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현충탑 제막식 참석 [국회의정저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27일 시청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현충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장관, 보훈 및 안보단체 회원, 성남시민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기존 수정구 태평 4동에 위치하던 현충탑은 지어진 지 51년이 지나 시설이 낡은 데다가 시민 접근성이 떨어져 이전하게 됐으며 시청공원 1,345㎡ 부지의 중앙에 18m 높이로 세워졌다. 현충탑 정면엔 육해공 호국영령 3명의 청동 조각품과 향로대가 설치됐으며 양쪽에는 파도 모양의 석조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 국가유공자 397명의 이름과 건립 취지, 헌시 등을 새겨 넣었다. 주 기둥의 맨 위 양쪽에 성남 시화인 철쭉꽃잎 조형물이 태극 모양의 원형구를 떠받치고 있는 형태이며 이는 나라의 혼이 물결로 세게 솟구쳐 올라 태극으로 완성됐음을 상징한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 땅을 지켜낸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현충탑은 과거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계승해야 할 정신이 담긴 소중한 공간”이라며 “성남의 중심이자 시민의 공간에 현충탑이 새로 자리한 만큼 시민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위인들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한 헌신의 뜻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군, 청년 유권자 참여 투표 독려 캠페인 전개 [국회의정저널] 전남 무안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 지역 주요 시설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애 첫 투표를 앞둔 고3 학생들과 청년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 세대에 걸친 투표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무안군은 초당대학교, 백제고등학교, 남악고등학교, 무안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18세 첫 투표, 우리의 미래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선거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무안작은영화관에서는 영화 상영 전 선거 홍보 영상을 송출해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렸다. 생활 현장에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이 이어졌다. 군내버스와 환경미화차량, 전광판 등에 투표 독려 문구와 포스터를 부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선거 메시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군 홈페이지, SNS,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청년층은 물론 모든 군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거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평택시, 우기대비 전통시장 아케이드 정비 [국회의정저널] 평택시는 여름철 장마철을 앞두고 전통시장 5개소를 대상으로 아케이드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평택시는 전통시장 아케이드의 노후화로 우기마다 누수가 발생하는 구간에 보수를 해 왔으나, 올해는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우선 2025년 전통시장 시설물 유지보수 예산을 대폭 증액해 지난 3월부터 송탄시장과 통복시장을 시작으로 5개 시장에 대한 아케이드 보수공사를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중순 이전까지 모든 공사를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전통시장 아케이드뿐만 아니라 전기와 소방, 화재 알림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도 전문 업체를 통해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및 겨울철과 같은 많은 이용객이 몰리고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 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폭설 등으로 인한 전통시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여수시, ‘다양한 우리 쌀·밀 활용 교육’ 성황 속 종료 [국회의정저널] 여수시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추진한 ‘다양한 우리 쌀·밀 활용 교육’ 이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민 35명을 대상으로 국산 쌀과 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쌀, 밀, 쑥, 옥수수 등을 활용해 쑥 파운드케이크, 인절미 쿠키, 옥수수 머핀을 만드는 베이킹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실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농산물 조리 방법을 익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쌀과 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여수시, 여순사건 피해자·유족을 위한 ‘치유의 길, 여순’ 실시 [국회의정저널] 여수시는 여수·순천 10·19사건 피해자와 유족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치유의 길, 여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유의 길, 여순’ 프로그램은 오랜 세월 고통을 겪어온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의 자문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6일까지 주 1회 진행되며 △노래 치유 △운동 치유 △전통 다도 △한방치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신체와 마음의 균형 회복을 돕는다. 시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와 연계해 국가 폭력으로 인한 피해자 및 유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와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는 사회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통의 기억을 치유하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여수시,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시민 인지도 지속 상승 [국회의정저널]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시민 인지도가 지난해 9월 조사 대비 80%로 7%p 상승했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시 누리집 시민소통광장을 통해 시민 패널 6,276명을 대상으로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인지도 △5개 만별 우선 과제와 핵심 가치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 대응 필요 분야 등 11개 문항으로 총 1,071명의 패널이 답했다. 조사 결과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시민 인식도는 ‘들어본 적 있다’ 가 43%로 가장 많았고 ‘매우 잘 알고 있다’ 가 12%, ‘잘 알고 있다’ 가 25% 등 응답자의 80%가 알고 있었다. '5개 만별 우선 과제'로는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장수만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가막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여수해만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에 따른 발전전략 수립 △광양만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여수만 르네상스의 핵심 가치로는 △균형 발전 △재생과 보전 △주민 참여 △문화 예술 △혁신 성장 △탄소 중립 순으로 응답이 높았다.