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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760억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좋은 동네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노후주거지 497억원, 지역특화 250억원, 스마트기술 13억원 도시재생사업 유형별 세부 사업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은 구도심 내 단독주택 및 빌라촌 등 노후 주거지역과 빈집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택 정비와 신축 주택을 공급·유도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원, 주차장 등 기반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번에 4곳이 선정되었다.세부 주요 내용은 ▴영주시는, 풍기읍 중앙시장 인근에 방치된 폐인견공장을 테마 공원으로 환경 개선하여 주변 신규주택 공급과 함께 맹지 해소를 위한 도로 개설, 마을복합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예천군은, 예천읍 대심리 일원에 복합편의시설과 자율주택정비 2개소, 다목적 공원과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경주시는, 동천동 일원 폐 철도 옆 빈집 밀집지역에 산림청 도시숲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 조성, 방재공원, 안심골목길을 조성할 계획이다.▴영천시는, 중앙동 일원 구도심에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2호를 조성하고, 맹지 해소를 위한 도로개설, 주민 커뮤니티센터,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지역특화재생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산업 등 고유한 자원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고령군 대가야읍 궁성지 일원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고도지정 등의 특색을 살려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 EBS 방송사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가족친화형 체험거점시설과 대가야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혁신지구 사업은 산업·상업·주거·복지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차로 후보지 선정 후 국토교통부 전문가 자문과 컨설팅을 거쳐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며, 경주시 후보지는 구 경주역을 중심으로 역사·문화·관광의 복합거점 조성을 위해 K-헤리티지 센터 힐링파크, 스마트 교통관제 및 통합데이터 플랫폼 구축, 청년오피스, 숙박시설 등의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될 계획이다.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추진 중인 지역에 주민체감도가 높은 스마트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에 선정된 포항시 청림동 일원에 스마트 환경 측정기와 지능형 CCTV를 포함한 스마트 트리,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스마트 에어존을 설치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하여 도 자체 전문가 컨설팅과 준공 사업지 견학, 시군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를 통하여 시군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실현 가능성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방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점점 쇠퇴하는 구도심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도시의 활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19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제조 AI 전문가, 관계기관, 대학교, 기업, 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경상북도 제조 A* 대전환 포럼’을 개최했다.제조 A는 제조 D의 고도화 단계로, AI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 분석·예측·의사결정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을 제조업 현장에 적용해 생산성·효율성·혁신을 극대화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글로벌 산업 생태계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제조 AI 대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영섭 서울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제조 AI 대전환 전략’, 지역기업 D 솔루션 보급지원사업 우수사례,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의 ‘AI 기반 무인화 공장 전환을 위한 모두의 AI공장’, 김재성 인터엑스 CBO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A 기반 산업안전 강화 전략 등 제조 현장 적용 중심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아울러, AI 솔루션 기업 전시 부스를 운영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기회도 제공되었다.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제조 A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제조 현장의 근본적인 운영 방식과 경쟁 구조를 바꾸는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북 제조기업들이 AI 기반 자율 제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되는 AI 전환 전략과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경상북도 디지털전환 확산사업’을 한층 확대·고도화하고, 경북 지역 기업이 AI·로보틱스·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완전 자율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실시간 자율 제조 구현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25 청소년 남북한 MZ세대 통일공감 토크쇼 개최 (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11월 26일 14:00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남북한 MZ세대 통일공감 토크쇼를 개최하였다.제22기 출범 후 첫 공식행사로 실시한 이번 토크쇼는 지난 7월 상주고등학교 1차에 이어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였고, 지역 청소년들이 남북한 MZ세대의 실제모습을 비교 이해하고 통일문제를 스스로 생각해보는 참여형 통일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문화로 여는 통일 북한 MZ세대에게 듣다’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강동완 교수는 북한 청년세대의 가치관, 일상, 대중문화, 트랜드 변화 등을 생생하게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북한사회를 직접 경험한 탈북민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되어 학생들의 공감과 관심을 더욱 높였다.패널로 참여한 강경심 북한이탈강사는 북한 청년들의 실제 생활 모습, 교육 환경, 일상문화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학생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정용운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세대가 통일 문제를 열린시각으로 바라보고 공감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통일공감 프로그램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친환경 농업의 다음 단계, 가공에서 답을 찾다 (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6일 친환경농업 지원교육 수료생 23명을 대상으로 울진군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대성에서 현장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의 실제 운영 사례를 통해 수료생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산물 가공의 시장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생들은 대성의 권나영 대표로부터 친환경농산물 가공 성공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가공시설 및 제품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친환경 가공 산업의 운영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참가자들은 유기농 스낵누룽지 및 크룽지 피자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해 친환경 원료의 활용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체험 활동은 교육생들에게 실습 중심의 학습기회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미래농업과 서정현 과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친환경농업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농산물 가공까지 확장되는 실제 성공사례를 통해 수료생들에게 큰 영감을 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이안면 양범2리 이수재 이장이 제37회 아산상 효행가족상을 수상했다.