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25년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12월 16일 오후 3시부터 가얏고 마을에서 임원, 지부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협의회 회원들의 마을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시상식과 개회사, 축사, 기념촬영,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김홍철 협의회 회장은 "올해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과 읍면 지부 및 협의회가 협력하여 주민들이 함께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고령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슐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2026년도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새 임원에는 회장 이성철, 부회장 이준길, 장희자, 안점옥,박태진이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총회에 참석한 김충복 부군수는 "교육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평생교육을 위한 지부별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과 군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내년에도 평생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운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운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16일 운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장 제종호를 비롯한 위원 19명이 참석하여 2025년 결산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과 제6회 2025 운수대통 대박콘서트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된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공유하였다.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또한‘제6회 2025 운수대통 대박콘서트’가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 여론을 이끌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결과도 보고되었다.운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 해 주민자치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운수면장은“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2025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으며 2026년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상호 개진면 명예면장, 연말 맞아 불후이웃돕기 이불 기탁!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서상호 개진면 명예면장은 연말을 맞아 12월 16일,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20채를 개진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이불은 마을별로 담당 이장들의 추천을 통해 이불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상호 명예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명예면장으로서 면민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이주영 개진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상호 명예면장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이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추운 겨울철 동안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상호 명예면장은 개진면 오사리 출신으로, 현재 구미에 소재한 ㈜JH머티리얼즈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명예면장 취임 이전부터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