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우선 필요한 분야로는 ‘주거 안정’ 이 25%로 가장 높았으며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 ‘문화 콘텐츠 확충’, ‘교통’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의 향후 추진 방안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오는 6월 중에는 여수만 르네상스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민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만 르네상스에 대한 인지도 상승은 시의 핵심사업에 대한 시민 지지와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종합발전계획을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여수시, 독일 ‘IMEX 프랑크프루트’서 해외 마이스 유치 총력 [국회의정저널] 여수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전시장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에 참가해 해외 기업체를 대상으로 마이스 행사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IMEX는 매년 전 세계 마이스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 전시회로 올해는 150개국 1만 3,000여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6만 7,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시는 전시회 기간 전라남도관광재단과 함께 25여 개 업계와 기업 간 거래 상담을 진행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컨벤션협회와 판로개척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와 런던지사 등 유럽지사 지사장·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여수의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발맞춰 해외 호스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를 상대로 한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마이스를 여수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함평군청사전경(사진=함평군) [국회의정저널] 전남 함평군이 청년농업인의 소득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나선다.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5년 전남 영농 스마트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 전남영농스마트 단지조성 공모사업‘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임대형 스마트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함평군은 함평읍 수호리 일원에 6,600㎡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하고 청년농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의 하나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대형 스마트단지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향후 지속적으로 스마트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이 청년들에게는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농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 카라반 6월 1일 개장 [국회의정저널] 울진군은 구수곡자연휴양림에 감성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 숙박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카라반 운영은 휴양림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캠핑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편의성과 감성적인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되는 카라반은 황금송과 미인송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료는 비수기 , 성수기 이다. 내부에는 침대, TV, 에어컨, 취사도구,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숲 속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숙박환경이 강점이다. 특히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해 계절마다 다른 숲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카라반 운영을 통해 기존 숲속의 집, 야영장 등과 더불어 다양한 숙박 형태를 제공함으로써 구수곡자연휴양림이 사계절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친환경 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27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군 학부모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육정책의 미래 방향과 완주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완주군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구체화하고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유 군수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여는 핵심 열쇠이며 학부모와의 협력 없이는 지속가능한 교육정책 실현이 어렵다”며 간담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주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정책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돌봄 정책의 내실화, 진로체험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또한, 완주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공연과 체험 중심의 행사로 기획되고 있다. 학부모회장단은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 확대와 학교-지역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 교육 주체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정책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간담회에서 들은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완주만의 교육정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주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남원시 인월면에 위치한 지리산청소년자유공간 ‘청온’의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서로 유사한 지역적 환경에 위치한 두 청소년 기관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활동은 양 기관의 청소년 대표들이 기관 소개와 활동 현황을 발표하고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청소년들이 준비한 △노래왕 △게임왕 △온몸으로 말해요 등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즐기며 또래 간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담양군, 청춘어울림한마당 ‘솔로탈출Ⅱ, 심쿵 in 담양’ 성황리에 마무리 [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은 최근 담양군가족센터와 함께 개최한 ‘솔로탈출Ⅱ, 심쿵 in 담양’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청춘 어울림 한마당으로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관계 형성의 기회를 통해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담양에 거주하거나 담양에 직장이 있는 미혼남녀 40명이 참여했으며 레크리에이션, 팀 미션 게임, 로테이션 대화, 자기 PR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1차 ‘썸 매칭’에서 3커플, 2차 자기 PR 시간에서는 2커플이 추가로 연결되어 총 5커플이 성사됐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춘들에게 의미 있는 만남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담양군가족센터장은 “관내 청춘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정원 초과 모집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만남에서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에 이어 인연이 이어지지 못한 참가자들을 위한 두 번째 만남 프로그램, 에피소드Ⅱ ‘또 만남’ 이 이번 주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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