이 이장은 오랜 기간 노모를 정성껏 모시며 가족 간 화합을 실천하고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산상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봉사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사회복지·의료·효행·봉사 등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특히, 효행가족상은 효를 실천하고 긍정적 변화를 이끈 이들에게 수여한다.이수재 이장은 “평소 가족과 이웃을 위해 실천해 온 작은 노력까지도 헤아려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며 보답하며 살겠다”고 밝혔다.김호웅 이안면장은 “이수재 이장님은 충·효·선비의 고장 이안면이 지향하는 가치를 몸소 실천해 오신 분으로 주민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러한 마음이 널리 퍼져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 상주시가족센터 2025년 다문화가족 공부방 -‘꿈꾸는 공부방’수료 및 종강식 (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상주시가족센터는 11월 22일, 11월 25일에 2025년 다문화가족공부방‘꿈꾸는 공부방’사업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수료 및 종강식을 가졌다.‘꿈꾸는 공부방’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화동지역과 은척지역에서 주 1회, 3시간씩 총 30회에 걸쳐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육, 공예수업, 쿠키수업, 문화나들이, 자조모임이 진행되었다.한 참여자는“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공부방을 통해 한국어 실력이 늘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어를 더 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다른 참여자들도 내년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한국어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보였다.김은정 상주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하였다.
by 편집국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여성회는 26일, 27일 이틀간 신봉동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전화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여성회원들이 정성껏 김치를 담가 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 및 관내 읍면동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바르게살기 여성회는 어르신 돌봄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생필품·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전화자 여성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김장 나눔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여성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주시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상주시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타봤어요! (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는 지난 11월 26일,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시범운행 개시에 따라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시 관계자 및 운수업체 관계자가 직접 마을버스에 탑승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제 운행 노선 체험을 통해 마을버스 운행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상주시는 이번 시승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운행 전까지 노선 조정, 경유지 승강장 설치 등을 완료할 계획이며, 마을버스 운행으로 기존 노선버스 접근이 어려웠던 벽지·오지 지역 주민들의 이동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주시 수요응답형 마을버스는 11월 24일부터 시범운행을 거쳐 2026년 1월 1일 정식 운행할 예정이며, 6개면 대상 마을버스 5대를 투입하여 일 12개 노선으로 총 34회 운행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마을버스는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며 “향후 시내버스 무료승차, 100원 희망택시 등 다양한 교통복지 정책과 연계해 더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제5회 화령게이트볼회장배 게이트볼대회 개최 (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화령게이트볼회는 11월 26일 화령시민센터 내 게이트볼장에서‘제5회 화령게이트볼회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화서 지역 화합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5회를 맞이하였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갈고 닦은 게이트볼 실력을 발휘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김정근 화령게이트볼회장은“이번 친선경기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했으며,공형석 화서면장은“앞으로 게이트볼이 고령화 사회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화북면은 26일 동아에코팩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동아에코팩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17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9번째를 맞게 되었다.동아에코팩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 500포기는 관내 12개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오무환 동아에코팩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매년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한국인의 밥상에 꼭 필요한 김치처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오광석 화북면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11월 26일 반찬 9종을 전달하였다.이번 반찬 지원은 질병, 장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대상자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 볶음, 조림, 나물 등 가정에서 바로 섭취할 수 있는 9종의 반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식생활에 도움을 제공한다.특히, 단순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욕구를 점검하는 통합적 돌봄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과 서비스 연계도 병행하여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김영규 남원동장은 “대상자들의 기초적인 생활안정을 돕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밀착형 지원 강화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가흥 2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주제일고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흥 2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26일 영주제일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연탄 나눔은 영주제일고등학교 에서 준비한 연탄 1200 장을 가흥 2 동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4 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특히 주거 환경이 열악해 집 안까지 연탄 운반이 어려운 가구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학생·교사들이 함께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주제일고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연탄을 옮기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변의 귀감이 됐다.서중길 가흥 2 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꼭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전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영주제일고 봉사동아리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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