가를 우선하여 선정된다.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가을~겨울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 발생 사전 방지를 위해 파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주시는 지난 16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5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정성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외국인·이민정책을 마련해 지역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평가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는 △외국인 수 △정책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6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영주시는 △‘도내 최초’외국인 아동 영유아 보육료 전액 지원을 통한 선도적 정착지원 기반 마련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한 외국인 희망이음사업 협의체 출범 및 정기적 운영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과의 협업을 통한 외국인 가족 취업역량 강화 교육 추진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설명회 개최 △유관 기관 협업 체계 구축하는 등 지역 내 외국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의 이웃으로 융화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통합을 위해 더욱 촘촘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영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의 현장성을 한층 강화하고, 상담·교육·생활 지원 등 분야별 서비스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 영주’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동시청 [국회의정저널] 안동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칫 소홀해 질수 있는 신체 건강관리와 정서 안정을 위한 비대면 신체활동교실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만 50세 이상 신체활동이 부족한 만성질환자이며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건강관리사업의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격차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은 요가교실 및 맞춤형 체조교실로 구성되어 8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해 사전기초검사를 마친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by 편집국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청소년전화 서비스’100점 만점 [국회의정저널] 안동시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전화1388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전체 영역 100점 만점을 받았다. 청소년전화1388은 청소년을 위한 유일한 전용상담통로로서 개인의 일상고민, 학교폭력, 가출, 성폭력, 성매매 등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교육, 자립 등을 도우며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상반기에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1388청소년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청소년상담의 전문성, 만족도, 수신의 신속성, 설명력, 상담조치 및 적극성 등 10개 영역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체 만점을 획득해 10개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게 됐다. 한편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학교·사회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1388, 센터홈페이지 등에서 상담 및 위기청소년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021년 청소년성폭력집중클리닉센터로 선정되어 성폭력 및 피해를 입은 청소년에 대한 전문상담도 센터에서 제공한다.
by 편집국안동시청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일산화탄소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가스사용 숙박업소 및 어린이집 150곳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018년 강릉 펜션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 사건 이후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자 2020년 8월 5일부터 신규·교체 설치되는 가스보일러의 경우 'CO경보기' 설치가 의무화 됐으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의 경우 기존 가스보일러도 2021년 8월 4일까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가스관련법이 개정됐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을 추진하며 가스안전점검도 실시해 가스안전관리에 앞장설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이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스사고 예방 사업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Safe City 안동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제3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비대면 콘텐츠로 각광 [국회의정저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비대면 문화콘텐츠로 각광 받으며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화제는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9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심과 본심을 통해 수상작을 가려 오는 10월 16일 경북도청 신도시 야외특설무대 개막식에서 대상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며 10월 17일 메가박스에서 개최되는 폐막식에서 상영회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 행사 등을 진행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배출된 우수한 단편 영화가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영화제 위상 제고는 물론 예천군이 국내·외로 널리 홍보되는 좋은 촉매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529편이 응모됐으며 해외 11개국이 참여하는 등 우수 작품을 많이 배출했고 제1회, 제2회 수상 작품은 유튜브 공식채널인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수상작품 외에도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영화제 시상식 및 관련 행사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제3회 영화제 일정과 향후 상영 계획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by 편집국유천면 버드내 마을학교 첫 수업 가져 [국회의정저널] 예천미래교육지구 제1호 마을학교인 유천면 버드내 마을학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유천면 복지회관에서 첫 수업을 가졌다. 버드내 마을학교는 예천미래교육지구 온마을학교 공모에 선정된 마을 교육공동체가 운영하는 학교이며 유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주말·방학기간 동안 돌봄, 방과후 학교 운영, 체험 등을 한다. 지난 14일 유천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현판 수여식을 개최해 마을학교 첫발을 내딛었고 이날 첫 수업으로 동시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진 위원장은 “마을학교 운영이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겠지만 예천군청을 비롯해 예천교육지원청과 원활한 소통으로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미래교육지구사업 온마을학교 제1호 탄생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마을교육공동체가 지역 교육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포항시청 [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712명이라고 밝혔다. 713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714번 확진자는 7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 715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713번·715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14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영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영천목요장터’ 개장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영천시는 지난 15일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목요 직거래장터 개장 행사를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목요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장터로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농산물 소비에 대응해 안정적인 유통 판로 확대와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농가로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터로 지난달 24일에 개장해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김선태 영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시의원과 관계자 등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고 기존 참여농가 34호와 더불어 와인사업단 4개 업체,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 2개 업체가 참여해 영천와인과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대경 공연예술단이 재능기부로 식전 식후 공연을 꾸며 목요장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영천목요장터 주관·운영단체인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 채승기 회장은 “목요장터 개장 후 매주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영천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많이 준비해 우리 시 우수 농특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목요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 및 신선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직거래 장터로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의 건강한 식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 농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접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산시, 특이 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국회의정저널] 경산시는 15일 시청 민원실에서 경산경찰서 보안업체와 함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 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공무원 폭행 사건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인의 폭행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특이 민원 제지,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공무원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 효과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모의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벨, CCTV 등을 점검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흥수 새마을민원과장은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과 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구미시청 [국회의정저널] 구미시에서는 7월 16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부여하고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사업은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에게 낡고 오래된 간판교체 및 간판신규설치 시 최대 2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8월 13일까지 구미시청 도시재생과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본 사업 지원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총 40개 업소에 지원 예정이며 매출액, 간판 노후도, 코로나19 피해업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된 업소의 경우 관내 등록된 옥외광고사업자에게만 제작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된 광고물의 경우 옥외광고물법을 준수해야 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침체된 옥외광고사업자에겐 판로 지원을 통한 경기활성화로 지쳐있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구미시, 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 가맹점 모집 [국회의정저널] 구미시는 음식점의 배달앱 수수료를 줄이고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 출시를 앞두고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가맹점 신청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북 배달앱' 또는 ‘먹깨비’로 검색 후 “경북배달앱 먹깨비” 사이트에서 가입하면 된다.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면 되고 소비자는 10%할인 구매한 구미사랑카드로 배달앱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북 배달앱은 운영사로 선정된 먹깨비가 앱 개발과 운영, 가맹점 등록관리 등을 진행하며 포항·김천·안동·구미 등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영 된다. 구미시는 8월부터 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할인 쿠폰 발행 등 시민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북 민관협력 배달앱“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가맹점 모집과 시민들의 이용 활성화가 필수조건인 만큼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은 '경북 배달앱' 가맹점에 적극 가입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